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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일반

두산건설, 2025시즌 선수단 구성 완료…유현주·임희정 재계약

두산건설 위브(We've) 골프단이 2025시즌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두산건설은 기존 선수들인 유현주, 유효주, 박결, 김민솔, 임희정과 모두 재계약했다. 이어 비시즌 기간 영입한 이율린과 박혜준을 합쳐 7명으로 2025시즌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했다.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두산건설 관계자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골프계 발전을 위한 진정성을 갖고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며 "새로 영입한 선수를 포함한 7명의 선수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골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골프단이 되겠다"고 전혔다.김우중 기자 2025.02.04 11:09
LPGA

'OK 장학생' 박현경·윤이나·황유민 "뜻깊은 대회서 우승을, 후배들 위해 최선을" [IS 인천]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정말 뜻깊을 것 같아요."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23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 상금 1억4400만 원)이 오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사흘간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클럽72 컨트리클럽(파72·예선-6723야드·본선 666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추석 연휴에 치러지는 대회에서 선수들은 우승이라는 '수확'을 다짐하면서 후배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엔 올 시즌 3승을 기록 중인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와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 배소현(31·프롬바이오)이 출전한다. 나란히 3승 중인 이예원(21·KB금융그룹)이 이번 대회 휴식을 택한 가운데, 세 선수 중 4승에 선착하는 사람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주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신인의 패기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유현조(19·삼천리)도 메이저 대회 우승의 기세를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윤이나(21·하이트진로)와 노승희(23·요진건설산업) 박민지(26·NH투자증권) 등 KLPGA투어 톱랭커들의 2승 도전도 눈여겨 볼만하다. 특히 박현경과 윤이나, 황유민은 이 대회를 주관하는 OK금융그룹의 'OK골프장학생' 출신이다. OK배정장학재단은 2015년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는데, 박현경은 2기(2016년), 윤이나는 4기(2018년) 장학생 출신이다. 황유민도 이예원과 함께 2019년 5기 장학생에 선정된 바 있고, 2주 전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김민솔(18·두산건설)도 2020년 6기 장학생에 선발된 바 있다. 12일 대회 기자회견에서 만난 박현경은 "OK장학생 출신으로 5번째 출전이다. 장학생으로서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 한 번도 톱10에 든 적이 없다"면서 "시즌 4승을 이번 대회에서 하면 뜻깊을 것 같다. 이 대회에서 우승해서 이제까지 받은 응원과 사랑을 보답하고 후배들에게도 나눠주고 싶다"며 우승의 각오를 다졌다. 윤이나는 이번 대회가 첫 출전이다. 2022년 정규투어에 데뷔했지만 그해 한국여자오픈에서 자신의 공이 아닌 다른 사람의 공을 치는 '오구(誤球) 플레이'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고 2년간 이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윤이나는 "잘하고 싶은 마음도 크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우선"이라면서 "장학생으로서 최윤 회장님과 OK저축은행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내가 받은 응원을 후배들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유민은 지난달 ‘더헤븐 마스터즈’와 ‘한화 클래식 2024’에서 준우승을 한 뒤 2주간 휴식을 취하고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작은 키에도 남다른 파워를 자랑하는 '작은 거인' 황유민은 이번 대회에서 윤이나, 방신실(20·KB금융그룹) 등 투어 대표 장타자들과 한 조에 묶여 경기를 할 예정이었는데 방신실이 고열로 출전을 포기했다. "경기할 땐 비거리는 신경을 잘 쓰지 않지만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말한 황유민은 "이렇게 오래 아팠던 건 처음이다. 남은 기간 아프지 않고 마무리하는 게 최우선 목표다"라고 말했다. 1기 장학생 김우정(26·OK저축은행)은 이 대회 좋은 기억이 있다. 그는 2022년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4위에 오른 바 있고, 지난해 이 대회에선 공동 12위에 올랐다. 김우정은 "장학생 출신이자 메인 스폰서 선수로서 OK 대회는 기분 좋게 나서고 있다. 올해는 하반기 최고 성적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프로 전환 이후 두 번째 대회에 나서는 6기 장학생 김민솔은 "아마추어 때부터 올해 네 번째 출전인데,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디펜딩 챔피언' 마다솜(25·삼천리)는 2연패에 도전한다. 마다솜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 승부 끝에 정소이(22·노랑통닭)를 꺾고 우승했다. 마다솜은 "타이틀을 꼭 방어하고 싶다. 신중하게 샷을 하려는 게 목표다"며 "작년에 우승할 땐 샷감이 좋았다. 이 대회도 준비하면서 샷 훈련을 집중적으로 했다"라고 말했다. 인천=윤승재 기자 2024.09.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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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함께 연습하는 안신애-유현주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KG레이디스오픈 개막을 하루 앞두고 29일 오전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CC에서 공식 연습을했다 . 안신애(오른쪽) 유현주가 함께 연습하고있다. 써닝포인트CC=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8.29. 2024.08.2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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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신애-유현주, 따로 또 같이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KG레이디스오픈 개막을 하루 앞두고 29일 오전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CC에서 공식 연습을했다 .안신애(왼쪽) 유현주가 함께 연습하고있다.써닝포인트CC=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8.29. 2024.08.2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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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신애-유현주, 함께 연습해요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KG레이디스오픈 개막을 하루 앞두고 29일 오전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CC에서 공식 연습을했다 . 안신애(오른쪽) 유현주가 함께 연습하고있다. 써닝포인트CC=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8.29. 2024.08.29 13:09
골프일반

[포토] 안신애-유현주, 함께 연습해요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KG레이디스오픈 개막을 하루 앞두고 29일 오전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CC에서 공식 연습을했다 . 안신애(오른쪽) 유현주가 함께 이동하고있다. 써닝포인트CC=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8.29. 2024.08.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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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신애-유현주, 다정하게 손잡고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KG레이디스오픈 개막을 하루 앞두고 29일 오전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CC에서 공식 연습을했다 . 안신애(오른쪽) 유현주가 함께 이동하고있다. 써닝포인트CC=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8.29. 2024.08.29 13:08
골프일반

[포토] 안신애-유현주, 함께 연습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KG레이디스오픈 개막을 하루 앞두고 29일 오전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CC에서 공식 연습을했다 . 안신애(오른쪽) 유현주가 함께 이동하고있다. 써닝포인트CC=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8.29. 2024.08.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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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신애-유현주, 넘사벽 미모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KG레이디스오픈 개막을 하루 앞두고 29일 오전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CC에서 공식 연습을했다 . 안신애(오른쪽) 유현주가 티샷을 준비하고있다. 써닝포인트CC=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8.29. 2024.08.2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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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신애-유현주, 화기애애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KG레이디스오픈 개막을 하루 앞두고 29일 오전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CC에서 공식 연습을했다 .안신애(오른쪽) 유현주가 함께 연습하고있다.써닝포인트CC=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8.29. 2024.08.2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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