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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황보, 다이어트 성공한 완벽 복근 공개..."야식만 끊어도"

43세 황보가 워너비 몸매를 자랑했다.황보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 비법이 있냐"는 한 팬의 질문에 친절한 답변을 올려놔 화제를 모았다.해당 피드에서 그는 "식단하는 게 당연하긴 한데 우리가 평생 그리 살 순 없지 않냐. 야식만 끊어도 정말 효과본다. 뭐든지 습관인 것 같다. 안 먹다 보면 덜 먹게 되고 다음은 습관적으로 운동을 스케줄에 넣다 보면 소름끼치게 몸이 달라져있다"라고 자신만의 철학을 전했다.이와 함께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늘씬한 허리와 복근을 자랑하는 황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43세의 나이에도 완벽한 자기 관리로 탄력 넘치는 섹시미를 과시한 황보의 모습에 팬들은 "대단하다",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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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무보정에도 11자 복근+탄력 넘치는 보디 비하인드컷

방송인 김빈우의 무보정 보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김빈우는 30일 소속사 린브랜딩 공식 채널을 통해 보디 프로필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선보였다. 선명한 11자 복근과 매끈한 어깨 라인 등 탄력 넘치는 구릿빛 몸매를 자랑했다. 과거 약 20kg 감량에 성공하며 많은 여성 팬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던 김빈우는 이번에도 균형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 등 철저한 자리 관리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이 무보정 B컷임에도 김빈우는 럭셔리 화보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뽐냈다. 화이트 크롭탑과 청바지 등 심플한 패션만으로도 세련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김빈우는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을 진행 중이며, 커머스 문화를 주도하며 영향력 있는 '커머스 에디터'로 급성장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린브랜딩 2021.07.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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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설문②] 몬스타엑스, 독보적 핫보디 아이돌+매력돌 '다관왕'

아이돌이 인정한 신이 내린 몸매는 누굴까. 매력 넘치는 최고의 아이돌을 파헤쳤다. 일간스포츠가 2017년부터 매년 설 특집으로 기획하는 아이돌 설문조사에는 22개 팀(가나다 순·(여자)아이들, ITZY, NCT 127, 강다니엘, 뉴이스트, 더보이즈, 마마무, 몬스타엑스, 비투비,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시크릿 넘버, 아이즈원, 엔하이픈, 오마이걸, 이달의 소녀, 창모, 크래비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 펜타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각 분야별 최고 아이돌을 묻는 말에 성실한 답변으로 응해줬다. 답변은 모두 익명으로 받았다. 문항은 비주얼 최고 아이돌, 핫보디 소유자, 친해지고 싶은 가수, 소개해주고 싶은 매력돌, 2021년이 기대되는 아이돌까지 5개다. 셔누·현아, 반박 불가 몸짱 핫보디 아이돌 자타공인 '몸짱돌' 몬스타엑스가 올해도 상위권을 휩쓸었다. 멤버 셔누는 45표의 몰표를 받아 아이돌이 인정한 핫보디 가수로 등극했다. 다부진 체격에 쭉 뻗은 팔·다리가 그의 매력 포인트로 꼽혔다. 아이엠은 14표로 2위에 올랐다. 싹쓰리, 박진영과의 듀엣 등 활발한 활동으로 2020년 가요계를 사로잡은 비도 순위권에 올랐다. 조각 몸매를 수십 년 째 유지하는 비는 12명의 선택을 받아 3위가 됐다. 핫보디 차트 단골손님인 엑소 카이도 9표로 4위를 차지했다. 카이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컴백 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NCT 쟈니와 원호는 나란히 6표를 받았다. 185cm로 추정되는 장신 쟈니는 '넘사벽' 피지컬로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원호의 조각 몸매는 SNS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I'm Not Cool'(암 낫 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현아는 핫보디 여자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군살 없는 몸매에서 터져 나오는 파워풀한 춤 선은 현아가 무대를 장악하는 비결 중 하나다. 일자 복근 직캠으로 유명한 레드벨벳 슬기는 6표로 2위에 들었다. 여자들 사이에서 워너비 몸매로 꼽히는 슬기의 몸매를 아이돌들도 인정했다. (여자)아이들 수진은 새롭게 떠오른 '몸짱돌'이다. 도톰한 입술이 매력 포인트인 수진은 팀 내 메인 댄서로 활약 중이다. 선미, 소유, 제시는 공동 4위를 차지하며 '섹시한 솔로 가수' 라인업을 완성했다. 각자의 개성으로 자신감 있는 무대를 선사해 아이돌까지 사로잡았다. 아이엠, 아이돌이 알아본 '섹시가이' 나만 아는 아이돌의 숨은 매력을 전해달라고 물었더니, 몬스타엑스 아이엠을 언급한 가수가 5명이나 나왔다. 핫보디 아이돌 순위권에도 들었던 아이엠은 '섹시가이' '몸짱' ' 목소리가 미쳤다'라는 주로 섹시함에 대한 칭찬을 받았다. 2위는 오마이걸 미미와 펜타곤 후이가 차지했다. 익명 설문 답변에는 '콘셉트 요정돌' 오마이걸에서 파워를 담당하고 있는 메인 래퍼이자 메인 댄서 미미의 반전 매력을 소개하는 글이 적혔다. '엉뚱 발랄 터프', '무대 위와는 180도 다른 멍청미', '말투가 귀엽다', '귀여운 말투에 흠뻑 빠져보세요'라며 적극적으로 미미의 무대 아래 모습을 적었다.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인 펜타곤 후이에 대해선 '노래도 잘하고 잘생겼다', '너무 멋있다', '더 떠야 한다', '다재다능'이라는 애정이 어린 글들이 쏟아졌다. 세븐틴 우지,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ITZY 유나는 공동 3위의 주인공이다. 유나를 추천한 아이돌은 '예쁘고 귀엽다', '귀여운 매력', '빈틈매력'이라고 밝혔다. 우지는 세븐틴의 근육몸매로 알려졌다. '무대를 너무 잘함' '근육몬' '근육' 등 우지의 근육 그 자체에 매력을 느낀 아이돌이 있었다. 스트레이 키즈의 막내 아이엔은 형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그냥 매력이 미쳤다' '눈웃음이 귀엽고 착하다' '몸매와 비주얼이 완벽'하다고 추천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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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치과 의사 이수진, 파격 비키니 공개.."복근 실화냐?"

올해 53살인 서울대 출신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또다시 파격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정말 지겨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이수진은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채 자신감 있는 미소를 지어보였다. 50대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의 선명한 복근과,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이수진은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살이 저절로 빠지는 게 나왔으면"이라며 "저만 이런 생각하는 거 아니죠?"라는 메시지도 덧붙였다.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정도 되기까지 그리고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시는지 알겠어요", "넘사벽 워너비 몸매", "와 노력의 결과가 너무 대단해요 대박 섹시", "존경스럽습니다", "20대보다 좋은 몸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2021.02.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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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데뷔 19년차 보아의 워너비, 당당한 '우먼'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가수 보아가 닮고 싶은 여성에 대해 노래한다.보아는 24일 오후 6시 정규 9집 '우먼'을 발매하고 다양한 장르의 10개의 트랙이 실린 앨범을 공개했다. 보아가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우먼'을 비롯한 다수의 자작곡도 수록, 싱어송라이터의 매력을 더했다. 보아는 "다양한 색깔을 담고 있어 노래를 듣는 동안 귀가 많이 즐거우실 것"이라고 자신했다.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우먼'은 보아가 생각하는 멋진 여성상을 담고 있다. 2005년 발매돼 걸크러시 곡으로 대표되는 '걸스온탑'에서 나아가 한층 성숙한 여자의 당당함을 담았다. 보아는 "'여자다운 것을 강요해'라는 가사로 '걸스온탑'과 '우먼'이 이어진다. 연결성이 있어 듣는 재미를 더한다"고 설명했다.사회적으로 민감한 주제일 수 있지만 보아는 과감하게 자신만의 시선으로 당당한 여성에 대해 노래하기로 했다. 데뷔 19년차, 30대 초반의 보아라서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이기도 하다. 이에 그는 "민감한 주제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내가 생각하는 워너비 여성상을 표현해보고 싶었다. '왜 단점을 부각시켜서 내가 아닌 사람이 되려는 걸까'라는 주제로 친구들과 이야기를 자주한다. 내가 키가 작은데 어쩔 수 없지 않나"라고 웃으며 "내가 갖고 있는 당당한 매력을 표현하는 가사를 써봤다. 본인만의 매력을 찾아 아름다운 여성이 되자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라고 전했다.보아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변신을 거듭한다. "직접 의상과 연출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만든 작품이다. 예쁜 모습, 유머러스한 모습, 반항적인 모습 등 다양한 여성상을 담고 싶었다. 안무는 여성스러운 곡선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한 마디로 내가 하고 싶은 걸 다 했다."보아는 자신만의 여성상을 표현하기 위해 외적으로, 음악적으로 발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주와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관리를 했다.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스튜디오에서 작업에 몰입했다"면서 "운동도 열심히 했다. 뮤직비디오 도입부에 내가 뒤집히는 장면이 나오는데 오로지 복근으로만 버텨야 하는 동작이다. 스태프들도 와이어를 달았냐고 물었는데 아니다"며 곳곳에 노력의 흔적을 녹여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0.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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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K팝 개척한 보아, 데뷔 19년차에도 도전ing [종합]

가수 보아는 데뷔 19년차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여성들 위한 노래를 만들어 솔로 톱가수로 자신의 존재감을 내비쳤다.보아는 2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SM아티움에서 정규 9집 '우먼' 쇼케이스를 가졌다. 데뷔 18년만에 쇼케이스는 처음 연다는 그는 "올해 음악으로 활발한 활동 보여드린다고 약속했는데 지킬 수 있게 됐다. 준비하는 동안 바쁘게 지냈다. 앨범 나오는 날은 항상 긴장된다. 열심히 준비한 결과물을 선생님한테 숙제검사 받는 기분이다. 작사작곡에도 참여했으니 열심히 들어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MC로 나선 이수근은 "보아 씨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스튜디오에만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렸다"며 '열일'의 증인을 자처했다. 보아는 "정말 스튜디오에서 바쁘게 지냈다. 총 열 개의 트랙으로 앨범을 구성했고 자작곡도 넣었다. 다양한 색깔을 담고 있어 노래를 듣는 동안 귀가 많이 즐거우실 것"이라고 자신했다.보아는 타이틀곡 '우먼' 작사에 참여하고 "앞선 '걸스온탑'이 소녀의 당당함이라면 '우먼'은 여자의 당당함을 담고자 했다. 이번 노래를 만들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많이 했다. 뮤직비디오도 그렇고 안무나 여러가지 의견을 나눴다"고 설명했다. 노래에도 '걸스온탑'을 레퍼런스한 부분이 있어 듣는 재미를 더한다.걸크러시 매력을 한껏 녹인 배경에 "민감한 주제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내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여성상은 뭘까, 워너비를 표현하기로 했다. '나도 이렇게 멋지고 잘난 사람인데 내가 갖고 잊지 않은 무언가 때문에 단점을 부각시켜 내가 아닌 사람이 되려는 건 아닐까'하는 이야기를 친구들과도 많이 나눈다. 그래서 내가 갖고 있는 당당한 매력을 표현하는 가사를 써봤다"고 덧붙였다. "내가 키가 작은데 그 작은 걸 어떻게 할 수 없지 않나"고 웃었다.남녀갈등에 대한 사회적인 분위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전했다. "나는 남녀가 공존했기에 인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사회적인 시선을 떠나 본인만의 매력을 찾아 아름다운 여성이 되자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라고 강조했다.보아는 타이틀곡 외에도 '엔카운터' 작사에 참여했다. "데모를 듣고 내가 작사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멜로디를 듣고 나니 불안정한 사랑에 대해 말하면 좋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자작곡 '리틀모어'에 대해선 "브라스와 세션들이 즉흥 연주를 하는 재미요소를 갖는 트랙이다. 상대방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고 나를 조금 더 알려주고 싶다는 가사 내용이다"고 전했다.보아는 자작곡 '이프'에 매력을 느꼈다. "일렉트로닉 기타와 보컬만 가진 곡을 쓰고 싶었다. 이렇게 쓸 수 있게 되어 좋았다.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라는 드라마를 하면서 극중 이선균과 송지효의 감정선을 보며 테마를 적었다. 심플한 트랙이라 보아의 보컬리스트 매력을 들으실 수 있을 것 같다. 혼자 녹음을 했다. 녹음실에서 하다 너무 안 나와서 혼자 녹음하고 나중에 데이터를 넘겼다"고 작업기를 전했다.'노 리미트'는 보아와 지인들의 이야기를 녹인 곡이다. "내 나이 또래 육아하는 친구들, 회사다니는 친구들이 이야기하는 걸 들었는데 일상 속에서 답답함이 느껴졌다. 한 번 쯤은 다 내려놓고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보자는 메시지"라고 밝혔다.다양한 곡작업에 참여한 보아는 "소위 말하는 다같이 모여 팀을 짜서 일하는 건 못한다. 혼자 방에 들어가 고심하며 쓰는 게 잘 나온다. 트랙을 받았을 때 가사 영감이 떠오르는 곡이 있는가하면 아닌 것도 있다. 경험담이나 전해듣는 내용 등 다양하게 가사를 써내려간다"고 설명했다.음악작업으로 바쁘게 지내는 동안 보아는 다양한 무대도 꾸준히 올랐다. 최근엔 데뷔 이래 첫 페스티벌인 GMF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일본에서 공연은 밴드에서 많이 했다. 그런데 한국 페스티벌은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다. 요즘 어린 친구들은 나를 모를 것 같은데 하는 걱정도 됐다. 그런데 응원을 많이 받았고 너무나 즐거운 경험이었다. 가수로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더불어 해외 활동에 대해선 "처음 일본에 갔을 땐 'K팝'이라는 단어조차 없었다. 많이 모르는 상태에 시작을 해서 두려웠다. 하지만 처음 오리콘 1위가 됐을 때 한국에서 자신의 일처럼 많이들 기뻐해주셔서 힘을 받았다. 요즘엔 해외 진출하는 후배들이 많고 큰 성공을 많이 거두고 있다. 그런 성적을 얻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많은 분들이 진심어린 응원을 보내주시고 더 좋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이라고 바랐다.쉴 틈없는 활동에 대해 보아는 "내가 술을 좋아한다는 소문이 많이 났더라. 그런데 지금 금주를 하고 있다. 활동을 해야하니까 금주와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 관리를 하는 중이다. 쉬는 동안 헬스도 다시 시작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내가 뒤집히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건 정말 복근 힘으로만 버텨야 하는 거다. 그래서 조용한 노력을 해왔다"며 데뷔 19년차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를 전했다.보아는 "솔로로 활동을 해오면서 외롭기도 했다. 요즘엔 많은 그룹 출신들이 솔로를 내기도 한다. 그래서 내가 유노윤호와 유닛을 해야하나 싶다"고 농담하며 "19년 째 활동 중인데 대중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요즘엔 내가 가수라서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김민규기자 2018.10.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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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복근"... 나르샤, 다이어트로 완성한 '워너비' 몸매

가수 나르샤가 다이어트로 완성한 명품 몸매를 공개했다.나르샤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해도 매일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는 나르샤가 도넛을 한 손에 든 채 먹을까 말까 고민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이윽고 도넛을 한 입 맛본 나르샤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다이어트로 인한 고충이 느껴졌다. 이와 함께 나르샤는 탄탄한 복근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한편 나르샤는 JTBC '비만과의 전쟁-즐거운 감량생활'에서 49일간의 다이어트에 도전 중이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7.0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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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공작소', 여심 뒤흔드는 '품절남' 랭킹 공개

양세형을 단단히 자극받게 한 '품절남' 스타들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매주 색다른 주제의 스타랭킹으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는 KBS Joy '양세형의 짤방공작소'가 17일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여심을 뒤흔드는 아저씨 스타들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설렘 폭탄을 투척한다.이번 방송에서는 훈훈한 외모는 기본, 중후한 매력까지 더해져 여심스틸러로 등극한 '품절남' 스타 5인이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완벽한 비율에 특급 매너까지 겸비한 국민MC 유재석부터 여성들의 워너비 남친 스타로 꼽히는 연예계 대표 꿀성대 이선균까지 대한민국을 심쿵하게 만든 품절남 스타가 대거 출동해 눈을 즐겁게 한다.더불어 이들을 뒤로하고 대한민국 여심을 장악한 아저씨 스타 끝판왕이 등장,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세기의 꽃미남이라 불리는 이 1위 스타는 CG같은 비주얼과 우수에 젖은 듯한 눈빛의 소유자로 보는 순간 마음을 빼앗긴다고 해 과연 누구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양세형은 "크… 대단하지! 멋있다!"며 마치 소녀팬을 연상케 하는 격렬한 감탄을 보였고 또 초콜릿 복근을 소유한 스타의 등장에 제대로 자극받는가 하면 순위에 오른 유재석을 보고 본격적인 절친 폭로에 나서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였다.방송은 17일 오후 4시.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6.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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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ㆍ아이유도? 깜짝 복근 소유자로 알려진 '귀염상' 케이팝 가수

귀여운 외모, 야리야리하고 작은 체구로 운동과는 거리가 멀 것 같지만, 알고 보면 탄탄한 ‘복근 소유자’인 케이팝 가수들이 있습니다. ‘SNSD’ 태연, 아이유, ‘레드벨벳’ 웬디, ‘트와이스’ 모모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워너비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평소에도 틈틈이 운동하는 것으로 알렸는데요. 이들의 깜짝 복근과 함께 관리 비결도 살펴봤습니다. ━ 1. ‘SNSD’ 태연 최근 소녀시대 태연이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습니다. 태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는데요. 크롭티와레깅스를 입고 날씬한 허리라인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선명한 ‘11자 복근’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최근 태연은 솔로 투어를 진행하면서 필라테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 2. 아이유 아이유는 올 초 ‘의외의 복근’을 공개해 큰 화제가 됐습니다. 워낙 마른 체형이라 야리야리할 줄만 알았는데 알고 보니 ‘꿀 복근’ 소유자였던 것이죠. 아이유의 복근은 지난 5월 네 번째 정규 앨범 ‘팔레트’로 컴백을 앞두고 올라온 앨범 재킷 촬영 영상에서 공개됐는데요. 이날 아이유는 크롭탑 운동복을 입은 은근한 복근을 자랑했습니다. 아이유는 “사람들이 내가 복근 있다고 하면 안 믿는데, 나도 복근이 있을 때가 많다”며 “플랭크 하다 보니 복근이 생겼다”고 말했는데요. “전체적으로 생긴 것은 아니고 상복부에 생긴다. 하복부는 죽어도 안 생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 3. ‘레드벨벳’ 웬디 레드벨벳 팬들로부터 ‘미친 복근’ 별명을 얻은 멤버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웬디인데요. 지난 7월 ‘빨간 맛’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레드벨벳. 이 가운데 복근이 훤히 드러나는 무대 의상을 입은 웬디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데뷔 초 통통한 몸매였던 웬디는 꾸준한 다이어트로 지금과 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날 웬디는 탄탄한 복근 라인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웬디는 몸매 관리를 위해 P.T, 필라테스, 줄넘기 등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웬디는 “옛날에 제가 연습생 때는 통통했었다”며 “제가 생각하기는 옛날 몸으로 돌아갈 것 같아서 자동으로 신경 쓰게 되는 것 같다”고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 4. ‘트와이스’ 모모 너구리를 닮은 귀여운 외모의 트와이스 모모도 복근 소유자로 알려졌습니다. 모모는 11자 복근의 비결로 플랭크 트위스트를 50번씩 하루 3번, 총 150회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17.11.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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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탄탄한 복근 자랑..."생애 첫 지브라 합격"

방송인 김정민이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탄탄한 복근이 돋보이는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수는 못 해도 옷은 예쁘게 입고 나오는 프로 운동러 #hpe #운동복부심 #생애첫지브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민은 지브라 패턴의 레깅스와 브라탑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 운동 매니아임을 입증하듯 완벽한 바디라인과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워너비 몸매", "몸매 닮고싶은 1인..종아리는 어떻게 얇아지나요" 등 그의 몸매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정민은 MBC '일밤-복면가왕'에 패널로 출연 중이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7.04.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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