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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엠엔비 '쿵야 레스토랑즈' 5번째 팝업스토어에 15만명 몰려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가 선보인 '쿵야 레스토랑즈'의 다섯 번째 팝업스토어 '2025 야육대: 야채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가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에는 17일간 약 15만명이 방문했다. 굿즈 148종 중 '달랑달랑 쏘옥 키링', '랜덤 피규어 키링', 랜덤 토이 2탄 등 일부 품목은 조기 품절돼 재입고되기도 했다.일 평균 웨이팅 700팀 이상을 기록했으며, 주말과 연휴에는 오픈런 행렬도 이어졌다. 어린이날 기념 인형탈 이벤트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바쁜 현대 사회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운동회를 테마로 리뉴얼된 '야육대'는 100평 이상 규모로 마련됐다. 다양한 종목의 챔피언인 '쿵야즈'에게 도전하는 미션 이벤트를 비롯해 하이트진로 켈리, 용각산쿨 포토존, 하루필름, 포토이즘 등 컬래버 콘텐츠를 제공했다.배민호 엠엔비 대표는 "고객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가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에서 소개했고, 현재 팔로워 16만명을 보유 중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5.12 15:15
스타

소지섭, 日 단독팬미팅 성료..옥택연x차학연 출격→합동무대

배우 소지섭이 일본 단독 팬미팅을 성료했다.소지섭은 지난 5일 도쿄에서 단독 팬미팅 'SONICe Trip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2019년 이후 약 6년 만에 성사된 이번 팬미팅은 당초 1회 차만 진행 예정이었지만,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같은 날 2회차 공연도 추가하며 소지섭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객석에서 깜짝 등장한 소지섭은 'Can’t you smile without you'을 부르며 팬미팅의 시작을 감미롭게 열었다.'SONICe Trip'으로 팬들과 함께 떠난 ‘봄여행’ 콘셉트로 준비된 이번 팬미팅에서 소지섭은 "다시 만나는 데 너무 오래 걸렸다. 오랜만의 만남이라 어제 잠을 설치고 긴장을 많이 했는데, 여러분들 얼굴을 보니 여행 떠나기 전의 기분 좋은 설렘으로 바뀐 것 같다. 오늘 저와 같이 즐거운 여행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렘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소지섭의 평소 여행 취향을 팬들이 맞춰보는 퀴즈 타임과 그간 출연했던 작품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켰으며, 특히나 올해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에 관해 이야기할 때 팬들의 환호성은 더욱 커졌다.이후 배우 옥택연과 차학연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현장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소지섭, 옥택연, 차학연, 세 사람은 이번 팬미팅을 위해 옥택연이 직접 작사, 작곡한 '시간이 걷다'를 함께 열창,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옥택연은 능숙한 일본어로 "지섭 선배님이 팬들과 손을 잡고 시간을 걷는 상상을 하며 만든 곡"이라 밝히며 팬들의 큰 박수를 이끌어냈고, 차학연은 "오늘 데뷔한 '소옥차',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는 인사로 큰 웃음을 안겼다.뒤이어 소지섭, 옥택연, 차학연이 릴레이로 미션을 성공하면 팬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미니 운동회' 코너가 마련돼 세 배우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팀워크로 객석은 웃음과 환호로 가득했고, 배우들이 직접 준비한 향수 선물을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선사해 특별함을 더했다.무대에 내려가기 전 옥택연은 "지섭 선배님과 여러분이 함께 하는 시간을 잠깐이지만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행복했다. 앞으로도 저희 지섭이 형,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지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으며, 차학연은 "지섭 선배님 옆에 여러분이 있어서 지섭 선배님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하며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무엇보다 감동적인 순간은 팬미팅 말미에 이어졌다. 소지섭은 오랜 시간 자신을 응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함으로 직접 준비한 목걸이를 추첨을 통해 선물, 그 어느 때보다 깊은 팬 사랑을 표현했다. 단체 사진을 찍으며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기념한 소지섭은 "끝날 때가 되면 늘 아쉽지만, 또 가고 싶은 것이 ‘여행’인 것 같다. 여러분들과 다시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하루였다. 다음에 또 만나서 즐거운 여행을 함께 하기를 바란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일본 팬들을 위해 SMAP의 '세상에 하나뿐인 꽃'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지섭은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직접 손을 잡는 '악수회 마중 이벤트'를 진행해 마지막까지 팬 사랑을 실천했다.소지섭은 올해 상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18 11:11
연예일반

‘소년판타지’ 스윗투게더, 운동회 개최…예능감 大방출

MBC ‘소년판타지’ 스윗투게더 팀의 활약이 예고됐다. 23일 오후 5시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공식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 등을 통해 4학기 팀워크 미션 베네핏 영상을 공개한다.공개될 영상에서는 앞서 4학기 미션에서 최종 1등을 차지했던 스윗투게더 팀에게 특별한 상품이 주어지는 운동회를 개최, 주체할 수 없는 끼와 예능감 등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3대3으로 팀을 나눠 경쟁을 펼치는 스윗투게더 팀은 빼빼로 먹기부터 촉감 게임, 방석 뺏기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 각 라운드마다 팽팽한 경쟁을 펼친다.특히 빼빼로 먹기 게임을 지켜본 태선은 “왜 애정행각을 하고 있어. 이게 뭐야”라고 소리치는가 하면, 오현태는 “나 히카루랑 뽀뽀했어”라며 소리를 질렀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이 가운데 스윗투게더 팀 중 과연 누가 운동회에서 최종 승리를 거둘지, 특별한 상품은 무엇일지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에서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23 16:07
연예일반

TO1 '공식 애교' 찬 VS '신흥 애교' 렌타...절대 애교 강자는 누구?

TO1 완전체가 ‘아돌라스쿨3’에서 9색 매력과 개인기를 과시한다. TO1은 28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제29대 홍보모델’이 되기 위한 ‘단장즈’의 미션을 수행한다. 이와 관련 아이돌플러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하이라이트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드높였다. 우선 오프닝 상황극인 ‘지금 우리 아돌라스쿨’에서 TO1은 ‘가을 운동회’ 출전을 위해 팔씨름, 손바닥 밀치기, 성대모사, 먹방, 애교 등 종목별로 대표주자를 선발한다. 멤버들의 만장일치로 동건이 ‘팔씨름 최강자’ 등극에 이어 경호와 재윤이 자존심을 내건 손바닥 밀치기 대결을 벌인다. 이어 찬과 제이유, 재윤은 먹방 기록을 공유하며 승부욕을 과시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트인 애교 대결은 ‘공식 애교’ 찬과 ‘신흥 애교’ 렌타가 펼치는데, 모두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든 두 ‘애교 강자’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아이돌스쿨’의 시그니처 코너 ‘셀프 브리핑 TMIE’에서는 재윤이 나서 TO1 아홉 멤버들을 차례로 소개한다. 먼저 ‘갓벽 리더’ 재윤의 셀프 소개를 시작으로 ‘매력둥이’ 렌타, ‘확신의 비주얼’ 제이유, ‘아이디어 뱅크’ 찬, ‘부드러운 목소리’ 동건, ‘프로 구멍러’ 경호, ‘자이언트 베이비’ 여정, ‘카멜레온’ 다이고, ‘분위기 메이커’ 지수까지 9인의 매력을 전한다. 그런가 하면, TO1은 후속곡 ‘What A Beautiful Day’ 퍼포먼스로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보컬과 TO1의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안무까지 더해진 무대가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팬들의 사전 제보로 이뤄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TO1의 숨 참기 대결이 펼쳐지는데, 과연 누가 가장 숨을 오래 참아 ‘폐활량 강자’의 영광을 차지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7 17:13
영화

2022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기자회견 개최 "양적 성장 기대"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신호탄을 쐈다. 2022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25일 오전 11시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커먼즈필드 춘천 안녕하우스’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문성근 이사장과 방은진 집행위원장, 김형석 부집행위원장, 최은영 프로그래머, 장민승 트레일러 감독이 참석했다. 올해 영화제 소개를 시작으로 방향성과 포스터, 트레일러, 개막작 등이 공개됐으며 각 섹션 별 상영작과 특별 프로그램 등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문성근 이사장은 “여전히 전세계에는 전쟁과 갈등이 존재하지만, 평창에서 열리는 이 특별한 영화 축제가 세상의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통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올해 슬로건이 ‘위드, 시네마’인 만큼 영화로 위로 받고 힐링하며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예년처럼 지역 축제 공간인 어울마당을 비롯해 평소 감자 저장고로 운영되는 감자창고 시네마, 주민 시설인 대관령 트레이닝센터 등 매력적인 공간에서 영화 상영을 진행한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제문화예술행사 개최도시 시각이미지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18억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던 만큼, 올해는 영화제가 치러지는 행사 공간과 상영관 시설 등을 재정비해 보다 단장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022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작은 엘리 그라페 감독의 '올가'(2021). 현재 벌어지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단초가 된 유로마이단 반정부 시위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2021년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돼 작가조합상을 수상했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총 28개국 88편의 영화(장편 42, 단편 46)가 10개 섹션을 통해 소개된다. 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인 ‘한국단편경쟁’에서는 시대 정신과의 교감이 돋보이는 16편의 작품이, ‘국제장편경쟁’에서는 현재 세계 영화가 주목하고 있는 재능 있는 신인 감독 8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고유 섹션인 ‘평양시네마’에서는 분단 상황과 그 역사성에 초점을 맞춘 작품들이 소개되며, ‘시네마틱 강원’에서는 강원도의 영화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상영된다. 더불어 올해 ‘스펙트럼 K’ 섹션에서는 ‘어바웃 트웬티’, 즉 ‘스물 즈음에’라는 테마로 진행되는데, 이우정 감독의 '최선의 삶'과 이정곤 감독의 '낫아웃', 그리고 박이웅 감독의 '불도자에 탄 소녀' 등 청춘들의 힘겨운 성장기를 다룬 작품들이 소개된다. 영화제 기간 동안 다양한 부대 행사와 전시도 마련된다. 평창 곳곳에서는 야외상영인 ‘캠핑시네마’ 가 열리고, 영화제 공간을 걸으며 미션을 완수하는 산책 이벤트 ‘피프워크’도 진행된다. 전국 지역영화인들이 함께 교류하는 ‘지역영화네트워크 명랑운동회’도 소개되며 선우정아, 10CM, 조명섭, 김다현을 만날 수 있는 ‘PIPFF STAGE’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진행하는 거리공연 ‘팔로우P’ 공연도 펼쳐진다. 언론 매체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올해 영화제를 준비하며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한 질문에 김형석 부집행위원장은 “텀블벅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관객이 2~3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관객들이 만족하면서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방은진 집행위원장은 “올해 감사하게도 시각화 이미지 개선사업으로 영화제가 열리는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가 더욱 매력적인 행사 공간으로 변모했다”며 “이 특별한 영화 축제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에서 열린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5 17:06
스타

세븐틴, 2등만 기억하는 기상천외한 ‘준우승 운동회’ 열었다

그룹 세븐틴이 자체 예능 ‘고잉 세븐틴’에서 어린이날 특집 운동회를 개최했다. 세븐틴은 4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47 준우승 운동회 #1 (Runner-Up Sports Day #1)’을 공개했다. 이 콘텐트는 세븐틴이 기상천외한 운동회로 재미를 더해 ‘K팝 최고의 자체 콘텐트’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는 1등 대신 2등, 즉 준우승을 해야 우승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지난해 공개된 ‘EP.2 드립 : 고잉 컴퍼니 #2’에서 디노가 낸 아이디어가 반영됐다. 세 팀으로 나뉜 세븐틴은 첫 번째 경기 종목으로 미션 계주를 진행했다. 조슈아는 ‘무한도전’을 오마주한 ‘EP.39 무모한 고잉 #2’에서 선보였던 독특한 달리기 자세로 눈길을 끌었고, 멤버들은 “조슈아는 ‘고잉 세븐틴’만 오면 사람이 변한다”며 놀라워했다. 두 번째 종목인 배구 경기에서는 디노가 볼보이가 돼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도겸은 온몸을 날린 날렵한 수비로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경기를 준비하던 세븐틴이 서로 눈빛을 주고받으며 수상한 분위기를 풍겼다. 준이 준우승해야 멤버 모두에게 선물이 주어지는 규칙이 적용된 것. 준 몰래 상의해 승부를 가린 세븐틴의 모습이 포착돼 이어질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5.05 17:16
연예

'엔어클락' 엔하이픈, 흥미진진 명랑 운동회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흥미진진한 운동회를 펼친다. 5일 오후 9시 공개되는 엔하이픈 자체 예능 콘텐츠 ‘엔어클락(EN-O’CLOCK)’ 9회에는 ‘예능 전략 워크숍’ 두 번째 프로그램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자유시간을 알차게 즐긴 일곱 멤버 앞에 저녁 식사가 걸린 운동회 미션이 놓인다. 디저트 선택권이 제공되는 ‘미니 축구’와 사이드 메뉴를 놓고 펼치는 ‘훈민정음 족구’를 통해 멤버들은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팬들은 각 멤버의 운동신경을 확인하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게임에 진심으로 임하는 엔하이픈의 승부욕과 미션 중간중간 펼쳐지는 깨알 ‘예능감’ 모멘트, 숨길 수 없는 멤버들의 청량한 비주얼 역시 이번 에피소드의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이들이 과연 워크숍의 두 번째 과제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엔어클락(EN-O’CLOCK)’은 엔하이픈 자체 예능 콘텐츠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엔하이픈 공식 유튜브 채널,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브이 라이브(V LIVE) 채널을 통해 공개돼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05 15:01
연예

아스트로 차은우, 전 세계 아로하와 행복한 120분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을 성료했다. 차은우는 지난 4~5일 양일간 오후 8시부터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첫날인 4일은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 달콤한 목소리로 '아로하'를 커버하며 팬미팅 시작을 알린 차은우는 근황부터 사소한 버릇과 취미, 고민 등 신(新)상 정보를 알려주는 '누누사전' 토크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과 미션, 팬들의 앙게이트 등 다양한 주제의 퀴즈를 푸는 '아로하배 차퀴즈' 등 다양한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이외에도 tvN 드라마 '여신강림' OST 'LOVE SO FINE', '내 이름을 부를 때' 무대를 꾸며 솔로로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5일에는 중화권 팬들을 만났다. 이날 차은우는 '여신강림' 이수호의 상황에서 만약 실제 나였다면 어떻게 했을지 토크하는 '여신강림차은우의 IF'를 비롯해 뇌파 거짓말 탐지기를 착용하고 진행한 '진실의 밸런스 게임', 오감테스트, 미니게임 3개를 진행해 10분 안에 미션을 성공해야 하는 '저스트텐미닛 운동회'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코너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저스트텐미닛 운동회' 미션을 성공한 차은우는 "아로하분들이 보고싶다면 미션 실패 벌칙을 하겠다"라며 팬사랑을 드러냈고, 벌칙으로 정규 2집 타이틀 곡 'ONE'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온라인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 차은우는 "오랜만에 팬분들과 마주하는 건데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아로하 항상 고맙고, 감사하고, 미안하고, 사랑한다. 여러분의 따뜻한 눈길이 그립고 상황이 나아져서 직접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저 차은우도 많이 보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영화 '데시벨'과 아스트로 활동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항상 곁에서 함께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전했다. 가수는 물론 배우, 예능까지 넘나들며 활약 중인 차은우. 그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여신강림'에서 주인공인 이수호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여심을 저격했으며, 이후 아스트로 완전체로 컴백, 정규 2집 'All Yours'(올 유어스) 활동을 통해 자체 신기록을 연달아 달성했다. 한편 온라인 글로벌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차은우는 영화 '데시벨'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계속해서 만날 계획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7 11:18
무비위크

차은우, 온라인 팬미팅으로 전 세계 팬 만났다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차은우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오후 8시부터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났다. 4일 차은우는 먼저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달콤한 목소리로 ‘아로하’를 커버하며 팬미팅 시작을 알린 그는 근황부터 사소한 버릇과 취미, 고민 등 신(新)상 정보를 알려주는 ‘누누사전’ 토크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과 미션, 팬들의 앙게이트 등 다양한 주제의 퀴즈를 푸는 ‘아로하배 차퀴즈’ 등 다양한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이외에도 tvN 드라마 ‘여신강림’ OST ‘LOVE SO FINE’, ‘내 이름을 부를 때’ 무대를 꾸며 솔로로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5일에는 중화권 팬들을 만났다. 이날 차은우는 ‘여신강림’ 이수호의 상황에서 만약 실제 나였다면 어떻게 했을지 토크하는 ‘여신강림 차은우의 IF’를 비롯해 뇌파 거짓말 탐지기를 착용하고 진행한 ‘진실의 밸런스 게임’, 오감테스트 게임, 미니게임 3개를 진행해 10분 안에 미션을 성공해야 하는 ‘저스트 텐미닛 운동회’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코너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저스트 텐미닛 운동회’ 미션을 성공한 차은우는 “아로하분들이 보고싶다면 미션 실패 벌칙을 하겠다”라며 팬사랑을 드러냈고, 벌칙으로 정규 2집 타이틀곡 ‘ONE’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온라인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 차은우는 “오랜만에 팬분들과 마주하는 건데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아로하 분들 항상 고맙고, 감사하고, 미안하고, 사랑한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눈길이 그립고 상황이 나아져서 직접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저 차은우도 많이 보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고, “영화 ‘데시벨’과 아스트로 활동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항상 곁에서 함께 나아갔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전했다. 한편 온라인 글로벌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차은우는 영화 ‘데시벨’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계속해서 만날 계획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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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이로운x최서희, 운동회 결과에 대성통곡...웃픈 엔딩

'병아리하이킥(MBNxNQQ 공동제작)' 이로운과 최서희가 운동회 결과에 눈물을 펑펑 흘리는 ‘웃픈 엔딩’으로 반전의 웃음을 선사했다. 30일 방송한 MBN ‘병아리 하이킥’에서는 현영 아들 최태혁, 알베르토 아들 맹레오, 하승진 딸 하지해, 홍인규 딸 홍채윤, 키즈 셀럽 이로운, 최서희 등 태동 태권도 ‘병아리 관원’들과 사범단 하하-김동현-나태주-김요한-태미가 ‘노란 띠’ 획득을 위해 교외로 나가 ‘제1회 태권 병아리 캠프’를 진행하는 현장이 펼쳐졌다. 첫 수업은 김요한 사범이 준비한 몸풀기 요가 시간이었다. 병아리들은 김요한의 시범에 맞춰 나비 자세-물고기 자세-달팽이 자세를 열심히 따라 한 뒤, 각 자세별 심화 단계에서 의도와는 다른 ‘몸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나태주가 배턴을 이어받은 발차기 특훈 훈련에서는 재미있는 교구를 활용해 정확한 앞차기에 도전하며 ‘노란 띠’ 획득을 향한 의욕을 불태웠다. 줄다리기와 균형 잡기 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오전 훈련을 종료한 뒤에는 점심 식사 준비가 시작됐다. 요리에 앞서 레오-서희가 닭장에서 달걀 가져오기, 채윤-로운이 마트에서 재료 사오기, 태혁-지해가 불을 땔 장작 가져오기 미션을 부여받았다. 레오는 닭을 무서워하는 서희 대신 닭장에 들어가 용감하게 달걀을 획득했고, 채윤-로운은 ‘사범님 없이 갈 수 있다, 없다’는 주제로 토론을 벌인 뒤 천신만고 끝에 밀가루-식용유 구입에 성공했다. 태혁과 지해 또한 지게에 장작을 잔뜩 싣고 자리로 복귀했다. 모든 재료가 준비된 후 아이들의 ‘밀가루 테러’가 곁들여진 수타면 뽑기와 하하-나태주의 현란한 요리가 이어지며 ‘태동반점’이 즉석 오픈했다. 병아리들은 수타 짜장면을 흡입하며 저마다의 먹방 스타일을 선보여 미소를 유발했다. 만족스러운 점심 식사 이후로는 학부모들이 캠프를 찾아 아이들과 재회했고, 곧바로 전자제품 상품 선택권을 건 ‘제1회 병아리 운동회’가 시작되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첫 번째 경기인 ‘학 다리 자세’로 오래 버티기에서는 유일한 ‘엄마’인 현영이 전직 농구선수-축구선수-특전사 출신의 아빠들을 제치고 깜짝 우승하는 반전을 선사했다. 현영은 두 번째 경기인 신발 던지기에서도 신발을 정중앙에 안착시켜 “집에 가전제품이 없느냐”는 아빠들의 견제를 유발했다. 마지막 역전 기회인 보물찾기에서는 최하위였던 채윤이 행운의 보물을 ‘득템’하며 선두로 도약, 짜릿한 역전극을 펼쳤다. 드디어 찾아온 결과 발표의 시간, 누적 스티커 1위 팀은 하승진-지해 부녀였다. “공기 청정기는 이미 있다”, “식기세척기가 필요하다”는 부모님의 의견을 무시(?)한 아이들의 반전 가득한 상품 선택이 이어진 가운데, 서희와 로운은 가지고 싶었던 태블릿 PC가 품절되자 눈물을 흘리며 대성통곡했다. 밥솥을 받고 서럽게 우는 로운의 모습과 함께 ‘병아리 운동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스스로 재료를 준비해 요리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비롯해, 순수한 매력이 넘치는 운동회가 건강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한 한 회였다. 시청자들은 “이제는 재료도 잘 구해오는 용감무쌍 병아리들! 매주 매력에 스며들어요”. “결국엔 눈물 파티로 끝난 운동회에 데굴데굴 굴렀네요”, “아이들의 먹방에 침샘 폭발했어요, 저녁은 무조건 짜장면!”, “병아리들을 낮에 만나니 더욱 반갑네요, 아이들과 함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네 학원 출격 버라이어티 MBN ‘병아리 하이킥’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방송되며, NQQ 채널에서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전파를 탄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3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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