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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하루 부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바쁜 스케줄, 추가 촬영 없을 것"
타블로 하루 부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2일 타블로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바쁜 스케줄 등으로 타블로가 먼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를 제의했다. 이미 마지막 촬영을 마친 상태로 더 이상 추가 촬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타블로-하루 부녀의 마지막 방송이 28일이 전파를 탄다는 사실을 제작진을 통해서가 아닌, 기사를 보고 알게 돼 아쉽다"고 덧붙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하루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타블로 하루 하차, 하루 귀여웠는데.." "타블로 하루 하차, 많이 아쉽겠다" "타블로 하루 하차, 타블로가 바쁘니까"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타블로-하루 부녀 대신 배우 엄태웅-엄지온 부녀가 합류한다. 엄태웅 측은 "이번주에 옥수동 자택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일간스포츠DB]
2014.12.02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