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6건
연예

홍콩 배우 성룡 "나도 공산당원 되고 싶다"

유명 액션 영화배우인 청룽(성룡·成龍·재키 찬)이 중국 공산당에 입당 의사를 밝혔다고 11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전했다. 청룽은 홍콩 태생이지만 자신을 스스로 ‘오성홍기(중국 국기)의 수호자’로 부르는 등 대표적 친중파 배우다. 이에 따르면 중국영화협회 부회장이기도 한 청룽은 지난 1일 중국 공산당 100주년을 맞아 열린 영화인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청룽은 “공산당은 불과 몇십 년 안에 약속한 것을 이룰 것”이라며 “공산당의 위대함이 보인다. 나 또한 공산당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청룽이 공산당 입당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힌 것은 아니지만 입당 의사를 내비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타임스는 청룽이 심포지엄 현장에서 중국인으로서 느끼는 자부심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톈진 난카이대의 리샤오빙 교수는 “청룽의 발언은 최근 홍콩 엘리트들의 중국 공산당에 대한 생각이 달라진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최근 홍콩‧마카오‧대만 지역 개발계획 발표, 코로나19 대유행 대처, 공산당 100주년 기념행사 등은 홍콩 시민에게 공산당이 어떤 역할을 새롭게 하고 있는지 보여줬다”고 평했다. 청룽은 지난해 5월 홍콩 보안법 지지 선언에도 동참한 대표적 친중파 배우다. 당시 청룽은 홍콩 문화예술계 인사 2605명과 함께 “국가안보 수호가 홍콩에 중요하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의 홍콩 보안법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9년 8월엔 홍콩 시위와 관련한 중국중앙방송(CCTV) 인터뷰에서 “시위 상황이 마음이 아프고 걱정스럽다”면서도 “나는 국기(오성홍기)의 수호자다. 한 명의 홍콩인이자 중국인으로서 기본적인 애국심을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청룽은 공산당 창립 100주년 기념극인 ‘에픽 저니’에도 참여하고 있다. 중일전쟁을 다룬 이 연극에 대해 청룽은 “항일 전선에서 공산당 주도로 침략군에 맞서 싸운 팔로군(국민혁명군 제8로군‧중일전쟁 당시 중국공산당의 주력부대 가운데 하나)의 불굴의 정신과 군인들의 용맹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홍범 기자 kim.hongbum@joongang.co.kr 2021.07.12 11:22
연예

성룡 “신종코로나 특효약 개발자에 사례금 1억7000만원”

영화배우 성룡(재키 찬·청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특효약 개발자에게 100만 위안(약 1억7000만원)의 사례금을 내걸었다. 성룡은 5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동포들이 병에 걸려 영원히 이별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며 사례금을 제시했다. 그는 “우리 중국인이 드높은 기세로 성큼성큼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질병과 싸워 이기려면 과학기술의 지지가 필요하다. 조속히 특효약이 연구돼 병에 걸린 동포들의 생명을 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중국 매체 관찰자망에 따르면 성룡은 그동안 전염병·자연재해 등 전 세계 위기 때마다 기부활동에 동참했다. 지난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유행 때는 150만 위안(약 2억5000만원)을 냈고, 2008년 쓰촨성 원촨(汶川) 대지진으로 8만7000명 이상이 숨졌을 땐 1000만 위안(약 17억원)을 기부하고 직접 현장을 위문 방문하기도 했다. 2년 뒤 2010년 4월 14일 칭하이성 위수(玉樹) 지진 때도 300만 위안(약 5억원)을 냈다. 이번에는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한 캠페인에도 힘썼다. 지난달 말 그는 10분 간격으로 연예인이 등장해 질병 대응을 응원하는 릴레이 영상 제작을 주도하고 관련 노래 제작에도 참여했다. 홍콩 태생에 친중파로 알려진 성룡은 지난해 홍콩 시위 때 “나는 국기(오성홍기)의 수호자”라고 강조해 중국의 애국주의·민족주의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2020.02.06 09:05
경제

‘분노의 질주’ 드웨인 존슨, 연수입 1075억 원…美남자배우 1위

영화 ‘분노의 질주:홉스 & 쇼’(데이빗 레이치 감독)에서 화끈한 액션 연기를 펼친 할리우드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이 지난 1년간 가장 돈을 많이 번 영화배우 1위에 올랐다. 21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대표적인 할리우드 다작 배우인 드웨인 존슨은 쉴 새 없이 많은 영화에 출연한 덕분에 지난해 6월부터 지난 5월 말까지 1년간 8940만 달러(약 1075억원)를 벌어들였다. 2위는 ‘어벤져스’ 시리즈 등에서 토르를 연기한 크리스 헴스워스로 같은 기간 7640만 달러(약 919억원)를 벌었다. 3위 역시 ‘어벤져스’ 시리즈의 히어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 연 수입 6600만 달러(약 794억원)를 기록했다. 이어 인도 배우 악쉐이 쿠마르가 6500만 달러(약 782억원)로 의외의 4위를, 홍콩 액션 스타 성룡(재키 찬)이 5800만 달러(약 698억원)로 5위에 올랐다. 이밖에 ‘스타 이즈 본’(2018)를 연출한 브래들리 쿠퍼(5700만 달러), ‘몬스터 호텔3’(2018, 젠디 타타코브스키 감독)의 애덤 샌들러(5700만 달러), ‘어벤져스 시리즈’에 출연한 크리스 에번스(4천350만 달러)와 폴 러드(4천100만 달러), ‘알라딘’(가이 리치 감독)의 윌 스미스(3천500만 달러) 순이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8.22 08:47
경제

‘1년에 2600억’ 조지 클루니, 가장 돈 잘 버는 남자 배우

조지 클루니(57)가 세계에서 가장 돈을 잘 버는 남자 영화배우에 꼽혔다.22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포브스는 조지 클루니가 2017년 6월부터 1년간 2억3900만 달러(2674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전했다. 그의 수입은 영화보다는 대부분 사업에서 나왔다. 동업자들과 함께 만든 데킬라 회사 카사미고스를 거대 양조업체 디아지오에 팔면서 거액을 손에 쥐었다. 나머지 돈은 과거 출연했던 영화나 광고계약 등에서 챙겼다. 클루니는 평소 자신을 도와준 친구 14명에게 100만 달러(11억1900만 원)씩을 선물해 화제가 됐다. 그는 통 크게 쓰고도 넉넉하게 수입 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쌍둥이 남매를 낳은 클루니는 레바논 출신 인권변호사 아내 아말과 함께 총기규제 시위인 ‘우리 생명을 위한 행진’에 거액을 기부하는 등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1985년 영화 ‘삶의 현실들’로 데뷔한 그는 ‘황혼에서 새벽까지’ ‘표적’ ‘씬 레드 라인’ ‘쓰리 킹즈’ 등에 출연한 연기경력 33년차의 베테랑 배우다. 터프하면서도 신사적인 이미지로 한때 골든글로브상과 아카데미상을 휩쓸었던 실력파 연기자인 조지 클루니는 2000년대 초부터 영화 기획과 제작에 참여했다. 영화 ‘킹메이커’에 제작은 물론 주연으로 출연하며 감독으로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2위는 할리우드의 대표적 다작 배우이자 제작자인 ‘더 록’ 드웨인 존슨이 올랐다. 존슨은 1억2400만 달러(1387억 원)를 벌었다. ‘쥬만지:새로운 세계’ 등 출연작에서 나온 수입이 많았다. 3위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히어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 8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4위는 호주 출신으로 역시 ‘어벤져스’ 등 여러 블록버스터에 단골 출연한 크리스 헴스워스(6450만 달러)가 차지했다. 환갑을 넘기고도 여전한 맨몸 액션으로 노익장을 자랑하는 청룽(성룡)이 4550만 달러를 벌어 랭킹 5위에 자리했다. 앞서 지난주 발표된 여자배우 수입 랭킹에서는 스칼릿 조핸슨(33)이 4050만 달러(456억 원)로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8.23 09:11
연예

유명 배우의 딸, 커밍아웃 인증에 연예계 ‘충격’

유명 배우 성룡의 딸이 동성애자임을 인증했다.최근 성룡의 사생딸로 알려진 우줘린은 자신의 SNS 계정에 "I'm Gay"라는 글을 공개하며 커밍아웃했다."폐쇄적이고 부정적인 환경에서 자라왔지만 이러한 날들을 거쳐 이젠 나의 진실을 말할 수 있게 되었다"고 SNS에서 고백한 우줘린은 얼마 뒤 자신의 동성 애인의 SNS에 "우리에게 쏟아진 사랑과 지지에 너무 놀랐다"며 "홍콩 언론들이 우리를 조롱하지만 전세계에서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닫혀있는 세상에서 컸지만, 이젠 진실을 이야기하고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을 도울 것"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우줘린은 성룡이 45세가 되던 1998년 영화배우 우치리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로 알려졌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10.10 17:21
연예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사건 연루, 초췌해진 글로벌 액션스타

아들 방조명의 마약 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영화배우 성룡이 초췌한 모습으로 새영화 촬영 준비에 들어간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세계적인 홍콩의 영화배우 성룡이 최근 중국 허베이(河北)성의 모 향촌에서 신작 영화 '절지도망(絶地逃亡)'의 촬영 구상에 들어갔다고 소후닷컴, 펑황망 등이 4일 보도했다.전날 촬영 예정지에 도착한 성룡은 아들에 대한 관대한 처벌을 원하는지 군복 차림을 한 채 이곳저곳을 초췌한 모습으로 둘러보며 신작 영화를 골몰히 구상하는 모습이었다.이 영화는 원래 지난 8월 20일께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앞서 아들 방조명이 마약 사건으로 구속되는 바람에 2주간 촬영이 완전히 미뤄졌다. 최근 성룡은 가까스로 현지 촬영에 들어가기로 하고 오는 6일 정식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향촌을 주무대로 하는 이 액션물은 성룡과 판빙빙이 주연이다.성룡은 아들 방조명이 감호소에 아직 구속된 채로 있으며, 아들을 만나보지 못한 상태다. 초췌해진 모습으로 찍힌 성룡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룡, 아들 때문에 마음 고생 심한 듯" "성룡,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해서 그런가 갑자기 늙은 듯" "성룡, 아들 방조명은 마약 사건 어떻게 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4.09.04 13:48
연예

크리스와 열애설 쉬징레이, 과거 유명가수와 사실혼 관계?

크리스와 열애설에 휩싸인 쉬징레이의 과거 연애가 화제다.6일 한 매체는 엑소를 탈퇴한 크리스와 중국 영화 감독 쉬징레이의 열애설을 보도해 화제가 됐다. 이어 쉬징레이가 과거에는 대만 유명 가수 황리싱과 사실혼 관계였다는 소문이 뒤늦게 얼려져 눈길을 끌었다.지난해 중국 현지 언론들은 쉬징레이가 수년 전 황리싱과 '두라라승진기'와 '친밀적인' 등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일각에서 쉬징레이가 홍콩에 방문했을 당시 출입국 카드에 기혼이라고 쓴 사실까지 알려져 두 사람의 결혼설에 힘이 실리기도 했다. 현재 쉬징레이와 황리싱의 관계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지는 알려진 바 없다. 1990년생인 크리스는 올해 25살, 1974년생인 쉬징레이는 41살이다. 두 사람이 실제로 연인일 경우 16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한 셈이 된다. 쉬징레이는 베이징영화대학 연기과를 졸업하고 영화배우로 활동하다 영화감독으로 변신했다. 2004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낯선 여인으로부터 온 편지'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장쯔이·자오웨이·저위신 등과 함께 '중국 4대 천후'로 불린 쉬징레이는 순수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지만 성룡·황리싱 등과 열애설에 휘말리는 등 '스캔들 메이커'로도 악명이 높다. 이런 쉬징레이이기에 그녀와 크리스의 연인 관계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의심하는 시각도 적지 않다.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4.07.06 14:37
연예

크리스와 열애설 불거진 쉬징레이 누구?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쉬징레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쉬징레이는 베이징영화대 연기과를 졸업하고 영화배우로 활동하다가 영화감독으로 전업했다. 1997년 영화 '애정마랄탕(情麻辣·Spicy Love Soup)'로 데뷔했고, 이후 감독과 배우를 겸하는 등 활동 반경을 넓혀나갔다. 2004년에는 제52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으며 실력을 입증했다.지난해에는 중국 드라마 '월래월호지촌만'에 출연하기도 했고, 장쯔이 등과 함께 '중국 4대 천후'로 불리기도 한다. 과거에는 중화권 톱스타인 성룡 등과의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다. J엔터팀 2014.07.06 14:35
연예

크리스, 중국 영화 감독 쉬징레이와 열애설…나이차 16살

엑소를 탈퇴한 크리스가 중국 여성 영화 감독 쉬징레이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쉬징레이가 크리스를 마음에 두고 SM엔터테인먼트와의 소송을 도왔으며 두 사람의 사이는 이미 중국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라는 후문이다.실제로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엑소로 활동할 당시부터 호감을 드러내온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5월 자신의 웨이보에 '어떻게 이렇게 잘 생겼지? 사진 올리고 싶지만 숨겨야지'란 글을 올려 궁금증을 낳았다. 팬들은 그 글의 주인공이 크리스라고 추측했다. 또 크리스는 최근 쉬징레이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기도 했다. 이후 징레이는 크리스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1990년생인 크리스는 올해 25살, 1974년생인 쉬징레이는 41살이다. 두 사람이 실제로 연인일 경우 16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한 셈이 된다. 쉬징레이는 베이징영화대학 연기과를 졸업하고 영화배우로 활동하다 영화감독으로 변신했다. 2004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낯선 여인으로부터 온 편지'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장쯔이·자오웨이·저위신 등과 함께 '중국 4대 천후'로 불린 쉬징레이는 순수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지만 성룡·황리싱 등과 열애설에 휘말리는 등 '스캔들 메이커'로도 악명이 높다. 이런 쉬징레이이기에 그녀와 크리스의 연인 관계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의심하는 시각도 적지 않다.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4.07.06 13:45
연예

'수아레스-수지', '양현석-이니에스타'? '한밤' 월드컵 닮은 꼴 스타 방송

지난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2014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월드컵 속 내 안에 너 있다' 닮은 꼴 찾기가 방송되었다. 영화배우 '차태현'과 벨기에 대표팀의 유망주 '로멜로 루카쿠'가 웃는 모습이 판박이처럼 닮은 모습으로, 영화배우 '신현준'과 스웨덴의 공격수 '이브라히 모비치'가 길다란 코까지 닮은 모습으로 소개되었다. 또 개그맨 '양상국'과 스페인의 대표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 JYP '박진영'과 우리나라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이 닮은 꼴로 선정되었다.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와 스페인의 천재 미드필더 '이니에스타' 뿐만 아니라 '핵이빨'로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우르과이의 '수아레스'와 미쓰에이의 '수지'가 이름과 웃는모습 모두 닮은 꼴로 뽑혔다. 마지막으로 아역배우 '김유정'과 브라질의 수비수 '티아고 실바'가 닮은 꼴으로 선정되었다. 이 둘은 생김새 뿐만 아니라 생일까지 9월 22일로 동일해서 '평행이론'으로 불리우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쳐) 2014.06.26 10:5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