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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식탁' 28일 첫방, 여수 코스요리 맛본다

‘로컬식탁’이 여수의 ‘로컬(local)’의 맛을 보여준다. 28일 첫 방송되는 MBC 미식 인문학 토크쇼 ‘로컬식탁’ 1회에서는 첫 번째 로컬인 여수의 ‘로컬(local)’ 코스 요리를 맛본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 하석진, 배성재, 주우재는 아름다운 물의 도시 전라남도 여수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로컬 음식을 만난다. 이들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된 첫 번째 코스 요리는 바로 삼치회. 상을 가득 채운 삼치회와 반찬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추운 날씨에 잃어버렸던 입맛이 살아난다. 4MC의 찐 형제 케미도 눈길을 끈다. 이상민이 막내 주우재와 먹방 요정 배성재에게 “여러 명이 먹을 때는 규칙이 있어요”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이상민이 삼치회를 앞에 두고 두 동생에게 달콤 살벌한 경고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제철 만난 삼치의 맛을 200% 끌어올려 줄 로컬 전통주까지 등장할 예정. 영롱한 자색 빛의 전통주가 곁들여지면서 이들의 이야기도 함께 무르익는다고 전해져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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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최초 한정식 전문점 ‘동백회관’,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까지 찾는 오동도맛집

5,000그루가 넘는 동백나무 군락지를 이루고 있는 여수 오동도는 참식나무, 팽나무, 쥐똥나무 등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200여 종의 희귀수목들이 있어 여수를 관광하기 위해 오는 이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동도에 들어갈 때는 동백 열차를 이용해서 들어갈 수도 있으며, 겨울 바다를 보며 걸어갈 수도 있다. 오동도는 섬 전체가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돼 있다. 빼어난 푸른 바다 풍광으로 펼쳐진 배경과 동백 숲 산책로가 있으며, 암석해안으로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병풍바위, 지붕 바위 등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이에 여수 오동도는 자연을 좋아하는 관광객들에게 제격이다. 관광 이외에도 신선한 해산물과 한정식, 게장 등 입맛을 사로잡는 맛집들이 다양하다. 겨울의 오동도를 더욱 만끽하기 위해 여수의 명물 음식은 빼놓을 수가 없다.이러한 여수 오동도에서 유난히 맛집으로 정평이 난 ‘동백회관’은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 깔끔한 맛을 자랑해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나 먹거리가 많은 여수에서 여수 엑스포 맛집, 여수 게장, 여수 횟집, 여수맛집 등으로 입소문이 나 있어 고객들의 재방문이 상당히 높다. 동백회관은 여수 최초 한정식 전문점으로 다른 식당과는 달리 여수의 신선한 해산물, 특산물 등을 활용한 회정식 코스요리를 제공한다.여수 맛집 동백회관의 정식은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해산물, 샐러드, 구이, 찜, 회, 튀김, 볶음 등의 음식이 한 상을 가득 채운다. 그중 토마토 해산물 샐러드는 데친 토마토에 각종 해산물을 넣고 특제 소스로 마무리해 식감이 뛰어나 입맛을 살려주기 때문에 주메뉴의 감칠맛을 더욱 느낄 수 있으며, 따뜻한 해물 된장국은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데 안성맞춤이다.동백회관은 산지 직송으로 받은 속이 꽉 찬 꽃게와 싱싱한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기본적으로 구수한 해물 된장찌개 등 약 10여 가지의 밑반찬이 함께 먼저 제공되는 음식이 푸짐하게 나와 회식, 각종 모임 등의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동백회관 대표는 “동백회관은 넓은 매장 크기로 인해 회식, 모임 등 장소로 인기가 높은데, 평일·주말 관계없이 저녁 시간만 되면 자리가 꽉 차기 때문에 예약 방문을 추천한다”라며, “메뉴 구성 대비 부담 없는 비용으로 동백정식은 2인 8만 원이며, 3인 10만 원, 4인 12만 원이다. 특선 메뉴인 생선구이 정식과 게장정식도 부담 없는 비용으로 한상차림을 받을 수 있으며, 지난 1월 11일에는 KBS ‘1박 2일’에도 출연해 여수 엑스포 맛집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전했다.현재 동백회관에서는 방문한 손님들은 간장게장과 반찬 등 맛의 깔끔함과 신선함에 반해 따로 판매해 달라는 문의가 많아 전국 택배로 판매 진행 중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동백회관의 대표 전화를 통해 예약 및 택배 구매 문의 등이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11.2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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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여행 시즌 개막…여수 호텔 ‘마띠유’ 호캉스 고객 눈길

어느덧 6월의 끝자락에 이른 요즘, 무더워진 날씨에 여름 휴가를 기다리는 이들이 많아졌으며 본격적인 휴가철의 복잡한 환경을 피해 미리 여행을 떠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사계절 인기를 모으는 국내 대표적인 여행지 여수도 여름휴가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남해바다 청정환경에 다채롭고 풍성한 먹거리로 유명한 여수는 특히 힐링 여행에 좋은 여건이라 휴양이 그리운 가족여행객이나 밤바다 낭만을 즐기려는 연인들의 발길이 몰리는 관광지이다호텔로 휴가를 떠나는 이른바 ‘호캉스’ 여행을 원한다면 여수 호텔 마띠유도 추천할만하다. 마띠유 호텔은 쾌적한 시설에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춘 여수 숙박 코스로 호평받고 있다. 여수 엑스포역과 10분 거리로 근접해 있으며, 오동도, 이순신광장, 세계박람회장, 아쿠아플라넷, 트릭아트뮤지엄, 해상케이블카 등 여수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되는 명소들과 접근성이 좋다.오는 7월 5일에는 공룡과 함께하는 여수 유월드루지테마파크가 개장해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진다. 여수 호텔 마띠유는 7월 12일~28일에 광주에서 열리는 역대 최대 규모 '2019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정숙박업소로 선정된 4군데 호텔 중 한 곳이기도 하다.마띠유 관계자는 “까다로운 전문가 평가와 관리기준에 의해 소방, 가스, 전기, 건물 등 전반적인 사항의 점검을 진행해 지정숙박업소로 선정되어 대외적인 신뢰도가 더욱 향상되었다”고 밝혔다.52년 전통의 호텔 마띠유는 외관에서 풍기는 품위와 함께 현대적 감각의 개성 있는 인테리어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다양한 사이즈로 객실을 갖춰 인원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고 세면도구부터 꼼꼼히 비치되어 홀가분한 여행을 원하는 이들의 만족도가 높다.호텔 마띠유에서는 식도락을 원하는 미식가들에게 추천할만한 여수 맛집도 만날 수 있다. 1F 코스요리전문점 ‘1967바다지음’은 생선구이정식, 보리굴비정식, 황태왕갈비탕, 명란아보카도낫또덮밥 등 다채로운 한식 메뉴에 해산물, 중식 요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마띠유 투숙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고급스럽고 독특한 컨셉의 디자인으로 갤러리 분위기가 느껴져 매력적인 대화와 휴식 공간 ‘카페 오가다’에서는 커피, 음료, 와인도 즐길 수 있다. 또한 1F 정원, 4F 루프탑 바숨정원에서 낭만적인 여수 풍경과 함께 멀리 빅오쇼가 펼쳐지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소영 기자 2019.06.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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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각 사업장별 겨울 패키지 판매

대명리조트(www.daemyungresort.com)가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전 사업장에 걸쳐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는 2015년 2월 28일(토)까지 '조식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조식패키지는 델피노 ▲객실(C, D동) 1박 ▲조식 2인(카페로까 또는 송원)이 제공돼 편안한 객실에서의 힐링타임과 풍성한 조식식사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요금은 오는 18일(목)까지 ▲주중(일~목)은 19만1,000원 ▲금요일은 20만8,000원 ▲토요일 및 연휴는 25만1,000원이다. 오는 19일(금)부터 내년 1월 31일(토)까지 ▲주중(일~목)은 19만1,000원 ▲금요일, 토요일 및 연휴는 25만1,000원이다. 내년 2월 1일(일)부터 2월 28일(토)까지 ▲주중(일~목)은 19만1,000원 ▲금요일은 20만8,000원 ▲토요일 및 연휴는 25만1,000원이다. 조식을 제공하는 카페로까와 한식당 송원은 델피노 C동 1층에 위치하고 있고, 조식이용 가능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이다. 대명리조트 단양은 2015년 2월 28일(토)까지 단양 아쿠아월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단양리조트 ▲객실 1박 ▲아쿠아월드 2인 ▲조식 2인이 모두 포함된 이번 실속형 패키지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대명리조트 단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패키지요금은 오는 18일(목)까지 패밀리 기준 ▲주중(일~목)은 12만2,000원 ▲금요일은 15만5,000원 ▲토요일 및 연휴는 17만7,000원이다. 오는 19일(금)부터 1월 31일(토)까지 패밀리 기준 ▲주중(일~목)은 12만2,000원 ▲금요일, 토요일 및 연휴는 17만7,000원이다. 내년 2월 1일(일)부터 2월 28일(토)까지 ▲주중(일~목)은 12만2,000원 ▲금요일은 15만5,000원 ▲토요일 및 연휴는 17만7,000원이다. 대명리조트 변산은 12월 18일(목)까지 감성과 휴식을 위한 힐링패키지를 선보인다. 변산리조트(리조트 또는 호텔) ▲객실 1박 ▲등과 발관리(70분) 2인 ▲조식 2인이 포함된 힐링패키지는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패키지요금은 오는 18일(목)까지 리조트 패밀리 기준 ▲주중(월~목)은 28만5,000원 ▲금요일은 31만9,000원 ▲토요일 및 연휴는 36만1,000원 ▲일요일 28만5,000원이다. 단, 등과 발관리는 사전 예약(063-580-8782)이 필수다. 또한 객실 투숙기간 내 1일 선택하여 이용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이다.세계박람회의 주무대였던 호남지역의 랜드마크인 엠블호텔 여수에서 가족과 연인의 특별한 하루를 위한 'Loving U' 패키지를 2015년 2월 28일(일)까지 판매한다. 이번 "Loving U" 패키지는 ▲최상급의 럭셔리 객실 1박 ▲여수 밤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마레첼로" 레스토랑 디너 코스요리 2인 ▲한 해의 묶은 피로를 풀 수 있는 사우나 2인 ▲레드와인 1병이 포함된다. 패키지 요금은 슈페리어 기준 ▲주중 29만원 ▲주말 34만원이며, 추가요금에 따라 객실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061-660-5800. 2014.12.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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