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박보영-최우식, ‘멜로무비’ 공개 전인데 벌써 멜로 분위기…백허그+손깍지 ‘훈훈’
배우 박보영이 최우식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박보영은 4일 자신의 SNS에 “엘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박보영이 최우식과 함께한엘르코리아 매거진 화보 촬영에 임한 현장이 담겼다.핑크색 배경 앞에 선 두 사람은 실제 연인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우식이 박보영을 백허그 하는가 하면 나란히 선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두 사람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박보영과 최우식은 오는 14일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공개를 앞두고 있다.‘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청춘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돼주며 각자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시간을 그리는 로맨스다. 최우식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그해 우리는’을 집필했던 이나은 작가의 신작이다.박보영은 극 중 영화감독으로 김무비 역을, 최우식은 배우 출신 영화 평론가 고겸 역을 맡아 멜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04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