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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사기 피해’ 양치승, 90도 마지막 인사…결국 헬스장 폐업

헬스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결국 헬스장 문을 닫았다.25일 양치승은 자신의 SNS에 “2025년 7월 25일 오후 10시 바디스페이스종료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공개된 영상 속 다소 무거운 표정의 양치승은 폐업을 앞둔 헬스장에서 90도로 깍듯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마음도 몸도 휴식의 시간 가지시길” “제 근육질 팔뚝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응원을 남겼다. 양치승은 지난 15일 처음 폐업 소식을 직접 전하며 “회원분들의 환불을 진행 중이니 문자를 못 받으신 분은 전화 주시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앞서 양치승은 5억원 대 전세 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혀왔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서는 “친한 동생이 소개해 준 건물에 들어갔는데, 알고 보니 4년 뒤에 퇴거해야 하는 건물이더라”라면서 “임대인이 처음부터 사기의 의도가 없었고, 돈이 없다고 해서 무혐의 처리됐다”라고 토로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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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전세사기 피해’ 양치승, 헬스장 폐업 재2차 지 …“꼭 확인해 달라”

5억 원대 전세사기 피해를 고백한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이 운영하던 헬스장 폐업 소식을 전하며 “환불 꼭 받아가시라”고 재공지했다.양치승은 22일 자신의 SNS에 “1차 공지 단체문자가 스팸으로 걸러지는 경우가 있어 2차 공지를 회원님들께 일일이 개인 문자로 보냈다”며 “꼭 확인해달라”고 말했다.이어 “회원권 환불 및 개인 락커 물품 회수는 7월24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며 “기한 내 방문하지 않을 경우, 미환불 회원권과 미수령 물품은 폐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양치승은 지난 15일 처음 폐업 소식을 직접 전하며 “7월25일을 끝으로 바디스페이스 영업을 종료한다. 회원분들의 환불을 진행 중이니 문자를 못 받으신 분은 전화 주시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양치승은 방송에 출연해 전세 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서는 “친한 동생이 소개해 준 건물에 들어갔는데, 알고 보니 4년 뒤에 퇴거해야 하는 건물이더라”라면서 “임대인이 처음부터 사기의 의도가 없었고, 돈이 없다고 해서 무혐의 처리됐다”라고 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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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kg 찍은 최강희, 양치승 폐업 소식에 “환불, 기계 어떡해”

배우 최강희가 양치승 관장의 헬스장 폐업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16일 최강희는 자신의 SNS에 “관장님 끝까지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최강희는 “티 한번 안 내고 끝까지 챙겨주시고 문득문득 요 며칠 뵌 눈빛이 잊히지 않는다. 더 속상하다. 날마다 8시엔 헬스장에 계셨는데 환불이랑 기계랑 다 어떡해”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관장님 잘 되실 거다. 뭘하든 잘 되실 거다. 제가 기도도 하고, 응원도 하고 도울 수 있는 건 돕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최강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에는 “20일 만에 -3.5kg 또 빠졌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강희는 다이어트 프로젝트에서 최종 몸무게 49.4kg를 달성하며 2위를 기록했다.한편 최강희의 다이어트를 도운 양치승 관장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7월 25일 영업을 종료한다. 회원분들의 환불을 진행하고 있으나 혹시 전화번호가 바뀌었거나 문자를 못 받으신 분들은 전화 주셔서 환불 진행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양치승은 지난해 12월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수차례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했으며, 최근 채널A ‘4인용 식탁’에서도 임대업자에게 헬스장 전세 사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만 약 5억 원으로 전해졌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1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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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5억 전세사기’ 못 버텼다…“헬스장 폐업, 환불받길”

전세사기 피해를 알린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이 결국 헬스장 폐업 소식을 전했다.양치승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7월 25일 영업을 종료한다. 회원분들의 환불을 진행하고 있으나 혹시 전화번호가 바뀌었거나 문자를 못 받으신 분들은 전화 주셔서 환불 진행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양치승이 직접 영업종료 안내문을 붙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7월 24일까지 환불 ‘꼭’ 받으시길 바란다. 그동안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양치승은 지난해 12월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수차례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했으며, 최근 채널A ‘4인용 식탁’에서도 임대업자에게 헬스장 전세 사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만 약 5억 원으로 전해졌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15 20:23
예능

최강희, 일당백 알바생이었다… 배우 그만두고 일했던 고깃집 방문 (‘전참시’)

‘전참시’ 최강희가 30년 지기 친구 미자와의 리얼 일상을 공개하며 따뜻한 웃음을 전한다.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52회에서는 배우 최강희와 그의 절친 미자의 감동적이고도 유쾌한 하루가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당시 소감에서 언급했던 고깃집 사장님이자 30년 지기 친구 미자와의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특히 친구 미자가 과거 유재석과도 호흡을 맞췄던 개그맨이자 연기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30년간 우정을 쌓아온 두 사람의 환상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또한 최강희는 새롭게 구매한 오토바이를 타고 양치승 관장의 헬스장으로 향한다. 양 관장은 최강희를 만나자마자 어김없이 잔소리(?)하며 ‘양버지’다운 면모를 발산하는데. 곧이어 친구 미자와 함께 양 관장의 PT 수업을 시작한 최강희는 특유의 운동법으로 또 한 번 엉뚱미를 발산한다. 특히 헬스장에서 친구 미자의 반전 모멘트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좌충우돌 트레이닝 현장이 기대를 모은다.뿐만 아니라, 최강희는 배우 생활을 잠시 쉬던 시절 일했던 미자의 고깃집을 깜짝 방문해 이목을 끈다. 옛 기억을 떠올리던 그는 주방에서 냉면, 볶음밥 등 요리는 물론 설거지까지 척척 해내는 ‘일당백 알바생’ 면모로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아르바이트생으로 완벽 변신한 최강희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감동과 웃음을 모두 사로잡을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한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전참시’는 6월 2주 토요일 TV-OTT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5.58%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제이홉이 7위를 차지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전체 부분에서 ‘전참시’가 9위를 차지하고 있다. 서로에게 ‘최강’이 되어준 최강희와 미자의 든든한 하루는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21 16:04
예능

양치승, 5억 전세사기 피해 고백 “아이들에게 티 안내려 했는데…”(‘4인용 식탁’)

양치승 관장이 두 번의 전세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에 출연한 양치승 관장은 가족에게 미처 말하지 못했던 사기 피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양치승 관장의 절친으로 배우 최강희, 성훈, 개그맨 허경환이 방문한 가운데, 최강희는 양 관장에 대해 “정이 많아 사기 당할 위험이 있다”고 소개했다. 양치승은 앞서 코로나19 당시 헬스클럽 운영난을 극복하기 위해 집 담보로 대출을 받아 4억 원의 전세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보증금을 못 돌려받고 헬스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양치승은 이같은 전세사기를 12년 전에도 당한 적이 있어 이번이 두 번째라면서도 “지금은 더 무너졌다. 전세사기 피해는 상상도 못햇다. 보증금은 당연히 돌려줄 거라 생각했다. 몇 년 동안 알던 임대인이라 상상도 못했다”며 괴로워했다. 2년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양 관장. 현재까지 피해 금액은 5억 원 가량 된다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전세사기 여파로 회원수도 감소했다고. 그는 “장기회원들은 헬스장 없어질까 걱정해 재등록도 꺼려지는 것”이라고 이해하면서도 “갑자기 폐업하게 돼도 회원들에게 손해 주지 않을 것이다. 이를 대비책 환불금을 따로 마련해뒀다”며 자신을 믿어주는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양 관장은 아내의 반응에 대해 “방송을 보고 가족이 안 거다. 굳이 얘기할 필요 없었다. 가족들에게 힘들게 할 필요 없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하지만 자녀들에게도 힘듦이 전가됐다고. 양 관장은 “우리 아들 딸들이 여름에 에어컨을 안 틀었다”며 울컥해 했고, “아빠가 힘들까봐 아이들이 참고 지냈다 사고 싶은 것도 안 사, 외식도 못했다. 아이들에게 애써 밝은 척 했지만 아이들은 다 알더라”며 눈물을 보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26 07:36
예능

‘전참시’ 최강희, 10년 만에 새 프로필 촬영→양치승 관장에 선물까지

배우 최강희가 ‘전참시’를 통해 새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양버지’ 양치승 관장과 함께 새 체육관을 구하러 나서는 최강희의 일상이 그려진다.최강희는 송은이 소속사와 계약 후에도 홀로 스케줄을 다니고 있었지만 10년 만에 새 프로필 촬영에 나서며 본격 행보를 예고했다. 2014년도에 촬영한 잡지 사진을 프로필로 해둔 이후 10년 만에 프로필을 바꾼다는 최강희는 포토그래퍼인 지인 찬스를 사용하는가 하면 의상까지 미리 대여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다.자연 친화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숲속 배경에서 촬영을 시작한 최강희는 엉뚱미는 온데간데없는 프로페셔널한 눈빛을 장착, 배우 포스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도 잠시, 최강희는 귀걸이를 잃어버리는 예기치 못한 위기를 마주한다. 그런가 하면 여느 때와 같이 라디오 DJ로 활약하던 최강희는 방송국에 방문한 양치승 관장을 만나 새 체육관 탐색에 나선다. 억대 사기를 당해 체육관 폐업 위기에 처한 양치승 관장을 위해 최강희는 방송국 지하에 있는 공실을 추천해준다. 그녀는 “사기당할 일 없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또 최강희는 며칠 전 생일이었던 양치승 관장에게 밥을 사주기 위해 식사하러 이동한다. 그 과정에서 양치승 관장은 최강희의 운전 실력에 불안해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긴다. 도착한 식당에서 최강희는 양치승 관장에게 그를 위한 맞춤형 생일 선물까지 전달했는데, 선물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방송은 5일 오후 11시 10분.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05 11:21
연예일반

양치승, 리모델링만 수 억 원... 강남구청 업무방해로 ‘고소’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강남구청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바디스페이스 대표 양치승을 포함해 인근 상인들이 최근 강남구청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무상 사용 기간이 끝난 개발업체로부터 해당 건물의 관리운영권을 넘겨받은 강남구청이 입점한 모든 상인에게 퇴거를 요구한 것에 대한 반발이다. 상인들과 임대차 계약을 맺은 부동상개발업체 A사 역시 보증금 등에 관한 특정경제범죄위반(사기) 혐의로 강남구청을 고소했다. 이들은 ‘기부채납한 건물의 무상 사용 기간이 끝나면 임대 중인 상가는 퇴거한다’는 강남구청과 개발 업체간 협약 내용을 전혀 고지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양치승은 지난 2018년 A사와 임대차계약을 맺고 해당 건물 지하 1층과 2층에 헬스장을 차렸다. 수 천만 원의 월세를 포함해 개점 준비 도중 리모델링에도 수 억 원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치승 외에도 10여 명의 상인이 2017~2022년 A사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이 건물 및 인근의 또 다른 건물에 식당, 카페, PC방 등을 운영해왔다. 현재 강남구청은 상인들과 계약을 갱신하지 않은 채 퇴거를 요구하는 이유는 밝히지 않고 있다. 양치승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4년 뒤 떠나야한다는 것을 알았다면 애초에 이 건물을 임차하지도, 리모델링 공사를 하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강남구청은 이 같은 퇴거 조건이 고지되지 않은 것을 인지하고도 현수막을 걸고 소송까지 제기해 상인들에게 나가라고 압박하고 있다”고 토로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11 07:50
연예일반

양치승 “20대 시절, 100만 원 벌면서 80만 원 적금” (고딩엄빠4)

체육관 관장 양치승이 ‘고딩엄빠4’에 직접 출연 러브콜을 보낸 사연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이하 ‘고딩엄빠4’)’에서는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체력 관리를 담당하는 양치승 관장이 출연해 3MC 박미선, 인교진, 서장훈과 인사를 나눈다.양치승은 시작부터 “사람들이 나를 개그맨으로 알고 있지만, 엄연한 체육관 관장”이라며 너스레를 떤다. 직후 ‘고딩엄빠4’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프로그램을 자주 시청하는데, 볼 때마다 화가 나서 직접 러브콜을 보내게 됐다”며 “분노를 유발하는 출연자는 바로 체육관으로 데려가 ‘지옥의 PT’를 시킬 생각”이라고 경고한다.이날의 주인공으로는 패션MD를 꿈꿨지만, 임신하게 되며 취업 대신 육아를 택하게 된 청소년 엄마 김다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다혜의 스튜디오 등장 전 공개된 재연드라마에서 그는 “고등학교 3학년 시절 군인 오빠를 소개받아 가벼운 마음으로 연락하다 사귀게 되었는데 체육관 개업이 목표라던 남자친구는 ‘아무것도 하기 싫다’며 매일같이 게으름만 피웠다”는 남자친구에게 점차 실망하게 된 사연을 밝힌다.이에 양치승은 “나 같은 경우 20대 시절 굉장히 많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100만 원을 모으면 80만 원을 저금해 체육관 개업의 꿈을 이뤘다. 뼈 빠지게 일해도 어려운데”라고 혀를 찬다. 더욱이 여자친구를 앞에 두고도 휴대폰만 보는 남자친구의 모습이 이어지자 양치승과 서장훈은 “‘고딩엄빠’의 시그니처 신이다, 저렇게 휴대폰만 하고 있다간 체육관 차리는 데 30년은 걸리겠다” 분노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04 16:17
연예일반

‘안다행’ 양치승, 정호영 모닝 얼굴에 깜짝 “뭐 몰래 먹었지?”[TVis]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정호영이 남다른 아침 얼굴을 뽐냈다.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무인도에서의 둘째날 일과가 그려졌다.이튿날 아침 눈을 뜬 멤버들은 한껏 부은 정호영의 얼굴을 보곤 깜짝 놀랐다. 양치승은 “얼굴이 왜 그러냐”고 했고, 정호영은 “내 얼굴에도 둥근 해가 떴다”고 반응했다.그러자 양치승은 “어제 우리 몰래 뭐 먹은 거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호영은 억울함을 호소했다.‘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2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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