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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추석선물특집] 썬스포츠, 중년 남성에게 안성맞춤 청바지 출시

스포츠 의류업체 썬스포츠에서 추석맞이 청바지를 론칭했다. 중년 남성의 체형을 고려한 디자인과 콤팩트한 기능성이 눈에 띈다. 밑위 길이가 적당해 착용감이 편안하고 스판 소재로 활동성도 높였다. 편안한 스판 소재는 청바지 원단으로도 고무줄 바지와 같은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디자인은 워싱이나 장식이 과하지 않도록 미니멀한 요소를 살렸다. 유행을 타지 않는 일자형 형태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뒷면 절개선으로 힙업 효과까지 더했다. 어떤 체형에도 잘 어울리며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하기 좋은 청바지다. 야외 활동 시 평상복으로 즐겨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추석맞이 1+1 행사를 통해 49,800원에 기능성 청바지 두 개를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9.10 12:35
연예

덥지 않아? 산뜻한 '비즈니스 캐주얼' 추천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링 보여준 주원많은 회사에서 적당한 범위 안에서 자유롭게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 착용을 허용하고 있다. 편안한 복장은 업무 효율성도 높여주기 때문이다. 기본 슈트가 아닌 비즈니스 캐주얼은 컬러나 소재 등 자유롭게 매치해 개성을 살릴 수 있다. 캐주얼이란 단어가 주는 어감이 편하게 아무거나 입어도 된다고 착각하겠지만, 어느 정도 격식을 갖추는 편이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배우 주원이 선보인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을 살펴보자. 시원한 소재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슈트를 착용했다.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로 경쾌함을 살렸고 톤온톤 컬러 스트라이프 패턴이 인상적인 셔츠로 안정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컬러풀하고 시원한 소재 '셔츠'로 산뜻하게튀지 않는 컬러와 패턴이 들어간 단정한 셔츠는 지적인 느낌을 주면서 캐주얼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정장 팬츠와 매치하면 전체적으로 포멀한 인상을 전달할 수 있다. 청바지와 스포티한 스니커즈 등과 코디하면 발랄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더할 수 있다. 또한 라운드 티셔츠나 피케 셔츠 등을 깔끔하게 매치할 수 있지만 너무 편한 느낌 면 티셔츠는 피하는 것이 좋다.사진제공=테이트봄/여름 시즌에는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리넨 소재가 각광받고 있다.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리넨 셔츠는 소재 특성을 살려 편안하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수분을 빠르게 흡수, 방출하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려도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시즌에 활용하기 좋다.리넨, 코튼, 옥스퍼드, 시어서커 소재를 사용한 다양한 셔츠로 시선을 돌려보자. 여유 있는 레귤러 핏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더한 테이트 셔츠 컬렉션. 기본 피케 셔츠부터 트렌디한 헨리넥, 7부 소매 셔츠까지 출시됐다. 디자인적으로 거추장스러워 보일 수 있는 디테일을 최소화해 슬랙스 팬츠와 데님 등 다양한 착장에 포멀 감성을 더해준다.♦ 다양한 아이템으로 스타일 완성도 높이자스타일링이 다소 심심해 보인다면 손목시계나 타이 등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해 개성 있는 패션 감각을 뽐낼 수 있다. 캐터필라 스피릿 시리즈는 남성적인 디테일을 살린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시계다.사진제공=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캐터필라, 미소페새롭게 선보인 블루 컬러는 트렌디한 캐주얼룩에 포인트 액세서리로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고 아이템과 레이어드하기 쉽다. 부드럽고 가벼운 실리콘 밴드 사용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도 어울린다.구두는 정장뿐만 아니라 일상복 차림에도 매치할 수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 슬립온을 추천한다. 심플한 디자인 슬랙스에 슬립온을 매치하면 감각적인 댄디룩이 완성된다. 양말 색은 구두나 슈트 색과 맞춰 통일감을 주자. 미소페 슬립온은 착화감이 뛰어나 발바닥 쿠션을 강화해 오래 신어도 편안하다. 천연 소가죽으로 모던한 느낌을 주며 특히 블랙 컬러는 어떤 스타일과 매치해도 잘 어울려 데일리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김효선 기자 2016.05.10 13:08
연예

서울패션위크, 패피들 사이 돋보이는 방법은?

이혜정, 용준형, 이기광(왼쪽부터)이번 주 내내 진행 될 2016년 가을/겨울 헤라서울패션위크 때문에 패션계가 떠들썩하다. 국내외 내로라하는 패션 피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 현장에 참석하는 이들이여 주목하자. 과하지 않게 한 눈에 보일만큼 패셔너블한 아이템들을 지금부터 소개한다.♦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매력 높이자사진제공=어드바이저리, 이스트쿤스트, 잭앤질, 독파이트, 푸마작년 시즌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항공점퍼를 알고 있는가. 항공점퍼 열기는 이번년도에도 계속 될 전망이다. 트렌디한 아이템 착용이 패션위크 참석에 필수 요소다. 이에 제격인 항공점퍼와 각 잇 아이템들 매치로 패피들 시선 사로잡아 보자.블루 컬러 롱 항공점퍼와 빈티지한 데님을 위아래로 매치해 과하지 않으면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오버 핏 스타일 롱 점퍼는 모델 부럽지 않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줘 패션 위크에 안성맞춤이다. 트렌드 아이템인 라운드형 선글라스와 캐주얼하면서 세련된 항공시계로 포인트를 주면 금상첨화다. 마무리는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발끝까지 완벽한 룩 완성도를 높여주는 검정색 운동화로 완성해보자.사진제공=어드바이저리, 잭앤질, 수페르가, 아일랜드서프여성들에게는 포근한 봄 날씨에 어울리는 그레이 컬러 오버 핏 야상점퍼에 밝은 색상 디스트로이드진과 화이트 스니커즈를 제안한다. 키치한 무드 아트워크가 포인트인 야상점퍼는 현장의 남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다. 포인트로는 라운드 프레임에 고급스러운 금속 장식 오버사이즈 디자인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패션 위크 기간에 모델 부럽지 않은 완벽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트렌드를 이끄는 아이템으로 승부하자사진제공=마소영, 이스트쿤스트, 카린, 수페르가, 포에버212016년에는 파자마를 연상케하는 홈웨어 스타일과 와이드커프스 소매 의상이 트렌드를 이끌 예정이다. 이번 년도를 이끌 유행 아이템으로 러블리하고 시크한 연출로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어깨 펴고 걸어보는 건 어떨까.따뜻한 봄기운과 어울리는 파자마 셔츠와 빈티지한 청바지를 매치하자. 초커 목걸이까지 더한다면 완벽한 패션 피플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디스트로이드 팬츠는 레트로 스타일에 제격인 아이템으로 캣츠아이 선글라스와 함께 착용한다면 세련미까지 더할 수 있다.사진제공=셀러비, 레페토, 카린, 스타일러스평소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즐긴다면 러블리한 원피스를 착용해 보자. 배색 컬러가 인상적인 원피스는 날씬해 보이면서도 생기발랄한 느낌을 준다. 슈즈 역시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의 화이트 컬러 단화를 착용하자. 여기 이어링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한다면 80년대를 느끼게 하는 복고 스타일이 완성될 것이다.김효선 기자 2016.03.24 14:30
연예

캠프라인, 캠핑화 오리건 출시

캠프라인(www.campline.co.kr)이 40주년를 맞아 클래식 스타일 캠핑화 ‘오리건’을 출시했다. 캠프라인이 출시한 캠핑화 ‘오리건’은 신발 목 부분의 높이가 낮아 신고 벗기 편안한 패션 아웃도어 슈즈다. 또 신발 전체가 통가죽으로 만들어진 ‘오리건’은 착화감이 뛰어나 활동량이 많은 야외 캠핑에서 활용하기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울퉁불퉁한 산길에서 발을 보호해주고 방수 등 기능성 또한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뿐만 아니라 심플한 스타일에 금속 아일렛을 적용해 엔티크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오리건'은 캠핑을 할 때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드러낼 수 있다. 또 클래식한 디자인이 멋스러워 데일리 룩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손색 없다. 브라운과 그레이 컬러로 준비된 ‘오리건’은 일상 생활 속에서 청바지나 면바지와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2014.04.24 13:11
경제

청바지의 재미난 시도, 앞뒤 구분 없네?

노동자들의 작업복에서 시작된 데님의 진화는 경이롭다. 젊음의 상징이었던 데님. 이제는 트렌드를 선도하며 문화·시대적 코드를 대표한다. 지금까지 데님 팬츠가 통이 넓으냐 좁으냐로 유행을 결정하였다면 요즘엔 다른 재미있는 요소가 추가되고 있다. 데님 소재 위에 다양한 장식을 첨가하는가 하면 기존 데님 바지 형태를 깨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차별화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빈티지 느낌부터 고급스런 느낌까지 다양한 장식과 변형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는 최근 데님에 대해 알아보자. ■해골·페인트 장난 프린트 인기 스키니나 루즈 자체를 떠나 데님 소재 자체에 재미있는 프린트로 색다른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다.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의 티에 종종 등장하는 무시무시한 해골이 모노톤 데님의 인기와 함께 귀여운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흩뿌린 듯한 페인팅 프린트 역시 바래고 오래된 듯한 느낌으로 데님 마니아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프린트 데님 팬츠는 빈티지스러운 스타일을 살려 주어 현재 가장 유행하는 일본풍 패션 스타일을 연출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디테일 장식: 보석·징 등의 장식 첨가프린트 데님이 빈티지한 멋을 살려 주는 아이템이라면 그 외에도 크리스털이나 자수 같은 장식을 가미하여 고급스러움을 살려준 데님 제품도 많이 눈에 띈다. 드레스나 정장에만 쓰이던 비즈·보석 등 수공예적 디테일을 응용하여 청바지가 더 이상 캐주얼이 아닌 럭셔리 아이템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집트 전통 자수가들이 청바지 뒷주머니에 수를 놓고. 이탈리아 금속 장인들과 유리 세공가들이 수작업한 고가의 프리미엄 진이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280여 개의 단추를 모두 수작업으로 데님 팬츠에 장식한 EXR의 ‘트랜스 리미티드 진’은 고급스러움을 살려 준 사례이다. ■변형된 디자인의 데님 팬츠 데님 팬츠에 프린트와 보석 등 다양한 장식을 시도하는가 하면 데님 팬츠의 기존 형태를 변형시키는 디자인도 눈길을 끌고 있다. 벨트 선이 두 개인 데님 팬츠. 겹쳐 입은 듯한 레이어드 데님 팬츠. 앞뒤가 구분이 없는 데님 팬츠. 스커트를 덧입은 듯한 데님 팬츠 등 변형된 스타일의 데님 팬츠도 많다. 그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벨트선이 두 개인 데님 팬츠는 바라보는 이의 시선을 더욱 아래로 낮추어 섹시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데 안성맞춤이다.■다양한 워싱 기법 데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워싱 기법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엔 강한 워싱의 빈티지 진이 사랑을 받았다면 올해는 시각적 다이어트 효과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워싱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대표적 워싱 기법은 세로줄 크리즈 워싱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지퍼 양옆으로 나 있는 가로줄의 캣 워싱은 허벅지가 두꺼운 사람들에게 좋다. 또한 부드러운 촉감은 살리고 전체적으로 밝은 컬러의 물 빠짐으로 프리미엄 진의 고급스러움을 살리는 바이오 워싱이 올해 큰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강인형 기자 2006.08.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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