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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퍼플레인 버전 '예술이야' 감탄 "너무 잘 해"

가수 싸이가 밴드 퍼플레인이 부른 자신의 노래에 감탄했다. 싸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컬러의 의상을 입은 영상을 올렸다. 팬들은 싸이의 열정 넘치는 퍼포먼스에 다양한 댓글로 소통했다. 한 팬은 "퍼플레인 '예술이야' 보셨나요? 콘서트 하실 때 게스트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추천했다. 퍼플레인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90년대생 가수 특집'에 출연해 싸이의 '예술이야'를 재해석했다. 싸이는 퍼플레인의 무대를 봤다면서 "너무 잘하더라"고 화답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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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레인, 라이브 무대·경연의 강자..'불후'서 증명한 실력파 밴드

밴드 퍼플레인이 '불후의 명곡'에서 또 한 번 실력 발휘했다. 두 번 출연해 두 번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퍼플레인은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 최종 우승했다. 이날 방송은 90년대생이 온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벤 라비·시도 유회승 정세운 HYNN(박혜원) 퍼플레인 등이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 퍼플레인은 싸이의 '예술이야'를 선곡했다. 댄스곡을 밴드가 소화한다는 점에서 물음표가 달렸다. 쉽게 상상하기 힘든 선곡이었다. 퍼플레인은 어떻게 편곡하고 무대를 꾸밀지에 대한 예상을 완벽히 깨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곡을 해석했다. 신나면서도 특유의 웅장하고 꽉 찬 사운드의 곡을 완성해 극찬을 받았다. 함께 경연에서 대결을 펼친 가수들은 퍼플레인 무대에 감탄을 자아냈다. 무대를 본 벤은 눈물을 글썽거릴정도로 크게 감동한 모습이었다. 라비는 "퍼플레인 무대를 처음 봤는데 젊은 20대의 새로운 록스타를 보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퍼플레인은 앞서 지난달 '불후의 명곡'의 봄여름가을겨울&빛과 소금 특집에 첫 출연했다. 데뷔 2개월 차인 퍼플레인은 '비처럼 음악처럼'을 불렀고 첫 출연만에 우승을 하며 슈퍼 루키로 인정 받았다. 당시 "우승하면 다시 출연할 수 있나"라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재출연 바람을 전한 퍼플레인은 우승 후 이번에 다시 한 번 출연했고, 또 한 번 트로피를 차지했다. 퍼플레인은 지난해 천재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서바이벌 경연을 펼친 JTBC '슈퍼밴드'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한 밴드다. 보컬 채보훈, 기타리스트 양지완, 베이시스트 김하진, 피아니스트 이나우, 드러머 정광현 등 다섯 명으로 구성됐다. 멤버 조합의 변화 없이 프로그램에서 만난 그대로 지난 2월 데뷔를 했고, 이후 음악과 무대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보컬과 연주 실력 뿐만 아니라 편곡 등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이들은 '슈퍼밴드'에서 라이브 무대와 경연 등의 노하우를 쌓은 덕에 '불후의 명곡'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연주로 명품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이 또 어떤 음악과 무대를 꾸밀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4.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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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불후의 명곡' 퍼플레인, 또 우승..예상을 깬 무대

밴드 퍼플레인이 또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는 90년대생이 온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벤 라비·시도 유회승 정세운 HYNN(박혜원) 퍼플레인 등이 출연했고 퍼플레인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은 퍼플레인이 차지했다. 퍼플레인은 싸이의 '예술이야'를 선곡했다. 댄스곡을 밴드가 소화한다는 점에서 물음표가 달렸다. 쉽게 상상하기 힘든 선곡이었다. 퍼플레인은 어떻게 편곡하고 무대를 꾸밀지에 대한 예상을 완벽히 깨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곡을 해석하면서 신나는 곡을 완성해 극찬을 받았다. 무대를 본 라비는 "퍼플레인 무대를 처음 봤는데 젊은 20대의 새로운 록스타를 보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퍼플레인은 이로써 또 한 번 우승을 거머쥐었다. 앞서 지난달 퍼플레인은 '봄여름가을겨울&빛과 소금' 특집에 출연해 '비처럼 음악처럼'을 부르고 첫 출연만에 우승을 했다. 이어 이번에도 우승을 하며 실력파 밴드임을 증명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4.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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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레인,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 인증샷 "절로 어깨가 들썩"

밴드 퍼플레인의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 인증샷이 공개됐다. 18일 퍼플레인 공식 SNS에는 "오늘도 차오르는 펖부심..♥ 정말 예술이었던 '예술이야'의 2연승 무대! 다들 잘 보셨나요? 절로 어깨가 들썩였던 퍼플레인의 색다른 무대!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또 한 번 우승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불후의 명곡' 트로피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정광현, 채보훈, 김하진, 양지완, 이나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퍼플레인은 이날(18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90년대생이 온다 특집에서 싸이의 '예술이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대 최고였어요", "축하합니다",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퍼플레인은 JTBC '슈퍼밴드'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 2월 첫 싱글 'The King Must Die'를 발매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1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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