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퍼플레인 공식 SNS에는 "오늘도 차오르는 펖부심..♥ 정말 예술이었던 '예술이야'의 2연승 무대! 다들 잘 보셨나요? 절로 어깨가 들썩였던 퍼플레인의 색다른 무대!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또 한 번 우승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불후의 명곡' 트로피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정광현, 채보훈, 김하진, 양지완, 이나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퍼플레인은 이날(18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90년대생이 온다 특집에서 싸이의 '예술이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대 최고였어요", "축하합니다",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퍼플레인은 JTBC '슈퍼밴드'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 2월 첫 싱글 'The King Must Die'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