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6,645건
동계올림픽

"중국 선수 사과? 의미 없어" 롄쯔원 '민폐 주행'에 네덜란드 선수 분노, 왜? [2026 밀라노]

"내 메달이 (중국 선수 때문에) 빼앗긴 거다."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의 기대주 유프 베네마르스(23)의 생애 첫 올림픽 메달 획득 기회가 중국 대표팀 롄쯔원의 무리한 주행으로 무산된 일이 국제적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다. 경기 후 베네마르스는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중국 시나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베네마르스는 이날 경기 뒤 "100% 메달을 얻을 수 있었다. 나는 정말, 정말로 이 상황이 매우 불공평하다고 느낀다. (재경기는 레이스를 마친 뒤) 20분 안에 다시 해야 한다. 따라붙을 상대도 없고, (앞에서) 바람을 막아줄 선수도 없는 상태에서 30분 뒤에 똑같은 랩타임 기록을 내라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분노했다.상황은 이렇다. 그는 롄쯔원과 11조에서 경쟁했다. 하지만 코너를 돈 뒤 두 선수가 레인을 바꾸는 과정에서 접촉이 있었다. 안쪽 레인에서 바깥쪽 레인으로 이동하던 롄쯔원이 베네마르스의 스케이트 날을 건드린 것. 베네마르스는 휘청이며 가속이 줄었다. 베네마르스는 1분07초58을 기록하며 당시까지 전체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충돌 탓에 기록 단축에 실패한 게 사실이다.레이스가 끝난 뒤 베네마르스는 롄쯔원을 향해 격분했다. 심판은 롄쯔원이 무리하게 아웃코스로 빠져나가려다가 충돌을 일으켰다고 보고 그를 실격 처리했다. 이후 베네마르스는 닝중옌(중국)과 조던 스톨츠(미국), 예닝 더 보(네덜란드)에게 순위를 내줬다. 베네마르스는 재경기를 신청해 단독으로 재경기에 나섰지만, 첫 레이스보다 느린 1분08초46을 기록, 결국 5위로 레이스를 마쳤다.롄쯔원은 베네마르스에게 곧장 사과했다. 하지만 베네마르스는 받아줄 마음이 없었다. 그는 "롄쯔원이 나에게 사과하는 걸 물론 들었다. 하지만 그 사과는 아무 의미도 없다. 나중에 사과했어도 나에게는 아무런 보상이 되지 않는다. 적어도 (닝중옌이 받은) 동메달은 원래 내 것이었다"며 "사람들은 곧 이 일을 잊겠지만, 나는 이 모든 걸 감당해야 한다. 정말 고통스럽다"며 괴로워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12 16:25
스타

하이브, 민희진 255억 풋옵션 소송 패소…”항소 등 향후 법적절차 진행” [공식]

법원이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간 주주 간 계약 해지 및 풋옵션 행사 관련 소송에서 민 전 대표 측의 손을 들어준 것과 관련해 하이브가 입장을 밝혔다.하이브는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의 주장이 충분히 받아들여지지 않아 안타깝다”며 “판결문 검토 후 항소 등 향후 법적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하이브가 민 전 대표 등 2명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을 기각했다. 아울러 민 전 대표 등 3명이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풋옵션 행사에 따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도 인용했다.재판부는 하이브에 민 전 대표에게 255억 원, 어도어 전직 이사들에게 각각 17억 원과 14억 원 등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재판부는 하이브가 제출한 민 전 대표의 카카오톡 대화에 대해 증거능력을 인정했다. 다만 “민 전 대표가 어도어의 독립 지배 방안을 모색한 점은 인정된다”면서도 “이 사정만으로 주주 간 계약을 중대하게 위반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앞서 민 전 대표는 지난 2024년 11월 하이브에 어도어 지분에 대한 풋옵션 행사 의사를 통보했다. 하지만 하이브는 같은 해 7월 풋옵션의 근거가 되는 주주 간 계약을 해지한다고 통보한 만큼 풋옵션 행사 효력도 사라졌다는 주장을 이어왔다. 반면 민 전 대표는 해당 계약 해지가 부당하다며 이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양측은 치열한 법정 공방을 이어왔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2 13:37
스타

”뉴진스 빼가기? 증거 부족”...민희진, 하이브 상대 ‘255억 풋옵션 소송’ 이겼다

법원이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간 주주 간 계약 해지 및 풋옵션 행사 관련 소송에서 민 전 대표 측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하이브가 제기한 ‘뉴진스 빼가기’ 의혹에 대해서는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하이브가 민 전 대표 등 2명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을 기각했다. 또한 민 전 대표 등 3명이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풋옵션 행사에 따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에서도 모두 민 전 대표 측의 청구를 인용했다.재판부는 하이브에 민 전 대표에게 255억 원, 어도어 전직 이사들에게 각각 17억 원과 14억 원 등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이번 재판의 핵심 쟁점 중 하나는 하이브가 주장해 온 ‘뉴진스 빼가기’ 계획의 존재 여부였다. 하이브는 확보한 민 전 대표의 카카오톡 대화 등을 근거로, 민 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어도어를 이탈하려 했다는 이른바 ‘뉴진스 빼가기’를 주장해 왔다.재판부는 해당 메신저 대화의 증거능력은 인정했다. 다만 그 내용에 대해 “민 전 대표가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어도어 독립 지배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면서도 “그 사정만으로 주주 간 계약을 중대하게 위반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특히 ‘뉴진스 빼가기’ 주장에 대해서는 “멤버들을 데리고 이탈하려 했다고 단정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하이브는 민 전 대표의 “내가 나가면 어도어는 빈껍데기”라는 메시지에 대해 “뉴진스를 데리고 나가 전속 계약을 해지시키려 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풋옵션을 행사하면 어도어가 빈껍데기가 된다는 취지로 보인다”며 “이를 근거로 뉴진스를 데리고 이탈하려는 계획을 실행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하이브가 주장한 ‘전속계약 해지 후 뉴진스를 데리고 나가 IPO를 추진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재판부는 선을 그었다. 민 전 대표가 외부 투자자들과 접촉해 독립 방안을 모색한 정황은 인정하면서도, “모든 방안은 하이브의 동의를 전제로 한 것으로 보인다”며 “하이브가 동의하지 않으면 이런 방안은 아무런 효력이 발생할 수 없게 된다”라고 판단했다.앞서 민 전 대표는 지난 2024년 11월 하이브에 어도어 지분에 대한 풋옵션 행사 의사를 통보했다. 하지만 하이브는 같은 해 7월 풋옵션의 근거가 되는 주주 간 계약을 해지한다고 통보한 만큼 풋옵션 행사 효력도 사라졌다는 주장을 이어왔다. 반면 민 전 대표는 해당 계약 해지가 부당하다며 이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양측은 치열한 법정 공방을 이어왔다. 특히 민 전 대표는 소송 과정에서 법원에 총 세 차례 직접 출석해 증인신문을 진행했으며, 뉴진스 템퍼링 의혹과 경영권 찬탈 의혹에 대해서도 모두 부인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2 13:09
뮤직

블랙핑크, K팝 최초 기록 세웠다… 국립중앙박물관 협업 [공식]

그룹 블랙핑크가 미니 3집 ‘데드라인’ 발매를 기념해 문화유산으로도 영역을 확장했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국중박 X 블랙핑크’ 프로젝트를 선보인다.해당 기간 라이팅 이벤트를 진행, 국립중앙박물관 외관은 블랙핑크와 이번 프로젝트를 상징하는 핑크빛으로 물든다. 여기에 멤버들은 대표 유물 8종에 대한 오디오 도슨트에 참여해 한국 문화유산의 안내자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메인 로비인 역사의 길에 위치한 광개토대왕릉비에서는 미니 3집 전곡 음원 리스닝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부는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이용자를 위한 특별한 세션으로 운영된다. 발매를 하루 앞두고 시작되는 사전 청취는 오는 19일 오후 8시 오픈되는 네이버 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며, 27일 오후 2시 발매 이후부터는 박물관 운영 시간 동안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국립중앙박물관과 공식적인 대규모 협업을 전개하는 것은 K팝 아티스트 중 블랙핑크가 최초다. 한편 블랙핑크의 미니 3집 ‘데드라인’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발매된다. 타이틀곡 ‘고’를 비롯 선공개곡 ‘뛰어(JUMP)’, ‘미 앤 마이’, ‘챔피언’, ‘Fxxxboy’까지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2 12:38
스타

민희진, 하이브 상대 255억 풋옵션 승소…법원 ”중대한 계약 위반 NO”

법원이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이의 주주 간 계약 및 풋옵션 행사 관련 소송과 관련해 민 전 대표가 승소했다.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하이브가 민희진 전 대표 등 2명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에 대해 기각, 민 전 대표 등 3명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에 대해 모두 민 전 대표 측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하이브에 민 전 대표에게 255억 원, 어도어 전직 이사들에게 각각 17억 원과 14억 원 등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이날 법원은 하이브가 입수한 민 전 대표의 카카오톡 대화를 증거로 인정하면서도 “민희진이 어도어를 독립 지배할 방법을 모색한 점이 인정된다. 그러나 이 사실만으로 중대한 주주 간 계약 위반이라고 볼 수 없다”고 판결했다. 앞서 민 전 대표는 지난 2024년 11월 하이브에 어도어 지분에 대한 풋옵션 행사 의사를 통보했다. 하지만 하이브는 같은 해 7월 풋옵션의 근거가 되는 주주 간 계약을 해지한다고 통보한 만큼 풋옵션 행사 효력도 사라졌다는 주장을 이어왔다. 반면 민 전 대표는 해당 계약 해지가 부당하다며 이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양측은 치열한 법정 공방을 이어왔다. 특히 민 전 대표는 소송 과정에서 법원에 총 세 차례 직접 출석해 증인신문을 진행했으며, 뉴진스 템퍼링 의혹과 경영권 찬탈 의혹에 대해서도 모두 부인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2 12:26
스타

임수빈♥박희선, 방송 밖에서도 붙어있었다? ‘현커설’ 재점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 최종 커플로 이어진 임수빈과 박희선을 둘러싼 ‘현커(현재 커플)’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11일 넷플릭스 공식 계정을 통해 ‘솔로지옥5 리유니언’ 공식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14일 공개되는 ‘솔로지옥 리유니언’은 ‘솔로지옥5’ 출연진들의 비하인드를 담은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임수빈과 박희선이 손을 맞잡고 손깍지를 끼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현커가 아니면 할 수 없는 행동”이라는 반응이 쏟아지며 두 사람의 실제 교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또 ‘솔로지옥5’ 최종회가 공개된 당일, 수빈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솔로지옥5’를 시청하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또 박희선은 미국 카네기 멜런 대학교에 재학 중이었으나 최근 연세대학교 교환학생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임수빈이 연세대학교 재학생이어서 한국 교환학생을 선택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다.한편 임수빈과 박희선은 ‘솔로지옥5’에서 최종 커플로 성사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2 12:24
동계올림픽

한국문화원, 이탈리아서 '오륜 김밥' 특강 [2026 밀라노]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은 로마 한식강좌실에서 '김밥의 다섯 가지 색-올림픽 오륜 김밥 특강'을 개최했다고 12일(한국시간) 밝혔다.참가자들은 고기·오이·당근·달걀 등 다양한 식재료로 김밥을 만들며 한식의 조화와 균형의 가치를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한식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조기에 신청이 마감됐다고 문화원 측은 전했다.한국문화원에서는 2018년 평창올림픽과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과 이탈리아 선수들이 함께 경쟁한 순간을 담은 사진 작품 40점도 전시 중이다.이번 행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공식 문화행사인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열렸다. 문화올림픽은 올림픽 가치 확산을 위해 대회 개최국 전역에서 열리는 문화·예술·스포츠 프로젝트다. 김누리 한국문화원장은 "한식과 시각예술을 통해 올림픽·패럴림픽이 지향하는 평화와 협력, 조화의 정신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안희수 기자 2026.02.12 08:28
스타

검찰 “송민호, 사회복무 중 102일 이탈” 공소장 적시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중 근무지를 무단 이탈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복무 이탈 일수가 총 102일에 달한다”고 공소장에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12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공소장에 “송민호가 마포구 시설관리공단 및 주민편익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총 102일을 무단 결근해 정당한 사유 없이 복무를 이탈했다”고 적시했다.앞서 송민호는 2023년 3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서울 마포구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제대로 출근하지 않는 등 업무 태만 혐의를 받아왔다.검찰은 휴대전화 포렌식과 GPS 내역 확인 등 객관적 증거를 확보하고 직접 보완 수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경찰에서 송치된 범죄사실 외 송민호의 무단결근 사실을 밝혀내 함께 기소한 것으로 전해졌다.사회복무요원이 복무 기간 중 실제로 출근해야 하는 날은 약 430일이다. 병역법 제89조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8일 이상 복무를 이탈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돼 있다.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송민호의 부실 복무 의혹에 대해 “병가, 휴가는 규정에 맞춰 사용한 것이며,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었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당초 송민호의 첫 공판은 다음 달 24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송민호 측이 지난 5일 공판기일 연기 신청서를 제출했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일정이 조정됐다. 서울서부지법은 오는 4월 21일 첫 공판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2 08:15
동계올림픽

중국 선수 방해에 휘청인 빙속 베네마르스...다른 中 선수에게 메달 빼앗겨 [2026 밀라노]

중국 선수가 '비매너' 플레이로 세계적인 유망주의 메달 획득 도전을 방해했다. 반사이익은 같은 국적 선수가 얻었다.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기대주 요프 베네마르스는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 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트리나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에 출전했지만, 좀처럼 겪기 어려운 상황에 분개했다. 상황은 이랬다. 베네마르스는 중국 롄쯔원과 11조에서 경쟁했다. 하지만 코너를 돈 뒤 두 선수가 레인을 바꾸는 과정에서 접촉이 있었다. 인코스에서 아웃코스로 빠져나가던 롄쯔원이 베네마르스의 스케이트 날을 건드린 것. 베네마르스는 취청이며 가속이 줄었다. 베네마르스는 1분07초58을 기록하며 11조까지 레이스 종료 기준으로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충돌 탓에 기록 단축에 실패한 게 사실이다. 레이스가 끝난 뒤 베네마르스는 롄쯔원을 향해 격분한 모습을 보였다. 심판은 롄쯔원이 무리하게 아웃코스로 빠져나가려다가 충돌을 일으켰다고 보고 그를 실격 처리했다. 베네마르스는 12조로 나선 중국 닝중옌이 1분07초34를 기록하며 바로 2위로 밀렸고, 이후 '최강자' 조던 스톨츠(1분06초28·미국) 예닝 더 보(1분06초78·네덜란드)에게도 앞 순위를 내줬다. 베네마르스는 재경기를 신청해 홀로 레이스를 펼쳤지만, 이미 전력을 쏟은 뒤라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최종 기록은 첫 레이스보다 느린 1분08초46이었다. 결국 그는 5위로 1000m 레이스를 마쳤다. 중국 닝중옌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안희수 기자 2026.02.12 06:52
스타

‘피고소인 조사 연기’ 박나래 측 “경찰이 날짜 주면 추후 조율” [공식]

개그우먼 박나래의 피고소인 신분 첫 경찰 조사가 연기됐다. 박나래는 당초 12일 오후 2시 30분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피고소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안전 및 건강 등의 이유로 조사 일정이 미뤄졌다. 박나래 측 관계자는 11일 일간스포츠와 전화통화에서 “조사에 잘 임하기 위해 박나래의 컨디션 등을 고려해 경찰 측에 조사 일정 연기를 요청했고 경찰 쪽이 받아들여줬다”고 전했다.특히 관계자는 “(출석 시간이 알려져) 취재진이 몰릴 것에 대한 부담은 아니”라며 “빠른 시일 내에 출석해 조사에 임할 예정이다. 경찰이 날짜를 주면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지난해 말, 전 매니저에게 갑질하고 이른바 ‘주사이모’라고 알려진 이모씨에게 불법의료 행위를 받은 의혹에 휩싸였다. 두 매니저 A, B씨는 대리처방과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지난해 12월 서울서부지법에 1억 원 상당 부동산가압류신청을 했고, 강남경찰서에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도 고소했다.이에 박나래는 용산서에 두 매니저를 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데 이어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한편 전 매니저 A씨는 지난 10일 용산서에 출석해 피고소인 신분으로 2차 조사를 받았다. 지난해 12월 22일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귀국한 상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1 20:0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