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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수지X김우빈, 얼굴 합 무슨 일…이종석 보낸 커피차 앞 ‘찰칵’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이종석이 보낸 커피차에 반색했다.31일 수지는 자신의 SNS에 “재찬씨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수지와 배우 김우빈이 이종석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편안한 차림으로 빛을 내는 수지의 미모와 모델 포즈를 취하는 김우빈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최근 김우빈과 함께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를 촬영 중이다. 두 사람과 과거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학교 2013’에서 각각 호흡을 맞춘 적 있는 이종석이 응원을 보낸 것. ‘재찬’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이종석이 맡은 배역의 이름으로 여전한 친분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수지와 김우빈의 차기작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와 감정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다.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와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이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기대를 모은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31 13:08
스타

탕웨이→ 송혜교, 수지 ‘언니 콜렉터’ 인증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배우 송혜교, 탕웨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수지는 12일 개인 SNS에 “(송)혜교 언니가 ‘(다 이루어질)지니’ 현장에 보내주신 서프라이즈 선물. 감사하다. 맛나게 먹고 힘내겠다. 스윗한 언니 짱”이란 글과 함께 송혜교에게 받은 커피차 사진을 올렸다. 수지는 같은 날 영화 ‘원더랜드’에 동반 출연한 탕웨이에게 받은 커피차 사진도 공개, “탕언니가 ‘(다 이루어질)지니’ 현장에 보내주신 서프라이즈 선물. 덥지만 따뜻한 유자차 마시고 힘내서 촬영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수지는 커피차 인증 사진과 함께 송혜교, 탕웨이와 찍은 투샷도 추가로 게재하며 이들과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수지는 현재 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에 한창이다.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와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이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물이다. 수지는 가영 역을 맡았으며, 상대역 지니는 김우빈이 맡았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12 19:30
스타

‘사망설’ 났던 탕웨이 깜짝 근황…수지 “탕언니가 보내준 서프라이즈”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탕웨이와의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수지는 12일 자신의 SNS에 “탕언니가 지니 현장에 보내주신 서프라이즈 선물. 덥지만 따뜻한 유자차 마시고 힘내서 촬영할게요”라는 글과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분홍색 가운을 입고 탕웨이가 보내준 커피차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치된 간판에는 ‘어여쁜 수지 항상 따뜻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원해요’, ‘탕웨이가 ‘다 이루어질지니’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혀있다. 수지와 탕웨이의 투샷도 공개됐다. 브이를 그린 수지 옆에 탕웨이는 부드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에 함께 출연했다.한편 탕웨이는 최근 중국 매체를 통해 사망설 루머가 퍼진 바 있다. 탕웨이 소속사는 지난 4일 한 매체를 통해 “사망설이 사실무근일 뿐 아니라 공식 성명을 내지도 않았다”고 해명했다.수지는 현재 김은숙 작가의 새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촬영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12 16:53
연예일반

‘박지성 옛 동료’ 리오 퍼디난드 “‘오징어게임’ 뒤에서 청소하는 역도 OK” 연기자 전향?

전 축구선수 박지성의 옛 동료 리오 퍼디난드가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리오 퍼디난드는 스튜디오 X+U와 슛포러브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새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맨인유럽’에 출연, ‘오징어게임’에 대한 관심을 표한다.리오 퍼디난드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뒤에서 청소하는 역이어도 상관없다”며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과연 K컬처에 빠진 축구 스타들의 연기자 전향(?)이 성사될지 기대를 모은다.‘맨인유럽’은 ‘후배 바보’ 박지성과 ‘그냥 바보’ 파트리스 에브라 콤비의 종횡무진 활약을 담는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박지성과 에브라는 커피차 서포트로 유럽 리그에서 뛰고 있는 현 코리안리거들을 찾아가고 있다. ‘해버지’ 박지성은 바리스타로 변신, 코리안리거들과 함께 뛰는 해외 축구 스타들에게도 직접 제조한 커피를 선사해 눈길을 끈다.박지성표 커피에 선수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지성은 본격적으로 후배 챙기기에 나선다. 박지성이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주제 사에게 “희찬이 어떠냐”고 묻자 주제 사는 “내가 잘 돌봐주고 있다”라며 황희찬을 끌어안는다. 또 김민재가 속한 FC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뮐러는 “민재는 골을 더 넣어야 한다. 맞다! 민재 수비수지!”라며 ‘독일식 유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다.이어진 영상에서는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의 황희찬, FC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FC 미트윌란의 조규성, 셀틱 FC의 3인방 오현규, 양현준, 권혁규 등 코리안리거들의 심각한 얼굴이 등장한다. 선배 박지성에게 후배들은 고민을 털어놓고 박지성은 “한 명의 선수로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자. 내가 할 수 없는 것들을 노력하지 말자”는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한다. 에브라 또한 “모든 건 단거리가 아닌 장거리 경주”라며 선배 선수다운 조언을 더한다. 후배 사랑이 넘치는 박지성, 에브라의 ‘선배 모먼트’‘는 본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맨인유럽’은 내년 1월 10일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28 10:43
프로야구

[IS 피플] FA 앞둔 홍건희 “의식하지 말고 하던 대로…좋은 결과 오겠죠”

"3년간 잘해왔으니까, 하던 대로 준비해서 시즌을 치르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홍건희(31·두산 베어스)는 지난해 처음으로 전업 마무리 투수를 맡았다. 개막전 마무리였던 김강률이 부상으로 이탈한 빈자리를 시즌이 끝날 때까지 채웠다. 평균자책점 3.48 18세이브 9홀드를 기록하면서 얇은 두산 불펜진을 정철원·김명신 등과 함께 이끌었다. 평균자책점이 조금 아쉽지만, 후반기로 한정하면 2.28로 괜찮았다.홍건희는 현재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인터내셔널 야구장에서 두산의 1군 스프링캠프를 소화 중이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국내 전지훈련만 소화했던 그에게는 반가운 변화다. 홍건희는 본지와 통화에서 "컨디션을 잘 끌어올리고 있다. 국내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를 땐 (날이 추워서)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데 지장이 있었다. 시드니는 날씨가 따뜻해 더 순조롭게 잘 만들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홍건희는 '귀족 마무리'와는 거리가 멀다. 멀티 이닝 등판도 잦았고, 세이브 상황이 아닌 동점 상황에서도 마운드에 올랐다. 얇은 불펜진, 부진한 팀 성적 탓이었다. 동점 상황에서 등판하는 일이 잦아 패전이 9개(2승)에 달했다. 홍건희는 이번 스프링캠프 출국 전 인터뷰에서도 "지난해는 동점 상황에 나가서 패전 투수가 많이 됐다. 올해는 위기를 잘 이겨내고 싶다"고 했다. 마무리 투수라기보다는 이닝과 상황을 가리지 않고 등판하는 이른바 '마당쇠' 투수에 가까운 마음가짐이다.홍건희에게 그 이유를 묻자 “마무리는 팀이 경기에서 이기도록 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최소한 연장전까지 가게 해야 한다. 그런데 내가 실점해 진 경기가 많아 아쉬웠다”고 했다. 세이브 개수보다 팀 승리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그는 “내가 경기에 많이 나갔고, 많이 던진 건 알고 있다. 그래도 내 몸 상태가 괜찮으면 경기에 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 스프링캠프에서 몸을 만드는 거다. (잦은 등판을 팬들이) 너무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지난해 팬분들께서 커피차도 불러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셨다. 덕분에 힘을 내 건강하게 던지고 있다”고 했다. 프로 13년 차. 새로운 걸 추가하기보다 페이스를 유지하는 데 집중해야 하는 고참 투수지만, 보완점도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홍건희는 “단조로운 구종 레퍼토리를 좀 바꿔보고 싶다. 난 직구와 슬라이더 투 피치(구종 2개 구사) 투수다. 구종 하나를 (결정구로) 추가한다기보다 하나 정도를 더 섞어 던져 타자들을 헷갈리게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2011년 데뷔한 홍건희는 올 시즌이 끝나면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취득한다. 프로 선수라면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크다. 그런데 홍건희는 담담했다. 그는 “의식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지만, 최대한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한다"며 "2020년 두산으로 이적한 후 3년간 잘해왔다. (FA 계약) 욕심이 난다고 더 과하게 하지 않겠다. 하던 대로 준비해서 시즌을 치르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차승윤 기자 2023.02.21 06:21
연예일반

수지, 촬영하느라 힘들었나..소멸할듯 작은 얼굴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소멸할 듯 작은 얼굴을 인증했다. 수지는 21일 "태국 수위티가 보내줬어요. 비가 오지만 신났두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레깅스를 입고 패딩을 입은 채 선물받은 커피차 앞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를 쓴 얼굴이 소멸할 듯 작다. 현재 수지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를 촬영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2.22 15:26
연예일반

수지, 커피차 선물에 미소로 고마움 전해 "힘낼게요"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추운 날씨 중 촬영장에 온 커피차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수지는 15일 "두나 촬영장에 따뜻한 커피차 보내줘서 고마워요, 수위티. 덕분에 오늘도 힘낼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수지는 "나는 리얼초코퐁당 먹었지롱"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선물받은 커피차 앞에서 다양한 포즈로 애교 섞인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사랑스레 담겨 있다. 한편 수지는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를 촬영 중이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2.16 14:06
프로야구

[IS 피플]‘9패’ 마무리 홍건희, 그래도 든든했다

'최다패' 마무리 홍건희(30·두산 베어스)가 우여곡절 끝에 시즌을 마쳤다. 홍건희는 두산의 최고 '믿을맨'이다. 김태형 두산 감독이 올 시즌 내내 꾸준하게 믿은 구원 투수는 오직 그뿐이었다. 지난해 셋업맨으로 6승 6패 3세이브 17홀드 평균자책점 2.78을 기록한 기량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믿음에 비해 올해 성적은 다소 떨어졌다. 2승 9패 18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3.48로 대부분의 지표에서 지난해만 못했다. 시즌 중 부상으로 이탈한 김강률을 대신해 마무리로 옮겨 세이브 개수는 늘었다. 그러나 평균자책점도 올랐고, 그 이상으로 흔들렸다. 블론 세이브가 4개에 패가 무려 9개(구원 투수 1위)에 달했다. 홍건희는 “올해 큰 부상 없이 풀타임 시즌 치러 만족한다"면서도 "패전이 많은데, 그중 동점에 나가서 당한 게 6개인가 된다"고 했다. 실제로 홍건희는 마무리 투수인데도 올해 동점 상황에서 등판이 잦았다. 동점에서 만난 타자들이 55명에 달했다. 김태형 감독이 "6점 차 리드 상황인데도 낼 투수가 홍건희·정철원·김명신밖에 없다"고 할 정도로 불안한 불펜 상황 때문이다. 성적 역시 좋지 못했다. 홍건희는 동점 상황에서 피안타율 0.366 피출루율 0.471 피장타율 0.610으로 크게 부진했다. 일반적인 필승조 등판 상황인 3점 차 이내로 조건을 넓히면 피안타율 0.329 피출루율 0.308 피장타율 0.332로 상대 성적이 훨씬 좋았다. 동점 등판 상황이 올 시즌 그의 아킬레스건이었던 셈이다. 충분히 이유를 댈 수 있었지만, 홍건희는 변명하지 않았다. 그는 "그런 상황에서 이겨내지 못한 게 제일 아쉽다. 내년엔 동점에서도 잘 이겨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올해 투수 조장을 맡았던 홍건희는 벌써 두산에 온 지 3년 차 선수다. 이제 두산 유니폼이 어색했던 이적생의 모습은 더는 보이지 않는다. 최다패 구원 투수지만 홍건희에 대한 팬들의 믿음은 오히려 단단해졌다. 최근에는 팬들이 모금해 홍건희와 김명신 앞으로 커피차도 선물했다. 이벤트를 준비한 팬들은 "스포트라이트를 덜 받으면서도 숨은 일꾼으로서 두산베어스 마운드를 지켜준 두 선수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홍건희가 지난 3년 동안 던진 이닝은 정규시즌만 해도 205이닝에 달한다. 2년 동안 긴 한국시리즈를 치르면서 포스트시즌에서도 13과 3분의 2이닝이나 던졌다. 홍건희는 “두산 와서 3년 동안 많이 던진 건 사실"이라면서도 "그래도 행복하게 야구했다고 생각한다. (부진했던 KIA 타이거즈 시절에는) 더 던지고 싶어도 못 던질 때가 많았다. 난 행복한데 두산 팬들은 고생한다고 선물도 챙겨주신다. 너무 감사드리고 이런 선물에 또 힘이 더 난다”고 했다. 김태형 감독이 홍건희를 믿듯, 홍건희도 자신을 믿는다. 그는 '내년에 더 잘하겠다'는 말 대신 다치지 않고 싶다고 했다. 올 시즌 큰 부상은 없었어도 등(담 증상)과 왼쪽 햄스트링이 좋지 않아 몇 차례 휴식을 치렀다. 홍건희는 “이제 기술적으로 크게 변화를 줄 것은 없다"며 "다만 잔 부상이 조금씩 나오더라. 올겨울에는 잘 관리하고 치료와 트레이닝을 진행해 건강한 몸으로 내년 시즌 초부터 뛰겠다”고 다짐했다. 차승윤 기자 2022.10.1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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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박보검, 김태용·탕웨이 '원더랜드' 현장에 커피차 응원

배우 탕웨이가 박보검의 커피차 응원을 인증했다. 탕웨이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원더랜드'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플래카드에는 영화 '원더랜드'와 김태용 감독, 탕웨이를 응원하는 박보검의 메시지와 김태용 감독과의 훈훈한 투샷이 담겨 있다. '만추' 김태용 감독의 차기작 '원더랜드'는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영상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보검과 수지, 정유미, 최우식, 탕웨이까지 초특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보검은 영화 '원더랜드', tvN 드라마 '청춘기록' 촬영을 마무리한 후 지난해 8월 해군 군악·의장대대 문화홍보병으로 입대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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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유인식 감독 커피차 선물 인증샷···'배가본드' 인연 ing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배가본드' 유인식 PD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수지는 17일 자신의 SNS에 "옴마나.. 유인식 감독님 감사합니다. 스윗"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스타트업'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샷. 편안한 차림으로 커피차 앞에 선 수지는 화사한 미소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수지는 지난해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 SBS 드라마 '배가본드'를 통해 유인식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유인식 감독은 센스 있는 '스타트업' 4행시로 응원을 전했다. 한편, 수지는 tvN 주말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서달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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