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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예와 이혼' 김상혁, "내뱉은 말이나 지키든지.." 의미심장 SNS

가수 김상혁이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문구를 올리면서 누군가를 저격했다.김상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람한테 가장 귀한 건 돈보다 시간인데 주변에서 힘들게 한다"라며 "생각이 다르니 집중이 안 된다"라고 메시지를 올려놨다. 이어 "도움 되든 아니든 그런 거로 깊이를 따지지도 않았다"며 "지내온 세월이 있어 내가 잘해줄 마음으로 살았지만, 내뱉은 말이나 지키든지. 형들이란 것들은 책임감이 없다"라며 누군가를 비난했다.한편 김상혁은 쇼핑몰 CEO 송다예와 결혼 1년 만인 2020년 4월 이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각자 SNS를 통해 상대를 비방하는 폭로전을 벌여 화제의 중심에 섰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1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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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예 "김상혁과 법적이혼? 사실혼 관계였다"

쇼핑몰 CEO 송다예가 가수 김상혁과 결혼 1년 4개월 만에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는 보도를 부인했다.송다예는 19일 iMBC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상혁과 애초에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였다"고 밝혔다.송다예는 "이혼조정은커녕 혼인신고조차 하지 않은 사이다. 애초에 법적인 부부가 아닌, 사실혼 관계였다"며 "이혼절차를 밟았다는 보도가 나와 당황스럽다"고 전했다.앞서 18일 온라인 매체 OSEN은 "두 사람이 최근 이혼 조정에 합의해 법적으로도 갈라서게 됐다. 사생활을 이유로 정확한 시기는 언급하진 않았지만, 원만히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2년여 교제 끝에 지난해 4월 결혼했지만 1년 만인 지난 4월 이혼 소식을 알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최주원 기자 2020.08.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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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이혼' 김상혁·송다예, 1년4개월만 법적 남남

클릭비 김상혁과 쇼핑몰 CEO 송다예가 이혼 조정에 합의하면서 법적으로도 남남이 됐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2년 열애 끝 지난해 4월 결혼했다. 하지만 1년만에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김상혁 소속사 측은 "배우자와 견해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을 결심했다. 신중한 고민 후 내린 결정이며 서로를 응원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김상혁은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아보려 애썼지만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다 나의 불찰이다. 잘해준 것보다 못해준 게 많은 것 같아 마음이 많이 무겁다.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고 힘들다"는 심경을 고백했다. 이후 정식 이혼 조정 절차를 밟은 김상혁과 송다예는 원만하게 합의, 결혼 1년 4개월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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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송다예, 결혼 1년 4개월 만에 법적 남남 "이혼 조정 합의"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쇼핑몰 CEO 송다예가 결혼 1년 4개월 만에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18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이혼 조정에 합의해 법적으로도 갈라서게 됐다. 사생활을 이유로 정확한 시기는 언급하진 않았지만, 원만히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2년여 교제 끝에 지난해 4월 결혼했지만 1년 만인 지난 4월 이혼 조정 절차를 밟게 됐음을 알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당시 김상혁은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아야 했는데,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다 저의 불찰인 것만 같다"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파경 소식이 전해진 후 폭행설 등 이혼 사유를 둘러싼 루머가 퍼지기도 했지만, 이에 대해 김상혁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김상혁은 1999년 클릭비로 데뷔,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송다예는 2010년대 얼짱 출신 쇼핑몰 CEO로 얼굴을 알렸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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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하늘"..송다예, 김상혁과 이혼 보도 후 의미심장 SNS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송다예가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의 이혼 보도 이후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송다예는 8일 자신의 SNS에 손바닥, 하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어둠이 깔린 저녁 해변가에서 모닥불을 피운 모습을 담고 있다. 김상혁과의 이혼 소식이 보도된 후 SNS 계정을 닫아뒀던 송다예. 하루 만에 공개로 전환하며 올린 게시글에 일부 누리꾼들은 그가 사용한 이모티콘을 해석하며 취지를 추측하고 있다. 몇몇 누리꾼들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죠"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김상혁과 송다예의 파경 소식은 지난 7일 전해졌다. 이후 김상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아야 했는데, 행복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다 저의 불찰인 것만 같다. 못 해준 게 많은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고 심경을 밝혔다. 또 김상혁은 오늘(8일) 자신이 진행 중인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생방송 오프닝 중 "남편으로서 모든 부분에서 더 노력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제 불찰인 것 같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안 좋은 소식 전해드려서 정말 죄송하다"고 울먹이며 사과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상혁과 송다예는 2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해 4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혼 1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0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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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이혼, 남편으로 노력하지 못한 내 불찰" 울먹이며 고백 (종합)

김상혁이 송다예와 이혼 심경을 직접 밝히며 울먹였다. 김상혁은 8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서 "어제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했을텐데 라디오로 직접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으로서 모든 부분에서 노력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한 제 불찰인 거 같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안 좋은 소식 전해서 너무 죄송하다"며 울먹이여 말을 잇지 못 했다. 딘딘은 "오늘은 제가 말을 많이 하겠다"며 광고 이후에도 김상혁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계속 읽어줬다. 오프닝곡은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선곡, 김상혁을 응원하고도 BMK의 '꽃피는 봄이 오면'을 들려줬다. 김상혁·송다예는 결혼 1년 만에 이혼한다. 김상혁의 소속사 측은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에게 좋지 못한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 안타깝게 생각한다. 김상혁과 배우자가 견해의 차를 극복하지 못했고,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밟게 됐다. 안타깝지만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서로를 응원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4월 6세 연하의 얼짱 출신 쇼핑몰 CEO 송다예와 결혼한 김상혁은 결혼 1년 만에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 각자의 길을 걷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김상혁·송다예의 갈등은 SNS를 통해 암시되고 있었다. 지난해 10월 이후 김상혁은 송다예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2월엔 서로의 SNS 팔로우를 끊어 '언팔로우' 상태였다. 이와 함께 사진 게시물 역시 지워져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혹을 키웠다. 이상 기류를 감지한 팬들이 '두 사람이 이혼했냐?'는 반응을 보였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4.0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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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김상혁·송다예 이혼에 과거 결혼상담 재조명

김상혁과 송다예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김상혁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김상혁은 7일 자신의 SNS에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잘살아 보려고 애썼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아야 하는데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송다예와 이혼을 공식화했다.'사랑꾼 부부'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 두 사람이었던 만큼, 누리꾼들은 안타까워하면서도 이혼 사유에 궁금증을 내비치면서 김상혁의 과거 발언까지 재조명하고 있다.김상혁은 지난해 6월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아내에게 개인 생활을 허락받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상혁은 "결혼을 하다 보니 아내에게 개인 생활을 허락을 받는 방법을 알고 싶다"며 "이런 것으로 아내와 싸우고 싶지 않아서 고민"이라고 고민을 토로했다.이어 김상혁이 "사회생활과 대인관계도 필요한데 아내가 집을 잘 안 나간다"고 말하자, 이수근은 "신혼인데 벌써 그러냐?"며 "한쪽이 일방적으로 져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김상혁은 "한쪽이 일방적으로 지면 마음에 응어리가 질 수 있다"며 "말을 꺼내면 크게 싸울까 봐 입 밖으로 아직 말을 하지 않았다"라고 상담을했다.소속사 측은 김상혁과 송다예의 이혼을 알리면서 "사생활에 대한 부분은 하나하나 말하기 어렵다. 추측성 루머와 자극적인 보도 역시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한편, 두 사람은 2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해 4월 결혼에 골인했지만,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4.0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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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김상혁 "나의 불찰인 것만 같아…이런 소식 전해 죄송"[전문]

김상혁이 송다예와 이혼하는 것과 관련한 심경을 직접 밝혔다. 클릭비 출신 가수 김상혁은 7일 자신의 SNS에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잘 살아보려고 애썼습니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았어야 하는데,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다 저의 불찰인 것만 같습니다. 잘해준 것보다 못 해준 게 많은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정말 죄송하고 힘드네요"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김상혁, 송다예가 결혼 1년 만에 이혼한다. 김상혁의 소속사 측은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에게 좋지 못한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 안타깝게 생각한다. 김상혁과 배우자가 견해의 차를 극복하지 못했고,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밟게 됐다. 안타깝지만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서로를 응원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4월 6살 연하의 얼짱 출신 쇼핑몰 CEO 송다예와 결혼한 김상혁. 하지만 결혼 1년 만에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 각자의 길을 걷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김상혁, 송다예의 갈등은 SNS를 통해 암시되고 있었다. 지난해 10월 이후 김상혁은 송다예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2월엔 서로의 SNS 팔로우를 끊어 '언팔로우' 상태였다. 이와 함께 사진 게시물 역시 지워져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혹을 키웠다. 이상 기류를 감지한 팬들이 '두 사람이 이혼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상혁은 지난 1999년 클릭비로 데뷔해 '드리밍', '백전무패' 등의 노래를 히트시켰다. 2005년 4월 음주운전 사고를 낸 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자숙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다예는 2010년대 미니홈피에서 얼짱으로 유명세를 탄 인플루언서다.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이하는 김상혁의 이혼 관련 입장 전문.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잘 살아보려고 애썼습니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았어야 하는데,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 저의 불찰인 것만 같습니다. 잘해준 것보다 못 해준 게 많은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정말 죄송하고 힘드네요. 2020.04.0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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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송다예와 결혼 1년만 이혼 'SNS 통해 암시했다'[종합]

김상혁, 송다예가 결혼 1년 만에 이혼한다. 클릭비 출신 가수 김상혁의 소속사 측은 7일 "김상혁이 최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구체적인 이유는 사생활 문제이기 때문에 언급할 수 없다"고 전했다. 김상혁은 지난해 4월 6살 연하의 얼짱 출신 쇼핑몰 CEO 송다예와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1년 만에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 각자의 길을 걷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김상혁, 송다예의 갈등은 SNS를 통해 암시되고 있었다. 지난해 10월 이후 김상혁은 송다예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2월엔 서로의 SNS 팔로우를 끊어 '언팔로우' 상태였다. 이와 함께 사진 게시물 역시 지워져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혹을 키웠다. 이상 기류를 감지한 팬들이 '두 사람이 이혼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상혁은 지난 1999년 클릭비로 데뷔해 '드리밍', '백전무패' 등의 노래를 히트시켰다. 2005년 4월 음주운전 사고를 낸 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자숙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다예는 2010년대 미니홈피에서 얼짱으로 유명세를 탄 인플루언서다.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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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송다예와 결혼 1년만 이혼 "구체적 이유 언급 NO, 사생활"

김상혁, 송다예가 결혼 1년 만에 이혼한다. 클릭비 출신 가수 김상혁의 소속사 측은 7일 "김상혁이 최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구체적인 이유는 사생활 문제이기 때문에 언급할 수 없다"고 전했다. 김상혁은 지난해 4월 6살 연하의 얼짱 출신 쇼핑몰 CEO 송다예와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1년 만에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 각자의 길을 걷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상혁은 지난 1999년 클릭비로 데뷔해 '드리밍', '백전무패' 등의 노래를 히트시켰다. 2005년 4월 음주운전 사고를 낸 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자숙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다예는 2010년대 미니홈피에서 얼짱으로 유명세를 탄 인플루언서다.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0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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