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과 송다예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김상혁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김상혁은 7일 자신의 SNS에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잘살아 보려고 애썼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아야 하는데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송다예와 이혼을 공식화했다.
'사랑꾼 부부'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 두 사람이었던 만큼, 누리꾼들은 안타까워하면서도 이혼 사유에 궁금증을 내비치면서 김상혁의 과거 발언까지 재조명하고 있다.
김상혁은 지난해 6월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아내에게 개인 생활을 허락받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상혁은 "결혼을 하다 보니 아내에게 개인 생활을 허락을 받는 방법을 알고 싶다"며 "이런 것으로 아내와 싸우고 싶지 않아서 고민"이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김상혁이 "사회생활과 대인관계도 필요한데 아내가 집을 잘 안 나간다"고 말하자, 이수근은 "신혼인데 벌써 그러냐?"며 "한쪽이 일방적으로 져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김상혁은 "한쪽이 일방적으로 지면 마음에 응어리가 질 수 있다"며 "말을 꺼내면 크게 싸울까 봐 입 밖으로 아직 말을 하지 않았다"라고 상담을했다.
소속사 측은 김상혁과 송다예의 이혼을 알리면서 "사생활에 대한 부분은 하나하나 말하기 어렵다. 추측성 루머와 자극적인 보도 역시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두 사람은 2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해 4월 결혼에 골인했지만,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