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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코로나 19 확산세에 서울 공연 연기 [전문]

가수 하성운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서울 공연을 연기했다.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16일 "24~25일 양일간 KSPO DOME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2021 하성운 콘서트 포레스트 앤 서울’ 공연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판매 진행되었던 서울 콘서트 팬클럽 선예매 및 일반 예매 티켓은 일괄 취소되며, 금액 또한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하기로 했다. 서울은 연기지만 광주, 부산, 대구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관객, 아티스트, 스태프 모두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공연을 관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지방 공연을 먼저 하기로 했다. 다음은 하성운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크루이엔티입니다. 먼저 ‘2021 HA SUNG WOON CONCERT ’FOREST &‘ - SEOUL’ 공연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깊은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오는 7월 24일(토)~25일(일) 양일 동안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2021 HA SUNG WOON CONCERT ’FOREST &‘ - SEOUL’ 공연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확산된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되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관객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일정 연기, 장소 변경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였으나 정부 지침과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코로나19 전파 상황을 고려하여 불가피하게 잠정 연기 결정을 내린 점에 대해 관객분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광주, 부산, 대구 지역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되며,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관객, 아티스트, 스태프 모두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공연을 관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판매 진행되었던 서울 콘서트 팬클럽 선예매 및 일반 예매 티켓은 일괄 취소되며, 금액 또한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 조치될 예정입니다. 이후 일정에 대한 공지는 예매자 분들의 선예매 방법을 포함하여 빠른 시일 내에 공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당국의 조치에 협조하고, 관객과 아티스트, 스태프의 안전을 위하여 심사숙고하여 결정된 사안인 만큼 관객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상황이 나아지길 진심으로 바라며, 빠른 시일 내에 안정된 상황 속에서 관객분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번 ‘하성운(HA SUNG WOON) Forest & in 서울’ 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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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지난해 10월 딸 출산…예정일보다 한 달 이상 빨라"

배우 백성현이 아빠가 됐다. 16일 백성현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백성현의 아내가 최근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그는 2020년 4월 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4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백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모차를 끄는 사진과 함께 "작년 10월 31일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예쁜 딸을 얻게 됐다"라며 "코로나로 엄중한 시국에 아기가 세상이 많이 궁금했던지 예정일보다(12월 초) 한달 넘게 일찍 나와 엄마 아빠를 맘 졸이게 했다"라고 아이 아빠가 됐음을 밝혔다. 또 "2.5kg으로 작게 태어나 NICU(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고생하던 아가가 이제는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 그저 감사의 기도를 올리게 된다"면서 "소식 늦게 전해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18일 첫 방송하는 tvN 새 금토극 '보이스4'로 복귀한다. 다음은 백성현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다보니 올려야지 올려야지하면서 미루다가 이제 올리네요. 작년 10월 31일에 눈에 넣어도 안아플 이쁜 딸을 얻게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엄중한 시국에 아가가 세상이 많이 궁금했던지 예정일보다 (12월 초) 한달 넘게 일찍나와 엄마아빠를 맘졸이게 했었네요. 2.5kg 으로 작게 태어나 Nicu 에서 고생하던 아가가 이제는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 그저 감사의 기도를 올리게 됩니다. 소식 늦게 전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이번주 금요일부터 방송하는 보이스 4에 정말 오랜만에 복귀를 하게되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최선을다해 좋은연기 보여드리겠습니다. 보이스 4와 심대식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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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스타로드, JBJ95 전속계약 해지 소송 반박 "학비까지 지원"

JBJ95(켄타, 김상균)가 제기한 전속계약 해지 소송장 내용과 달리, 소속사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에서 대학 학비 지원 포함, 생활비 전반에서 지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스타로드는 27일 JBJ 95가 보낸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장을 확인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원고 소가는 1억 원으로, 멤버들은 소속사가 연예 활동 지원 의무를 어겼다는 내용을 소장에 적었다. 멤버 김상균은 스타로드뿐만 아니라 자신의 계약조건을 위임한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도 내용증명 등을 보내 계약해지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후너스 측은 "그런 내용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계약해지는 아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상균은 후너스와의 계약이 종료됐으니 스타로드와도 계약이 끝났다고 지난 2월 통보했다. 또 배우회사를 통해 제삼자 계약을 맺어 JBJ95활동에 임하겠다는 요구사항도 들고 왔다. JBJ95가 보낸 내용증명에는 외국어와 보컬 수업 등이 2020년 12월 이후로 끊겼고, 12월 1일 아리랑 라디오 '뮤직억세스' 이후 방송 활동이 없었다며 매니지먼트 업무 위반을 주장했다. 임금체불로 직원들이 전부 퇴사했으며, 헤어·메이크업 비용도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다고도 적었다. 숙소에서도 나가게 됐다면서 일방적 피해를 호소했다. 소장에도 같은 내용으로 계약해지를 요구했다. JBJ95가 위반이라 주장하는 외국어나 보컬 수업은 상시 운영이 필수인 조항은 아니다. 방송 출연이 3개월 간 없었다고 매니지먼트 업무를 소홀히 했다고 볼 수 없다. 영상 콘텐트 제작 또한 회사 사정이 급격히 어려워지기 전까지 지원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숙소에 대한 부분은 소속사 관계자가 "사정이 어려우니 마포 아파트에서 강남 원룸 2개로 나눠 이사를 가자"고 제안한 것을 멤버들이 받아들여 이사갔다가, 갑자기 2~3일만에 짐을 뺀다고 통보했다는 전언이다. 스타로드 측은 "임금체불은 사실이나, 직원 전원 퇴사는 아니다. 봉급을 내놓고 일하는 임직원들이 있다. 멤버들과 내용증명을 주고 받는 상황을 몰랐던 직원이 지난 3월 예능 스케줄을 하자고 상균에 연락한 대화 내용까지 증거로 남아있다. 당시 멤버가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고 거절했다. 켄타 개인 전시회는 진행하면서 4월 예정했던 비대면 콘서트는 스케줄과 코로나19를 이유로 거부한 것도 멤버들"이라고 반박했다. 헤어, 메이크업 비용 또한 멤버가 '보내주신 돈은 다 썼다'고 켄타가 말한 메시지 내역이 남아 있었다. 특히 김상균은 대학 학비를 회사에 요구했으며 두 멤버는 회사로부터 법인카드를 받아 식비 포함 개인비까지 사용했다. 켄타 영화 촬영 때는 영화사 의상팀을 거부해 본인이 원하는 스태프를 지목, 이에 따른 발생 비용 역시 회사에서 부담했다. 이밖에 회사가 코로나 19 상황으로 어렵기 전까지는 피부과 등 개인제반비용도 회사와 절반씩 나눴다. 업계 매니저들에 따르면 대학 학비 지원은 아티스트 개인 비용으로 회사에서 지원하는 내용에 포함되지 않는다. 아티스트에 법인카드를 주는 경우도 이례적으로 사용처도 식비로 제한하는 것이 보통이다. 개인 전시회에 직원들을 동원하거나 굿즈를 판매하는 행위 또한 소속사는 눈감았다. 켄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았던 지난해 11월에 개인 전시회를 열겠다고 나서다가, 소속사 만류로 올 2월에 개최하고 '회사에서 약속한 돈을 대주지 않았다'는 내용으로 소송을 걸었다. 소속사 측은 "관련 전시는 개인 개최임을 명확히 했고, 켄타가 금전적 지원을 요청해 공연이 잘 되면 지원해주겠다고 말한 적이 있을 뿐 약속한 금액은 없다"고 전했다. 스타로드는 이를 바탕으로 반소를 고려 중이다. 관계자는 "JBJ95의 주장을 정확하게 반박할 자료들을 가지고 있다. 회사가 어려웠음에도 멤버들 정산은 빼놓지 않았다. 이를 멤버들도 알기에 소장에도 관련 내용이 없는 것"이라면서 "회사 사정이 어려운 것을 이용해 일부 개인 비용을 지원하지 못하고 정규직이 아닌 아르바이트로 매니저를 구한 것을 이유로 이러한 소장을 받은 상황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JBJ95는 Mnet '프로듀스 시즌2'의 프로젝트 그룹 JBJ 멤버 켄타, 김상균이 그룹 해체 후 결성한 듀오다. 2018년 10월 미니앨범 '홈'으로 데뷔했다. 이들의 법률대리인과도 연락을 취했다. 입장은 추후 전달하기로 했다. 황지영기자hwang.jeeyoung@jtbc.co.kr 2021.04.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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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95, 소속사 스타로드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소송

그룹 JBJ95가 소속사 스타로드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소송을 제기했다. JBJ95는 지난 9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스타로드가 연예 활동 지원 의무, 정산 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내용을 고소장에 적었다. 소장에 따르면 멤버들은 일정 조율을 직접 해야 했다. 스타로드가 경영 악화로 전담 매니저를 고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스타로드 대표이사는 직원 임금 체불, 공연제작사 등에 대한 공연비 미지급으로 고소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JBJ95는 V앱 등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콘텐트만을 하고 있다. 유튜브, 틱톡 등 제작 콘텐트는 소속사로부터 지원받지 못했다. JBJ95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팬 여러분들과 스태프,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인사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했다. 김상균과 타카다 켄타로 구성된 2인조 JBJ95는 2018년 10월 미니앨범 '홈'으로 데뷔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1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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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위한 헌정곡" …JBJ 95, 8월 7일 첫 솔로곡 발매

그룹 JBJ95 멤버 켄타가 어머니를 위한 헌정곡을 발표한다. 31일 소속사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는 "켄타가 8월 7일 첫 솔로 디지털 싱글 1집 'またいつでも帰っておいで(또 언제든지 돌아와)'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또 언제든지 돌아와'는 켄타가 직접 작사했으며, 올해 3월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받았던 편지에 대한 답장이자 어렸을 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쓴 어머니에게 전하는 노래다. 켄타의 절친한 친구이자 싱어송라이터 사야카(沙夜香)가 작곡을, 편곡에는 JBJ95 ‘AWAKE(어웨크)’ 앨범의 수록곡 ‘Milky Way(밀키 웨이)’의 작곡가인 TOYO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곡은 켄타의 첫 번째 싱글이기도 해 리스너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그의 진심이 담긴 가사, 그리고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더해진 곡이라 과연 어떤 노래가 완성됐을 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켄타의 첫 번째 싱글이자 돌아가신 어머님 헌정곡인 '또 언제든지 돌아와'는 8월 7일 정오(한국 기준) 전 세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J-POP으로 분류되어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3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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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95, 5월 북미 투어 돌입…‘SCENT’ 공식 포스터 공개

JBJ95가 데뷔 처음으로 북미 팬들과 만난다. 26일 소속사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는 “JBJ95(켄타, 상균)가 ‘2020 JBJ95 북미 투어 ’를 개최, 8개 지역에서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5월 23일 로스 엔젤레스를 시작으로 5월 24일 샌프란시스코, 5월 26일 휴스턴, 5월 28일 시카고, 5월 29일 달라스, 5월 31일 뉴욕, 6월 2일 워싱턴 D.C, 6월 3일 토론토까지 8개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JBJ95는 첫 단독 북미 투어 ‘SCENT’를 통해 ‘K-POP 대표 듀오’로서 눈 뗄 틈 없는 다채로운 구성의 공연과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무대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투어에 앞서 3월 말 신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들은 북미 투어 준비와 함께 완벽한 퀄리티의 앨범을 위해 곡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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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95, 완전체 한솥밥 뭉쳐 '어웨이크' 컴백

그룹 JBJ95(켄타, 상균)가 컴백한다.11일 소속사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측은 “JBJ95가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AWAKE’(어웨이크)로 컴백한다”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13일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리릭 포스터,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멤버 상균이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한소속사에서 완전체로 활동하는 시작이 되는 앨범으로 관심을 모은다. 첫 번째 미니앨범 ‘HOME’(홈)으로 데뷔한 JBJ95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일 계획이다. ‘AWAKE’가 CJ와 유통 계약을 체결한 만큼 든든한 지원 속 다시 한 번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현재 JBJ95는 컴백 준비에 한창이며, ‘AWAKE’는 2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3.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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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상균, 후너스→스타로드 계약…JBJ95 소속사 통일

그룹 JBJ95(김상균, 켄타)가 같은 소속사 소속으로 새 출발 한다. 김상균이 켄타가 속한 스타로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최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JBJ95는 이전 설립했던 유한회사를 정리하고 스타로드 소속으로 컴백한다. JBJ95는 김상균의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켄타의 스타로드가 합작해 만든 그룹으로 출발했는데, 김상균이 스타로드로 이적하면서 별도의 유한회사가 필요 없게 됐다.양 사는 JBJ95의 더욱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두 멤버의 한솥밥 계약을 이끌어냈다. 멤버들 또한 같은 소속사에서 새 출발하는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전언이다. JBJ95는 3월 말 컴백하고 4월엔 '불후의 명곡' 일본편 촬영을 가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앨범 자켓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모두 끝내고 막바지 작업 중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3.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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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4월 30일 그룹 해체…"연장없이 7개월 활동 마무리" [전문]

그룹 JBJ가 7개월 활동으로 마무리된다.14일 오후 JBJ 측은 "4월30일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7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지난해 10월 체결한 계약 그대로 연장 없이 팀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JBJ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데뷔한 이래 팬들의 지원과 응원 속에 2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이후 아시아 6개국 투어, 단독콘서트 성료, 음악방송 1위 등 신인으로서는 누리기 힘든 값진 기록들을 달성해 왔다.JBJ는 "지금의 JBJ가 탄생하고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온전히 팬들 덕분이다. 꿈과 같은 그간의 여정이 이어질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많은 팬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그 동안 JBJ는 계약 만료와 관련해 활동 연장을 위해 멤버들과 소속사 및 관계사 등은 솔직하면서도 진중한 논의를 장시간 이어왔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많은 의견을 주고 받았고, 제2, 제3의 장을 펼쳐나가야할 멤버들 각자의 꿈과 미래 역시 중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게 됐다"고 말했다.JBJ는 공식 팀 활동이 마무리 되는 시점 이후로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개별활동은 물론, 새롭게 거듭나는 팀, 그리고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다. 계약 만료 시점인 오는 4월30일까지 멤버들은 예정된 스케줄을 충실히 소화하며, 팬 여러분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JBJ 측은 "많은 아쉬움, 그리고 미래에 대한 떨림이 있음에도, 저희들은 각자에게 놓인 현재의 상황을 인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분발하며, 또 다른 꿈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만이 그간의 성원에 조금이나마 부응할 수 있는 길임을 잘 알고 있다"면서 "다시한번 '기적'을 일굴 수 있도록 해준 팬 여러분께 진심을 다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인사했다.아울러 "떨리는 마음으로 또 다른 출발선에 서게 되는 멤버들의 개별 및 각자의 새로운 활동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훗날 더욱 성장한 모습을 기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다음은 JBJ 공식입장안녕하세요.JBJ의 공동 투자 및 제작을 맡은 로엔엔터테인먼트와 CJ E&M, 매니지먼트를 맡은 페이브엔터테인먼트, 멤버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노태현),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켄타), 후너스엔터테인먼트(김상균), YG케이플러스(권현빈), 위엔터테인먼트(김동한), 춘엔터테인먼트(김용국)입니다.지난 10월 출범을 알린 그룹 JBJ가 오는 4월 30일,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7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는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JBJ는 지난 해 10월 데뷔 이래 많은 팬 분들의 지원과 응원 속에 2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이후 아시아 6개국 투어, 단독콘서트 성료, 음악방송 1위 등 신인으로서는 누리기 힘든 값진 기록들을 달성해 왔습니다.지금의 JBJ가 탄생하고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온전히 팬들 덕분입니다. 꿈과 같은 그간의 여정이 이어질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많은 팬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그 동안 JBJ는 계약 만료와 관련해 활동 연장을 위해 멤버들과 소속사 및 관계사 등은 솔직하면서도 진중한 논의를 장시간 이어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많은 의견을 주고 받았고, 제2, 제3의 장을 펼쳐 나가야 할 멤버들 각자의 꿈과 미래 역시 중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게 됐습니다. 여러분들이 만들어준 기적을 바탕으로, 공식 팀 활동이 마무리 되는 그 이후로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개별활동은 물론, 새롭게 거듭나는 팀, 그리고 활동을 준비하고자 합니다.이와 함께 계약 만료 시점인 오는 4월 30일까지 멤버들은 예정된 스케줄을 충실히 소화하며, 팬 여러분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눌 계획입니다. 많은 아쉬움, 그리고 미래에 대한 떨림이 있음에도, 저희들은 각자에게 놓인 현재의 상황을 인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분발하며, 또 다른 꿈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만이 그간의 성원에 조금이나마 부응할 수 있는 길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다시 한번 '기적'을 일굴 수 있도록 해준 팬 여러분께 진심을 다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아울러 떨리는 마음으로 또 다른 출발선에 서게 되는 멤버들의 개별 및 각자의 새로운 활동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훗날 더욱 성장한 모습을 기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노태현, 켄타, 김상균, 권현빈, 김동한, 김용국, 로엔엔터테인먼트, CJ E&M,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스타크루이엔티,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후너스엔터테인먼트, YG케이플러스, 위엔터테인먼트, 춘엔터테인먼트 일동.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3.1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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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 "JBJ, 10월 데뷔…김태동 최종 협의 기다린다" [공식]

JBJ가 30일 최종 데뷔 계약을 성사시켰다. 다만 6인 소속사만 합의했다.이날 로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 등 총 6인의 소속사는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30일부로 JBJ 이름으로 그룹 활동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Mnet 모바일채널 M2로 리얼리티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데뷔에 박차를 가한다. 데뷔는 10월 18일로 확정됐다.다만 김태동의 합류는 여전히 대기상태. 로엔은 "현재 김태동 군의 사안과 관련해서는 소속사 메이저나인과의 최종적인 협의 결과를 기다릴 계획"이라며 소속사 분쟁중으로 협의가 미정인 상태라고 알려왔다.다음은 JBJ공식입장안녕하세요.남성 그룹 JBJ의 출범을 알리는 공식입장을 전해드립니다.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 등 총 6인의 소속사는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30일부로 JBJ 이름으로 그룹 활동을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JBJ의 출발을 공식적으로 알리게 됐습니다.합의에 따라 JBJ는 9월 중 MNET M2로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첫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음반 활동 데뷔는 오는 10월 18일로 확정하였습니다.6인의 소속사와 소속 아티스트는 JBJ의 출범을 알리게 된 지금 이 순간, 많은 감회와 기쁨에 놓여 있습니다.JBJ가 이 같은 ‘꿈의 데뷔’를 실현하게 된 것은 멤버들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6인의 소속사와 소속 아티스트들은 이 시간을 빌어 다시 기회를 준 팬분들에게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의 감사 인사를 거듭 전하고자 합니다. JBJ는 6개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로엔엔터테인먼트와 CJ E&M이 공동 투자를, 총괄 매니지먼트는 로엔 산하 레이블인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제작, 마케팅은 CJ E&M이 각각 분업 담당해 이들의 성공적 데뷔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고자 합니다.소속사는 JBJ 음반활동을 최우선으로 하되 독자적으로 진행 중인 멤버들의 개별 활동 역시 꾸준히 지원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JBJ 멤버들의 더 큰 성장을 도모하고자 합니다.아울러 현재 김태동 군의 사안과 관련해서는 소속사 메이저나인과의 최종적인 협의 결과를 기다릴 계획입니다. 다시 한번 멤버들에게 기회를 준 팬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더불어 이제 가상이 아닌 현실에서 팬들과 또 한번의 기적을 만들어 나갈 JBJ의 이번 활동에 대해서도 따스한 시선과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춘엔터테인먼트,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스타크루이엔티, 위엔터테인먼트, YG케이플러스 일동.황지영기자 2017.08.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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