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BJ95(김상균, 켄타)가 같은 소속사 소속으로 새 출발 한다. 김상균이 켄타가 속한 스타로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JBJ95는 이전 설립했던 유한회사를 정리하고 스타로드 소속으로 컴백한다. JBJ95는 김상균의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켄타의 스타로드가 합작해 만든 그룹으로 출발했는데, 김상균이 스타로드로 이적하면서 별도의 유한회사가 필요 없게 됐다.
양 사는 JBJ95의 더욱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두 멤버의 한솥밥 계약을 이끌어냈다. 멤버들 또한 같은 소속사에서 새 출발하는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전언이다. JBJ95는 3월 말 컴백하고 4월엔 '불후의 명곡' 일본편 촬영을 가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앨범 자켓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모두 끝내고 막바지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