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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17년차’ 주부 이영애, 냉장고 최초 공개 (‘냉부’)

배우 이영애가 최초로 냉장고를 공개한다.오는 3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영애와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녹화 당일 “어제 새벽 2시까지 ‘냉부’를 봤다”는 이영애는 “방금 TV에서 본 분들이 눈앞에 있어 신기하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우리 아이가 정말 팬이다”라며 한 셰프에게 직접 사인과 영상 편지를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셰프들은 ‘대장금’을 통해 한식의 세계화를 이끌었던 이영애의 발자취를 직접 증언해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손종원은 “궁중 요리를 배우러 가면 늘 ‘이 요리는 대장금에 나왔던 요리’라고 설명해 주신다”, “K-푸드 열풍은 모두 ‘대장금’ 덕분”이라며 현장의 경험담을 전한다. 또 최현석은 “향에 대한 강의를 할 때면, 꼭 ‘대장금’의 홍시 에피소드를 얘기한다”며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이영애는 “실제로 건강한 단맛을 위해 홍시를 사용한 적이 있다”며 ‘대장금’ 방영 당시 해외에서 국빈 대접을 받았던 일화까지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특히 이영애는 직접 재배한 농작물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낸다. 오래 전부터 텃밭을 가꿔온 그녀의 냉장고에서 각종 유기농 식재료가 쏟아지듯 등장하자, 안정환은 “여기 농협 아니야?”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최현석이 “보통 집에서 키우는 작물들은 작은데, 이 집은 다 실하다”며 식재료들의 피지컬에 놀라움을 표하자, 이영애는 “우리 집 파는 허벅지 근육처럼 튼실해 걸어 다니는 것 같다”고 유쾌하게 자랑해 웃음을 안긴다. 또 고라니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부터 고구마 수확 중 겪은 아찔한 경험까지 털어놔 흥미를 더한다.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1녀 쌍둥이를 두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29 09:05
예능

한복 벗은 이모카세 “원조 셰프 눌러버릴 것” (푹다행)

‘이모카세’ 김미령이 ‘푹 쉬면 다행이야’ 원조 셰프 3인방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에게 도전장을 내민다.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60회에서는 원조 셰프 3인방 이연복·레이먼킴·정호영 셰프에 ‘이모카세’ 김미령이 합류해, 역대급 규모의 셰프 군단이 선보이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펼쳐진다. 보조 셰프로는 한지혜, 유희관, 남창희가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김민경, 박지민 아나운서가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이날 본격적인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을 앞두고 이모카세는 “원조 셰프들을 눌러버리겠다”며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에게 도발한다. 자신의 정체성인 한복까지 벗고 첫 해루질에 나서 재료까지 수급했다.이에 3인방은 처음으로 의기투합해 ‘중식·양식·일식’ 3종 세트로 반격을 준비한다. 먼저 중식 대가 이연복은 “매장에서 손님들이 만두를 해달라고 해도 안 하는데, 오늘은 무인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만두를 만들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낸다. 양식의 달인 레이먼킴은 최상의 풍미를 살린 스테이크를, 일식 명인 정호영은 신선한 재료로 초밥을 완성해 손님들의 미각을 정조준한다.무인도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3인방은 각자의 노하우를 살려 기발한 아이디어와 완벽한 팀워크로 요리를 완성해 간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역시 원조 셰프는 다르다”는 감탄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 과연 이모카세의 한식이 원조 셰프들이 만든 '3종 세트'를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11 13:11
스타

‘MC 경력직’ 윤아, ‘냉부해’ 5분 점검 특별 MC 투입…능숙한 진행 눈길

배우 임윤아가 5분 점검 MC에 도전한다.10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식단 관리와 캠핑에 진심인 안보현을 위한 셰프들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이날 첫 번째 대결 주제는 '관리하는 남자' 안보현을 위한 맛있는 식단 요리 대결로 '냉부' 대표 막내라인 윤남노와 박은영이 출격한다. 두 사람은 나란히 별 4개를 기록 중인 라이벌로 시작부터 팽팽한 견제가 이어진다. 먼저 윤남노가 "막내라인 셰프들 중 내가 제일 형"이라며 대장 자리를 노리자, 박은영은 "같은 4승이라도 급이 다르다", "윤남노 셰프는 김풍에게만 3번 졌다"며 '공풍증 피해자' 윤남노를 저격해 웃음을 자아낸다.하지만 박은영 앞에 '냉부' 사상 최대 위기가 찾아온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 전부 식단 관리에 좋다"며 자신만만하게 시작한 박은영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해 손을 떨기 시작한다. 이를 본 안정환은 5분 점검에서 "엉망진창입니다"라는 한마디로 그녀의 멘탈을 뒤흔들고, 권성준 역시 "박은영 셰프가 이렇게 당황한 건 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요리를 마친 박은영은 초점 잃은 눈빛으로 "지옥에 다녀온 기분"이라며 대결 소감을 밝혀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된다.이어지는 두 번째 대결에서는 오랜 라이벌 최현석과 샘킴이 맞붙는다. 역대 전적 6승 6패로 매번 팽팽한 승부를 겨뤘던 두 셰프는, 소문난 캠핑 마니아 안보현이 제안한 '색다른 캠핑 요리'에 도전한다. 마치 캠핑장처럼 전자레인지와 오븐을 사용할 수 없고, 숯불을 활용해야 하는 고난도 미션에 두 셰프 모두 한동안 고민에 빠진다. 하지만 샘킴은 "직원들과 종종 캠핑을 간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최현석은 "요리는 물론, 캠핑장에서 멋져 보이는 팁까지 알려주겠다"고 맞불을 놓아, 두 셰프가 만들어낼 요리가 더욱 궁금해진다.특히 이날은 임윤아가 5분 점검 특별 MC로 나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번째 대결 종료 5분 전, 조리대로 향한 그녀는 여유 넘치는 진행과 재치 있는 멘트로 상황을 전하는 것은 물론, 두 셰프의 음식을 맛본 뒤 애교 넘치는 리액션까지 선보여 현장을 한층 더 훈훈하게 만든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10 16:36
연예일반

안정환♥이혜원, 1인 42만 원짜리 플렉스… 안정재 ‘모수’ 방문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미쉐린 3스타 레스트랑 ‘모수’에서 식사를 즐겼다.이혜원은 29일 자신의 SNS에 “모든 게 감사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모수’를 찾은 모습이다. 두 사람은 정갈한 요리에 화이트 와인까지 즐겼다. 또한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리환이의 밝은 웃음”, “리리남매”라는 글을 덧붙이며 자녀들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을 알렸다. 해시태그로는 ‘안느’, ‘땡큐’를 남겨 남편 안정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ㅅ 2025.07.29 20:33
연예일반

‘푹다행’ 임우일, 찐팬 만나고 흐뭇... “알고보니 영탁 팬” 폭소

임우일이 '푹 쉬면 다행이야' 찐팬 어머니에게 잊지 못할 효도를 선사했다.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58회에서는 붐, 영탁, 미미, 임우일 그리고 신계숙 셰프가 함께 ‘흥도 반점’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월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닐슨코리아 기준)이날 개그맨 임우일이 ‘NEW 흥4’에 인턴으로 합류하며 새로운 케미를 예고했다. 그의 어머니는 ‘푹다행’ 방송 일정을 달력에 적어놓고 챙겨볼 정도로 소문난 팬이라고. 이에 아들 임우일에게도 “‘푹다행’에는 언제 나가니?”라고 물어보셨다는 어머니의 소원이 성취됐다. 임우일은 “나에겐 오늘이 효도 방송”이라며 의욕을 불태웠다.붐은 “올해 들어 가장 비싼 생선을 잡으러 간다”며 일꾼들과 함께 바다로 나갔다. ‘바다의 폭군’이라고도 불리는 이 생선의 정체는 바로 돌돔이었다. 현재 시가로 킬로당 약 15만 원이라는 몸값을 자랑하는 돌돔. 현장에서 힘껏 끌어 올린 초대형 그물에는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돌돔이 여럿 잡혀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또한 돌돔을 비롯해 참돔, 감성돔, 부시리, 점농어, 붉바리 등 다양한 생선이 잡혔다. 만선의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붐과 선장님이 깜짝 입맞춤(?)까지 나눴다. 이어 선장님은 고생한 일꾼들을 위해 돌돔회와 열무비빔밥을 새참으로 준비했다. 오직 ‘푹다행’에서만 먹을 수 있는 초호화 새참에 부러움이 폭발한 빽가는 “저 사람들 출연료 안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날 무인도 레스토랑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중식 여제 신계숙이 메인 셰프로 함께했다. 신계숙이 준비한 첫 음식은 바로 ‘갑오징어 냉채’였다. 갑오징어 살을 0.1mm만 남기고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칼집을 내는 신계숙의 예술적인 칼질에 모두가 감탄했다.첫 번째 요리를 준비하던 중 손님들이 도착했다. 그중에는 붐이 초대한 깜짝 VVIP 손님, 임우일의 어머니도 있었다. 이를 모르고 있던 임우일은 손님 사이에서 어머니를 발견하자마자 얼어붙었다. 이후 임우일은 텐션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양세형은 “개그맨들도 집에서는 안 까분다”라며 임우일이 진지해진 이유를 대신 설명했다. 이어 “이제 ‘흥4’가 아니라 ‘흥3’”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임우일은 계속 주방을 향하는 어머니의 시선을 의식하며 일에 집중을 못했다. 그러나 알고 보니 어머니는 사실 아들이 아닌, 영탁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어머니의 흐뭇한 눈빛에 숨겨진 깜짝 반전이 스튜디오에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첫 번째 요리가 완성되고, 임우일은 이를 어머니에게 직접 서빙하며 입에 떠먹여드리기까지 했다. 그러나 이후 어머니와 대화한다는 핑계로 옆에 딱 붙어서 음식을 계속해서 얻어먹는 임우일의 모습에 일꾼들과 ‘안CEO’ 안정환이 폭발했다. 결국 임우일은 미미의 호통에 소환돼 주방으로 복귀했다.두 번째 메뉴는 돌돔으로 만드는 깐풍기, ‘돔풍기’였다. 신계숙 셰프는 돌돔 손질 시범을 보여준 뒤, 임우일에게 맡겼다. 생선 손질이 처음인 임우일은 의외로 완벽하게 손질을 마치며 신계숙 셰프의 칭찬을 받았다.이렇게 손질한 돌돔살을 튀기고, 웍질로 양념을 입힌 뒤 미리 튀겨 놓은 돌돔 머리, 꼬리와 한 접시에 올려 돔풍기를 완성했다. 그러나 음식을 들고 손님들에게 갔을 때 임우일의 어머니가 보이지 않아 걱정을 자아냈다. ‘푹다행’ 애청자인 어머니는 잠시 고둥을 잡으러 자리를 비운 것이었고, 곧 돌아와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마지막 요리는 얼큰한 국물이 당긴다는 미미의 말에 ‘짬뽕’으로 즉석에서 정해졌다. 이 요리에는 남은 생선, 해산물이 몽땅 들어가 세상에 없던 특별한 짬뽕으로 재탄생했다. 일명 바다를 한가득 담은 ‘황제짬뽕’은 식사의 마무리로 완벽한 음식이었다. 여기에 더해 영탁이 ‘전복 먹으러 갈래’를 개사한 ‘돌돔 먹으러 갈래’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흥까지 끌어올렸다. 흥과 맛, 그리고 감동까지 모두 잡은 ‘흥도반점’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다시 뭉친 원조 무인도 셰프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요리 앞에서 대가의 카리스마는 내려놓고, 치사하고 유치한 전쟁을 벌이는 세 사람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29 07:31
예능

고창석→안유성, ‘푹다행’서 150만 원 초호화 밥상 만들었다

어복왕 고창석과 안유성 명장이 만나 150만 원짜리 초호화 밥상이 탄생했다.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바다의 명품 붉바리를 잡은 고창석과 붉바리로 9종 모둠회로 완성한 안유성 셰프의 활약이 그려졌다.이날 안정환은 해루질을 위해 그동안 아껴온 보물섬을 오픈했다. 물에 들어서자마자 고창석은 담치를, 김남일은 전복을 건져올리며 황금어장의 진가를 입증했다. 안정환은 갯바위에서 직접 잡은 성게를 새참으로 제공하며 분위기를 살렸다. 이에 힘입어 장혁도 성게 채취에 성공하며 활약했다.하지만 고창석은 담치 이후 아무것도 잡지 못해 안정환의 잔소리 폭격을 당했다. 한때 훈훈하던 두 사람의 사이도 급격히 냉각돼, 일꾼들까지 눈치를 보는 상황까지 갔다. 이에 승부욕을 불태운 고창석은 결국 집념의 해루질 끝에 대형 전복 두 마리를 잡으며 일등 공신으로 인정받았다.이어 안정환은 ‘바다의 명품’ 붉바리 조업으로 일꾼들을 이끌었다. 선장님은 “큰 건 한 마리에 40~50만 원 하고, 식당 가면 가격이 두 배로 뛴다”라며 붉바리의 가치를 설명했다. 먼저 장혁이 전면에 나서 그물을 끌었다. 서대, 군평선이에 이어 붉바리가 나오긴 했지만 사이즈가 작아 아쉬움을 자아냈다.계속 잔바리만 나오자 안정환은 제일 앞자리를 고창석으로 교체했다. 사람을 바꾸자마자 밍돔부터 줄돔까지 고급 어종이 줄줄이 나오기 시작했다. 돔 잔치에 이어 그토록 기다리던 5짜 붉바리가 등장했다. 역대급 사이즈에 모두가 환호하며 즐거워했다. 연이어 더 큰 사이즈의 붉바리가 등장하며 고창석의 어복을 입증했다.붉바리를 들고 돌아온 무인도에는 안유성 명장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안유성은 붉바리를 보자마자 “이 정도 사이즈는 업장에서도 보기 힘들다. 고급 횟집에서는 150만 원 정도 할 것”이라며 환호했다. 그는 명장카세 첫 번째 음식으로 붉바리의 입술부터 뼈까지 활용한 ‘붉바리 9종 모둠회’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입술 살, 우둔살, 볼살, 아가미 살, 뱃살, 지느러미살, 턱살, 껍질, 뼈 쌈장까지 총망라한 초호화 한 상이었다.이어 전복, 소라, 담치 등을 튀겨 상추에 싸 먹는 ‘해물모둠 상추튀김’을 준비했다. 여기에 성게알을 튀김까지 완성하며 명장의 진가를 발휘했다. 마지막 음식은 갑오징어를 불고기처럼 석쇠에 굽는 ‘갑오징어 바싹불고기’였다. 첫째날에 이어 장혁이 소스를 담당했고, 고창석이 석쇠구이 30년 바이브를 뽐내며 갑오징어를 구웠다.명장카세를 마무리하고, 일꾼들은 붉바리를 통으로 구워 직원식으로 먹었다. 고창석의 어복 덕분에 잡은 붉바리와 이를 역대급 요리로 만든 안유성 명장의 실력이 있었기에 완벽했던 무인도 레스토랑이었다.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무인도 레스토랑의 원조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중식 이연복, 일식 정호영, 양식 레이먼킴, 여기에 보조 셰프 한지혜와 유희관, 강재준이 등장해 기대를 더했다.‘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08 07:41
예능

안정환X홍현희, ‘가보자GO’ 시즌5 7월 첫방

MBN ‘가보자GO’가 시즌5로 돌아온다.MBN ‘가보자GO’ 시즌5가 오는 7월 5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으로 편성을 확정하고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가보자GO’는 MC 안정환과 홍현희가 친구의 집을 찾아가 구경하고, 인생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전 국민 집들이 버라이어티이다. 지난 2024년 3월,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4까지 만들어졌다.‘가보자GO’의 첫 시즌은 MC들이 직접 거리로 나가 즉석에서 친구를 섭외해 친구의 집으로 함께 가는 과정을 담으며 로드 버라이어티다운 리얼함을 보여줬다. 시즌2부터는 만나고 싶은 친구들의 집을 찾아가는 포맷으로 콘셉트를 변경, 그리웠던 연예인들은 물론 운동선수와 국회의원,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을 키워낸 프로듀서와 화제의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만찢남 셰프 등 다양한 인물들을 찾아나섰다.시즌5는 이전 시즌들과 다르게 친구들의 집 방문뿐 아니라 그 친구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일터나 연습실 등 특별하고 의미 있는 장소들을 함께 공개한다. 인물에 더 포커스를 맞춘 구성으로 새로운 시즌에 변화를 꾀하는 것. 인물에 집중도를 높여 다양한 매력 발산과 함께 더욱 진솔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주말 예능 프로그램의 황금시간대인 토요일 오후 편성으로 시청자의 주말 저녁을 웃음으로 채울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가보자GO’ 시즌5는 오는 7월 5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28 09:52
연예일반

“빨리 집에 가고 싶다”… 김종민, 결혼 후 달라진 책임감 (푹다행)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역대급으로 다양한 생선이 등장한다.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53회에서는 새신랑 코요태 김종민과 빽가, 박태환, 빌리 츠키, 이원일 셰프가 함께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신지, 양세형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지난주 무인도 레스토랑 첫째 날, 김종민은 엄청난 어복을 터뜨리며 결혼 후 완전히 달라진 책임감을 증명했다. 이번 조업은 “더 어마어마한 포인트가 기다리고 있다. 해산물 뷔페 급 황금 어장”이라며 김종민은 일꾼들을 설레게 한다.특히 이번 포인트에서는 여름 제철 보양식으로 알려진 ‘민어’가 나온다고 해 모두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조업이 시작되고, 김종민의 선전포고가 허언이 아닌 진실임을 증명하듯 역대급 다양한 어종이 잡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한창 조업을 하던 중 갑자기 “빨리 집에 가고 싶다”며 아내가 기다리는 신혼집으로의 복귀를 꿈꾼다는데. 과연 김종민이 집에 가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지, 새신랑 김종민의 소망에는 어떤 속내가 숨겨져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22 13:08
예능

신지, ‘신혼’ 김종민 스윗함에 감탄…“정말 사랑하네” (푹다행)

새신랑 코요태 김종민이 무인도에서도 신부에게 사랑받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52회에서는 새신랑 코요태 김종민의 무인도 레스토랑 리더 도전기가 그려진다. 빽가, 박태환, 빌리 츠키와 이원일 셰프가 일꾼으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신지, 양세형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이날 이원일 셰프는 앞서 조업을 통해 잡아 온 역대급 대어들로 무인도 레스토랑 코스 요리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런 가운데 김종민은 셰프 곁을 떠나지 않고 요리 기술을 유심히 관찰하며 배움에 집중한다.평소와는 다른 그의 열정적인 태도에 모두의 시선이 쏠리고, 김종민은 “이런 요리를 할 줄 알아야 매력적으로 보인다”라며 아내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다. 이를 본 신지는 “저 오빠 정말 사랑하네”라고 감탄한다.그런가 하면 빽가는 무인도 레스토랑에서 인생을 뒤흔드는 경험을 한다. 44년 동안 하지 않았던 일에 처음으로 도전한 것. 빽가를 오랫동안 봐 온 신지와 김종민도 “저럴 사람이 아닌데”라며 깜짝 놀란다. 이에 모두를 놀라게 한 빽가의 인생 첫 경험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무엇보다 음식을 준비하는 중 김종민의 리더십이 빛을 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 과정을 옆에서 지켜본 빽가는 “신지 없는 무인도에서 왕 노릇 한다”라고 그의 활약을 평가한다고. 신지가 없는 공간에서야 발휘된 코요태 리더 김종민의 ‘왕 포스’에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김종민의 활약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16 13:39
예능

“사장님 아냐” 김용만, 정호영→안정환 소속사 ‘대표’된 근황 (조동아리)

방송인 김용만이 운영 중인 소속사 한솥밥 식구들을 소개했다.15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입은 터졌지만 말문은 막혔어요ㅣ보기만 해도 살이 찌는 신비한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김용만은 김수용, 지석진과 함께 정호영 셰프의 식당을 찾았다. 지석진은 “여기 셰프가 용만이네 회사 소속이잖아. 용만이가 기획사 하잖아”라고 운을 뗐고, 김수용은 “사장님”이라고 덧붙였다.그러자 김용만은 “야 대표라고 하지, 사장님이 뭐냐”고 불만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고, 지석진과 김수용은 “너는 사장님이 어울린다”라고 반박했다.이어 김용만은 “이 동생은 내가 너희들한테 소개 시켜주고 싶었다”며 정호영을 불렀고, 정호영은 “사장님”이라고 인사하며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지석진은 “김용만 사장님의 단점은 뭐야”라고 농담을 던졌고, 김용만은 “뭐 그런걸 들으려고 온게 아니야”라며 음료가 없는 정호영을 챙겼다. 지석진은 “이렇게 또 챙기는 척 한다”고 지적했다.한편 김용만은 지난 2021년 연예기획사 뭉친프로젝트를 설립했다. 해당 소속사에는 안정환, 정형돈, 박성광, 김남일, 정호영이 소속돼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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