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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뉴비트 막내 김리우, 티저 사진공개… 소년美+치명 카리스마

그룹 뉴비트가 멤버 김리우의 개인 티저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그룹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지난 24일과 25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라우더 댄 에버’의 세 번째 주자 김리우의 개인 티저 영상과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먼저 공개된 영상(커넥팅 시그널)에서 김리우는 노란색 꽃다발을 들고 등장한다. 그는 누군가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환하게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앞서 김태양은 초대장, 조윤후는 책을 건넨 바 있어 멤버 각각의 아이템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을 높인다.이어 김리우는 화이트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서 청초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는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과 신비로운 푸른 눈동자로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소년미를 극대화했다. 블랙 버전에서 그는 긴팔 상의와 가죽 하의를 매치하고 어둠 속에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팀의 막내인 김리우는 한층 성숙하고 치명적인 무드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월드와이드한 방향성을 기반으로 기획된 뉴비트의 미니 1집은 LA 현지에서 해외 프로듀서진과 작업했다. 또 전곡을 영어 가사로 채워 해외 리스너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목표로 한다. 직관적인 사운드와 메시지 역시 글로벌한 감각을 자랑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한편 뉴비트의 미니 1집 ‘라우더 댄 에버’는 11월 6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6 10:09
연예일반

구준엽, ♥서희원 타투 결혼 반지 사진 공개 “저한테는 소녀”

구준엽이 서희원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전날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 158회에서 구준엽이 자기님으로 출연했다. 구준엽은 지난 3월 8일 대만 톱배우 서희원과의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구준엽은 “저희 투 숏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사진을 준비해왔다”면서 그간 공개되지 않은 서희원과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먼저 구준엽은 서희원이 제안한 결혼반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희원이가 결혼하면 좀 특별하게 문신으로 하자고 하더라”면서 서희원과 두 손을 모으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각자의 네 번째 손가락엔 문신이 반지처럼 새겨져 있었다. 이어 그는 1998년 크리스마스에 찍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희원과 구준엽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또 구준엽은 “천사 같다. 지금도 너무 예쁘다”며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구준엽의 사진첩엔 부부의 뽀뽀 사진도 가득했다. 그는 “이건 결혼신고 하는 날. 대만에서”라고 설명하며 “희원이는 너무 똑같다. 너무 귀엽다. 아직도 저한테는 소녀 같다. 저만 늙었다”고 덧붙였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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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MBC아나 "아침 먹다 지하식당 천장 붕괴" 사진공개

임현주 MBC 아나운서는 28일 식당에서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를 목격했다고 밝혔다. 임 아나운서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방송을 마치고 간 지하식당에서 김밥 한 줄을 주문해서 먹는데 갑자기 천장이 무너져 내렸다”며 합판으로 된 천장이 무너진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임 아나운서는 “휴대전화로 주식창을 보고 있는데 저쪽 왼편에서 점점 천장이 내려왔다”며 “보면서도 이게 실화인가 싶었고 잘못하면 깔리겠다 싶어 곧바로 뛰어나와 다행히 저는 전혀 다치지 않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저야 천만다행이라지만 사장님이 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며 “다른 식당보다 훨씬 이른 아침부터 문을 여는 부지런한 가게이고, 갈 때마다 무척 친절하신 사장님인데. 가뜩이나 코로나로 힘드실 텐데, 손해 없어야 할 텐데”라고 했다. 임 아나운서는 “원인은 살펴봐야겠지만 어디에서든 누군가의 소홀함,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이니 책임을 져야 하는 주체는 보상을 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계속해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고들을 보며, 어제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이 부디 효력을 발휘했으면 하는 생각도 해 본다”고 덧붙였다. 중대재해처벌법은 노동자가 숨지는 등의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고를 막기 위한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 경영책임자 등을 처벌할 수 있도록 한 법으로 27일부터 시행됐다. 다만 임 아나운서가 목격한 사고로 피해자가 발생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임 아나운서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나니 여러 생각이 든다”며 “방송에서 종종 보도했던 무너짐 사고가 나에게도 일어나는 일이구나, 만약 무너지는 쪽에 앉았더라면 어땠을까, 사람 많은 점심이었다면 등등. 알 수 없는 사람의 일을 생각하게 됐다”고 적었다. 임 아나운서는 2013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8년에는 지상파 여성 앵커 최초로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정혜정 기자 2022.01.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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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하정, '스카이캐슬' 때 사진공개하며 "둘다 젊었네"

방송인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와의 사진을 공개하며 부쩍 흐른 시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하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젊었네. 우리 둘다 ㅎㅎ"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2018년 12월 '스카이캐슬' 촬영당시"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스카이캐슬'은 지난 2018년 11월 23일 첫 방송돼 무려 20% 시청률을 돌파하는 등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한편 이하정과 정준호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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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아들 이탁수, 프로필 사진공개..'남자 다됐네'

배우 이종혁의 첫째 아들 이탁수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이탁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흰 셔츠를 입고 촬영한 프로필 사진을 게재하며 훌쩍 자란 근황을 전했다. 현재 그는 뮤지컬 배우를 꿈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3년생인 이탁수는 11세였떤 2014년부터 동생 준수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9월 방송된 채널A '2020 DIMF 뮤지컬 스타'에 출연하기도 했다.최주원 기자 2020.11.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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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IS] 원맨쇼 엘제이, '피해자' 화영에 사과 강요하는 작태

호감을 갖고 만났든, 더 나아가 연인이었든 그야말로 '안물안궁'이다. 알 수 없는, 알고싶지 않은 둘만의 관계에서는 엘제이(LJ)가 피해자였다 하더라도, 하루종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사진공개 논란 속 피해자는 엄연히 화영이다. 그러나 엘제이는 언론을 통해 화영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까지 만들어냈다. 이슈와 화제몰이가 목표였다면 성공이다. 하지만 대중들의 거침없는 비난과 후폭풍은 고스란히 감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 시점에서 엘제이는 '피해자' 화영에게 대체 어떤 사과가 받고 싶은 것일까. 엘제이는 새벽녘 자신의 SNS에 화영과 찍은 다량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편안한 의상을 입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촬영한 화영과 엘제이의 투샷을 담고 있다. 엘제이는 사진과 함께 '이하늘 형님 감사합니다. 용기 이빠이. 전 형님보다 한 살 어립니다. 네들이 우습게 보여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 추억 간직하는 게 잘못이니?'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도 남겨 화를 부추겼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사진과 엘제이의 메시지에 네티즌들은 분노했다. 두 사람의 친분조차 제대로 알려져있지 않았던 상황에서 쏟아진 사진들은 의혹의 싹을 키우기 충분했지만, 한 쪽의 일방적 행동이자 주장이었기 때문에 남녀불문 화영을 위해서라도 일이 더 이상 커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컸다. 하지만 이슈가 이슈인만큼 엘제이와 화영의 스캔들 아닌 스캔들은 오전부터 속속 기사화 되기 시작했고, 화영 측은 결국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좋은 마음으로 만났던 적은 있지만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그 역시 연인 관계는 아니었다"는 확고한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엘제이 역시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는 등 추가 행동을 보였기에 사건은 그대로 일단락 되는가 싶었다. 하지만 오후 엘제이는 각종 언론 매체들에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고 결국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말았다. "연인 사이가 아니다" 화영 측의 입장은 한결같다. 하지만 엘제이는 "화영과 2년을 열애했고, 다툼이 있어 사진을 올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바라는 것은 사과 밖에 없다"고 말했다. 연인 사이였다는 엘제이의 주장을 일단 받아들이고 본다 하더라도 싸우고 돌아선 것에 대한 사과를 뜻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을 버리고 헤어짐을 말한 것에 대한 사과를 뜻하는 건지 그렇다 하더라도 그것을 '사과'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인지 어떻게 머리를 굴려봐도 이해가 안 되는 언급이다. 화영 측의 입장대로 연인 사이가 아니었다면 논할 가치도 없는 문제다. 네티즌들이 엘제이를 '상상연애' '망상분자'라고 표현하는 것이 엘제이의 사과 표현보다 더 적합하게 보일 정도다. 엘제이가 보여준 모든 '쇼'는 요청·요구·부탁을 넘어선 강요이자 협박, 그리고 폭력이다. 화영은 앉은 자리에서 화를 입었고 사태가 수습 되기에는 너무 멀리왔다. 화영이 사과를 해야 한다면, 엘제이가 화영에 해야 하는 사과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과의 범위를 훨씬 넘어서야 할 것이다. 결혼을 앞둔 이하늘 역시 축하 선물(?) 한번 거하게 받았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08.23 21:39
스포츠일반

"스포츠와 정치는 다르다" 단일팀, 화기애애 첫 합동훈련 사진공개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의 첫 합동훈련 사진이 공개됐다. 새러 머리(30·캐나다) 총감독이 이끄는 단일팀은 2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빙상장에서 첫 합동훈련을 가졌다. 단일팀은 한국선수 23명과 북한선수 12명 등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머리 감독은 남북 선수를 A팀, B팀으로 나눠 훈련을 진행했다. A팀이 오전 9시 30분~오전 10시, B팀이 오전 10시 15분~10시 45분까지 각각 30분 동안 손발을 맞췄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A팀-B팀의 미니 게임이 예정돼 있다. 남북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호흡을 맞추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남북 선수들은 서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국 선수가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도 있다. 남북 선수들이 머리 감독의 지시를 경청하는 모습도 담겼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 "남북선수들이 식사도 함께하고 연습도 함께하며 빨리빨리 친해지고 있다. 우리 선수들이 모르는걸 도와주고, 북한선수들도 마음의 문을 열고 있다"며 "북한은 '패스'를 '연락'이라고 하는 등 용어가 다르지만 외계어가 아니다. 박철호 북한 감독이 북한 선수들이 잘 이해못하는 부분은 직접 시범도 보이면서 부연설명을 해주는 등 머리 감독에게 협조하고 있다. 머리 감독이 소신있게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훈련을 지켜본 또 다른 관계자는 "스포츠와 정치는 다른것 같다"고 말했다. 북한선수 12명은 지난 25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26일 첫 빙상훈련을 했고, 27일까지는 적응 차원에서 따로 훈련했다. 북한 선수들은 한국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며 분위기를 익혔다. 남북 선수들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서먹함을 지웠다. 머리 감독은 북측 선수들에게 플레이북(전술 노트)를 나눠주고 숙지하도록 했다. 단일팀은 총 35명이지만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게임엔트리는 22명이다. 남북 합의에 따라 적어도 북한선수 3명이 출전한다. 단일팀은 다음달 4일 스웨덴과 평가전을 치른다. 10일 스위스와 평창올림픽 조별리그 B조 1차전을 갖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1.28 18:28
연예

서현진, 결혼 소감 "행복한 가정 만들겠다"..본식 사진공개

방송인 서현진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서현진은 10일 소속사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서로 배려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겠습니다"라며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전했다. 서현진은 9일 서울 강남의 한 성당에서 5세 연상의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어 서현진은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단아하게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신랑의 모습은 정면 사진이 아닌 옆모습으로 살짝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동안 굿모닝 FM, EBS ‘북카페’, tvN ‘오마이갓’ 등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 등의 진행자로 사랑 받아온 서현진은 현재 EBS ‘나눔 0700’을 맡고 있다. 이탈리아 로마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강남 인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며, 결혼 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김연지 기자사진제공=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 2017.12.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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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복·힌츠페터 사진공개…'택시운전사' 진짜 주인공 찾나

영화 '택시운전사'의 진짜 주인공을 찾는 것일까. 5일 오전 한 매체는 김사복과 힌츠페터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힌츠페터와 당시 독일 TV 방송 ARD-NDR에 함께 소속돼 일본 특파원을 지냈던 페터 크레입스의 증언도 더해지며 사실여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해당 사진을 독일에 있는 힌츠페터 부인에게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승필 씨는 '택시운전사'의 개봉 이후 "내 아버지가 영화 속 김사복 씨다. 아버님은 김사복이란 본명을 사용하면서 당당히 사시다 1984년 12월 19일 6개월의 투병 생활을 마치고 하늘나라로 가셨다"라고 주장했다. 결정적 증거가 나타나지 않았던 상황. 사진이 등장하며 이를 확인케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택시운전사'는 4일 1189만2572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1200만 돌파를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9.05 20:08
연예

'진사' 불의 못참은 '어린이 김보성' 사진공개 '꽃미남 외모' 깜짝

김보성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시작된 자신의 ‘의리인생 51년’ 스토리를 공개했다.13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상남자 특집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남자 김보성, 심형탁, 윤형빈, 이시언, 성혁, 조타까지 총 6인이 수색대대에서 본격적인 군 생활을 시작했다.김보성은 수색대대에서도 시도 때도 없이 의리를 외쳤다. 처음엔 당황했던 선임들도 결국은 그에게 익숙해진 듯 함께 의리를 외치기 시작했다.한 선임이 김보성에게 “의리는 언제부터 외치기 시작했냐”고 물었다. 김보성은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불의를 보면 못참았다”며 51년 의리 인생을 회상했다. 심지어 어린 시절 동네 불량배들을 만나면 돌려차기로 한방에 물리친 뒤 “다시는 이 동네에 나타나지 마라”라고 말했다며 어린 시절부터 영화 속 주인공처럼 살았던 사연을 공개했다.또 김보성은 “초등학교 때부터 바바리코트 비슷한 것을 입고 다녔다”며 “펄럭이는 느낌이 좋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6.11.1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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