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은 10일 소속사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서로 배려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겠습니다"라며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전했다. 서현진은 9일 서울 강남의 한 성당에서 5세 연상의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어 서현진은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단아하게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신랑의 모습은 정면 사진이 아닌 옆모습으로 살짝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동안 굿모닝 FM, EBS ‘북카페’, tvN ‘오마이갓’ 등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 등의 진행자로 사랑 받아온 서현진은 현재 EBS ‘나눔 0700’을 맡고 있다. 이탈리아 로마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강남 인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며, 결혼 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연지 기자 사진제공=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