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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윤정수, 원자현과 투샷 최초 공개 “알뜰한 매력에 반해” (‘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윤정수가 방송인 출신 원자현(개명 후 원진서)과 11월 30일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윤정수는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예비신부 원자현과의 투샷도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했다. 윤정수는 원자현을 소개하기에 앞서 예비신부를 궁금해하는 제작진에게 “매력이 아주 강하다. 미모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며 처음 사랑에 빠진 순간을 떠올렸다. 또 윤정수는 “아내는 알뜰함이 있는 사람이다. 주차비가 많이 나온다고 지하철을 타고 가자고 해 차를 안 가지고 지하철을 탄 적이 있다”고 에피소드를 전하며 “저는 경험해 보지 못한 알뜰함인데 다들 좋다고 해주시더라”고 너스레 떨었다. 윤정수는 사업 실패와 잘못된 보증으로 과거 빚 30억 원을 지다 파산한 경험이 있다. 그는 “돈을 흥청망청 쓰던 습관을 바꾸긴 힘들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알뜰한 사람이라면 나도 힘들지만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11월 30일에 결혼하게 됐다”고 결혼 날짜도 밝혔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9 00:05
예능

[TVis] ‘윤정수♥’ 원자현, 원진서로 개명 “방송활동 중단 이유는…” (‘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윤정수의 아내 원자현(개명 후 원진서)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털어놨다.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윤정수와 예비신부 원자현이 함께 등장했다. 원자현의 정체를 공개하기에 앞서 예비신부에 대해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이라 밝힌 윤정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결혼할 사람도 10년 전 방송 활동 했을 때 악플을 많이 받았다. 그게 좀 힘들었을 거다. 그건 방송하는 사람들 누구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결혼과 함께 다시 방송 앞에 나서게 된 예비신부에 대해 “악플에 상처를 많이 받았고, 나 혼자면 나만 참으면 되는데 (이제 둘이니까) 그런 거에 걱정이 된다. 그 사람은 그런 걸 잊은 지 10년이 넘었으니까 ‘잘할까?’ 하는 생각도 든다”고 걱정을 드러냈다.이후 윤정수와의 데이트로 모습을 드러낸 원자현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예전에 스포츠 방송으로 많이 인사드렸던 원자현이다. 지금은 원진서라고 불러 달라”며 개명했음을 언급했다. 방송 활동은 2019년이 마지막이었다고. 그는 방송을 접은 계기를 묻는 제작진 질문에 “광저우 아시안 게임으로 알려지기 전에 훨씬 더 일을 많이 했다. 시사 프로그램 리포터부터 사내 아나운서까지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오히려 스포츠 방송으로 이름이 알려지고 나니 적응이 안 돼서 힘들었다. 기사도 선정적으로 나고, 그런 면이 많이 부각돼 부담스럽고 스트레스 받았다”고 악플에 우울증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현재 원자현은 9년차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8 23:56
예능

[TVis] ‘재혼’ 김병만, 제주도 자택 최초 공개 “신혼집 아닌 아이 둘 있는 집” (‘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김병만이 재혼 아내와의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 김병만은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제주도 신혼집을 공개했다. 제작진의 방문에 춤을 추며 반기는 두 아이를 보던 김병만은 “아이들이 춤을 잘 추는 걸 보면 와이프가 나이트를 다닌 것 같다”고 너스레 떨면서도 “둘은 정말 가만히 있지 않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진행자들은 “아들이 김병만의 정글 DNA를 똑 빼다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신혼집은 평범한 아이 둘 가정의 집으로, 아기자기한 소품과 장난감이 가득했다. 김병만은 “여기는 신혼집이 아니라 아이 둘 있는 집”이라고 허탈해하면서도 “아이들 방에 쌓인 장난감은 다 제가 사 준 거다. 해외 나갔다 오면 제 물건을 샀는데 이제는 오로지 아이들 선물 뿐”이라고 덧붙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8 23:10
연예일반

김병만, 9월 재혼 신혼집 최초 공개… 아이 맞춤형 ‘놀이방 하우스’

재혼을 앞둔 개그맨 김병만이 두 아이를 위해 꾸민 ‘맞춤형 신혼집’을 공개했다.8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병만의 제주 신혼집이 전격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에서 제작진이 집에 들어서자 두 아이 짱이와 똑이가 반갑게 등장했고, 김병만은 직접 집을 소개하며 아이들의 놀이방을 공개했다.바닥 가득 쌓인 장난감들을 보여주며 그는 “아침부터 애들이 장난감을 다 뒤집어 놓고 시작한다. 저녁때 되면 또 치운다”며 특유의 웃음을 지었다. 이어 “이거 다 제가 사준 거다. 예전엔 해외 나가면 공구를 샀는데, 아이가 태어난 뒤로는 모든 게 아이 것만 사게 됐다”고 말하며 달라진 삶을 고백했다.또한 김병만은 딸 짱이에게 의사 놀이 세트를 선물하며 “치과 의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실제로 딸이 의사가 되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흐뭇해했지만, 막상 “의사 될 거야?”라는 질문에 딸은 고개를 저으며 “경찰”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만의 아내 역시 “꿈이 오늘 바뀐 거 아니냐”며 덩달아 웃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5 12:52
스타

“오빠 이제 빼박이야”…‘♥윤정수’ 원자현, 열애 고백도 비키니도 화끈 [AI 포토컷]

방송인 원자현이 개그맨 윤정수와 결혼을 앞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가 SNS에 올린 글과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자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로마와 시칠리아 등 이탈리아 주요 도시에서 찍은 다채로운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나보나 광장에 도착해 “14시간 걸려 도착한 로마… 호텔 도착하자마자 오빠를 질질 끌고 나왔어요”라는 글로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가 하면, 바티칸 투어 사진에서는 “오빠, 나 데리고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라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로마 판테온 앞 사진과 함께 “오빠, 이제 빼박이야. The die is cast. 나랑 오래오래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 지내죠”라고 적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 “너무너무 행복했던 이 순간들이 우리 두 사람 기억 속에 오래오래 남기를”이라고 적어 훈훈함을 전했다.윤정수와 원자현은 오랜 지인 관계에서 시작해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 현재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결혼 준비 과정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09.02 21:54
예능

김병만, ♥미모의 아내=무명 시절 헤어진 ‘구여친’… “행복한 모습, 보여주고 싶어”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한 개그맨 김병만이 이혼 사연과 함께 자신의 ‘구세주’가 된 가족들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 시청률은 4.4%, 분당 최고 시청률은 4.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이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9월 결혼’을 발표한 개그맨 김병만이 사랑스러운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했다. 제주도에서 인터뷰에 나선 김병만은 “많은 분들이 제가 방송에 하도 안 나오니까 ‘자숙’ 아니냐고 하셨다. 제가 정신적인 요양도 있고, 새출발 준비를 하다 보니 오랜만에 복귀하게 된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근황을 밝혔다. 김병만은 “이거를 어디까지 이야기해야 사실로 믿어주실까”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에 따르면,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던 김병만은 2010년 혼인 신고를 하며 어머니와 분가하게 됐다. 또 전처에게 주민등록증과 공인인증서까지 전부 맡기며 경제권을 일임했지만, 그는 “한도 2~3000만 원짜리 체크 카드가 ‘카드 한도 초과됐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병만은 “2017년 촬영 중에 척추가 부러졌을 때도, 미국 병원에서 제가 ‘장애인이 되느냐 마느냐’ 하는 순간에도 전처는 오지 않았다”며 고개를 떨궜다. 그럼에도 왜 이혼을 하지 않았냐는 말에, 김병만은 “가난에서 탈출하고 제일 두려웠던 게, 다시 가난으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다시는 우리 엄마를 식당 일 시키지 않겠다’는 마음이었다. 그래서 커리어를 지키고 살았다”고 답했다. 김병만은 8번의 시도 끝에 개그맨 시험에 합격한 상황이었고, 그 당시만 해도 이혼은 연예인에게 큰 낙인이었다. 이런 스트레스 상황에서 김병만은 개그 무대가 아닌 정글 오지를 피신처로 삼았다. 그는 “(이혼 결심할 때는) 끝에 몰렸었다. ‘내가 더 이상 방송 안 해도 좋다. 소송하자’ 싶었다”고 속내를 밝혔다. 그리고 김병만은 인생의 구세주가 되어준 가족들을 소개했다. VCR에는 태명을 별명으로 부르고 있는 김병만의 첫째 딸 ‘짱이’와 둘째 아들 ‘똑이’가 등장했다. 김병만은 아내를 닮아 키가 큰 첫째를 보며 “사람들이 ‘생각보다 큰 애를 안고 다닌다’고 한다. 딸이 큰 것이 아니라 제가 작은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둘째 똑이는 아빠를 닮아 아직 아기인데도 갈라진 근육과 더불어 엄청난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수영장에서 능숙하게 아이들과 놀아주는 김병만과 이를 바라보는 아내도 공개됐다. 이어 두 사람은 동반 인터뷰에 나섰다. 9월 김병만과 결혼을 앞둔 현 아내에 대해 김병만은 “무명 시절이었던 2006년 만나 약 1년간 교제했던, 헤어진 연인이었다”고 소개했다. 김병만의 아내는 “지인 소개로 만났는데, 저는 그때 김병만이 개그맨인 줄 몰랐었다. 오빠가 처음부터 적극적이었다. 결혼까지 생각한다면서”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하지만 김병만의 일이 바빠지자 점차 서로 소홀해졌고, 당시 김병만은 4년 뒤를 기약하며 “그때는 결혼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병만의 아내는 “저 때문에 이 사람이 결혼에 대한 부담을 가지나 싶어서 연락을 피하고, 멀어지게 됐다”고 당시 이별의 이유를 밝혔다. 그렇게 둘은 헤어졌지만, 이혼 소송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던 김병만을 본 그의 어머니가 부탁을 하면서 인연이 다시 이어졌다. 김병만은 “(아내와 재회했을 때) 솔직히 그냥 안기고 싶었다. 이 사람은 저에게 ‘집사람’이 아니라 ‘집’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병만의 애정 어린 고백에 VCR을 지켜보던 사랑꾼 MC들도 감동해 눈시울을 붉혔다. 방송에는 개구진 아이들과 함께하는 ‘만능 아빠’이자, ‘팔불출 아빠’ 김병만의 모습도 담겼다. 그는 “행복이라는 단어의 개념을 알게 해줬다.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어야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아내가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구세주’ 이상의 표현이 없다”고 사랑을 고백했다. 그리고 ‘조선의 사랑꾼’ 작가와 PD가 증인이 된 김병만의 혼인신고도 방송에 담겼다. 그는 “지금 몇 년째냐. 이런 순간을 기다린 게”라면서 “아이들에게 미안한 게, 가족 사진에 제가 없다”고 가족들을 위해 숨을 수밖에 없었던 지난날을 회상했다. 그는 가족들을 방송에 공개한 이유에 대해서도 “공개해서 보여주고 싶었다.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자”라고 당당히 밝혔다. 그리고 김병만은 “하늘에 계신 어머니, 아버지가 좋아하실 것 같다. 나이 50이 돼서 ‘신혼여행이 뭐가 설레겠냐’ 했는데, 설렌다”며 기쁜 미소로 혼인 신고 접수증을 자랑스럽게 들어 올렸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26 08:53
예능

[TVis] 김병만 “전처가 공인인증서까지 요구…다큐에 나올 얘기” (‘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김병만이 전처와의 경제적 갈등으로 결혼 생활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김병만은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새 사랑꾼으로 합류, 결혼을 앞둔 일상을 공개했다. 전처와의 기나긴 이혼 소송을 끝내고 새출발을 앞둔 김병만은 이날 “2010년에 혼인신고를 했고, 2012년부터 별거를 했다”고 첫 번째 결혼 생활에 대해 운을 뗐다. 김병만은 “(결혼 전)엄마랑 둘이 살고 있었는데, 혼인신고를 하자마자 그 사람(전처)이 엄마를 바로 내려보냈다”며 “이후 모든 경제권을 그분이 요구해 내 공인 인증서, 주민등록증까지 다 (그분이)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공인 인증서까지 왜 넘겼는지 묻자 김병만은 “안 넘기면 괴로우니까, 끊임없이 전화가 오고, 본인이 가져갈 때까지 전화가 오니까”라고 고통스러웠던 지난 시간을 털어놨다. 특히 김병만은 “2017년 제가 척추를 다쳤을 때도 미국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보통 아내라고 하면 오지 않나. 그런데 안 왔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당시 제가 장애인이 되냐 하고 있을 때, 전처는 제 생명보험을 가입했다. 나 죽었으면 이 사람 돈 엄청 벌었다”면서 “이건 ‘조선의 사랑꾼’이 아니라 어떤 사건 전문 다큐에 나와야 할 내용이다. 지금 그런 상황”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25 23:47
예능

[TVis] 김병만 “아내와 딸·아들, 무너진 날 일으켜 세워준 구세주” (‘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김병만이 아내와 딸, 아들에 대해 고마워했다.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병만은 결혼을 앞둔 일상을 공개하며 최근 재혼을 앞둔 새로운 가족을 언급했다. 김병만은 최근 이혼 5년 만에 재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김병만은 "“막에서 사람이 죽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그냥 고여있는 물을 만난 게 아니라 냉장고에서 방금 꺼낸 생수 한 통을 만났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또 “제가 아들과 딸이 있다. 이들은 무너져가던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 준 구세주”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병만은 지난 2010년 혼인 신고를 하고 결혼했으나 2년 뒤인 2012년부터 별거를 해왔다. 현재 이혼 소송을 마무리하고 새 출발을 앞두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25 22:59
예능

김병만 “너무 힘들어 아내에게 안기고 싶어”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김병만이 아내를 향한 사랑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25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9월 결혼식을 앞둔 김병만이 아내와 함께 출연한다.김병만은 아내에 대해 “사막에서 사람이 죽기 일보 직전에, 냉장고에서 방금 꺼낸 생수 한 병을 만난 것 같다. 그런 사람이다”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솔직하게 (아내에게) 그냥 안기고 싶었다. 너무 힘들었으니까...”라면서 과거를 회상했다.다년간 수많은 야생 정글을 누볐던 김병만은 “내 사랑, 내 집, 내 자아와 가장 가깝게 붙을 수 있는 관계, 이런 걸 원했다. (아내는) 저에게는 ‘집사람’이 아니라, ‘집’”이라며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 찬 집.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여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공개된 VCR에서는 인터뷰 중인 김병만 곁으로 아내가 다가와 세심하게 약을 챙겨주는 모습도 담겼다. 인생의 사랑을 만난 김병만과 그의 아내, 아이들의 일상은 25일 ‘조선의 사랑꾼’애서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25 11:16
스타

‘9월 결혼’ 김병만, 아내+두 아이 공개..”’구세주, 나도 모르게 눈물”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한 개그맨 김병만이 '조선의 사랑꾼'에서 가족 첫 공개를 앞두고 애정 넘치는 인터뷰를 공개했다. 오는 25일 오후 10시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9월 결혼'을 알린 개그맨 김병만이 아내와 두 아이를 공개한다. 아이들의 존재에 대해 김병만은 "진짜 제 편을 만난 것 같다. 딸아이의 말 한마디가 마치 저를 살리는 말처럼 들린다"고 가슴 벅찬 감동을 드러냈다. 김병만은 '조선의 사랑꾼' 합류를 알린 첫 예고에서 아내와 두 아이가 자신의 '구, 세, 주'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처음 아이를 봤을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나도 아이를 가질 수 있구나' 하는 벅찬 마음과 함께 '세상 무슨 일을 해서라도 먹여 살려야겠다'는 힘이 생기더라"고 아빠로서 아이들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마지막으로 그는 "가족이 제게 책임감을 안겨 줬다. 웃으며 뛸 수 있게 만들어줬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팔푼이처럼 보일 것 같다. 모든 건 '조선의 사랑꾼'에서 보여드리겠다"며 앞으로 방송을 통해 새로운 '가족 사랑꾼' 김병만의 모습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또 자신이 어떤 사랑꾼이냐는 질문에 김병만은 "이제 '조선의 사랑꾼' 속 '달인'이라고 불러 달라"며 새로운 캐릭터 '조달(?)'의 탄생을 알렸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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