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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퍼샌드원, 데뷔 첫 북미투어 성료…19개 도시 홀렸다

그룹 앰퍼샌드원이 아시아를 넘어 북미까지 사로잡았다.앰퍼샌드원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025 앰퍼샌드원 라이브 투어 ‘마이 퍼스트_’ 인 노스 아메리카’를 성료했다.이번 투어는 앰퍼샌드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한 북미 투어로 지난 2월 17일 미국 마이애미를 시작으로 올랜도, 샬럿, 워싱턴 D.C., 뉴욕, 보스턴, 콜럼버스, 디트로이트, 루이빌, 내슈빌, 시카고, 밀워키, 미니애폴리스, 디모인, 오마하, 캔자스시티, 샌안토니오, 피닉스,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19개 도시에서 진행됐다.앰퍼샌드원은 ‘온 앤 온’, ‘브로큰 허트’, ‘스윗 & 사워’, ‘콜링 유 백’ 등 무대를 펼치며 특유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함성과 떼창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케이팝 아이돌과 팝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커버하고 영어 버전 ‘He + She = We’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열정적으로 호흡했다.앰퍼샌드원은 지난 1월 싱가포르, 마카오, 타이베이에서 개최한 첫 아시아 투어를 성료한 데 이어 이번 첫 북미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대세로 한 단계 도약했다. 특히 매 공연 한층 성장한 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다음은 앰퍼샌드원이 직접 전한 첫 아시아 및 북미 투어 성료 관련 일문일답>Q1. 데뷔 첫 아시아 투어와 북미 투어를 마무리한 소감은?나캠든 :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서 배울 점이 많은 시간이었다. 함께 즐겨주신 앤디어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브라이언 : 이번 첫 투어들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많이 경험할 수 있었다. 정말 재밌었고 흥미로웠다.최지호 : 해외 앤디어를 직접 만나 공연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 매번 무대에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피드백하며 더 즐겁고 신나게 공연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윤시윤 : 이렇게 투어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큰 영광이었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재밌었다.카이렐 : 투어가 끝난 게 아쉬울 만큼 너무 재밌었고, 더 큰 열정을 갖게 됐다. 앞으로도 더 멋진 공연을 만들고 싶다.마카야 : 첫 투어인 만큼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이번 투어들을 기회로 새로운 앤디어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김승모 : 쉽지만은 않은 일정이었지만 더 많은 앤디어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많은 무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다양한 경험과 배움으로 자신감도 생겼다.Q2. 첫 투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는?나캠든 :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는 미국 올랜도다. 처음으로 스탠딩이 있는 공연을 했는데, 관객분들이 우리 노래에 맞춰 같이 점프해 주시고 춤춰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브라이언 : 아시아 투어 중 타이베이 공연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할머니께서 처음으로 우리 무대를 보러 와주시고 환하게 웃어주셨다. 너무 행복했고 뿌듯했다.윤시윤 : 수록곡 ‘Fly’ 무대 할 때, 팬분들이 같이 불러주시고 손을 흔들어주셨다. 그 모습을 보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뭉클함이 마음에 강하게 남았다.Q3. 첫 투어 기간 중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나캠든 : 이번 북미 투어에서 스트레이 키즈 선배님의 神메뉴를 커버했는데, 브라이언이랑 같은 안무 구간에서 바지가 찢어진 해프닝이 있었다.마카야 : 미국 미니애폴리스를 방문했을 때 눈이 많이 왔다. 카이렐 형이랑 놀다가 커다란 눈덩이를 만들어 던지려는 순간 부서져서 온몸에 눈이 묻었다. 오랜만에 순수하게 노는 느낌이라 정말 행복했다.김승모 : 멤버들과 호텔에서 다 같이 수영을 했다. 처음으로 멤버들 모두가 함께한 수영이라 더 재밌었다.Q4. 데뷔 당시와 비교해 성장한 부분은?최지호 : 데뷔 당시에는 긴장도 되고 신경 쓸 게 많아서 무대에만 몰입하기 어려웠다. 이번 투어 동안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소통도 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된 부분이 성장한 것 같다.카이렐 : 데뷔했을 때 부끄러움도 많고 긴장도 많이 해서 자신감이 부족했다. 무대 경험이 점점 쌓여서 자신감이 많이 생긴 것 같다.김승모 : 무대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것과 무대 흐름을 이해하고 즐기는 법을 많이 배운 것 같다.Q5. 앰퍼샌드원이 듣고 싶은 수식어는?윤시윤 : 라이브 짱 샌드원..?! 무대할 때 라이브를 잘하고 싶어서 듣고 싶은 수식어인 것 같다.카이렐 : 꿀잼샌드원! 사람들이 우리 팀이 공연하는 모습이나 노는 모습을 보면서 즐거워했으면 좋겠다.마카야 :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그룹이란 말을 들을 때 자랑스럽게 느껴져서 이 수식어를 얻고 싶다.Q6. 2025년에 이루고 싶은 소망은?나캠든 : 이번에 아시아와 북미 투어를 잘 마무리한 만큼, 유럽 투어도 해보고 싶다.브라이언 : 음악방송에서 1위 하는 것이다.최지호 : 우리의 노래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고 들어줬으면 좋겠다.Q7. 팬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나캠든 : 우리 앤디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저희 곁에 있어 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세요!브라이언 : 새 앨범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이 기대해 주세요! 앤디어 사랑해요~최지호 : 항상 저희를 사랑해 주시고 노래와 무대를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앤디어인 게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더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열심히 보답할게요! 사랑해요 앤디어.윤시윤 : 이번 투어 때 앤디어분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큰 힘이 됐어요! 앞으로도 함께 많은 무대와 행복한 추억을 가득 만들어 나가면 좋겠어요! 건강 잘 챙기세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카이렐 : 앤디어,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 여러분들 덕분에 저희도 매일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어요. 저는 앤디어분들이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그것만 봐도 힐링 되는 것 같아요. 여러분 항상 행복하세요!마카야 : 이번 투어를 통해서 다시 한번 우리 앤디어의 사랑과 응원을 진심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저희 앰퍼샌드원이 더욱더 좋은 음악과 멋있는 무대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을 한 번 더 먹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김승모 : 지금까지 달려온 길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달리고 많이 성장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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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인터뷰] 앰퍼샌드원 “벌써 데뷔 1년, 이 일이 점점 더 좋아져요”

오래 보고 싶은 신인 그룹을 만났다. 오는 11월 데뷔 1주년을 앞둔 FNC 보이그룹 앰퍼샌드원이다. 지난해 11월 15일 데뷔한 앰퍼샌드원이 22일 미니 1집 ‘원 퀘스쳔’을 들고 돌아온다. 지난 3월 발매한 싱글 2집 ‘원 허티드’ 이후 7개월 만에 내놓는 새 앨범으로, 싱글 아닌 앨범 단위 컴백은 이번이 처음이다. 컴백에 앞서 서울 통일로 KG사옥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난 앰퍼샌드원은 “드디어 컴백이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자신 있다. 팬분들게 멋진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며 눈을 반짝였다. 미니 1집 ‘원 퀘스쳔’은 사랑이라는 단순하고도 복잡한 감정의 해답을 찾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낸 앨범으로 다채로운 매력의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그 중 타이틀곡 ‘He + She = We’는 단순한 연애 공식을 넘어 서로가 서로를 완성시키는 특별한 관계를 재치 있게 표현한 곡이다. 인터뷰를 통해 살짝 먼저 접한 이 곡은 소속사의 설명대로 캐치한 리듬과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중독성이 상당하다. 이번 가을에도 무수히 많은 신곡이 쏟아져 나올테지만 ‘He + She = We’ 역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오랫동안 자리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들 정도다. 곡에 대해 나캠든은 “펑키 사운드와 중독적 멜로디가 포인트인 곡으로 서로가 서로를 완성시키자는 특별한 뜻을 담고 있다. 가사에도 집중해주시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김승모는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라기보다는 너와 나, 우리라는 의미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귀띔했다. 곡에 대한 멤버들의 애정은 남달랐다. 카이렐은 “듣자마자 우리의 무대를 상상해보게 됐다. 안무도 없는 상태였지만 이 노래가 흘러 나오면서 우리가 무대에서 노는 상상이 너무 잘 됐다”고 웃으며 말했다. 나캠든 역시 “처음 들었을 때 디즈니가 떠오르더라. 디즈니 느낌의 바이브가 생각났다”며 “너무 신나는 곡이라 얼른 무대에서 펼쳐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렘을 드러냈다.작사, 작곡진 라인업에서 눈에 띄는 이름은 씨엔블루 정용화다. 김승모는 “정용화 선배님이 감사하게도 작사, 작곡에 참여해주셨고 직접 녹음 디렉팅도 봐주셨다. 긴장하기도 하고 떨렸는데 녹음 과정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었다. 디테일하게 해주셔서 우리도 실력이 늘었다고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자신들의 곡을 위해 열정을 쏟아붓는 정용화의 모습에 “감동 받았다”고 입을 모은 앰퍼샌드원. 이들은 소속사 선배들의 변치 않는 열정을 자연스럽게 보고 배우고 있다. 특히 마카야는 “데뷔 초에 FNC 킹덤에 가게 됐는데, 선배들의 무대를 통해 열정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배웠다. 10년 넘게 활동하는데도 무대를 즐기시는 모습을 보며 우리의 목표도 더 다지게 됐다. 패기와 열정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데뷔 후 어느덧 1년 가까운 시간을 보낸 이들은 “점점 더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고 내면의 변화를 언급했다. 브라이언은 “1년이 너무 빠르다고 느꼈다. 아이돌 활동도 너무 재미있고, 힘들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하면 할수록 욕심이 생기고, 더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고 지난 시간의 소회를 전했다. “이 직업(가수)은 계속 재미있어지는 일인 것 같아요. 실력이 늘어가는 것도 좋고, 점점 더 큰 무대로 나아가는 데 대한 기대도 크죠. 무대에서 우리가 노력한 걸 보여줄 수 있고, 그걸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것도 좋아요. 우리도 우리의 미래가 기대된답니다.”(마카야) “어떤 결과를 위해 노력한 과정을 알아보고 반응해주시는 게 좋아요. 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좋아해주시는 게 너무 감사하고요. 앞으로 펼쳐질 모든 일들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나캠든)올해 유독 뜨거웠던 ‘5세대 보이그룹’ 열풍의 주인공 중 한 팀으로서 앰퍼샌드원이 가진 자신들만의 무기는 무엇일까. “우린 멤버 중 반 이상이 외국인이라 글로벌적인 부분이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각자 자라온 환경이 다른데 그 부분이 우리의 무대 매너에서도 드러나지 않을까 싶고, 그런 우리가 모여 보여줄 수 있는 케미도 남다르지 않을까 싶어요.”인터뷰 말미, 최근 갖고 있는 그들만의 ‘원 퀘스쳔’이 무엇인지 묻자 “요즘은 콘텐츠를 찍을 때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 지, 호흡을 맞추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솔직하게 답한 앰퍼샌드원. 팀의 목표에 대한 언급에는 진중한 답으로 묵직한 내면을 드러냈다. “팀의 목표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는데, 그런 고민은 하면 할수록 하나로 정하는 게 너무 어렵고, 어떻게 보면 무의미한 것 같기도 해요. 목표를 계속 이뤄가야 성장할 수 있는 것이지만 최종 목표라는 걸 정하는 건 어려운 것 같아요. 그에 대한 답을 찾을 때쯤이면 우리가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이 직업에 대한 이해나 가치관이 잡혀있지 않을까요. 그런 날이 올 때까지 계속 성장하고 싶습니다.” (최지호)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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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석, 매니지먼트 레드우즈와 전속계약..김정은 한솥밥

배우 서지석이 매니지먼트 레드우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측은 “서지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서지석은 어느 색깔을 입혀도 완벽히 소화해내는 배우이다. 서지석만의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2001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서지석은 2006년 KBS 드라마 ’열아홉 순정‘을 통해 그 해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MBC 드라마 ‘아일랜드’, SBS 드라마 ’산부인과‘,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MBC 드라마 ’글로리아’,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TV조선 시트콤 ’어쩌다 가족’ 등 안방극장을 책임져왔다. 또한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 후반부에 특별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더불어 영화 ‘활’, ’울어도 좋습니까?‘,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 ’연애의 기술‘ 등 스크린 활동을 비롯해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KBS2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SBS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유쾌한 면모를 선보인 바 있다. 서지석의 새 보금자리 매니지먼트 레드우즈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등을 제작한 뿌리깊은나무들에서 출범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이다. 소속 배우로는 김정은, 김서라, 박민지, 이시훈, 서영, 최지호, 차재현, 박민관, 공대유, 김우린, 김광수, 윤세웅, 조현민, 이은하, 홍지원, 유성용, 서지원, 이루아, 장성원, 조동혁, 안미나, 허가윤, 허지나, 윤진이 등이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1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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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레드우즈 전속계약 "지원·지지 아끼지 않을 것"[공식]

배우 윤진이가 뿌리깊은나무들㈜ 매니지먼트 레드우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매니지먼트 레드우즈는 12일 “데뷔부터 탁월한 연기력으로 꾸준히 필모를 쌓아오고 있는 윤진이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어떤 캐릭터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는 윤진이가 더욱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진이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극중 김도진역의 사랑스러운 여동생 ’임메아리‘역으로 브라운관을 통해 모습을 알렸다.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 및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여자신인상, K-드라마 스타 어워즈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며 데뷔와 동시에 윤진이만의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KBS 2TV 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연애의 발견‘,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등에 출연하며, 장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조진웅 주연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로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특히 2018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장다야 역을 맡아 결코 밉지 않은 악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2018년 K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최근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집에 있는 것을 즐기는, 이른바 집순이의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윤진이가 새로이 자리잡은 매니지먼트 레드우즈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등을 제작한 뿌리깊은나무들㈜에서 출범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다. 소속 배우로는 김정은, 김서라, 박민지, 이시훈, 서영, 최지호, 차재현, 박민관, 공대유, 김우린, 김광수, 윤세웅, 조현민, 이은하, 홍지원, 유성용, 서지원, 이루아, 장성원, 조동혁, 안미나, 허가윤, 허지나 등이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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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윤,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전속계약 "아낌없는 지원"[공식]

허가윤이 새 둥지를 찾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허가윤은 최근 뿌리깊은나무들㈜ 매니지먼트 레드우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측은 12일 “감정 표현이 풍부한 허가윤은 배우로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배우이다. 앞으로도 허가윤만의 특색있는 연기 인생을 이어가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할 것이다"고 전했다. 2009년 걸그룹 포미닛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허가윤은 2012년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로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이후 2015년 tvn ‘식샤를 합시다2’, 영화 ‘아빠는 딸’로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어 2020년 영화 ‘서치 아웃’에서는 천재해커 누리 역을 맡아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허가윤이 자리잡은 매니지먼트 레드우즈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등을 제작한 뿌리깊은나무들㈜에서 출범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다. 소속 배우로는 김정은, 김서라, 박민지, 이시훈, 서영, 최지호, 차재현, 박민관, 공대유, 김우린, 김광수, 윤세웅, 조현민, 이은하, 홍지원, 유성용, 서지원, 이루아, 장성원, 조동혁, 안미나 등이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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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나, 김정은과 한솥밥…레드우즈 전속계약

배우 안미나가 뿌리깊은나무들 매니지먼트 레드우즈와 전속 계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나간다. 뿌리깊은나무들 엔터사업부 총괄 이동욱 부문장은 "배우의 데뷔때부터 오랜 인연이 있는 안미나와 함께 하게 되었다”며 “안미나는 맡은 캐릭터마다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내는 배우이다. 앞으로도 안미나가 가진 재능을 다방면으로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28일 전했다.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한 안미나는 지난 15년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 '사랑의 기적', '역전의 여왕', '뷰티스코드2' 등과 함께 영화 '라디오 스타', '원더풀 라디오', '네모난원', '강철비' 등으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다져왔다. 특히나 올해 방영된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극중 이선우역의 누나 ‘이선경’역을 맡아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안미나는 철학 서적을 출간하는데 이어 웹툰 시나리오에 참여하는가 하면, 현재는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 중이며 추리소설 발간을 앞두고 있다. 이처럼 안미나는 다방면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해내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다. 안미나가 새로이 둥지를 틀게 된 매니지먼트 레드우즈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등을 제작한 뿌리깊은나무들에서 출범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다. 소속 배우로는 김정은, 김서라, 박민지, 이시훈, 서영, 최지호, 차재현, 박민관, 공대유, 김우린, 김광수, 윤세웅, 조현민, 이은하, 홍지원, 유성용, 서지원, 이루아, 장성원, 조동혁 등이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2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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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혁,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새 둥지 "스크린 컴백 준비"[공식]

배우 조동혁이 매니지먼트 레드우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매니지먼트 레드우즈는 21일 “조동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조동혁은 장르불문하고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드는 배우이다. 앞으로도 조동혁이 지닌 연기 스펙트럼으로 본인만의 색깔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2004년 드라마 ‘파란만장 미스김의 10억 만들기’를 통해 모습을 알린 조동혁은 그 외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겨울새’, ‘브레인’, ‘나쁜 녀석들’과 영화 ‘얼굴 없는 미녀’, ‘러브하우스’. 카멜리아’, ‘세상끝의 사랑’, 연극 ‘미친키스’ 로 활동하며 배우로써의 입지를 다져왔다. 올해 상반기에 출연한 OCN 드라마 ‘루갈’에서 인공 팔을 가진 루갈의 조장 한태웅 역을 맡아 책임감 강한 참리더의 모습을 그려냈으며, MBN 드라마 ‘동행’에서는 배려심 깊은 아들 성주역으로 작품 속 캐릭터들 간의 환상 케미를 표현해냈다. 또한, 조동혁은 ‘천하무적 토요일’, ‘심장이 뛴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 예능 및 방송에서도 활약을 펼치며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로서의 모습이 아닌, 친근하고 편안한 인간미 있는 반전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조동혁은 221년 새로운 차기작 준비에 나섰다.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에서 백정파의 전설적인 인물 강두현 역을 맡아 현재 영화 촬영을 준비 중에 있다. 한편, 조동혁이 새롭게 둥지를 튼 매니지먼트 레드우즈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등을 제작한 뿌리깊은나무들㈜에서 출범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다. 소속 배우로는 김정은, 김서라, 박민지, 이시훈, 서영, 최지호, 차재현, 박민관, 공대유, 김우린, 김광수, 윤세웅, 조현민, 이은하, 홍지원, 유성용, 서지원, 이루아, 장성원 등이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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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열음엔터 전속계약…김정은·조동혁 한솥밥[공식]

배우 최지호가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지호는 2003년 모델로 데뷔, 톱모델 겸 배우로 연예계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이후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의 남자 역을 시작으로,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최재성의 오른팔 지라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최지호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에서 주지훈의 보디가드 남수영 역으로 스크린관에 화려하게 데뷔한 후,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의 아카역, ‘’위대한 조강지처’, 영화 ‘박수건달’, ‘돌연변이’, ‘부라더’, ‘롱 리브 더 킹:목포영웅’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었다. 최근에는 김광석이 불렀던 노래들을 어레인지해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 ‘그날들’에서 우직하고 순수한 대식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지호가 작품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지호와 전속계약을 맺은 열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정은, 조동혁, 서지석, 이열음, 박민지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2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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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가 2년 만에 선택한 뮤지컬 '그날들'들은 어떤 작품?

FT아일랜드 이홍기가 2년 만에 '그날들'로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뮤지컬 '그날들'은 17일 캐스팅을 발표했다. 뮤지컬 '그날들'은 자체 제작 방송인 '시그날들'을 통해 유준상, 오만석, 오종혁, 지창욱 등의 캐스팅을 먼저 공개하며, 조회수 1만건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뮤지컬 '그날들'은 2013년 초연부터 지난해 재연까지 객석 점유율 96%기록, 총 관객 25만명을 돌파한 작품으로, 故김광석이 부른 노래로 만들어진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로 손꼽힌다.초 재연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무명 역에 이홍기가 추가됐다. 동시에 정학 역에 이건명이 캐스팅되면서 초호화 라인업을 확정 지었다.이홍기가 맡은 무명은 정학의 경호원 동기이자 여유와 위트를 지닌 자유로운 영혼이다. 무명 역에는 지창욱과 오종혁도 연기를 한다.냉정하고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 정학 역에는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개봉을 앞둔 유준상과,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사랑받고 있는 오만석이 캐스팅 됐다. 여기에 실력파 배우 이건명이 합류했다.신원을 알 수 없는 피 경호인 그녀 역에는 뮤지컬, 연극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김지현과 함께 MBC 복면가왕 & 섹션TV연예통신을 통해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신고은이 더블 캐스팅 됐다.이외에도 대통령 전담 요리사역에는 서현철, 이정열 배우가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우직하고 순수한 경호원 대식 역에 최지호와 김산호가, 대식의 눈치 없는 파트너 상구 역에 박정표와 정순원이 캐스팅 됐다.또한 정학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청와대 도서관 사서 역에는 이진희 와 함께, 이봉련이 출연한다.뮤지컬 무대 주역으로 떠오른 송상은이 초, 재연에 이어 삼연 에서도 하나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오디션을 통해 발탁 된 신예 이지민 배우도 같은 역에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하나의 짝궁 이자 라이벌 수지 역에는 문희라 배우가 캐스팅 되었다.초연부터 작품을 함께하며 캐릭터를 구축한 원년 멤버의 대거 출연과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신예 배우.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이홍기까지, '그날들' 역대 최고의 앙상블을 선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뮤지컬 '그날들'은 8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앞서 이홍기는 지난 2009년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재해석한 창작 뮤지컬 ‘한 여름 밤의 꿈’에서 주인공 라이샌더 역을 맡아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2014년에는 뮤지컬 ‘뱀파이어’에서 영원히 죽지 않는 비극적인 운명의 주인공 드라큘라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호평 받은 바 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06.1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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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좋은친구들’, 이휘향·장희진 등 신스틸러 ‘눈길’

지성·주지훈·이광수의 앙상블로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좋은 친구들' 속 신스틸러 조연배우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7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좋은 친구들'이 이휘향·최지호·장희진 등 명품 조연의 빛나는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배우 이휘향은 영화 '좋은 친구들'에서 지성(현태)의 엄마 역으로 맡았다. 베테랑 연기자다운 안정되고 개성 있는 연기로 지성·주지훈(인철)·이광수(민수) 세 남자의 파국이 시작되는 강도화재사건과 인물간의 갈등을 밀도 있고 설득력있게 뒷받침했다. 배우 최진호는 이번 영화에서 강도화재사건을 조사하는 보험사 특별 조사팀 이수 역을 맡았다. 경찰보다 집요하게 사건의 의문점을 파헤치는 인물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배우 정지윤은 지성의 부인인 미란을 연기했다. 청각장애인 미란을 연기하기 위해 오랜 기간 직접 수화를 배우는 등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하기 위한 열의를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지극히 현실적이고 속물적인 캐릭터인 주지훈의 곁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는 지향 역을 맡은 배우 장희진은 의리와 배신 사이에 선 세 친구의 의혹과 갈등을 심화시키는 인물로 극에 긴장감과 몰입감을 더한다.'좋은 친구들'은 우발적인 사건으로 의리와 의심사이에서 갈등하는 세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성은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진실을 쫓는 남자 현태 역을 맡았다. 주지훈은 의리도 야망도 지키고 싶어하는 인철 역을, 이광수는 친구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남자 민수 역을 맡았다.'우리, 여행자들' '이웃' 등 다양한 단편 영화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충무로의 신예 이도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신세계' '남자가 사랑할 때' 등 감각적인 영상으로 사랑 받은 유억 촬영감독, '소원' '공모자들'의 이봉환 미술감독, '신세계' '부당거래'의 배일혁 조명감독, '변호인' '도둑들'의 김서영 분장감독 등 실력파 충무로 제작진이 대거 함여해 기대를 모은다.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6.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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