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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현 소속사 비비엔터와 재계약 체결

배우 한다감이 비비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인연을 이어간다. 비비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를 토대로 한다감 배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다감 배우가 다방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다감은 TV CHOSUN '가족관계증명서'에서 유쾌한 진행력과 건강한 이미지를 자랑하며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최근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3에서는 뛰어난 골프 실력과 예능감을 선보이며 명승부를 펼쳐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한다감은 지난 4월 종영한 KBS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워킹맘의 고충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새로운 변신에 성공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확장시킨 그녀는 '2021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안방극장의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다채로운 활동과 무한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입지를 다지고 있는 한다감이 비비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펼쳐나갈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다감과 재계약을 체결한 비비엔터테인먼트에는 진영, 김호진, 심은진, 심완준, 유강민, 한성연이 소속되어 있다. 김선우 기자 2022.06.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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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출신 진영, 비비엔터와 전속계약[공식]

그룹 B1A4 출신의 배우 진영이 비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진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 프로듀싱,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진영이 더욱 증진할 수 있도록 서포트 예정이며, 동반자로서 진영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3년부터 연기활동을 펼쳐온 진영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영화 ’수상한 그녀‘ 등에 출연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191만명의 관객수를 모으며 화제가 된 영화 ’내안의 그놈‘에서는 10대와 40대를 오가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본격 눈도장을 찍었다. 2019년 입대한 진영은 지난 9일 소집해제 됐다. 한편 진영이 전속계약을 맺은 비비엔터테인먼트는 김호진, 한다감, 조재윤, 심은진, 심완준, 윤교야, 김인묵, 김재인, 이후림, 오재일, 한성연이 소속되어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1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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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심완준, 비비엔터와 전속계약…한다감과 한솥밥

배우 심완준이 비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2일 "드라마, 영화, 무대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심완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기적인 역량은 물론 인성까지 두루 갖춘 그의 연기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심완준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심완준은 연극 '안티고네', '이영녀', '토막', 뮤지컬 '아리랑' 등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연극계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감쪽같은 그녀', '서치아웃', '조제' 등 다수의 영화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드라마 '녹두꽃', '나의 나라', '하이바이, 마마!' 등 작품마다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금토극 '괴물'에서 강도수 형사로 분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재 비비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호진, 한다감, 조재윤, 심은진, 윤교야, 김인묵, 김재인, 이후림, 오재일, 한성연이 소속돼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0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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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박보경, JTBC '괴물' 출연 확정

배우 박보경이 JTBC 새 금토극 '괴물'에 임선녀 역으로 출연한다. 2월 첫 방송될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심리 추적 스릴러로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그린다. 극 중 박보경이 분하는 임선녀는 경기 서부청 소속 과학수사계팀 팀원이자 경장으로 문주 경찰서 강력팀 심완준(강도수) 경사의 아내이기도 하다. 박보경은 "임선녀는 호기심 많고 적극적인 성격의 과학수사계 팀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낯설었던 과학수사대(CSI)가 외국 드라마를 통해 소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던 시절, 그녀도 막연하게 과학수사대원의 꿈을 가지게 되지 않았을까 짐작해본다. 임선녀는 이 짧은 설명으로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캐릭터다. 예비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근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시댁 식구들로부터 신장이식을 강요받는 아내 역으로 등장해 신장이식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지난 2010년부터 연극 '유도소년', '나와 할아버지', '옥탑방 고양이'로 대학로에서 쌓아 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킹덤2', '달리는 조사관', 영화 '악인전', '로망', '특별시민', '아부의 왕', '순정만화'에 출연한 바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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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X심완준, 토니안 커피차 응원 인증 "센스쟁이 대표님"

배우 박은혜가 토니안의 커피차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박은혜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센스쟁이 대표님께서 친히 보내주신 깜짝 선물. 커피차, 추로스 세상 맛있고 힘이 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는 토이안이 tvN 새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촬영장에 보내준 커피차 앞에 선 모습. 배우 심완준과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은혜는 토니안이 배우 매니지먼트를 위해 설립한 회사 우리들컴퍼니와 지난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심완준 역시 우리들컴퍼니 소속이다. 한편, 박은혜는 tvN 새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아들을 혼자 두고 죽어 귀신으로 이승에 남은 엄마 서봉연 역을 맡았다. 오는 22일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1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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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강릉국제영화제, 오프닝호스트 김서형·자문위원 김래원 지원사격[공식]

김서형과 김래원이 강릉 출신 배우로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를 지원사격한다.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Gangneung International Film Festival·GIFF/조직위원장 김동호)가 8일 개막하는 가운데, 김서형은 8일 열리는 개막식 오프닝 호스트로, 김래원은 안성기 자문위원장에 이어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강릉이 고향인 김서형은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강렬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드라마 '아내의 유혹' 'SKY캐슬'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영화 '악녀' 에서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연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 한편, 최근에는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준비 중이다. 지난 달 31일에는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며 명실상부 2019년을 대표하는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강릉국제영화제는 기존의 영화제 개막식과는 다른 한 편의 모노드라마와 같은 개막식을 준비, 공연 같은 시간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사회자가 아닌 ‘오프닝 호스트’로 명명하고, 첫 번째 오프닝 호스트로 김서형을 선정했다. 강릉시가 개최하는 첫 번째 국제영화제이고, 그 개막식이 일반적인 개최 기념식이 아니라 공연 형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강릉 출신이며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인 김서형 만한 적임자가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오프닝 호스트 김서형은 개막공연작인 강릉시립교향악단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펼쳐지는 '마지막 잎새: 씨네콘서트'와 개막작 '감쪽같은 그녀'를 소개하며 올해의 마지막 영화제, 1회 강릉국제영화제의 성대한 개막을 알린다. 올해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가장 보통의 연애' 등 작품으로 스크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김래원은 자문위원으로 강릉국제영화제에 합류한다. 이미 강릉과 깊은 인연을 가진 국민배우 안성기를 자문위원장으로 위촉하며 남다른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한 강릉국제영화제는 강릉출신 배우 김래원을 자문위원으로 위촉, 역대급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1997년 드라마 '나'로 데뷔한 김래원은 2004년 '어린 신부'로 대종상 신인남우상, 2007년 '해바라기'로 1회 대한민국영화연기대상 액션연기상, 2019년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으로 1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다. 그 동안 1회 강릉국제영화제 자문위원으로 안성기 자문위원장과 함께 물심양면 영화제를 위해 애써온 김래원은 오는 8일 영화제 레드카펫과 개막식에 참석하며 영화제를 찾은 관객 및 강릉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다. 이어 개막작으로 선정돼 주목받은 '감쪽같은 그녀' 출연진들도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주연배우 나문희와 김수안 외에도 고규필, 심완준, 최정원 등과 아역배우 임한빈, 강보경 등이 함께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 외에도 고보결, 권율, 김인권, 문소리, 박명훈, 안서현, 오세은, 오지호, 연우진, 예지원, 정재광, 한예리 및 가수 바다, 이기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1회 강릉국제영화제는, 8일부터 14일까지 강릉아트센터, CGV 강릉,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고래책방, 경포해변 및 강릉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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