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토니안의 커피차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박은혜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센스쟁이 대표님께서 친히 보내주신 깜짝 선물. 커피차, 추로스 세상 맛있고 힘이 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는 토이안이 tvN 새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촬영장에 보내준 커피차 앞에 선 모습. 배우 심완준과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은혜는 토니안이 배우 매니지먼트를 위해 설립한 회사 우리들컴퍼니와 지난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심완준 역시 우리들컴퍼니 소속이다.
한편, 박은혜는 tvN 새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아들을 혼자 두고 죽어 귀신으로 이승에 남은 엄마 서봉연 역을 맡았다. 오는 22일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