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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X박성웅, '라온마'→'악마가'로 이어지는 훈훈 투샷 "밥차 감사합니다"
배우 정경호가 팬들이 보내준 밥차 인증샷을 공개했다.정경호는 12일 자신의 SNS에 "DC갤러리, DC라온마(라이프 온 마스) 너무너무너무 정말 감사합니다. #악마가너의이름을부를때 #악마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팬들이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촬영장에 선물한 밥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경호는 함께 출연하는 박성웅과 함께 현수막을 가리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tvN '라이프 온 마스'부터 현 작품까지 2년 연속 호흡을 맞추는 두 배우의 훈훈한 케미가 눈길을 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분 너무 멋져요", "앞으로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포즈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정경호-박성웅이 출연하는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걸고 일생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를 그린 작품으로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6.12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