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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윤정수♥’ 원진서, 호화 신혼여행…“너무너무 행복해” [IS하이컷]

개그맨 윤정수의 아내인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가 신혼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원진서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오빠 나 신행(신혼여행) 데리고 와줘서 너무 고맙다. 너무너무 행복하다. 내가 더 잘하겠다”는 글과 ‘꽃길만 걷자’ 등 해시태그를 올렸다.이와 함께 원진서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앞서 원진서는 지난달 30일 윤정수와 결혼,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윤정수와 원진서는 11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여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올 초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7월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등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KBS 리포터, 교통 캐스터 등으로 활동했던 원진서(당시 원자현)는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동하던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광저우의 여신’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7년부터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2025.12.16 07:37
스타

윤정수♥원진서, 발리 신혼여행 떠났다 “두근두근 넘 설레” [IS하이컷]

개그맨 윤정수와 원진서가 신혼여행길에 나섰다.원진서는 14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떠납니다. 두근두근 넘 설레서 촌스럽게 밤새 잠 설쳤어요. 렛츠고 발리! 고고고 #신혼여행 #따뜻한 나라로 #고마워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원진서는 캐리어세 백팩을 매고 신혼여행을 떠날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신혼여행을 앞두고 들뜬 표정이 인상적이다. 편안한 레깅스 차림에 군살 없는 몸매는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정수와 원진서는 지난달 30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14 21:34
스타

‘윤정수♥’ 원진서, 신혼여행 드레스코드는 군살 제로 레깅스 [AI 포토컷]

개그맨 윤정수와 원진서가 신혼여행길에 나섰다.원진서는 14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떠납니다. 두근두근 넘 설레서 촌스럽게 밤새 잠 설쳤어요. 렛츠고 발리! 고고고 #신혼여행 #따뜻한 나라로 #고마워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원진서는 캐리어세 백팩을 매고 신혼여행을 떠날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신혼여행을 앞두고 들뜬 표정이 인상적이다. 편안한 레깅스 차림에 군살 없는 몸매는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신혼여행 잘 다녀오세요”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윤정수와 원진서는 지난달 30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12.14 21:33
연예일반

“10분만에 1500만원”… 전혜빈, 발리 도둑 잡았다

가수 겸 배우 전혜빈이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중 겪었던 신용카드 도난 사건의 범인이 검거됐다. 전혜빈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발리에서 있었던 신용카드 절도범들을 검거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현지 언론 보도를 캡처해 게시했다. 그는 “힘써주신 발리 경찰관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아름다운 발리를 더욱 애정하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앞서 전혜빈은 지난 10월 남편·아들과 함께 발리 우붓 지역을 여행하던 중 카드 도난 피해를 겪었다. 전혜빈은 “잃어버린 지 10분 만에 1500만원이 결제됐다”며 우붓 지역 지도를 올리고 “여행 중인 분들, 곧 오실 분들도 조심하시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예상치 못한 피해 규모에 팬들 사이에서도 걱정이 쏟아졌다.도난 직후인 지난달 3일에도 그는 “친절하고 정의로운 발리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조사를 마쳤다”며 “뉴스가 크게 보도돼 발리 이미지에 누가 될까 마음이 무겁지만, 그럼에도 얻어가는 것이 더 크다. 아이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09 07:04
스포츠일반

[스포츠7330] 테니스에 진심인 여배우 홍수아...시구 여신 '홍드로', 이제는 '좀비 테니스' 치는 열혈 동호인

한때 ‘홍드로’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완벽한 시구 폼으로 화제가 됐던 배우 홍수아는 지금 테니스에 푹 빠져 있다. 테니스 구력 만 6년인데, 빠른 속도로 동호인 테니스 상위 레벨인 국화부 인증을 받아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홍수아에게 ‘시구 여신’ 때를 기억하는 야구팬이 아직도 많다고 했더니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면서 “그런데 야구에서 투수가 공을 던지는 것과 테니스 서브가 비슷한 부분도 있더라. 잘 뿌려야 하고, 내가 힘이 없는 편은 아니다. 특히 어깨를 잘 써야 하는데 어깨는 좀 타고난 것 같다”고 웃었다. 홍수아의 테니스 성장 스토리가 흥미롭다. 그는 테니스를 시작한지 만 2년 정도 됐을 때인 2022년 2월 동호인 테니스 대회 ‘바볼랏 언더독’ 복식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다. 구력 2년이면 동호인 테니스 최하위 레벨인 ‘테린이’ 대회에 참가하는데, 그보다 한단계 위인 개나리 대회(비랭킹 부문)에 나가서 우승한 것이다. 홍수아는 “당시 코로나19 유행 때라 대회가 없어지기도 하고 등급도 축소되고 해서 약간 혼란스러웠다. 그 바람에 내가 개나리 등급으로 나갔는데, 덜컥 우승했다”고 돌아봤다. 홍수아는 “파트너를 잘 만나서 운 좋게 첫 우승을 했다”면서도 “연예인이 단기간에 승급하다 보니까 사실 주변에서 질투 어린 시선을 보낼 때도 있다. 내가 파트너보다 실력이 한 수 아래라서 상대는 계속 내 쪽으로 공을 보내면서 공략한다. 그런 과정을 모두 이겨내고 9경기를 승리해야 우승하는 건데, 무조건 운이라고만 말하면 서운하다”고 했다. 여성 테니스 동호인이 개나리부 전국대회에서 2회 우승하면 상위 단계인 국화부로 승급한다. 테니스 동호인들에게는 ‘꿈의 무대’로 불린다. 국화부 승급을 가리키는 ‘완국’이라는 말이 동호인들에게는 그야말로 큰 목표다. 놀랍게도 홍수아는 지난해 ‘완국’을 해냈다. 전국대회 첫 우승은 2022년 9월 물맑은 양평 전국테니스대회 복식 부문이었고, 이어서 지난해 10월 제천시장배 KATA투어대회 개나리부 복식에서 또 한번 우승을 추가하면서 국화부 등록을 했다. 여성 테니스 동호인의 경우 20년간 대회에 참가해도 국화부 승급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홍수아는 “테린이 시절에 테니스에 푹 빠져서 말 그대로 테니스장에서 살았다. 아침저녁으로 더블 레슨 받고, 하루 세 끼를 모두 테니스장에서 먹었다. 10시간 넘게 훈련한 날도 많았다”고 했다. 전국대회 첫 우승 후에는 ‘빨리 한 번만 더 하자’는 조급함이 밀려와서 잠시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 정해진 테니스 레슨과 훈련을 소화하기 위해 여행 스케줄조차 잡지 못할 정도였다. 그럼에도 그는 “테니스를 하면서 나 자신이 밝아진 걸 느낀다. 우울증이 오려고 하다가도 사라진다. 예쁜 경기복을 입고 뛸 수 있는 것도 큰 매력 아닌가”라고 테니스 예찬론을 펼쳤다. 홍수아는 “난 스트로크가 뛰어난 것도 아니고, 파워풀한 포어핸드의 소유자는 아니다. 다만 같이 친 사람들이 모두 ‘좀비 테니스’라고 혀를 내두른다”면서 “어떻게든 공을 살려내서 넘기고, 잘 버틴다. 발리와 로브를 좋아한다”고 자신의 테니스 스타일을 설명했다. 어린 시절 육상을 한 경험이 있는 홍수아는 끈질긴 체력과 정신력으로 수비 테니스를 한다. 그는 “상대가 나를 보면 ‘어설퍼 보이는데 저걸 살린다’면서 같이 치면 홧병 난다고들 한다”며 웃었다. 국화부 승급을 이룬 후 실컷 여행을 다니면서 ‘이제 테니스 안 칠 거야’라고 생각하기도 했다던 홍수아는 “이왕 국화부에 왔으니 여기서도 우승 한 번만 더 해보려고요”라고 했다. 국화부에는 어린 시절 선수 경력이 있는 선수도 있고, 구력이 오래된 베테랑 ‘슈퍼 국화’도 수두룩하다. 홍수아는 “국화부는 차원이 다르다. 난 명함도 못 내미는 수준이다. 그래도 계속 도전하다 보면 한 번은 우승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이은경 기자 2025.11.04 08:44
산업

소노인터내셔널, '크로스 호텔앤리조트' 인수...태국·인니 사업 확장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호텔· 리조트를 운영하는 ‘크로스 호텔앤리조트(Cross Hotels&Resorts)’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호텔·리조트 기업으로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고 30일 밝혔다.소노인터내셔널은 세계적인 여행 기업으로 손꼽히는 FCTG(Flight Centre Travel Group)가 소유한 ‘크로스 호텔앤리조트’의 태국 및 인도네시아 법인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28일부터 태국의 방콕, 치앙마이, 파타야와 인도네시아의 발리를 중심으로 총 15개의 호텔·리조트 1507개의 객실을 운영하게 됐다.‘크로스 호텔앤리조트’의 보유 브랜드는 ‘크로스(CROSS)’, ‘크로스 바이브(CROSS VIBE)’, ‘크로스 콜렉션(CROSS COLLECTION)’, ‘어웨이(AWAY), ‘루멘(LUMEN)’까지 5개로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호텔부터 휴양지형 프리미엄 리조트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갖춰, 일반 여행객은 물론 비즈니스 여행까지 아우르고 있다.특히 크로스 치앙마이 리버사이드 리조트는 럭셔리 부티크 리조트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 모던한 디자인과 프라이빗한 풀빌라를 갖추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2023년도부터 미쉐린 가이드 태국 호텔 부문에 선정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2028년 발리 세미냑 해변에 개관 예정인 ‘엘르 리조트 앤 비치 클럽 바이 크로스 콜렉션’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엘르(ELLE)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135개의 초호화 객실과 스위트룸을 갖춰 발리 세미냑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휴양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소노인터내셔널은 이번 인수 및 운영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태국과 인도네시아에 10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추가로 확장할 계획이다.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크로스 호텔앤리조트 인수는 티웨이항공이 취항 중인 태국과 인도네시아 노선과 연계하여 항공, 숙박 시너지를 창출하는 핵심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동남아시아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나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0.30 10:14
스타

브브걸 은지, 발리의 햇살보다 눈부신 비키니 자태 [AI 포토컷]

그룹 브브걸 은지가 청량한 비키니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은지는 16일 자신의 SNS에 “발리뱔리뱔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지는 초록빛 잔디와 꽃나무가 어우러진 리조트에서 화이트 크로셰 비키니 톱과 스커트를 매치해 완벽한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햇살 아래 빛나는 은지의 맑은 피부와 균형 잡힌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자연스러운 포즈에서도 여유로운 미소와 자신감이 느껴져 ‘핫걸’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한편 은지는 브브걸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여행과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025.10.16 12:38
연예일반

전혜빈, 발리서 완벽 몸매 과시…“40대 실화?” [AI포토컷]

배우 전혜빈이 근황을 전하며 눈부신 바캉스 비주얼을 뽐냈다.전혜빈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발리에 여러 번 와 봤지만, 이번 여행만큼 행복한 적은 처음인 듯🩵❤ 아이도 어른도 너무 아름답다 너무 행복하다를 매일 이야기하며 마음 가득 좋은 것들을 가득 채워 넣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그는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와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전혜빈은 나이를 믿기 어려울 정도의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미소 속에서도 세월을 거스르는 자기관리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평이다.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출산 후 몸매 맞나요? 진짜 대단하다”, “관리의 아이콘”, “이게 바로 워너비 몸매”, “나이 들수록 더 아름다워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전혜빈은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2022년 아들을 출산했다. 2025.10.05 17:15
연예일반

전혜빈, 발리 여행 중 신용카드 도난... 10분 만에 1500만 원 피해

배우 전혜빈이 가족과 함께 떠난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도중 신용카드 도난 사고를 당해 약 1500만 원의 피해를 입었다.전혜빈은 1일 자신의 SNS에 “이 지역에서 카드 도난당해서 1500만 원 긁힘”이라며 피해 사실을 알렸다. 함께 올린 게시물에는 발리 우붓 지역의 지도 캡처 사진이 담겼다. 그는 “조심하세요. 우붓 시내에 계신 여러분, 곧 여행하실 분들도”라고 주의를 당부하면서 “잃어버린 지 10분 안에 벌어진 일”이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전혜빈은 최근 남편과 아들과 함께 발리를 여행 중인 근황을 공유해왔다. 특히 전날에는 “우붓에서 결혼하고 셋이 되어 다시 온 이곳. 오늘은 아들의 세 번째 생일이자, 내가 엄마가 된 지 3년이 되는 특별한 날”이라며 감회를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행복한 기념 여행길에서 뜻밖의 도난 사고를 겪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전혜빈은 2019년 12월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02 07:54
스타

‘워터밤 여신’ 권은비, 발리에선 무슨 일이? 친근한 일상 비주얼 [AI 포토컷]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편안한 매력으로 팬심을 흔들었다.권은비는 12일 자신의 SNS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촬영한 여행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수영장과 해변 사진 외에도 커피를 마시거나 거리 산책을 즐기는 등 권은비의 소소한 일상이 담긴 모습도 포함됐다. 권은비는 화려한 화장을 걷어낸 수수한 분위기에도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한층 더 친근한 매력을 선사했다.한편 권은비는 올여름에도 ‘워터밤’ 페스티벌에 나서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명불허전 ‘워터밤 여신’ 위용을 입증했다. 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09.1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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