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원진서는 자신의 SNS에 “우리들의 행복했던 시간. 돌아보니 모든 순간순간이 다 소중했던 함께여서 더욱더 소중한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시태그로는 ‘bali’, ‘honeymoon’, ‘wegotmarried’를 덧붙이며 신혼여행임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원진서는 발리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인피니티 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부터, 자연 속 레스토랑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까지, 편안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사진출처=원진서 SNS 또 다른 사진에는 남편인 방송인 윤정수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도 담겼다. 두 사람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부부로서의 첫 시간을 즐기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