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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박현선, 커플룩 입고 떠난 제주도 신혼여행 "또 가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아내 박현선과의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4일 자신의 SNS에 "양또커플 제주도 신혼여행. '살림남2' 방송 이후 이제서야 사진 올립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복고 커플룩을 맞춰 입은 양준혁-박현선의 모습이 담겼다. 제주도 관광지 곳곳에서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양준혁은 "장인, 장모님 제주도 신혼여행 옛 추억 따라 하기 너무 재밌는 추억이었다"며 "담에 또 가자. 아이러브 제주도"라고 덧붙였다. 19세의 나이 차를 극복한 양준혁-박현선은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선수와 팬 사이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 동반 출연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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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양준혁♥박현선 제주도 신혼여행 '복고 커플룩' 눈길

양준혁이 박현선을 위해 깜짝 신혼여행 이벤트를 준비했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제주도 신혼여행 첫날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양준혁은 박현선에게 “오빠한테 다 맡겨!” 라고 큰소리치며 제주도 가이드를 자청, 일명 양신투어를 오픈했다. 이와 관련 파란색 정장에 빨강 넥타이를 멘 양준혁과 핫핑크 투피스를 입은 박현선의 모습이 포착돼 양신투어 콘셉트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불러모은다. 제주도 신혼 여행 포토스팟을 찾은 양준혁은 현선의 표정 하나, 몸짓 하나까지 일일이 지정하는가 하면 심지어 “웃지 말라니까!”라는 이해할 수 요구를 해 박현선을 당황하게 했다. 이후 박현선은 이 모든 것이 양준혁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와 관련되어 있음을 알고 폭풍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0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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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이런 사람이야~"…'살림남2' 양준혁, 결혼식 초대손님 기대↑

양준혁이 예비신랑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인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양준혁 부부의 보금자리를 방문한 박현선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박현선의 15년지기 절친들은 양준혁 부부의 임시 신혼집을 찾았다. 신혼 살림을 둘러보며 수다를 떨던 친구들은 이내 양준혁과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더니 미리 준비한 드레스를 박현선에게 건넸다는데. 바로 양준혁과 박현선의 친구들이 깜짝 브라이덜 샤워를 계획했던 것. 현선의 친구들은 신혼부부의 커플 궁합도를 알아볼 수 있는 결혼 모의고사도 준비했다며 두 사람에게 시험지를 건넸다.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시험지를 뒤적이던 양준혁과 박현선은 문제를 푸는 내내 티격태격했다. 심지어 양준혁은 결혼 모의고사 도중 “곤란하네, 얘기가 안되네”라며 정색해 그 내막에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같은 날 박현선과 함께 청첩장을 정리하던 양준혁은 3월로 밀린 결혼식 날짜를 지인들에게 알렸다. 양준혁은 종목과 분야를 불문하고 다양한 인물들과 전화 통화를 마친 뒤, “오빠 이런 사람이야~”라며 현선 앞에서 연신 어깨를 으쓱거렸다. 이를 영상으로 지켜보던 MC 최수종 또한 “인맥이 대단하네~”라며 부러워했다고 해 양준혁이 결혼식에 방문할 지인들에 대한 기대감을 엿보이게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0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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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웨딩화보 공개…"3월 13일 결혼한다"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52)이 코로나 19로 미뤄온 결혼식을 3월에 진행한다. 양준혁은 4일 인스타그램에 웨딩 사진과 함께 "양준혁, 박현선 커플 3월 13일 오후 5시 반에 결혼한다. 두 번 연기 후 날짜를 다시 잡았다"며 "부디 코로나가 잠잠해져 온전하게 결혼에 골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준혁은 예비신부 박현선씨와 애초 지난해 12월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월 8일 혼인신고부터 했다. 이에 그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증인으로 서주시니 더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알콩달콩 잘 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양준혁과 예비신부 박씨는 10여년 전 팬과 스포츠 스타로 만나 1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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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결혼' 양준혁, ♥박현선과 꿀떨어지는 웨딩화보 "골인하고 싶다"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오는 3월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에 골인하고 싶다고 밝혔다.양준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준혁, 박현선 커플 3월 13일 오후 5시반에 결혼합니다"라며 "두번 연기 후 날짜를 다시 잡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이어 양준혁은 "부디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온전하게 결혼에 골인하고 싶다"고 덧붙였다.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양준혁은 멋지게 턱시도를, 박현선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양준혁은 지난해 7월 19살 연하 재즈 가수 박현선과의 결혼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연기해 3월 13일로 재조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을 공개한바 있다.최주원 디지털 뉴스팀 기자 2021.02.0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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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부부 재산은 공동 명의로 하자" 19세 어린 예비 신부 제안에 발끈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과, 그의 예비신부이자 재즈 가수인 박현선이 재산 관련 '공동 명의' 발언을 해 주부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Bye Seoul 여기, 살래?!'에는 양준혁·박현선 커플이 출연해 결혼을 앞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현선은 양준혁에게 "결혼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며 "'이것만은 지켜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적어서 서로에게 알려주자"고 제안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에게 원하는 요구 사항을 적었다. 박현선은 '삐치지 않기', '스킨십 많이 하기' 등을 이야기했고, 양준혁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아침밥 해주기' 등을 요구했다.마지막 즈음, 박현선은 "아직 가장 중요한 게 남았다. 오빠가 꼭 해 줄 것 같다"고 운을 뗀 뒤 "모든 재산은 항상 공동명의로 하기"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당황한 양준혁은 얼굴이 새빨개진 채로 "개떡 같은 소리하고 있다"라며 웃었다.박현선은 "내가 내조를 하면, 오빠가 열심히 돈을 벌어올 수 있다"고 주장했고, 양준혁은 "시끄럽다. 이건 빼자"라고 딱 잘라 거절했다. 해당 장면을 접한 상당수 주부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박현선 주장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인터넷 커뮤니티 82쿡의 회원들은 "재산 형성에 기여한 것도 없는데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제가 양준혁 같아도 안 된다고 할 것 같다", "딸 같은 여자만 재산의 반을 뚝 떼줘야 하나? 팔려가는 건가?" 등의 의견을 보였다.반면 박현선 주장이 "합리적이다"는 의견도 있었다. 부부인 만큼 재산을 공동 명의로 하는 게 당연하다는 의견과 "딸뻘인 여자랑 결혼하는데 뭐라도 해줘야지" 등의 의견이 제기됐다.한편 1969년생인 양준혁과 1988년생인 박현선은 19세 차이다. 양준혁은 박현선과 결혼을 결심하면서 그를 위해 실용 음악학원을 차려준 것으로도 전해졌다.최주원 기자 2021.01.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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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프러포즈 멋지게 대성공"…'살림남2'로 신혼 공개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프러포즈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지난 12일 SNS에 “프러프즈 멋지게 대성공”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풍선과 초로 만든 ‘MARRY ME’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양준혁은 박현선과 찍은 사진을 현수막으로 배경으로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박현선이는 내 인생의 홈런”이라는 글도 적혔다. 양준혁 박현선 커플은 19살 나이 차를 뛰어 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했다. 두 사람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양준혁은 “살림남2 첫방송, 최수종 형님 따라 하기 진짜 힘든 거네요”라고 방송에 기대를 당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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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박현선, 내년 3월로 결혼식 두 번째 연기···코로나19 여파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박현선 커플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결혼식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9일 양준혁 측에 따르면 이달 26일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던 양준혁-박현선 커플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내년 3월로 식을 연기했다.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당초 두 사람의 결혼식은 이달 5일 서울 고척돔 야구장에서 개최 예정이던 자선 야구 대회의 이벤트식으로 진행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26일로 한 차례 날짜를 옮겼으며, 재확산세로 인해 다시 한번 일정을 연기하는 결단을 내렸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선수와 팬으로 만나 1년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내년 1월부터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출연진으로 합류해 예비부부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0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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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강하늘-이영은, '달콤 케미' 커플 셀카 공개

'펀치' 이영은이 강하늘과 달콤한 케미가 돋보이는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SBS 월화극 ‘펀치’에서 김래원(박정한)의 여동생이자 똑똑하고 반듯한 건강검진센터 의사 박현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영은이 극 중 맞선남으로 특별 출연한 강하늘과의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5일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강하늘은 실제 연인처럼 의지하듯 서로에게 기댄 채 ‘브이’ 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여배우인 이영은을 위해 살짝 앞으로 고개를 내민 강하늘의 배려심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 사진은 SBS ‘엔젤아이즈’에서 인연을 맺은 ‘펀치’ 윤대영 촬영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김래원의 후배 검사로 깜짝 등장한 강하늘과 이영은이 맞선 보는 장면을 촬영할 당시 찍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영은은 강하늘과 처음 호흡을 맞추는 것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펀치’ 촬영장이 낯선 강하늘을 배려하기 위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려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강하늘도 한결 수월하게 맞선 상대보다는 검찰 실세인 김래원에게 점수를 얻고자 하는 야망 있는 검사를 훌륭히 소화해내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겨 현장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한편,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며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가 남은 6개월 동안 세상을 향해 날리는 마지막 펀치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5.01.0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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