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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김옥빈 열애, '유나의 거리' 종영 후 '유럽의 거리'로 밀월여행
배우 이희준(35)·김옥빈(28)이 한 달째 열애 중이다.두 사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희준과 김옥빈이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종영쯤 만남을 시작했다. 한 달 정도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두 사람이 함께 유럽여행을 하고 있다. 드라마 종영 후 휴식 겸 떠났다"며 "따로 출국했지만 현지서 만나 여행 중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 돌아오는 시기까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양 측 소속사 관계자는 "여행을 간 것은 맞다. 유럽으로 갔으나 개인적인 일로 언제 돌아올지 모르고 출발 할때는 혼자 떠났다. 현지서 누구를 만났는지 확인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유나의 거리'가 종영할 때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교제한 지 약 1~2달이 됐다"고 덧붙였다.이희준-김옥빈 커플의 열애 공식 인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희준 김옥빈, 인정이 빠른데?" "이희준 김옥빈, 잘어울린다" "이희준 김옥빈, 드라마에서 연애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일간스포츠DB]
2014.12.01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