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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컬래버 위해 백현에게 직접 연락, 피처링 첫 시도" (컬투쇼)

'컬투쇼'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그룹 엑소 백현과의 듀엣곡 작업을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래퍼 루피와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일 DJ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맡았다. 지난 13일 볼빨간사춘기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를 발매한 안지영은 "타이틀 곡 '나비와 고양이'는 반려묘 레오를 보고 지은 곡이다. 작고 소중한 존재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그룹 엑소 백현과의 컬래버로 화제를 모았던바. 안지영은 "(백현에게) 직접 연락했다. 그동안 저희 앨범에 피처링을 시도한 적이 없었는데 마음먹고 듀엣곡을 써봤다"고 밝혔다. 이어 "곡을 들어보고 '너무 좋다'며 흔쾌히 참여해주셔서 함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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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사춘기2' 타이틀곡 '품' 주요 음원차트 1위 '전곡 차트인'

싱어송라이터 볼빨간사춘기가 또다시 음원 차트를 점령했다. 지난 13일 발매된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의 타이틀곡 '품'은 14일 오전 8시 기준 지니, 벅스,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에서 1위, 그 외 멜론 등 주요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섭렵했다. '품'은 후렴구의 재치 있는 가사와 멜로디 라인의 포인트가 귀에 감기는 매력적인 곡으로, 펑키한 리듬의 베이스와 일렉기타가 곡의 분위기를 주도한다. 이 외에도 볼빨간사춘기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곡 '빈칸을 채워주시오'와 솔직하게 드러내 보일 수 없었던 속마음을 담은 '카운슬링', 지금도 꽃피우고 있는 모든 청춘들을 향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가 담긴 '민들레'도 모두 상위권에 진입해 볼빨간사춘기의 위엄을 증명했다. 지난 7일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한 선공개곡 '나비와 고양이'도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으며 굳건히 높은 순위를 지키고 있다.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는 사랑스럽지만 위태롭고 불안해서 더 찬란한 사춘기의 두 번째 이야기다. '꽃 본 나비'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기뻐하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지난 '사춘기집Ⅰ 꽃기운'에서 사춘기의 성장통을 그려냈다면, 이번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에서는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소중한 감정들을 하나하나 담아냈다. 지난해 ‘사춘기집Ⅰ 꽃기운’이 전곡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안지영이 홀로서기에 나선 이후에도 그 기세를 이어가며 볼빨간사춘기로의 성공적인 음악 행보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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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볼빨간사춘기, 귀에 불어오는 기분 좋은 노래가 '품~'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봄바람처럼 기분좋은 멜로디가 귀를 감싼다. 볼빨간사춘기가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사춘기 감성으로 차트 정조준에 나섰다. 13일 오후 6시 볼빨간사춘기는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를 발매했다. 전작 '사춘기집Ⅰ' 이 성장통이라면 이번엔 성장과정에서 느끼는 소중한 감정들을 모았다. 부제인 '꽃 본 나비'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기뻐하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이번 앨범은 멤버 우지윤이 탈퇴하고 1인 체제로 변신한 볼빨간사춘기의 첫 컴백이다. 안지영은 "4년간 쭉 오래 보던 친구가 없어 부담도 되고 떨리고 걱정되지만 할 수 있는 최선 다해서 볼빨간사춘기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도 볼빨간사춘기가 표현하고 싶은 사춘기 감성이 가득 들었다는 자신감도 내보였다. 팀에 변화는 있지만 볼빨간사춘기는 사랑스럽지만 위태롭고 불안해서 더 찬란한 사춘기 이야기를 이어간다.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앨범 전체적인 컨셉트를 잡은 볼빨간사춘기는 "사랑, 위로, 고마움 그리고 아픈 마음. 이 모든 감정들이 누군가의 마음 속 깊이 자리 잡아 꽃 피워주길"이라는 두 번째 앨범 소개를 전했다. 타이틀곡은 '품'으로 안지영과 바닐라맨이 작곡하고 안지영이 작사했다. "기분 좋은 날은 늘 그렇게 딱 맞아들어/ 하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애매한 게 없지/ 널 만나러 가는 길도 온종일 설레서 난/ 보고 싶은 것도 느끼고 싶은 것도 애매한 게 없지...기분 좋은 바람이 후~ 하고 불어오면/ 내 마음도 후~ 네가 보고 싶어/ 네게로 달려갈래/ 포근하고 좋은 너의 그 품으로"라는 발랄한 고백의 노랫말이 사랑에 빠진 사춘기의 솔직함을 드러낸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어우러져 듣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볼빨간사춘기는 뮤직비디오에서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인다. 사춘기처럼 기쁘고 슬프고 기대하고 설레는 모든 감정을 여러 벌의 의상과 행동으로 연출했다. 상큼한 분위기의 꽃 배경이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안지영은 "처음 느끼는 사랑에 당황해 하고, 설레하는 여러가지 모습을 연기했다. 1인 다역이었다"고 촬영 내용을 설명했다. 지난 7일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의 타이틀이자 선공개곡 '나비와 고양이'를 발매하며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석권한 볼빨간사춘기는 이번 노래로 또 한 번 차트를 정조준한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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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안지영 홀로서기"…볼빨간사춘기, 더 솔직해진 사춘기 감성

볼빨간사춘기가 1인 체재로 변신하고 더욱 솔직해졌다. 사랑, 위로, 고마움은 물론 아픈 마음까지 트랙 위에 풀었다. 안지영은 "홀로 작업을 하면서 솔직하게 공허했고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다"면서도 "최선을 다해 볼빨간사춘기를 지켜나가겠다"고 다짐했다. 13일 오후 4시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를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앨범을 소개했다. 볼빨간사춘기는 "8개월만의 컴백이다. 이런 자리가 오랜만이라 떨린다. 두 번째 '사춘기집'인데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께서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컴백 전 우지윤 탈퇴를 알렸던 그는 작업 과정에서의 부담과 공허함도 털어놨다. "작업하면서 공허하고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다. 4년간 쭉 오래 보던 친구가 없어 부담도 되고 떨리고 걱정되지만 할 수 있는 최선 다해서 볼빨간사춘기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번 앨범에도 볼빨간사춘기가 표현하고 싶은 사춘기 감성이 가득 들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몫을 하면서 내 몫으로 채워가려고 했다"고 자신했다. 전작 '사춘기집Ⅰ' 이 성장통이라면 이번엔 성장과정에서 느끼는 소중한 감정들을 모았다. 선공개곡 '나비와 고양이', 타이틀곡 '품'을 비롯해 '빈칸을 채워주시오 (Blank)' '카운슬링 (Counseling)', '민들레 (Dandelion)'까지 안지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총 다섯 트랙으로 구성됐다. 볼빨간사춘기는 "수록곡 '카운슬링'은 상담하면서 느낀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도입부 내레이션이 실제 상담 대화 내용을 녹음한 것이다. 뭔가 솔직한 감정들을 감성적으로 풀어내봤다"고 설명했다. 상담을 받은 이유에 대해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내가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려면 내가 건강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싶었다. 자기계발의 시간으로 지금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는 '민들레'를 꼽았다. 팬들에겐 미리 들려줬던 노래라면서 "청춘이 나를 아파하게 할 때 민들레 홀씨가 자리잡아 꽃을 피우는 것처럼 다시 예쁘게 피어났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엑소 백현과의 듀엣인 '나비와 고양이'에 대해선 "첫 피처링 곡이다. 듀엣곡을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는데 소원을 이뤘다. 작업하면서 목소리가 너무 좋고, 나와 조화로운 것 같아서 좋았다"고 만족했다. 타이틀곡은 '품'으로 안지영과 바닐라맨이 작곡하고 안지영이 작사했다. 사랑에 빠진 순간을 노래했다. "누군가의 품이라고 하면 따뜻함이 배가 되는 기분이다. 따뜻함을 전하러 가는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면서 기대를 당부했다. 안지영은 볼빨간사춘기만의 감성을 계속 채워나가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홀로서기를 시작했지만 볼빨간사춘기 장르는 계속될 것"이라고 팬들에 약속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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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카운슬링', 실제 상담하는 과정 내레이션으로 담아"

볼빨간사춘기가 좋은 노래를 만들기 위해 심리 상담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13일 오후 4시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를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앨범을 소개했다. 전작 '사춘기집Ⅰ' 이 성장통이라면 이번엔 성장과정에서 느끼는 소중한 감정들을 모았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도 있지만 볼빨간사춘기의 솔직한 심리에 대한 곡도 만들었다. 볼빨간사춘기는 "수록곡 '카운슬링'은 상담하면서 느낀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도입부 내레이션이 실제 상담 대화 내용을 녹음한 것이다. 뭔가 솔직한 감정들을 감성적으로 풀어내봤다"고 설명했다. 상담을 받은 이유에 대해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내가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려면 내가 건강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싶었다. 자기계발의 시간으로 지금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은 '품'으로 안지영과 바닐라맨이 작곡하고 안지영이 작사했다. 사랑에 빠진 순간을 노래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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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품'으로 배가 되는 따뜻한 마음 전하고 싶어"

볼빨간사춘기가 따뜻한 포옹에 대해 노래한다. 13일 오후 4시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를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앨범을 소개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감정을 느꼈다. 친구들, 팬 분들과 같은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힘을 얻고 다시 사랑을 할 수 있어서 기뻐하는 내 모습, 내 감정을 담았다"고 말했다. 또 "팀 변화가 있어서 걱정이 됐는데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것이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했다. 이 감정들을 팬 분들이 고스란히 받아 공감 혹은 위로를 느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은 '품'으로 안지영과 바닐라맨이 작곡하고 안지영이 작사했다. 사랑에 빠진 순간을 노래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따뜻함을 전하고 싶었다. 가족들의 품, 친구들의 품, 연인의 품 등 뭔가 안아줄 때 따뜻함이 배가 되는 느껴지는 그런 느낌이 있지 않나. 그런 따뜻함을 전하러 가는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전작 '사춘기집Ⅰ' 이 성장통이라면 이번엔 성장과정에서 느끼는 소중한 감정들을 모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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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볼빨간 사춘기, '때론 진지하게'

솔로로 돌아온 볼빨간 사춘기가 13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 : 쇼파르뮤직) 2020.05.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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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볼빨간 사춘기, '앙증맞은 애교'

솔로로 돌아온 볼빨간 사춘기가 13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 쇼케이스 무대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제공 : 쇼파르뮤직) 2020.05.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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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볼빨간 사춘기, '돌아온 애교 요정'

솔로로 돌아온 볼빨간 사춘기가 13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 쇼케이스 무대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제공 : 쇼파르뮤직) 2020.05.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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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볼빨간 사춘기, '꽃받침 포즈가 찰떡!'

솔로로 돌아온 볼빨간 사춘기가 13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 쇼케이스 무대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제공 : 쇼파르뮤직) 2020.05.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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