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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박유천, 생일 케이크 들고 환한 미소... 팔 문신·머리숱 눈길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박유천은 지난 26일 개인 계정에 “갑자기 시원해지고 있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정 비니와 셔츠 차림으로 생일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거나, 지인과 영상 통화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팔에 드러난 문신과 한층 가벼워진 머리숱,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최근 박유천은 일본에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미니앨범 ‘메트로 러브’를 발표하고 현지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가수로서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다만, 그를 둘러싼 법적 논란은 여전하다. 지난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8-1부는 매니지먼트사 해브펀투게더가 박유천과 전 소속사 리씨엘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피고들은 공동으로 5억 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1심에서 내려진 배상 판결이 그대로 유지된 것이다.한편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은퇴를 선언했으나, 이후 번복하고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8 12:20
연예일반

[TVis] 심형탁 아들 하루, 첫걸음마부터 수영까지…“운동 신동 다 됐다” (슈돌)

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의 놀라운 성장을 공개했다.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심형탁과 아들 하루가 함께하는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형탁은 의사의 조언을 받아 거울 놀이를 하며 하루와 놀다가 직접 걸음마 장난감을 조립해 선물했다. 땀에 흠뻑 젖을 만큼 고생 끝에 완성된 장난감 위에는 심형탁의 보물인 도라에몽 피규어가 올려졌다.심형탁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하루는 도라에몽을 떨어트리며 장난삼아 가지고 놀았고, 심형탁은 불안한 눈빛으로 장난감을 치워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루는 스스로 몸을 돌려 한 발 한 발 내디디며 첫걸음을 뗐다. 반 바퀴를 돌아 아빠 품에 안기는 모습에 박수홍은 “운동신경이 좋다”고 감탄했고, 심형탁 역시 “한 걸음 한 걸음이 정말 감동이었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하루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첫 고기 이유식을 맛있게 비운 뒤 아기 전용 수영장에도 입수한 것. 방수 기저귀조차 끼일 만큼 통통한 체격의 하루는 물에 들어가자마자 본능적으로 발차기를 시작했고, 자유영과 배영을 번갈아 하는 듯한 모습으로 아빠를 놀라게 했다. 심형탁은 “저번엔 축구를 잘하더니 이번엔 수영을 잘한다. 수영선수로 키워야 할까 싶다”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첫걸음마와 첫 수영까지 소화한 하루는 또래를 압도하는 허벅지와 풍성한 머리숱으로 주변을 웃음짓게 했다. 심형탁은 “하루 덕분에 매일매일 고마움을 느낀다”며 흐뭇한 아빠의 마음을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4 21:23
예능

[TVis] 심형탁 “‘숱 부자’ 子하루 머리 말리는 데 10분 걸려” (라스)

심형탁이 아들 하루의 인기를 언급했다.1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는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심형탁은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본인 아내 사야와 아들 하루의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하루는 인형같은 외모와 성인 못지 않은 머리숱을 자랑해 큰 화제를 모았다.이날 심형택은 “아이를 공개할 때 걱정을 많이하긴 했다. 일본 연예인들은 가족 공개를 잘 안 하는데 한국은 대부분 예능이 리얼버라이어티라 아내도 자신이 처음 방송에 출연하는 걸 의아해 했다”고 털어놨다.이어 방송 출연 후 자신보다 하루를 알아보는 사람이 많다면 “한 번은 처가에 갔는데 일본 사람들이 하루를 알아보더라. 돌아오는 한국행 비행기에서도 저는 안 보고 하루만 보더라”고 말했다.김구라는 “머리 드라이하는 데 한 20분 걸리지 않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10분은 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10 23:11
연예일반

‘암투병’ 이솔이 “악플 때문에 힘들기도…긍정으로 살아가자”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여성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속내를 털어놨다.이솔이는 30일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요즘엔 내가 (유방)암 투병한 사실을 공개한 것도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SNS는) 소중한 공간”이라고 말했다.이어 “내가 마지막 항암 때 종양 내과 교수님께 ‘이제 다시 머리카락이 자랄 텐데 관리 잘해서 왠지 더 머리숱이 많아질 것 같다’고 신이 나서 말했더니 ‘긍정적이라서 나와 다시 만날 일은 없겠다’고 하셨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솔이는 “그만큼 마음의 긍정을 심어 두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며 “우리 긍정으로 살아가자”고 덧붙였다.이솔이는 또 꾸준한 성격이냐는 팬의 질문에 “어쩌다 TV에 나와서 악플도 받고 힘들었지만, 여전히 이 공간(SNS)에서 근 5년간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다”며 “근성인지 끈기인지 성실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꾸준함과 비슷한 성격”이라고 답했다.앞서 이솔이는 지난 4월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 검진 중이다. 건강하다고 믿고 있지만, 아직은 항암 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2025.08.31 13:58
스타

‘콧수염 삭제’ 황재근, 확 달라진 추구미…김종국 놀랄 벌크업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이 확 달라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15일 황재근은 자신의 SNS에 “weekend 출장 #주말 #출장 #전주 #패션 #한지 #대회 #심사위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황재근은 풍성한 머리숱을 헤어 왁스로 손질하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과거 트레이드 마크였던 콧수염과 민머리 대신 바뀐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황재근은 “왜이렇게 보정 어플 잘나오는지”라고도 덧붙였다.전날 게시한 사진에서는 민소매를 입고 두툼한 팔뚝을 자랑했다. 이전보다 훨씬 커진 탄탄한 체격이 눈에 띄었다.누리꾼은 “인물이 달라보인다” “못알아보겠어요” “스타일 변화 멋있어요” 등 반응을 남겼다.한편 황재근은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3’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자신만의 패션 감각과 입담으로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16 12:04
예능

김강우, 15년째 ‘♥한혜진 언니’ 모시는 애처가…“밥 차리란 말 NO” (편스토랑)

김강우가 아내에게 애정을 표했다.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합류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NEW 편셰프 김강우가 첫 등장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23년 차 명품배우 김강우. 그의 일상은 작품 속 모습과는 180도 달랐다. 아찔함과 달달함을 넘나드는 로맨틱 순정셰프 김강우의 매력에 시청자도 푹 빠져든 시간이었다.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김강우의 일상은 반전 그 자체였다. 예능이 낯선 듯 어찌할 바를 몰라하며 동공지진을 일으키는가 하면 카메라 수를 세고, 진작에 촬영이 시작된 것을 모른 채 “지금 찍는 거예요?”라고 물은 것. 그러더니 이내 제작진이 선물한 꽃다발을 받고 좋아하며 “갱년기가 오고 나서 꽃이 좋아졌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핫가이 비주얼의 김강우지만 사실 그는 올해 47세로 결혼 15년 차라고. 중학생, 초등학생 두 아들이 있다는 김강우는 “아들 둘이 사춘기”라며 “내가 이길 거야. 어디 사춘기가 갱년기에 덤벼”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 김강우는 28년째 같은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제작진이 돌발 몸무게 검증을 했는데 김강우가 “불안해서 그런 것 아니다”라면서도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하더니 자신의 체중 점검 루틴을 위해 빨간 양말을 신고 와 웃음을 줬다.실제로 공개된 몸무게는 75kg으로 김강우의 말 그대로였다. 뿐만 아니라 김강우는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며 “아직 안 심었다”라고 해 동년배 카메라 감독의 부러움을 사기도. 이에 김강우는 10년째 매일 마신다는 자기 관리 비법 ‘10년 삭제 주스’도 공개했다. 이때 눈길을 끈 것은 김강우의 사랑꾼 면모였다. 김강우는 10년 동안 매일 아침 주스를 직접 만들어 아내와 나눠 마신다고. 또 결혼하고 금연하게 된 사연, 집에 있는 날이면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요리를 하는 이유 등도 밝혔다. 김강우는 “아내에게 밥 차려 달라는 말 안 한다. 아내가 남편 밥 차려 주려고 결혼한 건 아니지 않나”라고 사랑꾼 남편 명언을 남기기도.또한 김강우는 첫째 아이가 태어난 후 1년 동안 배우 활동을 멈추고 오롯이 육아에 전념한 사연도 공개했다. 김강우는 “나도 아빠가 처음이지만 아내도 엄마가 처음이었다. 못 나가겠더라”라며 그때부터 지금까지 15년째 직접 쓰고 있는 육아일기도 공개했다. 육아일기에는 “내 여자 아프게 하지마”라는 닭살(?) 멘트도 있었다. 김강우는 “아내와 아이들이 조금의 불안도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이 삶의 목표”라고 했다. 그야말로 新국민남편의 탄생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남자였다.그런가 하면 김강우는 한식, 양식, 중식을 넘나드는 요리 실력도 공개했다. 이날 김강우는 두 아들이 귀가하기 전, 다급하게 요리를 시작했다. 그의 선택은 건강을 생각한 잡곡밥, 사과수육, 아내에게 전수받은 저염호두된장, 두반장오이탕탕이, 두반장비빔면이었다. 중식도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칼질 실력, 두반장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요리 센스까지 ‘찐 고수’의 향기가 물씬 풍겼다. 또 숨겨왔던 꾸러기 본능을 발동, 제작진과 밀당까지 하며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한편 김강우는 지난 2010년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 한무영 씨와 결혼해 2011년생 큰아들, 2013년생 둘째 아들을 두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16 10:50
연예일반

심형탁 子 하루, 자이언트 베이비 인증…“몸무게 상위 3%” (슈돌)

배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자이언트 베이비의 면모를 드러냈다.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어느 멋진 여름날’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이 함께한다.앞서 녹화에서 심형탁은 6개월된 아들 하루의 영유아 검진을 받았다. 심형탁은 최근 하루의 체중이 0.2kg 감소했다며 걱정을 드러냈고, 의사는 “하루의 몸무게는 상위 3%”라며 체중감소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심시켜 웃음을 안겼다.키와 머리둘레 역시 최상위권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형탁은 “뭐든 상위권이 좋다”며 ‘머리숱 부자’ 하루의 최상위권 머리둘레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최지우가 “하루가 머리가 크다는 거냐”고 묻자, 심형탁은 “머리털 때문에 둘레가 크게 측정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런가 하면, 하루는 낯선 병원에서도 방긋방긋 천사 미소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의사의 부름에도 환한 미소로 옹알이하며 얌전히 검진받는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13 08:41
스타

‘심형탁 子’ 6개월 하루, 심형탁표 머리띠 스타일링에 미모 폭발 (‘슈돌’)

KBS2 ‘슈돌’에서 심형탁의 6개월 아들 하루가 다양한 헤어스타일링으로 귀여움을 대폭발시킨다.오는 13일 방송되는 ‘슈돌’ 585회는 ‘어느 멋진 여름날’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이 함께한다.특히 이날 방송에서 최강 귀요미인 심형탁의 아들 6개월 하루의 원픽 유발 비주얼이 폭발해 랜선 이모, 삼촌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바로 풍성한 머리숱과 귀여운 미소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중인 하루가 머리띠를 장착하고 색다른 변신에 나선 것. 심형탁은 “아들을 낳았는데 머리띠를 고르는 재미를 느끼게 될 줄은 몰랐다”라며 하루의 헤어스타일링을 위한 머리띠 삼매경에 빠진다. 이어 시크한 검은 고양이 머리띠부터 반짝반짝 왕관까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헤어 아이템을 하루에게 매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시크하루냥’부터 ‘왕자님 하루’까지 하루의 치명적인 비주얼에 심형탁은 “너무 귀여워”라며 입을 틀어막고 이어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이 터져 나온다. 최지우는 “아우 귀여워”라며 연신 미소를 짓고, 안영미는 “당신의 하루에게 투표하세요! 여러분 마음 속에 저장”을 외친다. 박수홍 역시 “어쩜 저렇게 다 잘 어울릴까”라며 인형 같은 하루의 비주얼과 스타일 소화력에 놀라워해 아빠 심형탁을 으쓱하게 만든다.그런가 하면, 심형탁이 하루에 이은 자녀 계획을 깜짝 공개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다. 심형탁이 “아내와 셋째까지 낳기로 합의를 했다”라고 밝힌 것. 이어 “아내는 넷을 낳길 원했는데 내가 셋으로 줄인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비주얼 천재 6개월 심하루의 자동 저장을 유발하는 비주얼과 심형탁의 자녀 계획은 이번 주 방송되는 ‘슈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슈돌’은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지난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의 형제임을 입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또한 지난 7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것에 이어 ‘슈돌’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KBS가 프로그램 단위로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중 최초로 10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12 09:08
예능

[TVis] 심형탁 “남자는 철들면 죽어”…‘머리숱 부자’ 子 안고 가차샵 방문 (슈돌)

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와 가차샵을 방문했다.23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심형탁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하루를 육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손오공, 아이어맨 도라에몽 덕후로 유명한 심형탁은 하루를 데리고 가차샵을 방문했다. 심형탁은 “아빠가 사실 이런 데를 너랑 오는 게 꿈이었다”고 감격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심형탁은 “하루를 만나기 위해서 지금까지 내가 장난감을 모았나 싶다. 하루를 만나기 위한 취미였던 것 같다”며 “왜냐하면 제가 모은 장난감들은 이제 곧 전부 하루게 된다. 하루가 말 잘듣고 좋은 일하면 하나 씩 계속 줄 것”이라고 했다.이를 들은 안영미가 “저걸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되냐”고 묻자, 심형탁은 “제일 큰 거로 한 두 장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안영미는 “큰 거면 억 단위냐”라고 말하자, 심형탁은 “그렇다. 20년 동안 모았다”며 “남자가 무슨 철이 들어, 철들면 죽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23 21:25
스타

“심쿵” 에릭♥나혜미, 생후 3개월 둘째子 공개

배우 나혜미가 생후 3개월 된 둘째 아들을 최초로 공개했다.나혜미는 1일 자신의 SNS에 “귀여운거 귀여운거 또 귀여운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릭-나혜미 부부의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기 침대에 누워있는 둘째 아들은 태어난지 3개월 째이지만 풍성한 머리숱으로 눈길을 끌었다. 첫째 아들이 동생의 고사리 손을 쥔 사진도 공개됐다. 이에 에릭은 “내 강아지들 심쿵♥”이라며 애정을 표했다.한편 나혜미는 그룹 신화 에릭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결혼 6년 만인 2023년 첫 아들을 출산한 뒤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0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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