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5건
무비위크

조쉬 하트넷X존 말코비치 '신들의 분노' 오늘(20일) 개봉

기대를 모았던 디스토피아의 내막이 공개된다. 디스토피아 대서사시 '신들의 분노(레흐 마예브스키 감독)'가 20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할리우드 인기 배우 조쉬 하트넷, 존 말코비치 등이 출연해 주목도를 높인다. '신들의 분노'는 끝없는 욕심으로 신의 영역을 침범해버린 세계 최고의 부호 타우로스와 그의 전기 소설을 집필하는 작가 에카스가 마주한 인류 역사상 최악의 위기를 담은 작품이다. 할리우드 스타 조쉬 하트넷과 존 말코비치의 연기 시너지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은 바 있는 '신들의 분노'는 언론과 평단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며 2022년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신의 영역을 넘본 인간이 초래한 사상 최대, 최악의 위기'라는 파격적인 스토리는 지금껏 보지 못한 거대한 세계관을 구축하며 현대적 대서사시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전례없는 디스토피아 비주얼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극장 개봉과 함께 20일부터 IP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0 10:22
연예

존 말코비치 방역패스 만료로 호텔서 쫓겨나

미국 배우 겸 감독 존 말코비치가 방역 패스(면역증명서) 기한 만료로 호텔에서 쫓겨났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지역신문 일 가체티노 등은 20일(현지시간) 말코비치가 지난주 산마르코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5성급 호텔 체크인을 위해 입장하려다 방역 패스 제시를 요구받았다. 하지만 확인 과정에서 패스의 유효기한이 지난 사실이 드러나 입장이 거부됐다. 말코비치는 결국 해당 호텔에서 묵지 못하고 개인이 운영하는 숙소에서 체류해야 했다. 말코비치는 새 미국 TV 드라마 촬영차 이틀 일정으로 베네치아에 머물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에서는 이달 10일부터 모든 대중교통 수단과 음식점, 바, 호텔, 스키 리프트, 박물관, 유적지, 헬스장, 수영장 등에 슈퍼 방역 패스를 적용 중이다. 내국인은 물론 관광객도 코로나19 백신을 맞았거나 바이러스 감염 후 회복했다는 점이 확인돼야 이용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20 09:44
무비위크

조쉬 하트넷X존 말코비치 '신들의 분노' 예고편 "지옥 느낌 물씬"

대세는 디스토피아극이다. 조쉬 하트넷과 존 말코비치의 주연 영화 '신들의 분노(레흐 마예브스키 감독)'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들의 분노'는 끝없는 욕심으로 신의 영역을 침범해버린 세계 최고의 부호 타우로스와 그의 전기 소설을 집필하는 작가 에카스가 마주한 인류 역사상 최대, 최악의 위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세계 최고의 부호 타우로스(존 말코비치)와 그의 전기 소설을 집필하기 위해 타우로스의 비밀스런 저택에 찾아간 작가 에카스(조쉬 하트넷)의 등장으로 포문을 연다. 이윽고 더 큰 부를 축적하기 위해 고대신들의 성지인 신들의 계곡을 개발하려는 타우로스의 그릇된 야욕이 드러나고, 저택 밖에서는 신들의 계곡을 지키기 위해 타우로스의 개발 계획을 막으려는 나바호 원주민들의 갈등이 고조된다. 한편, 뱀처럼 절벽을 휘감는 리무진과 타우로스의 기이한 의식을 통해 하늘로 내던져지는 자동차, 그리고 신들의 계곡에서 느닷없이 떨어지는 핏방울 등이 파격적인 디스토피아 비주얼을 선사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금기가 깨지고, 상상했던 모든 것을 뒤집을 인류 최대의 위기가 온다'라는 카피처럼 대도시를 무참히 파괴하는 미지의 존재가 등장해 신의 영역을 넘본 ‘타우로스’로 인해 닥쳐오게 될 거대한 재앙을 암시한다. 디스토피아 대서사시 '신들의 분노'는 오는 20일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3 09:27
무비위크

조쉬 하트넷X존 말코비치 '신들의 분노' 1월 20일 개봉

잠들어 있던 신이 깨어나 마천루를 부순다. 조쉬 하트넷과 존 말코비치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신들의 분노(레흐 마예브스키 감독)'가 오는 1월 20일로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들의 분노'는 끝없는 욕심으로 신의 영역을 침범해버린 세계 최고의 부호 타우로스와 그의 전기 소설을 집필하는 작가 에카스가 마주한 인류 역사상 최대, 최악의 위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억만장자 타우로스(존 말코비치)와 그런 그를 쫓으며 전기 소설을 집필하는 작가 에카스(조쉬 하트넷), 그리고 타우로스의 사별한 아내와 꼭 닮아 그의 저택으로 초대받은 캐런의 결연한 모습이 차례로 등장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인류 역사상 최대 최악의 위기가 온다'라는 카피와 더불어 대도시의 마천루를 가차없이 부수고 있는 미지의 존재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주체할 수 없는 탐욕으로 잠들어 있던 신의 분노를 깨워버린 타우로스가 초래한 재앙과 그를 마주해야만 하는 등장인물들의 운명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한층 더 자극한다. 디스토피아 대서사시 '신들의 분노'는 오는 20일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6 09:26
연예

CL, 美 '켈리 클락슨 쇼' 출연…매혹적인 'Lover Like Me' 무대

CL이 매혹적인 무대로 미국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CL은 한국 시간 10일 새벽에 방송된 미국 NBC의 ‘켈리 클락슨 쇼’에 한국 솔로 뮤지션으로는 처음 출연했다. 무대에서 반전이 돋보이는 무대의상, 완벽한 라이브,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켈리 클락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그는 첫 정규 앨범 ‘ALPHA’의 두 번째 싱글인 ‘Lover Like Me’의 첫 방송 무대를 선보였다. 켈리 클락슨은 무대 이후 CL과의 토크 시간 중 “CL의 바이브를 사랑한다. 쇼를 준비하면서 리허설들을 지켜봤는데, 댄서들도 쿨하고 모든 퍼포먼스가 좋았다”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함께 CL이 어린 시절 강한 여성 뮤지션들의 음악을 듣고 자란 이야기와 이번 앨범에 존 말코비치가 참여하게 된 에피소드, 앨범을 준비하면서 마이크 타이슨의 팟 캐스트를 들으며 영감을 받은 이야기, 멧 갈라에서 한복의 옷고름을 선보인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들로 토크쇼를 이어갔다. ‘켈리 클락슨 쇼’는 미국 원조 아이돌이자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인 켈리 클락슨이 진행하는 인기 토크쇼로, 미국의 우수한 TV 방송 작품에 수여하는 ‘에미상 (Emmy Awards)’을 수상한 NBC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0 15:06
무비위크

'유체이탈자' 가상 캐스팅 "윤계상→키아누 리브스, 임지연→스칼렛 요한슨"

상상만 해도 기대되는 캐스팅 라인업이다.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유체이탈자(윤재근 감독)'가 관객들이 직접 뽑은 할리우드판 가상 캐스팅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극이다. 일찍이 '트랜스포머' 시리즈 제작자인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Lorenzo di Bonaventura)가 할리우드 리메이크를 확정한 작품으로 영화 팬들의 높은 기대를 모았다.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는 "'유체이탈자'는 최근 몇 년간 접했던 작품 중 가장 혁신적이고 예기치 못한 놀라운 액션이 가미된 독특하고 흥미진진한 작품"이라며 또 한편의 웰메이드 K콘텐트 탄생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유체이탈자' 개봉 이후 온라인에서는 할리우드 리메이크 버전 캐스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영화 전문 블로그 익스트림 무비에서는 '유체이탈자' 할리우드 가상 캐스팅 이벤트가 개최됐다. 먼저 자신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윤계상) 역에는 할리우드 액션 장인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존 윅', '매트릭스' 시리즈로 전 세계 팬덤을 보유한 키아누 리브스부터 액션 영화의 교과서로 불리는 '본' 시리즈의 주역 맷 데이먼 그리고 톰 하디, 라이언 고슬링이 꼽혔다. 여기에 강이안을 쫓는 박실장(박용우) 역에는 다니엘 크레이그, 호아킨 피닉스, 게리 올드만 등 묵직한 존재감을 지닌 할리우드 관록의 배우들이, 강이안을 찾는 여자 문진아(임지연) 역에는 스칼렛 요한슨, 제니퍼 로렌스, 갤 가돗 등 연기와 액션 모두를 겸비한 배우들이 거론됐다. 또한 극에 재치와 풍성한 감정선을 더해낸 강이안의 유일한 조력자 노숙자(박지환) 역에는 존 말코비치부터 아담 샌들러, 잭 블랙, 짐 캐리처럼 다채로운 얼굴을 지닌 개성파 배우들이 언급되어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가상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7 08:35
무비위크

리암 헴스워스X존 말코비치 '크라임보스' 11월 국내 개봉[공식]

믿고보는 할리우드 명배우들의 범죄 스릴러가 국내 상륙한다. 누구도 본 적 없는 최대 마약 조직 보스와 그의 작전에 휘말린 두 남자를 그린 범죄 스릴러 '크라임 보스(클락 듀크 감독)'는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강렬한 레드 톤과 배우진의 카리스마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 다른 어딘가를 응시하는 리암 헴스워스와 빈스 본의 모습은 팽팽한 연기 대결을 예고한다. 동시에 '완전범죄를 완성한다'라는 카피는 마약 딜러 카일(리암 헴스워스)과 스윈(클락 듀크)이 정체불명 아칸소주 마약왕(빈스 본)의 마지막 작전에 어떻게 휘말리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아우라가 엿보인다.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총을 든 카일은 누구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지 호기심을 높인다. 또 의자에 묶인 존 말코비치는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그가 이번 작품에서 얼마나 흡입력 있는 열연을 펼쳤을지 기대를 모은다. 삼자대면을 하고 있는 세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만으로 강렬함을 자아낸다. '크라임 보스'는 오는 11월 국내 관객과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02 09:35
연예

씨엘, 우아한 레드립…앤 마리 참여한 두 번째 선공개 싱글

CL(씨엘)이 우아하게 변신했다. CL은 29일 오후 1시 정규 앨범 ‘ALPHA’(알파)의 두 번째 싱글인 ‘Lover Like Me’(러버 라이크 미)를 발표한다. 첫 선공개 싱글인 ‘SPICY’(스파이시)가 CL의 래퍼와 퍼포머로서의 매력을 극대화한 곡이었다면 이번엔 CL의 보컬을 매력적으로 선보이는 곡이다. 다른 사람에게 한눈파는 연인에게 자신과 같은 사람을 만날 수 없을 거라며, 미련 없이 떠나보내는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CL의 보컬, 전매특허 쫄깃한 래핑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사랑에 관한 이야기인 듯하지만 CL을 대입해서 감상할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피처링엔 국내에서 ‘2002’로 큰 사랑을 받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가 참여했다. 앞서 ‘스파이시’에서는 대배우 존 말코비치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데 이어 앤 마리의 참여로 CL의 글로벌한 인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29 10:00
연예

CL, 아이튠즈 13개 지역 톱10+2개 지역 1위

가수 CL(씨엘)이 글로벌 영향력을 확인했다. 24일 공개된 CL의 신곡 'SPICY'(스파이시)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캄보디아, 싱가포르 등 2개 지역에서 1위,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태국,베트남, 말레이시아, 아르헨티나, 룩셈부르크, 몰도바, 브라질, 터키, 포루투칼 등 13개 지역에서 TOP10 안에 진입했다. 국내에서도 멜론 최신곡, 벅스의 상위권에 차트인 했다.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배우 존 말코비치는 CL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CL의 팬이라고 밝히며 "('스파이시'는) 매우 환상적이고, 매우 자랑스럽다. (CL이) 다시 녹음하고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정말 감동했다.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스파이시'는 '나쁜 기집애' 'Hello Biches'(헬로 비치스)를 있는 CL의 새로운 클래식을 예고하는 곡으로, 지난 13년이라는 시간 동안 CL이라는 캐릭터가 보여 준 태도와 가치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곡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25 09:19
연예

리사·CL·권은비… ‘솔로퀸’들의 잇단 컴백 늦더위 날린다

‘솔로퀸’들이 팬들을 찾아온다. 이름만 들어도 심쿵한 여성 가수들이 리스너들의 고막을 공략한다. ‘글로벌 넘버원’ 블랙핑크 리사가 솔로 출격 준비를 마쳤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리사의 솔로 데뷔가 머지않았음을 알리는 커밍순 포스터(COMING SOON POSTER)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리사는 온통 레드컬러의 의상을 스타일링하고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뽐냈다. 앨범명이나 발매일, 심지어는 리사의 얼굴도 보이지 않는 이 실루엣 포스터는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리사가 직접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커밍순 포스터’ 게시글은 600만 하트(좋아요)를 달성했다. 글로벌 팬이 많은 그룹의 멤버답게 리사의 이름이 트위터 월드 와이드 트렌드 1위를 차지했다. 중국에서도 큰 이슈가 됐다. 웨이보에서 ‘리사 솔로 데뷔 예정’ 해시태그가 하루 만에 누적 조회 수 33억뷰를 돌파했다. 리사는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유니’ 시즌2, 시즌3에 댄스 멘토로 출연한 바 있다. 원조 걸크러쉬 CL은 데뷔 약 13년 만에 첫 솔로 정규 앨범 ‘알파’(ALPHA) 발표를 앞두고 있다. 24일 오후 6시에 ‘알파’ 앨범의 포문을 여는 신곡 ‘스파이시’(SPICY)를 공개한다. ‘스파이시’는 할리우드 배우 존 말코비치가 내레이션에 참여한 강렬한 힙합곡이다. CL은 ‘스파이시’를 시작으로 9월 ‘알파’의 2번째 싱글, 10월에는 ‘알파’ 앨범 전체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도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권은비는 24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을 공개한다. 타이틀 곡 ‘도어’(Door)는 일렉트로 스윙 장르의 노래다. 새로운 공간을 만나게 해주는 오브제인 ‘문’을 통해 ‘우리만의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나를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녹였다. 아이즈원 멤버 중 가장 먼저 솔로 출격에 나선 권은비가 여성 솔로로 성공리에 안착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8.24 15:1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