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26건
연예일반

비, 6월 8·9일 단독 콘서트 개최…차별화된 퍼포먼스

가수 비가 오는 6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레인컴퍼니에 따르면 비는 오는 6월 8, 9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스틸 레이닝’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서울 단독 콘서트는 비의 콘서트를 손꼽아 기다려온 국내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대한 화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종 장르를 아우르는 파워풀한 무대 그리고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들까지 그만의 각양각색 무대를 만날 볼 수 있다. 특히 비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 게스트 초청 등 색다른 구성의 공연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비는 소속사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춤, 노래, 비주얼로 진수를 선보일 것”이라며 “새롭고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8 15:31
연예일반

[단독]‘소년판타지’ 13위는 문현빈…유준원 먹튀로 판타지 보이즈 데뷔 기회 놓쳤다

‘소년판타지’의 13위는 문현빈이었다. 유준원이 애초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데뷔조 멤버가 될 수 있었다. 바꿔 말하면 유준원으로 인해 기회를 놓친 피해자가 문현빈이었다.18일 지난 6월 종영한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 최종 13위의 주인공은 문현빈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데뷔조인 12등 발표 화면이 3분할이 되면서 케이단과 문현빈, 태선이 등장했다. 선발된 사람은 케이단이었다. 순위로는 문현빈이 13위, 태선이 14위였다.문현빈은 그룹 비가 프로듀싱한 그룹 싸이퍼의 멤버로, 이미 데뷔한 멤버임에도 ‘소년판타지’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앞서 싸이퍼는 지난 8월 멤버 탄, 태그, 도환, 원이 탈퇴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남은 멤버인 문현빈과 휘, 케이타는 개인 활동 및 추후 새롭게 팀을 재편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한 바 있다.‘소년판타지’는 전 세계에서 모인 연습생 55명이 보이그룹 데뷔를 두고 펼친 오디션 서바이벌로 약 3개월 간 방영됐다. 최종 결과는 1등 유준원, 2등 김규래, 3등 홍성민, 4등 오현태, 5등 이한빈, 6등 링치, 7등 강민서, 8등 히카리, 9등 소울, 10등 김우석, 11등 히카루, 12등 케이단으로 이들 모두 판타지 보이즈 멤버로 확정됐다.하지만 9월 말 데뷔를 앞두고 있던 판타지 보이즈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바로 1등 유준원의 데뷔가 불발된 것.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 측은 유준원 측이 ‘소년판타지’에서 투표 1위를 차지했다는 명목으로 수익 분배율 상향 조정을 요구하고 팀을 무단이탈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유준원은 정식 데뷔 직전 팀에 합류하지 못했고, 판타지 보이즈는 11인조로 개편해 데뷔했다.반면 유준원의 부모는 전날 입장문을 내고 “전속계약 및 부속합의 체결 과정에서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의 무성의한 진행,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 일관되지 못한 입장으로 인해 신뢰관계가 깨진 것”이라고 반박했다. 같은 날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유준원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에서도 같은 취지의 주장이 오갔다.유준원과 펑키스튜디오 간의 갈등은 법정 분쟁을 통해 해결하게 됐다. 하지만 데뷔가 확정된 유준원의 갑작스러운 이탈로 결국 문현빈이 판타지 보이즈 멤버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상황이 되고 말았다. 이와 관련해 펑키 스튜디오는 “이번 사태에 13위를 한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라며 “누군가는 간절히 바라던 데뷔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8 13:42
연예일반

비, 85억 부동산 사기 논란 반박 “도 넘은 흠집내기” [공식입장]

가수 비(정지훈) 측이 85억 부동산 사기 의혹에 대해 “매도인이 단지 연예인이란 이유로 도가 지나친 흠집 내기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25일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매수인의 주장은 완전히 허위사실”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상식적으로 보더라도 몇 십 억 원에 이르는 집을 사진만 보고 집을 구매했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며 “부동산을 사고팔 때 제공하거나 확인하는 등기부등본이나 건축물대장만 보더라도 매수인의 주장은 맞지 않다. 외부에서 집 외곽만 봐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인터넷으로 주소만 찍어도 외관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비 측은 “매수인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증거는 매우 많이 가지고 있으나, 매수인이 허위의 사실로 고소 등을 제기하는 경우 이를 법적인 절차에 맞게 증거자료로 제출할 것”이라며 “매수인이 뒤늦게 이러한 일을 벌이는 것은 악의적인 흠집 내기를 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비 측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약점 삼아 이러한 행위를 하는 것에 강력한 법적 대응할 것”이라며 “거짓선동 또한 이러한 피해 사례가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선례를 남기도록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앞서 유튜버 구제역은 이날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제보자 A씨가 비로부터 85억 원 규모의 부동산 허위매물 사기로 고소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 비의 서울 용산구 이태원 자택을 85억 원에 매입했으며, 비는 같은 해 7월 A씨의 경기 화성 남양 뉴타운 건물과 토지를 아버지 정모씨의 명의로 235억 원에 매입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비가 유명인이고, 비의 부인인 배우 김태희가 집에 있다는 이유 등으로 집을 직접 확인하지 못한 채 매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이하 비 측 공식입장 전문 다음은 레인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레인컴퍼니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비와 관련된 매수인의 주장은 완전히 허위사실입니다. 이는 매도인이 단지 연예인이란 이유로 도가 지나친 흠집 내기에 불과합니다. 상식적으로 보더라도 몇십억 원에 이르는 집을 사진만 보고 집을 구매했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며, 부동산을 사고팔 때 제공하거나 확인하는 등기부등본이나 건축물대장만 보더라도 매수인의 주장은 맞지 않으며, 외부에서 집 외곽만 봐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인터넷으로 주소만 찍어도 외관이 나옵니다. 매수인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증거는 매우 많이 가지고 있으나, 매수인이 허위의 사실로 고소 등을 제기하는 경우 이를 법적인 절차에 맞게 증거자료로 제출할 것이며, 매수인이 뒤늦게 이러한 일을 벌이는 것은 악의적인 흠집 내기를 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이번 일은 사실관계가 매우 명확하며, 매수인의 주장은 상식적으로나 실제와는 전혀 괴리된 것으로 당사는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약점 삼아 이러한 행위를 하는 것에 강력한 법적 대응할 것이며, 거짓선동 또한 이러한 피해 사례가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선례를 남기도록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9.25 19:56
연예일반

인생 걸어도 험난한 길을 왜?…레이·김재중, 아이돌 제작자 도전 [줌인]

2000년~2010년대 왕성하게 활동했던 아티스트들이 아이돌 제작에 나서며 제2막을 열었다.엑소 출신 레이, 동방신기 출신 김재중이 아이돌 제작에 뛰어들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레이는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해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가수, 배우로 국내외에서 꾸준히 활동했다. 지난해 10년간의 계약을 끝마치고 당시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와 이별했다. 이후 활동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K팝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아티스트를 전폭 지원하겠다며 기획사 크로모솜을 설립해 제작자로 변신했다.레이는 첫 주자로 Mnet ‘보이즈 플래닛’으로 얼굴을 알린 왕즈하오를 영입했다. 왕즈하오는 레비라는 활동명으로 18일 미니 앨범 ‘에이.아이.베’(A.I.BAE)를 발매했다. 레이는 ‘에이.아이.베’ 제작 및 총괄 프로듀싱을 맡으며 레비에게 힘을 쏟았다. 그런가 하면 김재중은 지난 6월 전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과 손잡고 기획사 인코드를 설립했다. 꾸준히 준비한 끝에 지난 14일 ‘2023 인코드 글로벌 오디션’(2023 iNKODE GLOBAL AUDITION) 개최 소식을 알리며 티저를 공개했다.앞서 김재중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연습생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등 각오를 알려 관심을 모았다. 김재중은 ‘2023 인코드 글로벌 오디션’을 참관하며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인재들을 찾을 예정이라 그의 손에서 어떤 그룹이 탄생하게 될지 궁금증이 커진 상황이다. 데뷔한 아티스트가 아이돌 제작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비는 지난 2009년 직접 프로듀싱한 엠블랙에 이어 2021년 7인조 보이그룹 싸이퍼를 선보였다. 직접 제작한 아이돌인 만큼 싸이퍼를 향한 비의 애정은 남달랐다. 비는 싸이퍼 데뷔 쇼케이스 MC를 맡는 것은 물론 아내이자 배우 김태희에게 싸이퍼의 데뷔곡 ‘안꿀려’ 뮤직비디오 출연을 부탁하는 등 홍보에 열을 올렸다. 비는 싸이퍼 제작에 대해 “멤버들이 젊음을 걸었듯 나도 내 인생을 걸었다. 멤버들을 위해서라면 스승으로서 형으로서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소신을 드러내기도 했다.그럼에도 싸이퍼는 데뷔 2년 만에 위기를 맞았다. 지난 9일 싸이퍼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탄, 태그, 도환, 원의 그룹 탈퇴를 알렸다. 이에 따라 현빈, 휘, 케이타는 개인 활동을 이어가며 추후 새롭게 그룹을 재편해 활동한다고 밝혔다. 싸이퍼는 가요계를 휩쓸었던 비의 야심작이자 ‘비 제작돌’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데뷔했지만, 제작자의 이름값과 아이돌 인기는 꼭 비례하는 건 아니라는 교훈을 남겼다. 아이돌 제작은 진심을 다해도 성공을 점칠 수 없는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아티스트들이 아이돌 제작에 뛰어드는 이유에 대해 김재중은 일간스포츠에 “아이돌 제작의 꿈은 늘 가지고 있었다. 아직 멀 것만 같았던 일들이 훌륭한 인연과 좋은 기회로 이뤄졌다. 연습생 친구들을 볼 때면 그 꿈에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내가 인코드 CSO(전략 최고 책임자)이자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양쪽에서 생각하며 바라볼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같은 플레이어의 입장이기 때문에 공감하며 교감할 수 있는 온도 차가 좁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사람 대 사람으로서 거리를 좁히고 진심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회사로 성공시키고 싶다. 계획하고 있는 것들을 차근차근 진행하며 인코드의 모두가 온전히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아티스트 말고 제작자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레이와 김재중. 이들의 노하우가 담긴 아이돌은 어떤 모습일지, 또 이들이 아티스트로 성공을 거둔 만큼 이들이 제작한 아이돌 역시 성공의 길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22 06:05
연예일반

[단독] 싸이퍼 문현빈, 제2의 판타지보이즈로 데뷔? 계약 논의중

가수 겸 배우 비가 제작한 그룹 싸이퍼 리더 문현빈이 제2의 판타지보이즈로 계약을 논의 중이라 주목된다.11일 연예계에 따르면 문현빈은 최근 펑키와포켓돌스튜디오와 제2의 판타지보이즈로 데뷔하는 것을 놓고 계약을 진행 중이다. 싸이퍼 리더인 문현빈은 올초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문현빈은 ‘소년판타지’에서 아쉽게 13위를 기록해 1위부터 12위까지였던 데뷔조 판타지보이즈에는 합류하지 못했다.하지만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와포켓돌스튜디오가 문현빈을 비롯해 태선, 산타, 하석희, 강대현, 유우마, 황재민, 금진호 등 13위에서 20위까지 멤버들과 보이그룹을 결성하는 것을 기획하면서 새로운 길이 열렸다. 펑키와포켓돌스튜디오는 이들 8명과 제2의 판타지보이즈를 만들거나 글로벌 멤버로 추가 논의 등을 열어놓고 논의 중이다. 앞서 싸이퍼는 멤버 중 탄, 태그, 도환, 원이 탈퇴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레인컴퍼니는 이들의 탈퇴 소식을 전하며 남은 멤버인 문현빈과 휘, 케이타는 개인 활동 및 추후 새롭게 팀을 재편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케이타는 Mnet ‘보이즈 플래닛’ 파생 그룹 이븐으로 활동한다. 문현빈이 제2의 판타지보이즈로 활동하게 되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한편 판타지보이즈가 한국 뿐 아니라 일본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기에, 제2의 판타지보이즈가 확정될 경우 형제그룹으로 쌍끌이 인기를 끌게 될지 기대된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8.11 13:00
뮤직

‘비 제작 그룹’ 싸이퍼, 데뷔 2년만 해체 수순...4인 탈퇴 “재편해 활동 예정”

그룹 싸이퍼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밝게 됐다.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9일 싸이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향후 계획에 대해 전했다. 레인컴퍼니는 “당사는 충분한 논의 끝에 멤버 개인의 의사를 존중하여 양측 합의 하에 멤버 탄, 태그, 도환, 원은 금일부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음을 알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빈, 휘, 케이타 남은 3명의 멤버들은 개인 활동 및 추후 새롭게 팀을 재편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소속사는 “케이타는 오는 8월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앞두고 있으며, 3인 모두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팬 여러분을 만나 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싸이퍼는 비가 제작한 7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2021년 3월 데뷔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09 15:59
연예일반

‘보이즈 플래닛’ 파생 그룹 나온다…박한빈→케이타, 하반기 ‘블릿’으로 데뷔

‘보이즈 플래닛’ 파생 그룹이 올 하반기 가요계에 데뷔한다.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인 7인조 보이 그룹명이 ‘블릿’으로 확정됐다. 문정현, 박지후, 박한빈, 유승언, 이정현, 지윤서, 케이타로 구성됐다.블릿 멤버들은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이들의 활약을 눈여겨보고 최종 기획해 구성하게 됐다. 웨이크원,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레인컴퍼니가 신중한 논의 끝에 제안을 수락하며 데뷔 그룹으로 확정됐다.블릿은 ‘Boldly Leaping into Tomorrow’의 첫 글자를 딴 것으로 ‘용감하게 내일로 도약하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가요계 틀을 깨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한편 블릿의 데뷔와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은 향후 공개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03 14:55
연예일반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써브라임과 매니지먼트 협업 종료 [공식]

가수 비(정지훈) 소속사 레인컴퍼니와 써브라임의 매니지먼트 협업이 종료됐다.20일 레인컴퍼니와 써브라임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레인컴퍼니는 이날 "가수 비(정지훈) '레인컴퍼니'와 써브라임'과의 매니지먼트 협업 MOU가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써브라임'과의 매니지먼트 협업은 종료되었지만 앞으로의 활동 역시 서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기로 하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써브라임도 "양사가 신중한 논의 끝에 이날 부로 써브라임과 가수 비(정지훈) 레인컴퍼니는 매니지먼트 협업 MOU를 종료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랜 시간 써브라임과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해 준 비(정지훈)와 레인컴퍼니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어갈 다양한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써브라임에는 송강호, 기은세, 티파니 영, 갓세븐 잭슨 등이 소속됐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2.20 14:52
연예일반

가수 비, 싸이퍼 이적설에 발끈.."대표 사퇴설도 사실무근" 공식입장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레인컴퍼니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고 소속 그룹인 싸이퍼도 회사를 옮길 것이란 보도가 나온 가운데, 비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레인컴퍼니는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한 뉴스 매체에서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의 기사는 사실무근"이라며 비의 레인컴퍼니 대표 사퇴설을 전면 부인했다. 이어 "당사는 싸이퍼 소속사 이전과 관련된 어떠한 내용으로도 논의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리는 바"라고 덧붙였다. 한편 29일 한 매체는 "비가 소속사 대표로서 제작한 싸이퍼를 다른 회사가 관리하도록 권리를 넘겨, 싸이퍼는 향후 레인컴퍼니가 아닌 타 소속사에서 활동을 이어간다"고 보도했다. 이어 비는 싸이퍼 프로듀서로만 남는다고 전했다. 하지만 레인컴퍼니 측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전면 반박했다. 한편 가수 비가 제작한 아이돌 그룹 싸이퍼는 지난 2021년 3월 데뷔해 왕성히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30 08:10
스타

비, 불륜설 루머 유포자 1차 고소 완료 “선처 없다”

가수 비가 불륜설 루머와 관련해 1차 고소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17일 레인컴퍼니 측은 “포털사이트들의 각 커뮤니티, 카페, SNS에 소속 아티스트 관련 허위 사실 또는 루머를 유포한 유튜버 및 작성자들에 대한 경찰 수사를 의뢰하여 1차 고소를 완료했다”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 측은 꾸준히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루머를 이용한 허위 사실 및 비방, 모욕적인 발언을 한 유튜버 및 작성자들에 대해서도 2차 3차 계속 수사 의뢰를 진행할 것임을 확실히 했다. 그러면서 “선처는 없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 잡지사는 연기, 노래, 춤 실력을 겸비한 톱스타 A 씨가 골프선수 B양과 열애를 넘어 동거 중이며 A 씨의 아내인 C 씨 또한 이를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누리꾼들 사이 A 씨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고 일부 누리꾼들은 가수 겸 배우인 비를 A 씨로 지목했다. 이에 비가 아내 김태희를 두고 불륜을 저질렀다는 내용의 소위 ‘지라시’와 가짜뉴스가 모바일 메신저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이에 레인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밝히며 “루머와 지라시를 인지했으나 대응 가치가 없는 명백한 허위사실이기에 어떤 입장 표명도 불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루머가 일파만파 퍼지자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는 물론 가족에 대한 인신공격, 비난 등이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당사 아티스트에 대한 진위가 파악되지 않은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올리거나 악성 게시글을 작성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불법정보 유통금지 위반, 개인 간의 전송을 통한 허위 유포를 진행한 정황까지 모두 책임을 묻고 법적 절차로 선처 없이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17 17:2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