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제공
‘보이즈 플래닛’ 파생 그룹이 올 하반기 가요계에 데뷔한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인 7인조 보이 그룹명이 ‘블릿’으로 확정됐다. 문정현, 박지후, 박한빈, 유승언, 이정현, 지윤서, 케이타로 구성됐다.
블릿 멤버들은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이들의 활약을 눈여겨보고 최종 기획해 구성하게 됐다. 웨이크원,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레인컴퍼니가 신중한 논의 끝에 제안을 수락하며 데뷔 그룹으로 확정됐다.
블릿은 ‘Boldly Leaping into Tomorrow’의 첫 글자를 딴 것으로 ‘용감하게 내일로 도약하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가요계 틀을 깨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한편 블릿의 데뷔와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은 향후 공개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