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36건
뮤직

몬스타엑스, 데뷔 10주년 당일 ‘나우 프로젝트 vol.1’ 발표

그룹 몬스타엑스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디지털 앨범을 발매한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몬스타엑스 디지털 앨범 ‘나우 프로젝트 vol.1’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오는 14일 낮 12시, 데뷔 10주년 당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앨범 ‘나우 프로젝트 vol.1’을 발표한다.‘나우 프로젝트 vol.1’의 ‘NOW’는 ‘현재’를 의미함과 동시에 그룹명의 일부인 ‘MON’을 뒤집은 단어로, 지금의 몬스타엑스를 구성하는 정체성과 시점을 상징한다. 앨범에는 2021년부터 2023년 사이 발표된 대표 타이틀곡과 수록곡까지 총 10곡이 수록되며, 데뷔 10주년을 맞은 몬스타엑스는 군백기로 인해 일부 멤버가 참여하지 못했던 시기의 음악을 6인의 목소리로 다시 완성해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게 뜻깊은 선물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앨범은 단순한 기념 앨범이 아닌 몬스타엑스가 무대 위에서, 음악 안에서, 팬들 곁에서 증명해 온 존재의 시간을 다시 ‘현재 시제’로 써 내려가는 첫 번째 챕터다. 몬스타엑스는 각 트랙을 통해 그 시기의 몬스타엑스를 대표하는 곡을 노래하면서도 지금 이 순간에도 유효한 감정과 메시지를 전하며 과거를 반복하는 것이 아닌 다시금 현재진행형의 시간을 이어 써 내려갈 전망이다.몬스타엑스는 2015년 5월 14일 미니 1집 ‘TRESPASS’로 가요계에 전격 데뷔했다. 이들은 파워풀한 군무와 독보적인 콘셉트로 K팝 신 내 유일무이한 입지를 구축했고, ‘몬스타엑스이기에 가능한 음악’이라는 평을 받으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글로벌 팬덤을 탄탄히 형성해 왔다.멤버 개개인의 기량이 돋보이는 보컬과 랩, 강렬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과 노련한 강약 조절로 ‘믿듣퍼(믿고 듣는 퍼포먼스 장인)’라는 수식어를 획득, 각종 페스티벌과 공연으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다. 2018년,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유명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가 개최하는 현지 최대 연말 공연 징글 투어에 참여해 2019년, 2021년까지 총 세 차례 합류하는 등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2021년 리더 셔누를 시작으로 막내 아이엠(I.M)을 제외한 멤버들이 차례대로 입대하며 본격적인 군백기에 접어들었지만 몬스타엑스의 여정은 멈추지 않았다. 비어 있는 자리를 대신해 남아 있는 멤버들이 활발한 개인 및 유닛 활동을 이어가며 ‘군백기 입덕’ 현상을 이끌어냈고, 언제든지 다시 모일 수 있도록 팀의 자리를 흔들림 없이 지켰다. 최근에는 군 복무 중인 형원을 제외한 다섯 멤버가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몬 먹어도 고’를 선보이며 완전체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팬들을 향한 애정도 꾸준히 표현해 왔다. 셔누, 민혁, 아이엠은 지난해 12월 자체 리얼리티 ‘몬 먹어도 고 : 삼형제’ 론칭을 기념해 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고, 민혁, 기현, 주헌은 전역 후 무료 팬 이벤트를 개최해 오랜 시간 자신들을 기다려준 몬베베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오는 13일 형원이 만기 전역함에 따라 몬스타엑스는 마침내 6인 완전체로 다시 뭉치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인 14일 이들은 함께 걸어온 10년을 기념하며 앞으로 펼쳐질 더 큰 이야기의 서막이 될 디지털 앨범 ‘나우 프로젝트 vol.1’을 공개할 예정이다.몬스타엑스에게도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게도 뜻깊은 완전체 재회와 데뷔 10주년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섯 명의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음악은 또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06 12:28
연예일반

이성배 아나운서, 17년만 MBC 퇴사 “혼란의 시대로 뛰어들 것”

이성배 아나운서가 MBC를 퇴사했다.14일 이성배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MBC에 마지막 인사를 드린다”라고 MBC 퇴사 소식을 알렸다.이성배 아나운서는 “17년 전 낯선 출입증을 목에 걸고 처음 방송국에 들어섰던 날이 아직도 선명하다”며 “MBC는 제게 단순한 직장이 아니었다. 제가 말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그리고 시대를 전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만든 삶의 터전이었다”고 MBC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그러면서 이성배 아나운서는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했던 날들, 긴장 속에서 울고 웃었던 동료들과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음을 잊지 않겠다”며 “지금 저는, 그 익숙하고 따뜻했던 자리에서 한 걸음 물러나 혼란의 시대로 뛰어드는 결심을 했다”고 전했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이날 홍준표 전 시장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이어 “돌아갈 수 없는 길임을 알면서도, 제 삶을 새로운 길에 던져본다. 그 끝에 누군가를 위한 변화의 시작이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길이, 제가 MBC에서 배운 ‘공적인 언어’와 ‘진심의 태도’로 채워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이성배 아나운서는 2008년 MBC에 입사해 ‘세상을 여는 아침 이성배입니다’, ‘생방송 오늘 아침’ 등 여러 MBC 방송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4 17:26
예능

[TVis] 김대호, 이수근도 놀란 계약금…“퇴직금 중간정산 안 했어도 더 커” (유퀴즈)

MBC를 퇴사한 아나운서 김대호가 프리선언 후 달라진 출연료를 언급했다.2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엄홍길, 이수근, 김대호, 더보이즈 선우가 출연했다.이날 장도연은 “프리선언 후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랐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물었다. 김대호는 “그러려고 퇴사한 것이다. 출연료 같은 경우 편차가 있지만 100배에서 150배 정도 전보다는 많이 올랐다”고 인정했다.그는 이어 “직장에서는 만져보기 힘든 돈이고 과연 이 돈이 평생 볼 수 있는 단위인가 놀랐지만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김구라는 “퇴직금 액수보다 계약금이 크냐”고 물었고, 김대호는 “저는 중간에 퇴직금 정산을 한번 해서 당연히 계약금이 크다”면서도 “중간 정산을 안 했다고 해도 계약금이 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저도 받아보지 못한 계약금을 받았더라”고 덧붙였다.김대호는 이어 “저는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지금 나와서는 효율적인 건 어떤 건지, 돈 많이 벌고 열심히 일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광고도 식음료, 금융권에서도 들어온다. 들어올 때 열심히 하려고 마음먹은 상태고, 다양한 방송국, 유튜브에서도 많이 찾아주신다”고 말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26 23:00
예능

‘MBC 퇴사’ 김대호, 프리랜서 된 후 몸값 상승 “출연료 100~150배”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서 김대호가 프리랜서가 된 후 달라진 출연료부터 화제의 계약금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MBC 퇴사를 하기 전보다 출연료가 약 100배~150배 상승했다며, 소속사 계약금이 퇴직금보다 많았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엄홍길, 이수근, 김대호, 선우가 출연하는 ‘오르막길 만남 추구’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 앞서 ‘프리랜서 김대호, 출연료 100배 상승? 억대 계약금 소문의 진실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선공개됐다.MC 장도연이 직장인에서 프리랜서가 된 김대호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랐다는 소문을 언급하자, 김대호는 “그러려고 퇴사한 건데요”라며 쿨하게 대답을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출연료 같은 경우에는 편차는 있지만 100배~150배 상승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또한 김대호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소속사 계약금을 언급하며 “직장 생활을 할 때에는 만져볼 수도 없는 금액”이라고 했던 발언에 대한 진실도 밝힌다. 그가 “직장인으로서 보기 힘든 금액이라 자신도 놀랐지만, 그렇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엄청 많은 금액은 아니다”라고 말한다.이때 더보이즈 선우가 “얼마 받으셨는데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는데, 김대호는 웃음을 터트리며 “너 먼저 말해”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MC 김구라가 “퇴직금보다 계약금 액수가 더 많아요?”라고 묻자, 김대호는 “퇴직금 중간 정산을 안 받았다 쳐도 계약금이 더 많다”라고 속시원한 대답으로 궁금증을 풀어준다.그런가 하면 김대호는 프리랜서가 된 후 ‘워라밸’에 대한 달라진 생각도 밝힌다. 직장인일 때에는 ‘워라밸’을 중요시했던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자신에게 효율적인 것은 어떤 것인지에 대한 고민 끝에 “돈 많이 벌고 일을 열심히 하는 게 워라밸이 됐다”며 소신을 밝힌다.또한 김대호는 퇴사 후 많은 제안들이 들어오고 있다며, 식음료 및 금융권 등 광고계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국과 유튜브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해 앞으로의 다채로운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프리랜서로 금의환향한 김대호의 이야기는 2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의 ‘오르막길 만남 추구’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6 15:21
뮤직

하츠투하츠, 데뷔 첫 활동 뜨겁게 마쳤다…8色 소감 [일문일답]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하츠투하츠는 지난달 24일 첫 싱글 ‘더 체이스’를 발매하고 데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매력의 타이틀곡 ‘더 체이스’와 따뜻하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수록곡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로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들은 3주간의 음악방송 출연을 통해 다인원 그룹의 장점을 극대화한 ‘칼각’ 안무와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킬링 포인트가 어우러진 데뷔곡 무대를 펼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하츠투하츠는 데뷔곡 ‘더 체이스’로 데뷔 15일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고 중국 QQ뮤직 K팝 주간 차트 1위(2월 27일~3월 5일 집계)에 오른 것은 물론, 각종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안착해 차근차근 순위 상승 곡선을 그렸다. ‘2025년 최고의 신인’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하츠투하츠는 오는 26일 첫 리얼리티 예능 ‘챗 하츠투하츠’ 론칭과 올해 또 다른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멤버들은 일문일답을 통해 데뷔 활동을 마무리한 소감부터 컴백 스포일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Q. 3주간의 데뷔 활동을 마무리한 소감이 어떤가요?A. 지우 :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꿈을 꾼 것 같은 기분이에요. 하츠투하츠의 시작을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저희의 다음을 더 기대해 주시면 좋겠어요!A. 유하 : 데뷔 앨범부터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서 정말 행복해요.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음 앨범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A. 주은 : 3주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어요. 앞으로도 하츠투하츠로서 더 멋있는 음악과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A. 이안 : 3주 동안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 하츠투하츠 많이 사랑해 주세요!Q. 데뷔 활동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A. 카르멘 : 첫 음악방송이요! 첫 음악방송 사전녹화를 할 때 팬분들께서 전날 공개된 응원법을 외워서 해주시는 것을 듣고 엄청 감동받았어요.A. 스텔라 : 저도 첫 음악방송이요. 방송국에 가는 것도 처음이었고요.(웃음) 음악방송으로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면서 꿈을 키웠는데, 제가 직접 그 무대에 서게 돼서 너무 기뻤어요.A. 에이나 : MBC ‘쇼! 음악중심’에서 저희 데뷔 무대와 제 MC 첫 방송을 같이 한 날이 기억에 남아요. 긴장도 많이 했지만 멤버들과 팬분들, 스태프분들 모두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어요.A. 예온 : 처음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날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항상 보고 들었던 라디오에 저희가 실제로 나간다는 게 신기했고 생방송으로 진행이 돼서 긴장도 많이 했지만, 너무 재미있었고 DJ 선배님들도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다음에 또 출연하고 싶어요! Q. 음악방송 무대들이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무대가 있나요?A. 카르멘 : 2주차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요! ‘The Chase’ 콘셉트랑 정말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 무대를 하면서 너무 행복했어요.A. 유하 : 1주차 KBS2TV ‘뮤직뱅크’ 무대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데뷔 앨범 재킷 촬영을 할 때 썼던 소품과 의상이 반영된 무대인데요! 어떻게 구현될까 궁금했는데 정말 멋진 무대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어요.A. 주은 : 3주차 ‘뮤직뱅크’요! 멤버들의 스타일링이 너무 예뻤던 것 같아요.A. 예온 : 저는 2주차 ‘쇼! 음악중심’의 스타일링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팬분들께서 많이 좋아해 주시는 뮤직비디오 의상을 입었던 1주차 SBS ‘인기가요’도 기억에 남습니다.Q. 데뷔곡과 퍼포먼스에 대한 다양한 반응 중 제일 인상적인 것이 있다면요?A. 지우 : ‘The Chase’가 ‘별가루 뿌린 평양냉면 같다’는 반응이요!(웃음) 처음 들었을 때는 슴슴한 느낌이지만 들을수록 ‘The Chase’의 신비로운 매력에 빠진다는 뜻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 찰떡 같은 표현이라 재밌었어요.A. 스텔라 : ‘The Chase’가 새로운 느낌의 곡이라 처음에는 조금 낯설게 느끼셨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활동할수록 점점 많은 분들께서 ‘The Chase’를 좋아해 주셔서 감사했어요.A. 에이나 : 저희가 연습을 정말 많이 한 칼군무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뿌듯했어요. 앞으로도 멋진 퍼포먼스 많이 보여드릴게요!A. 이안 : ‘The Chase’의 킬링 파트 중 하나인 ‘마그네슘 부족 파트(2절 이안 파트에서 눈을 여러 번 깜빡이는 동작)’를 많이 좋아해 주셔서,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고민한 보람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킬링 파트를 많이 만들 테니까 기대해 주세요!Q. 3월 26일부터는 첫 리얼리티 예능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인데 어떤 점을 기대하면 좋을까요?A. 카르멘 :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주세요. 저희 평소 모습이 많이 담겨 있어서 팬분들이 재밌다고 느끼실 것 같아요!A. 유하 : 저희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친한 친구들끼리 있을 때 나오는 편한 모습들이 이번 리얼리티의 포인트예요.A. 에이나 : 저희끼리 있을 때 생기는 일들이 여러분이 예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을 거예요!A. 이안 : 여덟 멤버들이 만들어갈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Q. 데뷔에 이어 신곡 발표를 준비 중인데 컴백 관련 스포일러를 해준다면요?A. 지우 : ‘The Chase’가 하츠투하츠의 프롤로그 같은 느낌이라면, 다음 곡은 조금 더 저희다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곡이 될 것 같아요.A. 스텔라 : ‘The Chase’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였는데, 다음 곡은 저희의 발랄한 매력을 잘 담은 곡이라고 생각해요.A. 주은 : ‘The Chase’와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에요. 많이 기대해 주세요!A. 예온 : 팬분들과 함께 더 즐길 수 있는 음악이 될 것 같습니다.Q. 하츠투하츠의 데뷔를 함께해 준 S2U(하츄, 공식 팬클럽명)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A. 지우 : 데뷔 활동 내내 함께해 준 하츄들도 고생 많았어요! 저희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A. 카르멘 : 앞으로도 저희와 함께 매일매일 행복한 하루 만들어가요!A. 유하 : 저희의 첫 시작을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해요!A. 스텔라 : 벌써 ‘The Chase’ 활동이 끝나서 아쉽지만, 곧 다음 노래로 금방 돌아올게요. 사랑해요!A. 주은 : 하츄! 앞으로도 행복하고 예쁜 추억 많이 만들어가요!A. 에이나 : 하츄 덕분에 저희의 첫 시작이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하츄들과 함께 행복하게, 즐겁게 소중한 추억 만들어가고 싶어요.A. 이안 :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하츄들의 사랑에 무한대로 보답하는 하츠투하츠가 되겠습니다.A. 예온 : 하츠투하츠의 첫걸음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앞으로 오래오래 만나요!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18 17:52
뮤직

에이티즈,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올해의 K팝 아티스트 영예

그룹 에이티즈가 올해를 빛낸 최고의 K팝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에이티즈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케이팝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부문 수상 영광을 안았다.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는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인 아이하트라디오가 2014년부터 주최해 오고 있는 음악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해당 방송국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와 노래 등에 대해 시상한다. 에이티즈는 이 시상식에서 ‘케이팝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은 ‘월드클래스 아티스트’의 위엄을 재차 증명했다.에이티즈는 지난해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도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아웃로우’ 타이틀곡 ‘바운시’로 ‘케이팝 송 오브 더 이어’ 부문에, 에이티즈 공식 팬덤 에이티니 또한 ‘베스트 팬 아미’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돼 화제를 모았다.올해는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케이팝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부문 외에도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의 타이틀곡 ‘워크’로 올해 신설된 ‘페이보릿 케이팝 댄스 챌린지’ 부문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에이티즈는 팝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루며 ‘글로벌 톱티어’ 인기를 거듭 증명하고 있다.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석 업체 루미네이트가 공개한 ‘2024년 연말 음악 보고서’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은 2024년 미국 CD 판매량 중 4위(25만 장)를 기록했다.또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는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두 번째 1위를 거머쥐며 발매 첫 주 현지 최대 음반 판매량을 경신했다.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22,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2025 에이티즈 월드 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피날레 인 서울’을 개최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18 15:46
뮤직

스트레이 키즈, 2년 연속 美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올해의 K팝 앨범 영예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K-팝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개최된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미니 앨범 ‘에이트’로 ‘올해의 K팝 앨범’ 수상자로 호명됐다. 지난해 정규 3집 ‘파이브스타’로 같은 부문 트로피를 들어 올린 스트레이 키즈는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글로벌 톱 아티스트’ 명성을 입증했다.2024년 7월 발매된 ‘에이트’는 ‘가요계를 씹어 먹겠다’는 스트레이 키즈의 원대한 포부가 담긴 작품이다. 해당 음반은 발매 첫 주 미국에서 23만 2000장의 앨범 유닛을 기록하며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고, 당시 기록으로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차트 데뷔작인 2022년 ‘오디너리’부터 ‘에이트’까지 다섯 개 작품을 연속 1위로 진입시킨 전 세계 최초의 그룹이 되어 역사를 썼다. 또 빌보드 ‘핫 100’ 통산 세 번째 진입곡이자 자체 최고 순위인 49위를 기록한 타이틀곡 ‘칙칙붐’은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의 ‘올해의 K팝 송’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한편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는 미국 최대 온라인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가 2014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해당 방송국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와 노래 등에 대해 시상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18 15:31
뮤직

에이티즈·스키즈·지민 등 美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수상 쾌거 [종합]

그룹 에이티즈, 스트레이 키즈, BTS 지민 등 K팝 가수들이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대거 수상 낭보를 썼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가 열렸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사랑받은 다수의 K팝 스타들이 노미네이트 된 가운데, 에이티즈는 ‘빌보드 200’ 1위 기세에 힘입어 ‘올해의 K팝 아티스트’ 부문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에이티즈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2’로 두 번째 ‘빌보드 200’ 1위를 거머쥐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괄목할 성과를 일궈내며 성장세를 입증했다.‘올해의 K팝 앨범’은 6연속 ‘빌보드 200’ 1위에 빛나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에게 돌아갔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정규 3집 ‘파이브스타’로 해당 부문을 수상했는데 이번엔 미니 9집 ‘에이트’로 2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올해의 K팝 송’ 주인공은 BTS 지민이었다. 군 복무 중 발매한 솔로 2집 ‘뮤즈’로 빌보드, 오피셜 차트에서 롱런하고 있는 지민은 타이틀곡 ‘후’로 해당 부문 주인공이 됐다. 지민은 이 시상식에서 2018년부터 7년 연속으로 그룹으로 수상해 왔는데 올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으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K팝 베스트 뉴 아티스트’ 부문은 그룹 아일릿에게 돌아갔다. 또 ‘페이보릿 K팝 댄스 챌린지’ 부문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연준이 수상했다.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는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인 아이하트라디오가 2014년부터 주최해 온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해당 방송국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와 노래 등에 대해 시상한다.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이 커진 데 힘입어 K팝 부문이 세부 시상으로 확장돼 다수의 K팝 가수들이 낭보를 전한 가운데, 올해의 앨범상은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에게 돌아갔다. 또 머라이어 캐리는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18 14:49
스타

故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의혹’ 파장…유족, MBC 동료 직원 상대 손배소 청구 [종합]

지난해 9월 사망한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파문이 일고 있다. 유족 측은 동료 기상캐스터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인은 지난해 9월 2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27일 매일신문 보도를 통해 동료 기상캐스터 2명으로부터 직장 내 괴롬힘을 당했음을 주장하는 고인의 유서 내용이 보도되면서 고인의 사망이 재조명됐다. 이에 따르면 동료 기상캐스터가 오보를 낸 후 고인에게 뒤집어 씌우는 괴롭힘이 있었으며, 또 다른 기상캐스터는 고인과 같은 프리랜서임에도 ‘고인을 가르쳐야 한다’는 이유로 퇴근 시간이 지난 뒤 회사로 호출하거나 1시간~1시간 30분 이상 퇴근을 막았다.고인과, 동기 기상캐스터가 사실상 왕따였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지난 28일과 강명일 MBC 노동조합(제3노조) 비상대책위원장은 유튜브 라디오 방송을 통해 고인의 유족 측 제보를 전했다.강 위원장은 “고인이 2022년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이후 괴롭힘에 시달렸다고 했다”며 “괴롭힘을 주도한 일부 기상캐스터는 고인과 고인의 동기 1명을 제외한 단체 카톡방을 만들어 운영했다”고 말했다.이어 “기상캐스터가 6명인데, 단톡방엔 4명만 있었다. 두 명을 왕따시키는 단톡방이었다”고 주장하며 “MBC라는 방송국이 제일 큰 방송국이면 사람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촉구했다.이와 관련 MBC 측은 28일 공식 입장을 내고 “고인이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자신의 고충을 담당 부서나 함께 일했던 관리 책임자들에 알린 적이 전혀 없었다”며 “유족들께서 새로 발견됐다는 유서를 기초로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한다면 MBC는 최단 시간 안에 진상조사에 착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한편 유족 측은 동료 직원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인의 유족은 지난달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고인의 동료 직원을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유족은 이 매체와의 통화에서 “MBC에 사실관계 요청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스스로 조사하고 진정 어린 사과 방송을 하길 바란다”고 유감을 표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1.30 14:13
스타

MBC 제3노조 “故오요안나와 동기 2명 뺀 4명 단톡방 있어”

지난해 9월 사망한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고인과 그의 동기를 제외한 기상캐스터 단체대화방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8일 강명일 MBC 노동조합(제3노조) 비상대책위원장은 유튜브 라디오 방송을 통해 고인의 유족 측 제보를 전했다.강 위원장은 “고인이 2022년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이후 괴롭힘에 시달렸다고 했다”며 “괴롭힘을 주도한 일부 기상캐스터는 고인과 고인의 동기 1명을 제외한 단체 카톡방을 만들어 운영했다”고 주장했다.이어 “기상캐스터가 6명인데, 단톡방엔 4명만 있었다. 두 명을 왕따시키는 단톡방이었다”며 “MBC라는 방송국이 제일 큰 방송국이면 사람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밝혔다.고인은 지난해 9월 2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다가 최근 매일신문 보도를 통해 동료 기상캐스터 2명으로부터 직장 내 괴롬힘을 당했음을 주장하는 고인의 유서 내용이 보도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인의 유족은 이 매체와의 통화에서 지난달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고인의 동료 직원을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1.30 13:5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