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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독점상권 품은 수변 테라스형 상가…김포 르 에디션

112,040.23㎡ 김포 최대 지식산업센터 독점 상가 수변 테라스형 상가로 주말, 평일 유동인구 흡수 수익형부동산 상가..수요 확보에 따라 가치 달라 대표적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는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배후수요 확보여부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특히 주말과 평일에 사람이 모이는 환경이 상가는 주 7일 상권 형성이 가능해 다른 곳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수도권에서는 김포 한강신도시 일대 상가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김포 한강신도시는 최근 데이터센터와 메타버스 창업지원센터 등 첨단복합시설 유치로 IT산업이 집중적으로 몰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곳이다. 기업들이 속속 입주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포 최대 지식산업센터인 김포 한강 듀클래스의 독점수요를 품은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수로가 보이는 테라스형 상가인 김포 르 에디션은 112,040.23㎡ 김포 최대 지식산업센터인 김포 한강 듀클래스를 독점하는 상가로 798실 지식산업센터 내 상주 근로자 2~3천명의 자체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김포 르 에디션은 지하1층~지상2층 총 84실로 구성돼 있으며 300M 스트리트형 독점 상가로 가마지천 등 수로가 보여 주말에 여가를 즐기기 위한 유동인구 흡수도 가능하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김포 르 에디션은 인근 4,000여 세대 아파트와 주변 김포 골드밸리 약 955개 기업체, 학운2,3,4산단, 양촌산단 상주 근로자 약 7만여명의 배후수요를 갖춘 상가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빵샘 , 머지커피 등 F&B 업체와 선임대 계약 체결을 완료해 공실에 따른 위험부담이 줄였으며 키 테넌트의 입점도 예상된다. 사람을 모을 수 있는 교통 인프라도 구축되고 있다. 2026년 개통예정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김포~파주), 지하철 5호선 연장(계획)과 김포공항까지 25분 거리의 김포골든라인과 GTX D노선 등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도 조성될 예정이다. 김포 르 에디션 관계자는 "'김포 르 에디션'은 김포 한강 듀클래스의 직장인 독점수요와 주말 여가를 즐기기 위한 수요를 품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1.11 08:18
보도자료

독점상권 품은 사람이 모이는 상가…'김포 르 에디션'

-사람이 모이는 첨단 IT산업의 중심지로 부상 -김포 최대 지식산업센터 독점수요 품어 -대형베이커리점, 커피전문점 등 상권 활성화 필수 업종 속속 입점 확정 기업들이 몰려 있는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한 상가들은 유동인구 및 유입인구가 많아 상권이 활성화된 곳이 많다. 수도권에서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김포 한강신도시를 들 수 있는데 데이터센터와 메타버스 창업지원센터 등 첨단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첨단 IT산업의 중심지로 부상될 전망이다.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고 대형 IT기업들이 속속 입주되면서 고정수요를 품은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들도 최근 들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는 최대 규모인 지식산업센터를 독점하는 김포 르 에디션은 독점수요와 더불어 주변 김포 골드밸리 약 955개 기업체, 학운2,3,4산단, 양촌산단 상주 근로자 약 7만여명의 배후수요를 갖춘 상가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김포 르 에디션은 22년 10월 완공 예정으로 지하1층~지상2층 총 84실로 구성돼 있으며 수로가 보이는 ‘물세권’ 테라스형 상가로 특화돼 있다. 최근 가마지천 수변공원이 보이는 푸드코트 내 대형베이커리 업체인 빵샘과 머지커피 등 F&B 업체와 선임대 계약 체결이 완료돼 공실 위험을 줄였고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업체들의 입점을 기대할 수 있다. 보다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개발호재도 대대적으로 갖춰질 계획이다. 현재 김포~부천~하남을 연결하는 GTX-D 노선이 추진되고 있으며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계획),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2026년 예정), 지하철 5호선 연장(계획) 등 사람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가 갖춰지고 있는 중이다. 분양관계자는 “독점 상권과 외부 유동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춘 김포 르 에디션은 안정적이고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7.21 14:13
경제

세종시 상가, 고객 유출 어려운 ‘항아리 상권’ 위치는?

-세종다정프라자/세종메디프라자, 사거리 코너 입지세종특별자치시의 성장 속도가 빠르다. 지난해 1단계 건설을 마무리한 세종시에 2016년 3월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가 이전하면서 모두 21개 기관이 자리잡은 복합행정도시로 거듭났다. 앞으로 미래창조과학부, 국토연구원 등이 이전하면 21개 중앙행정기관, 20개 소속기관 종사자 1만 4,600여 명, 15개 국립연구기관 종사자 3,500여 명, 이밖에 4개 공공기관 종사자 400여 명 등 총 60개 정부기관 종사자 1만 8,500여 명이 세종시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처럼 세종시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상업시설 비율은 이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특히 세종시 2-1생활권은 반경 1km 이내에 12,000여 세대가 상주하고 있으며, 유동인구 31,000여 명이 오가는 곳이지만, 세종시 타 상권에 비해 상업지비율은 가장 낮은 편이다. 이에 세종시 2-1생활권 상가들의 희소성이 상가분양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모습이다. 일례로 세종시 다정동 2-1 생활권 CR1-1 블럭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세종다정프라자'와 '세종메디프라자'를 들 수 있다. 세종다정프라자와 세종메디프라자는 지하3층~지상 6층의 상업시설로 3면 모두 25m, 15m 도로에 접한 사거리 코너 상가다. 이는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유입이 쉬울 뿐만 아니라, 버스 정류장이 상가 바로 앞에 위치해 고객 유입 효과가 예상된다. 아울러 초중고 6개교가 2017년, 2018년 개교를 앞두고 있어 통학상권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무엇보다 대단위 아파트에 둘러싸인 덕분에 고객 유실 우려가 없는 독점상권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LH와 한신휴플러스, 힐스테이트 세종 등 대단위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이라는 점에서 단지 내 상가 못지 않은 고객흡수력을 기대해볼 수도 있다. 상가 분양 관계자는 “31,000여 명의 유동인구 유입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주변 1생활권과 2생활권, 정부종합청사까지 약 26만 명의 고정인구가 몰려드는 유동인구의 집결지”라며 “보기 드문 독점 항아리 상권으로서 타 상권으로의 고객 유출이 어렵다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김준정기자 kimj@joins.com 2016.03.23 17:48
연예

장병택 빅트라이더 기술이사 “살 빼주는 세바퀴, 창업 재미 솔솔”

“1000만원대 무점포 창업, 성공할 수 있다.”물가가 오르고 살림살이가 팍팍해지면서 새로운 수입원을 찾고 있는 이들의 귀가 솔깃해질 얘기다. 1280만원의 비용으로 월평균 300만원의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레포츠용품 ‘제트라이더’를 주목하자. 본사인‘빅트라이더’가 지역별로 상권을 독점적으로 보장해주고 위탁 판매점 20곳을 섭외해 창업이 처음인 사람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장병택 빅트라이더 기술이사는 “창업을 한다고 해서 모두 성공으로 이어지진 않는다”며 “독창적이면서도 장기적인 아이템 선정이 성공의 가장 큰 열쇠”라고 조언했다.-창업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적은 돈으로 창업을 하는 사람들은 주로 점포형 먹거리 창업을 떠올린다. 그러나 꼭 성공으로 이어지진 않는다. 성공하기 위해선 아이템 선정이 가장 중요하다. 본사지원은 그 다음이다. 아이템을 선정할 때는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장기적으로 인기를 끌 수 있어야 한다.”-제트라이더는 성공조건을 충족하나.“그렇다. 제트라이더는 우선 타깃층이 다양하다. 4세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가정에서는 부모와 자녀들이 여가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좋아한다. 유치원에서도 아이들의 흥미를 끌면서도 운동효과를 함께 거둬 호응도가 높다. 하체가 통통한 여자들에게도 다이어트 효과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다. 제트라이더는 해외에서 품질을 인정받았다. 원래 해외 수출이 더 많은 제품이었다.”-국내로 시장을 넓혔다.“해외로 수출할 때 국내 주문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지속적으로 이 제품을 사고 싶다는 문의가 많아, 주문자들에게만 적은 양을 판매해왔다. 국내 수요를 조사해보니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제트라이더를 개발하게 된 이유는.“10여 년전 킥보드가 큰 인기였다. 그러나 킥보드는 한 발만 사용해 균형잡기나 운동면에서 불편함이 있었다. 운동효과를 더욱 높이고 싶었다. 제트라이더는 보다시피 3바퀴로 만들어져 양발을 올려놓고 탈 수 있다.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다리를 오무렸다 벌렸다 해야한다. 이를통해 유산소 운동도 하고 허벅지 근육도 강화할 수 있다. 여기에 스핀과 턴도 가능해 재미도 더했다.”-본사는 어느 정도 지원하나.“본사에서 대리점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많은 본사에서 완구점·자전거판매점·레포츠용품점 등 상권이 우수한 20곳정도를 섭외해준다. 시작에 큰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 본사에서 홍보 지원사격도 해준다. 그러나 본사 지원만이 전부가 아니다. 대리점주가 노력할 경우 판매점을 늘리면 기대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유사품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다.“2006년 발명특허로 출원등록했다. 따라서 경쟁사로부터 지적재산권을 침해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다. 우리가 개발한 제트라이더는 2006년 미국 피츠버그에서 진행한 ‘국제 발명품전’에서도 금상을 받아 국내외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초기지원 빵빵, 지역독점상권 보장제트라이더 판매는 무점포 방식으로 이뤄진다. 점포를 따로 내지 않고 다른 레포츠용구점이나 완구점에 제트라이더를 위탁해 수익을 얻는다. 무점포 방식이라 두 가지 장점이 있다. 하나는 목이 좋은 자리를 구하러 다니지 않아도 되는데다 임대료를 내지 않아 초기 투자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이다. 초기 창업비용은 1280만원인데 여기에는 본사의 홍보·경영지원·이벤트 행사비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다른 하나는 위탁 판매점만 늘리고 수량관리만 잘하면 돼 일이 번거롭지 않다는 점이다.본사의 초기지원이 많다. 대리점주인에게 상권이 좋은 곳의 완구점·레포츠점 등 20곳을 섭외해준다. 여기에 시승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3회 가량 진행해주고 전단지와 명함도 본사에서 마련해준다. 초기 창업비용에 모두 포함되며 추가로 드는 돈이 없다. 물품을 주문하기만 하면 본사에서 별도의 배달비없이 제품을 배송해준다. 시·군·구별로 지역독점상권도 보장해준다. 예를 들어 경기도 고양시에서는 고양시 대리점주인만 판매권을 갖고 서울은 구 단위로 판매구역이 독점적으로 보장된다. 현재 지역 10군데에서 운영중이며 월평균수익은 300만원 선이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별도의 가입비용은 없고 제트라이더 1대당 판매 수익을 챙겨가는 방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etrider.c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783-0038)로 문의하면 된다. [팁]제트라이더제트라이더는 4세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용품이다. 두발로 탄다는 점이 한때 유행했던 킥보드와 다르다. 양쪽 발을 오므렸다 벌렸다 하면서 앞으로 나가며, 턴과 스핀이 가능하다. 3개의 바퀴와 2개의 브레이크가 장착돼 있어 안정적으로 탈 수 있다. 또한, 원터치 방식으로 쉽게 접고 펼칠 수 있다. 손예술 기자 [meister1@joongang.co.kr] 2011.10.04 13:22
생활/문화

향과 맛도 일품인 내리 커피를 마시세요

지난 1월 회사를 퇴직한 김영섭(32·서울 관악구 신림동)씨는 최근 창업에 성공했다. 퇴직 후 자신이 해왔던 영업관리직에 재취업을 할까 생각도 했지만 경기 불황으로 여의치 않자 창업으로 마음을 돌렸다. 문제는 돈. 퇴직금이라야 2000만 원 남짓, 은행 융자도 여의치 않았다. 그래서 창업을 물색해본 결과 작은 자본이라도 사업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 김씨는 최근 창업자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초보지만 조금만 고생하면 남부럽지 않게 생활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도 내비쳤다.김씨처럼 자본은 작지만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자본이 넉넉하면 고를 수 있는 아이템도 다양하겠지만 자본이 작다고 기죽을 일은 아니다. 대신 자신에게 맞고, 자금 규모에 맞는 창업 아이템을 찾는데 좀 더 많은 발품이 필요할 뿐이다.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 중의 하나가 '원두커피 위탁판매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필요자금이 1000만원 선인데다, 1인 창업도 가능해 여성들과 투잡을 원하는 사람들도 도전해 볼 만하다.●창업자금 1000만 원 남짓 예비창업자에 인기 원두커피 사업을 하는 티엔텍 내리커피(대표 장수자·www.naericoffee.com)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경기 불황으로 창업에 대한 열기가 높아지면서 창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측은 5~6월 들어 창업 문의가 20%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내리커피가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돈을 별로 안들이면서도 창업이 가능해서다. 내리커피 창업에 들어가는 비용은 1300만원이 채 안 된다. 커피 원재료를 사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720만원, 경영지원비가 250만원, 지역독점상권비가 300만원이다. 정확히 말해 1270만원이면 족하다. 별도의 판매장을 갖추면 좀더 비용이 들어가겠지만 굳이 매장을 갖지 않아도 된다. 경영지원비는 판매장소 섭외와 설치, 온라인 판매용 홈페이지 개설, 홍보물 지원 등에 쓰인다. 특히 30개 매장과 매대에 초도 상품을 본사에서 마련해줘 출발이 안정적이다. 회사측은 "초보 창업자가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덜어주고, 높은 마진을 보장하기 위해 이런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마진도 작지 않다. 평균 마진율이 30%대에 달한다. “타사 제품보다 20% 정도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화자 용인대리점주는 "대개 커피시장 마진이 10%인데 반해 내리커피는 30%까지 가능하다. 대리점주로서 상당히 만족한다"고 말했다. ●손가락 3개 잘린 아픔이 발명 특허 내리커피의 '원두커피'는 발명 특허를 받았다. 이 회사 장종익 공장장이 발명한 이 커피는 기존의 원두커피가 내려 마시기 불편하다는 점을 개선했다. 일반 커피 믹스처럼 물만 부으면 마실 수 있다. 장 공장장은 제품 개발을 위해 자신의 손가락 3개가 잘려 나가는 아픔도 참았다. 장수자 대표는 "초등학교 교사를 하다 사업을 같이 하자는 막내 동생의 열정에 감동했다. 그가 나에게 내민 것은 손가락을 잃으면서 완성한 1회용 원두커피와 찻잔 하나였다. 커피포트에서 물을 부어 즉시 내려주는 커피 한 잔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며 사업 초기의 비화를 소개했다. 내리커피는 향과 맛도 일품이다. 고유의 원두향을 최대한 유지한다. 100% 아라비카 고급 원두 사용으로 소비자의 까다로운 입맛도 충족시켰다. 내리커피를 친구집에서 마셔봤다는 윤수영(여)씨는 "향이 진하고 기존 커피에 비해 뒷맛이 깔끔했다"며 만족해 했다. 종류도 다양하다. 맛이 부드러운 소프트블랜드(soft Blend), 향이 강하고 단맛이 나는 스페셜헤이즐럿(Special Hagelnut), 맛이 강한 에스프레소골드(Espresso Gold) 등 3가지다. 카세트 필터 하나로 5잔까지 마실 수 있어 경제적이다. 갓 볶은 원두커피를 자판기 가격에 마실 수 있다. 커피필터는 아기 젖병을 만드는 것과 동일한 재질로 만들어 위생까지 고려했다. 이 밖에 프림이 들어가지 않아 멜라민 공포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신수경 이사는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것이 내리커피의 컨셉트"라며 "인스턴트 커피믹서가 판을 치는 커피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택 기자 2009.06.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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