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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자매치킨’→‘쇼미12 : 야차의 세계’…설 연휴 국산 OTT 신작+정주행 콘텐츠 대기

국내 OTT 플랫폼들이 설 연휴를 풍성하게 즐길 신작과 정주행하기 좋은 콘텐츠를 준비했다. 토크쇼부터 리얼리티, 연애, 음식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쿠플, 핫한 예능 신작+드라마 모았다지난해 ‘자매다방’으로 호평을 얻었던 쿠팡플레이는 기세를 몰아 신작 ‘자매치킨’을 선보인다. 설 연휴 기간인 14일 첫 공개되는 ‘자매치킨’은 취미에 진심, 치킨에 덕심인 이수지, 정이랑, 김민 세 자매가 운영하는 치킨집에 찾아온 스타들과 치키타카(치킨+티키타카) 토크를 벌이는 예능이다.공개 전부터 배우 이성경과 채종협, 박민영, 위하준, 하정우,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 등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쿠팡플레이는 또한 인기리에 방영 중인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을 OTT 중 유일하게 서비스 중으로, 본 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이라면 연휴 기간 중 여유롭게 다시보기를 추천한다. ◇티빙, ‘환연’→‘야차의 세계’ 등 인기 IP로 공략티빙은 인기 IP들로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Mnet ‘쇼미더머니12’의 스핀오프인 ‘쇼미더머니12 : 야차의 세계’(이하 ‘야차의 세계’)는 오직 티빙에서만 시청이 가능하다. ‘야차의 세계’는 ‘쇼미더머니12’에서 안타깝게 떨어진 도전자들 중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은 일부 도전자들에게 다시 한 번 부활할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4회까지 공개됐으며 오는 14일 5회가 공개될 예정이다.또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환승연애’ 시리즈, ‘응답하라 1988 10주년’ 등의 예능과 ‘스터디 그룹’, ‘친애하는 X’ 등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호평을 얻은 오리지널 시리즈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 웨이브, 요리-범죄 등 흥미로운 콘텐츠 대기웨이브는 13일 요리 예능 열풍을 이어갈 웰니스 야심작 ‘공양간의 셰프들’을 공개한다. ‘공양간의 셰프들’은 사찰음식 명장들이 공양을 준비하고 나누는 과정을 따라가며, 음식에 담긴 철학과 수행의 의미를 조명한 예능이다. ‘흑백요리사2’의 백수저 셰프 선재 스님과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정관 스님 등 6인의 명장이 출연한다.또한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려운 범죄 코멘터리 ‘범죄자의 편지를 읽다’도 준비됐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실제 사건 당사자들의 자필 편지를 읽으며 범죄 심리를 분석하는 범죄 심리 분석 코멘터리로, ‘그것이 알고 싶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제작진이 참여한 예능이다. 현재 6회까지 공개됐으며 총 12부작 구성이다. 매주 금요일 1편씩 순차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3 06:07
스포츠일반

‘아데산야 vs 파이퍼’ 3월 29일 UFC 시애틀 대회 개최

UFC가 2년 연속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에선 전 UFC 미들급(83.9kg) 챔피언이자 현 랭킹 6위인 이스라엘 아데산야(36·나이지리아/뉴질랜드)와 14위 조 파이퍼(29·미국)의 짜릿한 미들급 결전이 펼쳐진다. 또한 플라이급(56.7kg) 전 챔피언이자 현 랭킹 4위인 알렉사 그라소(32·멕시코)와 5위 메이시 바버(27·미국)가 맞붙는다. ‘UFC 파이트 나이트: 아데산야 vs 파이퍼’는 현지시간 3월 28일 시애틀 클라이밋 플레지(기후서약) 아레나에서 열린다. 메인카드는 한국시간 3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언더카드는 7시부터 시작된다. ‘UFC 파이트 나이트: 아데산야 vs 파이퍼’ 티켓은 티켓마스터와 클라이밋플레지 아레나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티켓 구입은 인당 8장으로 제한된다. 아데산야(24승 5패)는 오랜 기다림 끝에 옥타곤에 돌아온다. 전 2회 미들급 챔피언이자 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아데산야는 앤더슨 실바, 알렉스 페레이라, 로버트 휘태커와 같은 유명 선수들을 상대로 전설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종합격투기(MMA) 아이콘이 됐다. 아데산야는 파이퍼를 이력서에 추가하면서 다시 승리의 길로 돌아오길 노리고 있다. 파이퍼(15승 3패)는 커리어 사상 최대의 승리를 노린다.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를 통해 UFC에 입성한 후 필라델피아 출신의 파이퍼는 켈빈 게스텔럼, 아부스 마고메도프, 마크-앙드레 바리올을 상대로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며 랭킹에 진입했다. 그는 이제 아데산야를 꺾고,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어 UFC 타이틀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고자 한다. 멕시코의 그라소(16승 1무 5패)는 화끈하게 2026 시즌을 시작하고자 한다. 첫 멕시코 여성 UFC 챔피언인 그라소는 발렌티나 셰브첸코전, 비비아니 아라우조전뿐 아니라 바버와의 1차전 승리를 통해 용기와 투지를 보여주며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파이터로 자리잡았다. 그라소는 바버를 다시 한번 압도적으로 꺾음으로써 또 한 번의 타이틀 도전 기회를 얻고자 한다.바버(15승 2패)는 그라소 1차전 패배 이후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 마침내 복수를 위해 시애틀로 향한다. DWCS 출신 바버는 카리니 실바, 아만다 히바스, 전 타이틀 도전자 케이틀린 서미나라 등을 꺾고 7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제 그는 그라소에게 패배를 갚음으로써 주목을 얻고자 한다.김희웅 기자 2026.02.12 00:03
뮤직

“후배의 선택”…정동원, ‘현역가왕3’ 이수연이 불러낸 이유 있었다

가수 정동원의 곡 ‘독백’이 경연 무대에 나선 후배의 선곡으로 재탄생하며 원곡 가수인 그의 음악과 행보 또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MBN ‘현역가왕3’에서 이수연이 ‘독백’을 선곡해 무대를 꾸미며 시선을 모았다. 방송 직후 무대에 대한 반응과 함께 원곡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됐고, 정동원의 음악 여정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환기되고 있다. 경연 프로그램에서 특정 곡이 선택된다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현재의 무대 환경에서도 감성과 메시지를 온전히 전달할 수 있는 곡이라는 판단이 전제되기 때문에 도전자들은 심혈을 기울여 선곡에 나선다. 이를 감안하면 ‘독백’이 호명된 장면은, 정동원의 음악이 여전히 유효한 언어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독백’은 2023년 발매된 정동원 스페셜 앨범 ‘소품집 Vol.1’에 수록된 곡으로 화려한 테크닉보다 정서의 흐름이 중요한 곡이다. 부르는 이의 감정 해석과 집중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만큼, 경연 참가자에게는 부담이 따르는 선택지로 꼽힌다. 원곡과 또 다른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기 결코 쉽지 않은 이 곡이 경연 무대에 오른 배경에는, 특정 시기의 감성을 넘어 보편적인 공감을 획득한 서사가 자리하고 있다.이 같은 재조명은 자연스럽게 정동원의 현재 위치를 환기시킨다. TV조선 ‘미스터트롯1’으로 대중에 크게 알려졌지만 정동원은 더 이상 경연 프로그램의 기억 속에 머무는 이름이 아니라, 후배들이 자신의 무대를 설명하기 위해 선택하는 기준점이 됐다. 경연 무대에서 그의 노래가 다시 불린다는 사실은, 정동원의 음악이 일회성 소비를 넘어 지속성을 확보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정동원은 어린 나이에 대중 앞에 섰지만, 성장 과정이 음악과 함께 기록돼온 드문 사례다. 초기에는 또래를 넘어선 표현력으로 주목받았고, 이후에는 변화하는 음색과 정서를 통해 자신의 음악을 갱신해왔다. ‘독백’은 그러한 변화의 중간 지점에 놓인 곡으로, 지금에 와서는 그의 서사를 상징하는 노래로 다시 읽힌다.활동의 결도 점차 확장돼 왔다. 정동원은 트롯을 기반으로 하되, 연기와 캐릭터 활동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표현 영역을 넓혀왔다. 특정 장르에 머무르기보다 동시대 대중문화 안에서 자신의 위치를 탐색해온 흐름이다.강태규 대중문화 평론가는 “경연 무대에서 과거의 곡이 선택된다는 건, 그 노래가 여전히 현재의 감성과 맞닿아 있다는 뜻”이라며 “정동원의 음악은 성장 서사를 기반으로 하지만, 그 감성이 특정 세대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반복적으로 소환될 수 있다”고 짚었다.정동원은 지난 5일 미니앨범 ‘소품집 Vol.2’를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곡 ‘오늘을 건너 내일 다시 만나는 길’과 리메이크곡 ‘너에게로 또 다시’를 선보였다. 그는 오는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팬콘서트를 진행한 뒤 23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1 12:53
스포츠일반

UFC 바티스타 vs 올리베이라, 8일 메타 에이팩스서 첫 대회 열린다

UFC와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메타 플랫폼스가 파트너십을 맺고 새 단장한 UFC 경기장 메타 에이펙스에서 첫 번째 UFC 대회가 열린다. UFC는 오는 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Meta Apex)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바티스타 vs 올리베이라’를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에서는 UFC 밴텀급 랭킹 9위 마리오 바티스타(32·미국)와 11위 ‘록 도그’ 비니시우스 올리베이라(30·브라질)가 격돌한다. 코메인 이벤트에선 UFC 플라이급 랭킹 6위 ‘더 프린스’ 아미르 알바지(32·이라크)와 8위 ‘가라테 키드’ 호리구치 쿄지(35·일본)가 맞붙는다. 메타 에이펙스는 UFC 본사에 있는 격투 스포츠 경기장으로 2019년 개관해 200여 개의 대회를 개최했다. 112번의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와 70번의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다수의 UFC BJJ와 같은 대회가 열렸다. 이번에 메타 에이펙스로 이름을 바꾸면서 경기장 확장 공사를 진행해 조만간 1000여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데이나 화이트 UFC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은 “메타는 항상 기술과 몰입형 경험의 최전선에 있는 기업으로 그들의 기술은 팬들이 라이브 격투를 보는 방식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으로 팬들은 메타 에이펙스에 와서 상호작용 VR(가상현실), AI(인공지능), 웨어러블 기술을 통해 UFC 경기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며 “팬들이 어서 이를 경험해 봤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메타 에이펙스의 포문을 여는 메인 이벤트는 밴텀급 신구 랭커들의 대결이다. 마리오 바티스타(16승 3패)는 UFC에서만 10승 3패를 기록하고 있는 베테랑이다. 최근까지 8연승을 달리다 지난해 10월 UFC 321에서 랭킹 1위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에게 판정패하며 연승이 끊겼다. 비니시우스 올리베이라(23승 3패)는 2023년 DWCS를 통해 UFC와 계약한 신예 파이터로 UFC에서 4연승을 달리고 있다. 4년 만에 패배를 당했지만 자신감은 더 올라갔다. 바티스타는 “(누르마고메도프전을 통해) 깨달은 게 있다면 내가 최정상급 선수란 것”이라며 “모두가 누르마고메도프가 챔피언이 될 수 있고,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난 그에게 굉장히 힘든 경기를 선사했다”고 말했다. 그는 누르마고메도프가 챔피언이 됐을 때 복수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근 네 번의 승리는 모두 판정승이지만 이번엔 피니시를 노린다. 바티스타는 “올리베이라의 3패는 전부 KO패”라며 “그는 칼에 살고, 칼에 죽는 스타일의 파이터기에 분명 피니시를 노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리베이라 또한 피니시를 노린다. 그는 스스로 지루한 경기를 하는 올리베이라를 제거할 자객으로 UFC의 선택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올리베이라는 “UFC가 내게 그를 제거할 기회를 줬다”며 “1라운드에 그를 피니시하겠다”고 큰소리쳤다.올리베이라는 올해 안에 챔피언 등극을 노린다. 그는 “이번에 관객들에게 훌륭한 경기를 선보인 후 연중에 톱5 랭커와 싸울 것”이라며 “연말에는 누가 됐든 챔피언과 타이틀을 걸고 싸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코메인 이벤트에선 플라이급 톱5 진입을 노리는 아미르 알바지와 호리구치 쿄지가 격돌한다. 알바지(17승 2패)는 목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그는 지난해 11월 1년 5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무기력한 경기 끝에 모레노에게 패했다. 알바지는 “실전 감각이 녹슬었는지 몰라도 지난번 경기력은 좋지 못했다”며 “마침내 진짜 아미르 알바지를 보여주고, 나야말로 플라이급 선수들에게 문제라는 걸 보여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11년 전에 실패한 UFC 챔피언의 꿈을 이룬다. 전 타이틀 도전자 호리구치(35승 5패)는 지난해 9년 만에 UFC에 복귀해 피니시승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를 포함 몇 번 더 승리하면 다시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어쩌면 같은 일본인인 랭킹 3위 타이라 타츠로와 타이틀전에서 만날 수도 있다. 호리구치는 “타이라가 먼저 챔피언이 될 수도 있지만 상관 없다”며 “어찌됐든 내가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바티스타 vs 올리베이라’ 메인카드는 오는 2월 8일(일) 오전 10시부터 tvN SPORTS와 TVING에서 생중계된다. ■ UFC 파이트 나이트: 바티스타 vs 올리베이라 대진 메인카드 (tvN SPORTS/TVING 오전 10시) #9 마리오 바티스타 vs #11 비니시우스 올리베이라 #6 아미르 알바지 vs #8 호리구치 쿄지 #6 자일톤 알메이다 vs 리즈반 쿠니예프 미하우 올렉셰이추크 vs 마크-안드레 바리올 제앙 마츠모토 vs 파리드 바샤랏 더스틴 자코비 vs 줄리어스 워커 언더카드 (UFC 파이트패스 오전 7시) 알렉스 모로노 vs 다니일 돈첸코 니콜라이 베레텐니코프 vs 니코 프라이스 브루나 브라질 vs 케틀린 소자 사이드 누르마고메도프 vs 자비드 바샤랏 #12 왕충 vs #13 에두아르다 모라0 무인 가푸로프 vs 야쿠프 비크와치 클라우디아 시구와 vs 프리실라 카초에이라김희웅 기자 2026.02.05 14:37
예능

‘히든싱어8’ 국카스텐 하현우 출격…“우리나라에 나보다 노래 잘하는 사람 있을까”

‘히든싱어8’에 하현우가 출격한다.2026년 방송을 앞둔 JTBC 대표 음악 예능 ‘히든싱어8’이 지난주 심수봉에 이어 오늘(3일) 하현우 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또 한 번 레전드 매치를 예고했다.‘복면가왕 9연승 가왕’이라는 기록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로 자리매김한 하현우는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처음부터 내가 몇 번 히든 스테이지에 있는지 모두가 알 것”이라며 “누가 하현우인지 헷갈릴 리 없다”라고 시작부터 압도적인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어 ‘라젠카, 세이브 어스(Lazenca, Save Us)’와 ‘돌덩이’를 직접 부르며 독보적인 자신만의 보컬 스타일에 대해 설명했다. 짧은 티저 영상만으로도 현장을 장악하는 괴물 보컬의 존재감이 고스란히 담기며 본방송에서 펼쳐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하현우는 모창 팁을 알려주면서도 “하현우 모창의 현실을 알려주겠다. 남은 건 포기뿐일 수도 있다”라는 도발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본인이 ‘우리 동네 음악 대장’이라고 생각한다면 ‘히든싱어8’에서 제대로 한판 붙어보자”라고 말하며 모창 능력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한편, 제작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이자 폭넓은 음역대를 가진 괴물 보컬 하현우 편을 준비하는 데 부담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라며 “하지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인 만큼, 그의 목소리를 따라 하고 닮고 싶어 하는 팬들 또한 많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전국에 숨어 있는 실력자들이 과감하게 도전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 하현우와 무대 위에서 정면 승부를 펼쳐보고 싶은 도전자는 JTBC ‘히든싱어8’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창 능력자로 지원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3 18:03
산업

노스페이스, ‘2026 장수트레일레이스 스프링 위드’ 연중 로드맵 개막

대한민국 대표 트레일러닝 대회인 ‘2026 장수트레일레이스 스프링 위드(Spring with) 노스페이스’가 오는 2026년 4월 3일부터 5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에서 열린다. 인구 2만 명 규모의 장수군을 무대로 지역 상생과 체류형 스포츠 관광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단발성 행사가 아닌 연중 이어지는 레이스 로드맵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트레일러닝을 매개로 방문객의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경제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구조를 구축해 왔다는 평가다.‘2026 장수트레일레이스 스프링 위드(Spring with) 노스페이스’는 70K, 38K-P, 20K, 5K, 4K-VT(버티컬), 키즈 레이스 등 총 6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상급자를 위한 장거리 코스부터 입문자와 가족 단위 참가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까지 폭넓게 마련해 트레일러닝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이를 통해 특정 동호인 중심의 대회를 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는 대중적 스포츠 축제로 확장하겠다는 취지다.장수군의 도전은 4월 대회에 그치지 않는다. 5월에는 장거리 도전을 위한 장수트레일투어 STAGE 100K, 8월에는 계곡을 달리는 쿨밸리 트레일레이스, 9월에는 지역 특산물을 연계한 레드푸드레이스가 연이어 열린다. 특히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가을 장수트레일레이스에서는 국내 최장거리 171km 코스와 100km 코스가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이러한 연간 일정은 일회성 방문객을 반복 방문하는 관계 인구로 전환시키는 핵심 전략으로 작용하고 있다.장수트레일레이스는 지역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2022년 150명 규모로 시작한 대회는 불과 4년 만에 선수와 관계자를 포함해 약 4000명이 찾는 대형 축제로 성장했다. 대회 기간 숙박업소와 식당은 조기 예약 마감을 기록하고, 골목 상권까지 소비가 확산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연중 이어지는 일정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수요를 제공하며 장수군 브랜드를 사계절 내내 각인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스포츠 이벤트 기획·운영 전문기업 주식회사 락앤런이 주관한다. 락앤런은 장수군의 산악·자연 자원을 기반으로 전문 트레일 코스를 개발하고, 안전 관리 시스템과 지역 커뮤니티 협업을 결합한 운영 모델을 통해 스포츠와 관광의 선순환을 만들어 왔다.김영록 락앤런 대표는 “장수트레일레이스는 소멸 위기의 지역이 가진 자연과 가능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무대”라며 “초보자부터 장거리 도전자까지 모두가 1년 내내 장수의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스포츠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함께 진행되며,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악 스포츠 관광지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봄, 장수의 산길에서 펼쳐질 레이스는 지방 도시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생존 모델을 제시할 전망이다.서지영 기자 2026.01.30 16:40
프로야구

‘김재환 떠나니 외야수 최고참’ 정수빈 “나도, 두산도 도전자” [IS 시드니]

2009년 두산 베어스 입단 후 18번째 스프링캠프. 정수빈(36)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20대 초반 ‘잠실 아이돌’로 불렸던 그에게 ‘아재’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다. 한 가정의 가장일 뿐 아니라, 김재환(38)이 SSG 랜더스로 이적하면서 두산 외야수 중 최고참이 됐다. 28일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야구장에서 만난 정수빈은 “캠프 오면 항상 똑같다. (프로 입단 후) 당연하게 오는 곳”이라며 “다만 어릴 땐 막내였는데, 이제 고참이 된 게 다를 뿐이다. 후배들이 알아서 파이팅을 외치며 분위기를 잘 만들고 있다”고 덤덤하게 말했다.10대 루키일 때도, 30대 베테랑이 되어서도 그는 한결같이 뛰고 구른다. 흙먼지를 일으키며 서울 잠실의 중원을 휘젓는 정수빈은 늘 똑같다. 그러나 주위 상황은 꽤 달라졌다.정수빈은 “스프링캠프에 외야수 9명이 온 것은 내가 입단한 후 처음인 것 같다. 좌익수 자리에 후배들 7명(조수행 김인태 김민석 김동준 김대한 홍성호 박지훈 김주오)이 모여 있는 걸 봤다”며 “김원형 감독님이 말씀하신대로 무한 경쟁이다. 경쟁이 힘들어도 프로는 이겨서 쟁취하는 거다. 그럴 기회(주전 선수가 이탈)가 있는 게 얼마나 좋은가”라고 힘줘 말했다. 김재환이 빠진 좌익수는 그야말로 무주공산이다. 우익수는 외국인 다즈 카메론, 중견수는 정수빈이 지키고 있다. 정수빈은 “나도 (경쟁하는 건) 마찬가지다. 누구도 자기 자리는 없다”며 “특히 난 나이가 있으니, 자리를 한 번 빼앗기면 기회는 사라진다”고 강조했다.나이로 대접받을 생각이 없지만, 나이 때문에 저평가받을 생각은 더 없다. 정수빈은 “요즘엔 나이 먹었다고 기량이 떨어질 거라 예단하지 않더라. 기량만 있다면 충분히 가치를 인정해 주는 분위기”라며 “나도 몸 상태가 좋은 만큼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을 거다. 이번 겨울 박해민 선수(36·LG 트윈스와 4년 65억원)가 계약하는 걸 보고 나도 기뻤다”고 전했다. 박해민의 계약이 정수빈에게 자극이 된 건 나이도 비슷하지만, 포지션이 같기 때문이다. 통산 타율 0.278을 기록한 정수빈은 공격에서 강한 임팩트를 주는 유형이 아니다. 대신 KBO리그 최고 수준의 주루와 수비로 자리를 지킨 케이스다. 박해민(통산 타율 0.284)과 여러 측면에서 비슷하다.지금까지 ‘제2의 정수빈’ ‘제2의 박해민’은 적지 않게 등장했다. 그러나 이들이 잠실구장 외야 가운데에서 밀려나지 않는 건 스피드에 경험, 센스가 더해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플레이는 나이 들었다고 꺾인 적이 없다. 정수빈은 올 시즌을 마친 뒤 다시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그는 “요즘은 외야 수비의 중요성을 인정해 주신다. 기량으로 판단 받고 싶다”고 강조했다. 여전히 포지션 도전자라는 그는 “우리 팀이 지난해 부진(9위)했지만, 올해는 다를 것이다. 유격수 박찬호가 와서 내야의 리더 역할을 하며 안정감이 생기고 있다. 우승 후보라기보다 우승에 도전하는 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주(시드니)=김식 기자 2026.01.28 17:17
예능

‘셀럽’ 떼고 이혜성·박둘선 출격했는데…‘천하제빵’ 초유 사태 “심사 거부권”

첫 방송을 단 4일 앞둔 MBN K-베이커리 서바이벌 ‘천하제빵’에서 서바이벌 사상 초유의 사태인 심사 거부 현장이 펼쳐진다.오는 2월 1일 첫 방송하는 MBN 예능 ‘천하제빵’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최강 제과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전국 팔도에서 모인 명장부터 세계적인 파티시에, 신박한 레시피의 재야 제빵사까지, 전 세계 72명 제빵, 제과사들이 계급장을 떼고 펼치는 초대형 글로벌 제과제빵 대전으로 2026년 상반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K-빵’의 위력을 전파한다.‘천하제빵’ 72명 도전자들이 처음으로 각자의 장기를 발휘하는 1라운드에서는 “마스터의 전원 동의 시 심사를 거부할 수 있다!”라는 상상 초월 룰이 등장해 긴장감이 고조된다. 심사에 앞서 다른 도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기대주 도전자가 심사조차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도전자들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한 것. 과연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천하제빵’ 1라운드에서 ‘심사 거부’를 당한 도전자는 누구일지, 이 사건은 어떠한 나비효과를 이끌지 주목된다. 더불어 ‘천하제빵’ 도전자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이혜성과 박둘선의 ‘선전 포고 인터뷰’가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두 사람이 10년 차 아나운서, 29년 차 톱모델의 이름표를 떼고, 셀럽이 아닌 제빵사로 출전해 비장한 각오를 밝힌 것. 이혜성은 “10위 안에 들어서 TOP10 도전자들과 겨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면, 진짜 영광일 것 같다”라며 야심찬 포부를 내비치고, 박둘선은 “빵을 만든 지 9년, 빵 가게를 차린 지 1년 됐다”라며 준비된 제빵사임을 증언해 기대감을 높인다. 제빵사 복장을 갖춰 입고 작업에 집중하는 이혜성, 박둘선의 진지한 표정이 포착되면서 이목이 집중된다. ‘천하제빵’은 첫 방송 전부터 전 세계 180여 개국 공개, 유튜브, SNS 관련 릴스 총 조회수 1,000만 회를 훌쩍 뛰어넘으며 폭발적인 기대를 받고 있다.제작진은 “방송 전부터 핫이슈인 ‘천하제빵’은 K-베이커리 대첩의 위대한 힘을 증명할 예정”이라는 말과 함께 “무엇을 기대하던 기대 그 이상을 보여줄 것이다. 전 세계 빵친자들이 열광할 단 하나의 프로그램 ‘천하제빵’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한편 MBN ‘천하제빵’은 오는 2월 1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8 08:45
스포츠일반

대한항공 전국종합탁구선수권 막바지 경쟁 돌입, 4강 구도 치열

제천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79회 대한항공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24일 개막 4일차 경기를 지나면서 개인전 각 종목에서 순위권의 윤곽을 드러냈다. 모든 종목에서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돌입하는 형국이다. 개막 5일차가 되는 25일은 남녀 개인단식 16강전 경기로 일정을 시작하게 된다. 남자단식은 장우진(세아), 오준성(한국거래소), 조대성(화성도시공사), 박규현(미래에셋증권) 등 우승 후보들이 순항했다. 이상수의 은퇴로 디펜딩 챔피언이 부재한 가운데 최근 대회들을 돌아가며 석권했던 강자들이 정상 탈환을 노리고 있다. 장우진은 2018년, 2019년, 조대성은 2022년, 오준성은 2023년 우승자다. 국내 선수 중 최고 세계랭커 안재현(한국거래소)은 종아리 부상으로 기권, 중도 탈락했다. 여자단식은 약간의 이변이 일었다. 주천희(삼성생명), 최효주(대한항공), 이다은1, 2(한국마사회/미래에셋증권), 양하은(화성도시공사) 등우승후보들이 정해진 경로를 밟았으나 디펜딩 챔피언 이은혜(대한항공)와 국가대표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첫 경기에서 탈락했다. 이들을 잡은 이서진(한국마사회)과 임지수(삼성생명), 그리고 주니어 에이스 박가현(대한항공)과 프로리그 스타 유시우(화성도시공사) 등 다크호스들이 토너먼트에 숨을 불어넣고 있는 중이다.단식과 더불어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복식 각 종목도 4강 구도를 완성한 가운데 최종 챔피언 탄생을 앞두고 있다.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출전한 혼합복식은 특히 팽팽한 전력으로 눈길을 끈다. 조승민(삼성생명)-주천희(삼성생명) 조와 오준성(한국거래소)-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 박강현(미래에셋증권)-이다은(미래에셋증권) 조와 임종훈-신유빈 조의 맞대결 승자가 최종 우승을 다투게 됐다. 지난해 WTT 파이널스를 제패한 세계적인 혼복 페어 임종훈-신유빈 조가 국내 강자들의 도전을 모두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사다.임종훈은 파트너 안재현(한국거래소)과 함께 남자복식 4강에도 진출해 있다. 4강전에서 화성도시공사의 조대성-하성빈 조와 싸우게 됐다. 다만 종아리 부상으로 단식을 기권한 안재현이 정상 컨디션으로 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맞은편 대진에서는 한국마사회의 우형규-최지욱 조가 한국수자원공사 김민혁-박정우 조와 4강전을 벌인다. 남자복식은 모든 페어가 아직까지는 종합대회 우승과 인연이 없던 선수들이다. 누가 우승해도 첫 우승이다. 반면 여자복식은 이미 종합대회 우승맛을 본 선수들이 다시 도전한다. 4강 구도가 흥미롭다. 전년 대회 우승 페어 김성진-주천희 조(삼성생명)가 화성도시공사의 신흥강호 유시우-최해은 조를 상대하고, 종합대회 복식 우승만 세 번이나 경험한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가 소속이 바뀐 이전 파트너 대신 김나영과 짝을 이뤄 한국마사회 이다은-이채연 조를 상대한다. 기존의 ‘경력직’들이 도전자들의 기세를 잠재울 수 있을 지 여부는 막판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됐다.한편, 개인전 각 종목과 더불어 단체전도 메달 색깔을 결정할 막바지 대결만을 앞뒀다. 남자 미래에셋증권 VS 세아, 한국마사회 VS 한국거래소, 여자 한국마사회 VS 포스코인터내셔널, 삼성생명 VS 대한항공으로 4강 구도가 압축됐다. 일반부 각 팀들은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들의 대대적인 이동으로 전력에 큰 변화가 있었다. 변화 속에서 남자부 디펜딩 챔피언 삼성생명이 한국마사회에 무너지며 8강에서 탈락했으나 ‘있을 수 있는 사건’이었다. 여자부 직전 우승팀 한국마사회도 미래에셋증권과 풀-매치 대접전 끝에 힘겹게 4강에 올랐다. 2025년을 결산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7일까지 일정이 이어진다. 5일차가 되는 25일까지 각 종목 4강전(단식은 8강전)을 치러 결승 구도를 완성한 다음, 26일 남녀복식과 혼합복식, 남자단식과 여자단체전, 그리고 마지막 날인 27일 여자단식과 남자단체전 결승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대회 주요 경기는 MBC SPORTS+가 중계하며, 대한탁구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KTTA TV)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지켜볼 수 있다. 이은경 기자 2026.01.25 09:19
스포츠일반

‘UFC 챔프’ 토푸리아 다음 상대 나온다…‘게이치 vs 핌블렛 ’ 25일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

UFC 라이트급(70.3kg) ‘엘 마타도르’ 일리아 토푸리아(29·스페인/조지아)에게 도전할 잠정 챔피언을 가린다. UFC는 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324: 게이치 vs 핌블렛’를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에선 전 UFC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이자 BMF(상남자) 챔피언인 랭킹 4위 ‘하이라이트’ 저스틴 게이치(37·미국)와 5위 ‘더 배디’ 패디 핌블렛(31·잉글랜드)이 UFC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을 놓고 맞붙는다. 챔피언 토푸리아가 가정사로 공백이 길어지면서 그를 대신할 잠정 챔피언을 뽑는다. 이번 경기의 승자는 토푸리아가 돌아오면 토푸리아의 정식 타이틀에 도전하고, 토푸리아가 돌아오지 못할 경우 챔피언 자리를 승계한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37살 노장인 게이치(26승 5패)는 두 차례 UFC 라이트급 타이틀에 도전했지만 각각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찰스 올리베이라에게 서브미션패했다. 그는 “UFC가 또 한 번의 타이틀전 기회를 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내 목표는 챔피언이 되는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이 첫 기회다. 31살의 핌블렛(23승 3패)은 생애 첫 UFC 타이틀전에 나선다. 2021년 UFC 입성 후 7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지난해 4월 UFC 314에서 UFC 타이틀에 도전했던 챈들러를 엘보와 펀치로 TKO하며 정상급 경쟁력을 입증했다. 그는 “난 어렸을 때부터 항상 UFC 세계 챔피언이 되겠다고 말했다”며 “게이치는 그저 내가 걷는 길 앞에 서 있을 뿐인 또 한 명”일 뿐이라고 승리를 장담했다. 23승 중 10승이 서브미션인 핌블렛이지만 “이번 경기 이후 게이치는 육체적으로 결코 예전 같지 않을 것”이라며 살벌한 타격을 예고했다. 핌블렛은 “그가 지금까지 겪어본 적 없는 구타를 선사하겠다”며 “여러분들에게 약속하겠다”고 큰소리쳤다. 게이치는 베테랑의 원숙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고자 한다. 그는 “난 31전을 치렀고, 최소한 20번은 5라운드 경기를 준비했다”며 “4, 5라운드를 넘어서면 핌블렛은 시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가 특기인 테크니컬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거리를 조절하고, 각을 만들며, 대미지를 주겠다”고 예고했다.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전 UFC 밴텀급(61.2kg) 챔피언인 3위 '슈가' 션 오말리(31·미국)와 5위 '쿵후 키드' 송야동(28·중국)이 맞붙는다. 오말리는 피니시 능력이 뛰어난 장신의 핀포인트 타격가고, 송야동 역시 쿵후 베이스의 타격가지만 레슬링 실력도 탄탄하다. 이번 경기의 승자는 다시 챔피언에 오른 표트르 얀(32·러시아)의 첫 도전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 오말리는 “이번에 승리한다면 다음엔 얀을 상대로 타이틀에 도전해야 한다”며 “백악관에서 얀과 내가 붙는다면 엄청나게 큰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송야동은 파워가 강하면서도 빠르다”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송야동은 “이번 경기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라며 “그냥 승리로는 충분치 않으며 오말리를 KO시키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UFC 324: 게이치 vs 핌블렛’ 메인카드는 오는 1월 25일(일) 오전 11시부터, 언더카드는 9시부터 TVING에서 생중계된다. ■ UFC 324: 게이치 vs 핌블렛 대진 메인카드 (TVING 오전 11시) #4 저스틴 게이치 vs #5 패디 핌블렛 #3 션 오말리 vs #5 송야동 #5 왈도 코르테스-아코스타 vs #8 데릭 루이스 #2 나탈리아 실바 vs #6 로즈 나마유나스 #6 아놀드 앨런 vs #10 제앙 실바 언더카드 (TVING 오전 9시) #2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vs #6 데이비슨 피게레도 아테바 고티에 vs 안드레이 풀라예프 #13 니키타 크릴로프 vs 모데스타스 부카우스카스 파이트패스 언더카드(UFC 파이트패스 오전 7시) #11 알렉스 페레스 vs #13 찰스 존슨 마이클 존슨 vs 알렉산더 에르난데스 조쉬 호킷 vs 덴젤 프리먼 리키 터시오스 vs 캐머론 스마더맨 애덤 퓨깃 vs 타이 밀러김희웅 기자 2026.01.24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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