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이미숙, 재산 공개…“100억에서 90억 모자라, 내 나이 되면 돈 보다는” (숙스러운)
배우 이미숙이 재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7일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미숙은 일상을 공개했다.최근 유튜브 구독자 수 10만명을 돌파한 이미숙은 “요즘 최대 관심사는 유튜브”라며 “이것 밖에 없다”고 밝혔다.제작진이 “기억에 남는 댓글이 있냐”고 질문하자, 이미숙은 “누가 그러더라. 미숙 언니 돈이 그렇게 없을 줄 몰랐다고”라고 웃었다.또 이미숙은 “너희는 많으면 좋니? 많은 기준이 얼마냐”고 물고, 이에 제작진은 “100억”이라고 답했다. 이어 제작진은 “100억은 없으신거죠?”라고 거듭 물었고, 이미숙은 “한 90억 모자르네”라며 유쾌하게 자신의 재산을 오픈했다.그러면서 이미숙은 “100억 있으면 뭐하려고?”라며 “너희는 잘못 생각하는 거다. 누나 나이 돼봐라. 몸이 100억이라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0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