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림예고 SNS
그룹 클라씨 지민이 고등학교 졸업앨범에서 누락됐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지민은 지난 8일 서울시 송파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제 15회 졸업식에 참석했다. 그러나 이후 지민은 팬덤 소통앱을 통해 “나 졸업앨범 사진이 누락됐다”며 “내가 다 보내줄게”라고 직접 사진을 팬들에게 전송했다.
사진 속 지민은 교복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역 걸그룹인만큼 교복 광고 모델 같은 ‘프로미’가 돋보였다.
이에 지민은 “좀 속상하다”며 “앨범에 내 이름이랑 사진 하나도 없어. 이렇게나 잘 찍었는데 흥 나빴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이제는 끝난 일이니까 그만 아쉬워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파되고, 논란이 일자 한림예고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한림예고 실용음악과 14기 원지민(CLASSy)의 졸업앨범 사진을 다시 게재합니다”라며 지민의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한림예고 측은 “한림예고에서 보낸 3년의 시간을 발판 삼아 더 큰 무대로 나아가는 지민에게 축하를 전하며, 새 소속사와 함께 재도약하는 클라씨를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누리꾼은 “누락 시킨 건 다시 만들어줘야하는거 아닌가” “누락시키고 게시물만 올리네” “책임져라” 등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지민은 MBC 아이돌 서바이벌 ‘방과후 설렘’을 통해 결성된 7인조 걸그룹 클라씨로 데뷔했다. 상반기 중 컴백 예정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