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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다솜X효린, 섹시미 뿜뿜

가수 효린과 다솜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친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08.24 2021.08.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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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꽃보다 다솜" 섹시미 벗은 청초 비주얼

김다솜이 청아한 분위기를 물씬 뽐냈다. 김다솜은 최근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솜은 민트 컬러의 코트, 실크 원피스를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또 맑은 눈빛으로 순수하면서도 청아한 분위기를 뽐내는가 하면 꽃, 배경과 조화를 이뤄 산뜻한 ‘인간 파스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와함께 김다솜은 투명한 피부와 어울리는 연베이지 컬러의 캐시미어 니트를 입고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핑크 컬러의 배경과 어우러져 사랑스러움을 극대화 시킨다. 현장에서 김다솜은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어갔다. 뿐만 아니라 생기 넘치는 표정과 눈빛으로 뷰티 화보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A컷들을 완성,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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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다솜, 아찔한 막내 섹시한 도발!

걸그룹 씨스타 막내 다솜이 군살없는 보디라인과 물오른 섹시미를 한껏 선보였다. 씨스타는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몰아애' 컴백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다솜은 탱크탑에 핫팬츠 패션으로 각선미와 복근을 자랑하는 한편 타이틀곡 무대에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한껏 뽐냈다. 지난 앨범에서보다 한 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기 자신을 잊고 오직 대상에 빠지는 사랑을 의미하는 앨범명 '몰아애'의 타이틀곡 'I Like That'은 상대가 나쁜 남자인 걸 뻔히 알면서도 빠져드는, 사랑에 홀린 여자의 모순적인 마음을 표현한 댄스곡이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6.06.21/ 2016.06.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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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물랑루즈 쇼걸 변신 ‘볼륨 강조한 아찔 란제리룩’

씨스타가 컴백을 앞두고 '쇼걸'로 변신했다.씨스타는 5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화보를 통해 영화 '물랑루즈'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매혹적인 섹시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전과 모더니즘이 절묘하게 매치된 란제리룩에 모자·티아라 등을 매치하는 과감한 스타일에 도전했다.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어필했다. 특히 효린은 속살이 훤히 보이는 란제리룩을, 소유는 코르셋을 연상시키는 의상, 다솜은 가터벨트를 '잇 아이템'으로 골랐다.네티즌은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컨셉트다' '매번 씨스타는 놀라운 변신을 보여주는 듯'이라고 기대했다.씨스타의 새 앨범 타이틀곡은 '기브 잇 투 미'로 지난해 '러빙 유'를 히트 시킨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유명 프로듀서 김도훈의 합작품. 앨범은 12일 발매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6.0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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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여성용품 모델 발탁 “‘그날’ 줄곧 애용”

'국가대표' 이시영이 여성용품 모델로 발탁됐다.이시영은 세계적인 탐폰 리딩 브랜드 플레이텍스 2013년 새로운 모델로 선정돼 촬영을 마쳤다.여성스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드레스나 스포티한 차림으로 제품과 잘 맞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시영은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 '그날'에도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어 작품 촬영을 하거나 복싱을 할 때 줄곧 애용하고 있었다. 평소 사용하는 제품의 모델이 돼 더욱 반갑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해당 업체 관계자는 "이시영은 건강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소유하고 있는 연예인으로 에너지가 넘치고 프로페셔널한 여성의 이미지가 플레이텍스 브랜드와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그날’에도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레이텍스의 특징과 이시영의 매력이 잘 어우러져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시영은 지난 24일 충북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2013년 대한아마추어 복싱연맹회장배 전국복싱대회 겸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여자 48kg급 결승전에서 김다솜과 맞붙어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국가대표 여배우라는 초유의 타이틀을 달았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4.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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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파파라치] ‘걸그룹 스타일 훔치다’ 무대의상 100% 활용법

가수들의 무대의상으로 치렁치렁한 드레스나 반짝이 재킷을 떠올린다면 한참 감 떨어지는 구세대란 소리듣기 딱 좋다. 예전엔 '무대 의상입고 왔니?'가 '왜 이렇게 오버했냐?'는 비난의 의미였지만, 이젠 시대가 달라졌다. TV속 걸그룹들이 백화점 쇼윈도에서 뛰쳐나온 듯 최신 패션트렌드를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무대의상이지만 과하지 않아 조그만 톤다운 시키면 실생활에서 활용해도 무리가 없을만큼 트렌디하고 자연스럽게 변화했다. TV속 걸그룹 만큼 마네킨 몸매는 아니어도 그들의 스타일을 훔치고 싶은 건 여성들의 한결같은 욕심. 한창 잘나가는 걸그룹 '잇걸'들의 스타일링 포인트를 따라잡았다. ▶씨스타의 마린룩 올여름 피서지를 강타한 마린룩이다. 10~20대 여성들이 너도나도 씨스타 마린룩에 도전했다. 마린룩의 포인트는 시원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셔츠나 원피스로 찜통 더위를 날릴 청량감을 주는 것. 씨스타는 '나혼자'에서 몸에 딱 붙는 섹시한 미니드레스를 입어 절제된 섹시미의 극치를 보여주더니 여름 노래 '러빙유'에서 마린룩을 들고 나오며 청순한 여성다움을 강조했다. 씨스타의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입고 당장 해변가 리조트로 달려가도 좋을 만큼 계절적인 특성에 딱 맞는 아이템이다. 멤버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었다. 효린은 체크 패턴의 블라우스에 화이트 쇼트팬츠, 혹은 상하의가 붙은 점프수트를 입었다. 쇼트팬츠 덕분에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는 더 도드라졌다. 코디네이터 김민 실장은 "편안한 팬츠에 어울리게 하이힐이 아닌 웨지힐 슈즈를 신었고, 챙이 좁은 스트로햇을 써 활동성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하얀 얼굴의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다솜은 미니원피스를 입어 가녀린 몸매를 더 하늘하늘하게 만들었다. 다솜의 옷만 봐도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는 느낌이 들 정도. 흰 면소재에 블루 스트라이프로 청량감이 업그레이드 됐다. ▶디유닛의 힙합룩 티아라 보람의 동생 우람이 소속돼 데뷔부터 화제가 된 여성 3인조 디유닛은 데뷔곡 '아임 미싱 유'에 맞게 걸즈힙합 룩을 선보이고 있다. 홍대나 강남의 물좋은 힙합 클럽에 당장 입고 가도 될만큼 무겁지 않고 캐주얼 하다. 섹시·큐티를 강조한 걸그룹 가운데서 보이시한 매력을 보여주며 차별화에 성공했다. 기본 스타일은 프린트가 큰 티셔츠에 스키니진이나 배기팬츠를 입어 보이시한 느낌을 주는 것. 여기에 팔찌·목걸이·벨트·반지 등 볼드한 액세서리를 착용해 힙합스런 느낌을 팍팍 준다. 유의할 점은 티셔츠와 팬츠의 컬러를 최대한 단순화 하는 것이다. 스타일리스트 정세나 실장은 "볼드한 액세서리를 한데다 의상까지 컬러풀하면 자칫 요란하고 유치해 보일 수 있다"면서 "보이시하고 시크한 느낌을 주기 위해 블랙앤 화이트로 색깔을 최대한 단순화 한다"고 설명한다. 디유닛 힙합룩의 완성은 운동화. 남성적인 느낌의 파워풀한 군무 때문에 하이힐을 신을 수 없어 단신으로 보일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고 운동화를 고수한다. 정 실장은 "일반인들이 평상시에 스타일링을 할 때도 운동화를 착용할 거라면 색깔들이 단절되는 느낌이 없도록 최대한 심플한 컬러의 옷을 택하는 것이 좋다"고 귀띔했다. ▶EXID(이엑스아이디)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키우는 걸그룹 이엑스아이디는 신곡 '아이 필 굿(I Feel Good)'에서 최신 유행의 키치룩을 선보인다. 패션피플이 아니라면 다소 생소할 '키치룩'은 빅뱅·2NE1·f(x)·포미닛 등이 선보여 10대들 사이에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핫 트렌드. 기하학적인 프린트·구멍난 레깅스와 블링블링한 액세서리 등은 모두 키치룩의 대표 아이템들이다. 비싼 명품 보다는 자칫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는 튀는 아이템들을 섞어 새로운 느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이 특징. 어떤 핫한 장소에 가서도 기죽지 않을, 자신만의 유니크한 개성을 살리는 게 강점이다. 멤버 중 하니가 가장 전형적인 키치룩을 표현했다. 볼드한 액세서리에 강렬한 프린트의 셔츠와 레깅스로 포인트를 줬다. 막내 정화는 여성스런 외모에 맞게 원피스를 입어 발랄하고 경쾌한 10대 키치룩을 완성했다. 김신정 실장은 "키치룩의 핵심은 평범함을 거부하고 튀는 액세서리나 과감한 패턴, 독특한 프린트 등으로 유머러스하고 장난기 있는 개성을 표현한다"면서 "격식을 갖춰야할 곳이 아니라면 일상생활 언제나 활용이 가능한 최신 유행 룩"이라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키치룩 초보자라면 모든 아이템에 포인트를 줬다가는 유치찬란한 '초딩패션'으로 갈 수 있다. 자신이 없다면 딱 하나의 아이템에만 포인트를 주는 센스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2012.08.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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