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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물랑루즈 쇼걸 변신 ‘볼륨 강조한 아찔 란제리룩’
씨스타가 컴백을 앞두고 '쇼걸'로 변신했다.씨스타는 5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화보를 통해 영화 '물랑루즈'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매혹적인 섹시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전과 모더니즘이 절묘하게 매치된 란제리룩에 모자·티아라 등을 매치하는 과감한 스타일에 도전했다.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어필했다. 특히 효린은 속살이 훤히 보이는 란제리룩을, 소유는 코르셋을 연상시키는 의상, 다솜은 가터벨트를 '잇 아이템'으로 골랐다.네티즌은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컨셉트다' '매번 씨스타는 놀라운 변신을 보여주는 듯'이라고 기대했다.씨스타의 새 앨범 타이틀곡은 '기브 잇 투 미'로 지난해 '러빙 유'를 히트 시킨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유명 프로듀서 김도훈의 합작품. 앨범은 12일 발매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6.05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