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막내 다솜이 군살없는 보디라인과 물오른 섹시미를 한껏 선보였다.
씨스타는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몰아애' 컴백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다솜은 탱크탑에 핫팬츠 패션으로 각선미와 복근을 자랑하는 한편 타이틀곡 무대에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한껏 뽐냈다. 지난 앨범에서보다 한 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기 자신을 잊고 오직 대상에 빠지는 사랑을 의미하는 앨범명 '몰아애'의 타이틀곡 'I Like That'은 상대가 나쁜 남자인 걸 뻔히 알면서도 빠져드는, 사랑에 홀린 여자의 모순적인 마음을 표현한 댄스곡이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6.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