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세계적인 탐폰 리딩 브랜드 플레이텍스 2013년 새로운 모델로 선정돼 촬영을 마쳤다.
여성스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드레스나 스포티한 차림으로 제품과 잘 맞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시영은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 '그날'에도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어 작품 촬영을 하거나 복싱을 할 때 줄곧 애용하고 있었다. 평소 사용하는 제품의 모델이 돼 더욱 반갑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이시영은 건강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소유하고 있는 연예인으로 에너지가 넘치고 프로페셔널한 여성의 이미지가 플레이텍스 브랜드와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그날’에도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레이텍스의 특징과 이시영의 매력이 잘 어우러져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지난 24일 충북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2013년 대한아마추어 복싱연맹회장배 전국복싱대회 겸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여자 48kg급 결승전에서 김다솜과 맞붙어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국가대표 여배우라는 초유의 타이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