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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X손동운, 뉴니온에 Y2K·뉴트로 동대문 문화 전수

윤두준과 손동운이 댄스 크루 뉴니온에게 특별한 감성을 선물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6시 KBS N 유튜브에서 공개된 ‘무엇이든 딜리버리2’에서는 윤두준과 손동운이 뉴니온에게 의뢰를 받아 서울 동대문의 Y2K(와이투케이)와 뉴트로 문화를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동대문이 Y2K 문화와 뉴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화제의 장소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 윤두준과 손동운은 2000년대 트렌드를 제대로 느껴봤던 만큼, 뉴니온에게 신발 뽑기 기계나 에코백을 제작할 수 있는 이색적인 장소를 소개했다. 뉴니온은 신발을 차지하기 위해 뽑기 기계 앞에서 승부욕을 드러내거나, 에코백 디자인에 열정을 불태우는 등 뉴트로 문화에 흠뻑 빠졌다. 윤두준과 손동운은 커피를 만들어주는 로봇이 있는 카페를 보며 “신기하다. 세상이 진짜 좋아졌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기도. 뉴니온은 “Z세대 사람들이 놀기에 정말 괜찮은 곳이다. 오히려 신세대를 경험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며 동대문 뉴트로 문화를 체험한 소감을 밝혔다. ‘무엇이든 딜리버리2’는 세상 모든 것을 딜리버리하는 웹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KBS N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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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의 '스걸파' 원픽은? 바로 이 팀이었다

BTS의 정국이 '스걸파' 열혈팬임을 SNS에 인증했다.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걸파' 파이널에 오른 6개 크루 이름을 일일이 거론하며 응원했다. 특히 앞의 다섯 크루는 하나씩 이름을 부르며 응원한 반면, 마지막에 거론한 뉴니온은 '잠시후...하....'라는 말과 함께 페이지를 가득 채우는 감탄사로 '최애팀'임을 알렸다. 또한 4일 밤 방영된 파이널 방송이 끝난 뒤 "뉴니온 안녕. 원픽이었음"이라며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쉬면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라고 전했다. Mnet의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는 여고생 댄스 크루들이 최고의 팀을 가리는 댄스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은 턴즈가 차지했고, 뉴니온은 2위에 올랐다. 이은경 기자 2022.01.0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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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스걸파' 우승은 턴즈, 클루씨는 5위

‘스걸파’의 최종 우승 영광을 거머쥔 주인공은 턴즈였다. Mnet의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의 우승 크루를 가리는 최종 생방송이 지난 4일 밤 방송됐다. 고등학생 여자 댄스 크루들이 펼치는 스트릿댄스 경연 파이널은 브랜뉴차일드(프라우드먼), 플로어(코카N버터), 클루씨(라치카), 턴즈(YGX), 뉴니온(웨이비), 미스몰리(훅)의 대결로 진행됐다. 파이널의 두 가지 미션은 새로운 음원으로 꾸미는 ‘뉴 트랙 퍼포먼스’와 자유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원 탑 크루’ 미션이었다. 턴즈는 첫 번째 미션에서 미스몰리와 함께 마마무 솔라·문별의 '바다 붐'(Bada Boom)으로 합동 무대를 꾸몄고, 278점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2라운드 역시 턴즈가 289점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파이널은 사전 챌린지 미션점수(30%)와 1, 2라운드 마스터 현장 평가의 평균 점수(30%), 생방송 문자 투표(40%)를 합산해 순위를 매겼다. 턴즈에 이어 2위 뉴니온, 3위 미스몰리, 4위 브랜뉴차일드, 5위 클루씨, 6위는 플로어가 기록했다. 이은경 기자 2022.01.0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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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 파이널 미션 공개..'뉴 트랙 퍼포먼스 미션'

종영까지 한 회만을 남겨둔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가 오는 1월 4일 생방송을 앞두고 파이널 미션을 31일 공개했다. '스걸파' 파이널 첫 미션은 '뉴 트랙 퍼포먼스 미션'. '뉴 트랙 퍼포먼스 미션'은 '스걸파' TOP6 크루들만을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퍼포먼스 음원으로 무대를 꾸미는 미션이다. 새로운 퍼포먼스 음원은 총 세 곡으로 개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K-POP 아티스트들이 힘을 보탤 예정이다. 뉴니온과 플로어는 ITZY(있지)가, 브랜뉴차일드와 클루씨는 전소연이, 턴즈와 미스몰리는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가창한 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세 팀의 아티스트들은 무대구성에서 퍼포먼스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여고생 댄서들이 파이널에서 오롯이 주인공으로 빛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주기 위해 신곡 녹음에 선뜻 나섰다는 후문. 특히 '뉴 트랙 퍼포먼스 미션'에서는 사전 숏폼 챌린지가 함께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뉴니온과 플로어가 ITZY(있지)의 ‘Weapon(웨폰)’, 미스몰리와 턴즈가 솔라&문별의 ‘Bada Boom(바다 붐)’, 클루씨와 브랜뉴차일드가 전소연의 ‘Fire(파이어)’에 맞춰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는 사전 챌린지 영상이 공개된 것. 사전 챌린지 미션은 오는 1월 2일 밤 11시 59분까지를 기준으로 챌린지 영상이 양산된 갯수를 토대로 순위별 점수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파이널의 두번째 미션은 ‘원 톱 크루 미션’으로 각자 가장 자신있는 퍼포먼스를 자유롭게 선보일 수 있어 각 크루들의 매력과 장점이 극대화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 여고생 원탑 크루의 자리를 놓고 최고의 기량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크루들의 활약이 예고된 것. 파이널 미션은 사전 챌린지 점수와 1라운드, 2라운드의 마스터 평가 점수, 그리고 대중들의 문자투표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는 이날 파이널 생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3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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