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버터(Butter)’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05.21/ BTS의 정국이 '스걸파' 열혈팬임을 SNS에 인증했다.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걸파' 파이널에 오른 6개 크루 이름을 일일이 거론하며 응원했다. 특히 앞의 다섯 크루는 하나씩 이름을 부르며 응원한 반면, 마지막에 거론한 뉴니온은 '잠시후...하....'라는 말과 함께 페이지를 가득 채우는 감탄사로 '최애팀'임을 알렸다. . 또한 4일 밤 방영된 파이널 방송이 끝난 뒤 "뉴니온 안녕. 원픽이었음"이라며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쉬면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라고 전했다.
Mnet의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는 여고생 댄스 크루들이 최고의 팀을 가리는 댄스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은 턴즈가 차지했고, 뉴니온은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