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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원, 샘킴 앞 안광 죽었다…“팬들이 그렇게 지라고” (냉부해) [TVis]

스타 셰프 손종원과 샘킴이 올해 첫 대결을 펼쳤다.4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 이민정의 냉장고 속 재료로 2026 시즌 개막전이 열렸다.이날 손종원은 대기실에서 “샘킴이 오늘도 흑화하면 나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라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순둥이었던 샘킴은 최근 김풍을 향해 ‘조용히 해’라고 일갈해 ‘흑화’로 화제를 모았다.이와 관련 손종원은 “둘 다 초등학생 팬이 많다. 제 팬들은 ‘결과에 상관없이 열심히 해주세요’라고 하는데 샘킴 팬들은 그렇게 ‘지라고’ 한다. 샘킴이 이겨야 한다”고 안광을 죽인 눈으로 말했다.MC들이 “사주한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는 가운데 샘킴은 “(팬들이) 와일드 한 것 같다. 절반 정도는 ‘손종원 셰프님을 이겨라’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민정을 위해 수프를 주제로 대결을 펼치게 된 가운데 샘킴은 ‘제 수프, 막으실 수 있겠어요’가 제목이라며 ‘흑백요리사’에서 화제를 모은 손종원의 유행어를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그러나 대결이 시작하고 샘킴은 고기가 시간 내 잘 익지 않아 김풍의 재촉을 받는 등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반면 손종원은 ‘타임 테이블’ 대로 딸기 수프까지 차근차근 요리를 완성했다. 15분 만에 완성된 요리를 받아본 이민정은 “정말 쓰리 코스 요리가 나와서 놀랐다”고 말했다. 대망의 선택은 손종원에게 돌아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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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실력 이정도인데…“♥이병헌 5분 컷, 신혼 때 울었다” (냉부해) [TVis]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에게 서운했던 일화를 밝혔다.4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 이민정의 냉장고 속 재료로 2026 시즌 개막전이 열렸다.이날 이민정은 빼어난 요리 실력에 대해 “요리를 배우진 않았다. 독학”이라고 말했다. 최현석도 “집밥 이선생이 아니라 이 ‘셰프’다”라고 감탄했다.이민정은 “음식을 빨리 하긴 한다. 애 하나와 둘은 다르더라. 이럴 줄은 몰랐다”며 주부의 현실적인 고충을 덧붙였다. 밥 때문에 남편 이병헌과 부부싸움을 한 적이 있다며 이민정은 “신혼 때는 제가 운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신혼 때는 더 정성들여서 하는데 국을 퍼오기도 전에 다 먹었더라”며 “5분 안에 먹어서 너무 서운했다. 나는 아직 한 술 뜨지도 않았는데”라고 말했다.촬영 스케줄에 맞춰 급하게 식사하는 배우로서 고충인 것. 이민정은 “지금은 조금 늘어난 시간이 한 10분 가까이다. 다리 떨며 국올 때 까지 기다리면서 제가 앉아서 그때 먹으면 10분 정도 된다. 저도 빨라져서 얼추 비슷하다”라고 덧붙였다.이민정이 ‘냉부해’에 출연하며 냉장고를 가져간 것에 대해 이병헌의 반응도 전했다. 이민정은 “다 가져가면 우리 뭐 먹냐 더라. 다행히 달걀 정도는 두고 온 것 같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개된 냉장고 안 식재료 중에선 이민정이 ‘시상식 관리템’으로 꼽은 검은 콩물이 눈길을 끌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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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병헌 굴욕…이민정 “구독자들, 다시 모자이크 원해” (냉부해) [TVis]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모자이크 공약’을 언급했다.4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 이민정의 냉장고 속 재료로 2026 시즌 개막전이 열렸다.이날 이민정은 ‘냉부해’ 출연 계기로 안정환을 언급하며 “안정환과 이웃인데 저도 못 뵀다. 아들 준후가 축구를 오래 해서 ‘우리 축구하고 있으면 내려오지 않을까’ 하면서 ‘와서 볼좀 차주세요’라고 부르기도 했다더라”라고 말했다.안정환은 “안 그래도 (남편)이병헌과 이야기를 나눴다. 아드님이 좋아한다고 해서 사인을 해뒀는데 전달을 못 드렸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1층 정원에 버려두면 주워가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민정 유튜브에서 50만 공약으로 모자이크 처리된 이병헌도 언급됐다. 그는 “50만이 가까워질수록 블러칠을 연하게 했다. 2주 정도 전에 50만이 넘었다”며 “(이병헌이)축하 영상을 보냈더라. 너무 가깝게 찍어서 사람들이 오히려 ‘부담된다 다시 블러 하자’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김풍은 “구독자들은 그런걸 좋아한다. 그런게 재밌다”고 이민정의 소통 방식을 치켜세웠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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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손·샘·정 이어 ‘흑백3’ 나갈까…암흑수저 대기중 (냉부해) [TVis]

김풍 작가가 ‘냉부해’ 출신 ‘흑백요리사’ 차기 스타 자리를 예약했다.4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 이민정의 냉장고 속 재료로 2026 시즌 개막전이 열렸다. 이날 오프닝에서 손종원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서 화제를 모은 유행어 “막으실 수 있겠어요?”를 비롯해 활약에 대해 멤버들의 열화와 같은 놀림을 받았다.손종원은 “‘흑백요리사’는 조용해서 좋더라”라며 “‘냉부해’에서 단련이 됐다. 사람들이 엄청 ‘3분 밖에 안남았다’고 소리를 치는데 ‘냉부’에서 3분이면 물한모금 하고 냉장고도 갔다오고 요리 두 개 정도 더 만든다. ‘냉부’ 덕이 크지 않나”라고 소감을 밝혔다.MC 김성주는 “‘냉부’가 다 키웠다. 백사장에서 모래주머니 차고 훈련시킨 것”이라고 뿌듯해했다. 함께 출연한 또 다른 샘킴, 정호영에게도 질문이 돌아갔다. 샘킴은 “‘냉부’가 진짜 도움이 됐다. 시간 압박에선 확실히”라고 했다. 김성주가 “거기서도 춤을 추냐”고 묻자 정호영은 “거기선 우리에게 아무도 춤을 원하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는 김풍도 조명됐다. 김성주가 “시즌3 준비해”라고 부추겼고, 안정환도 “1등 배출해 드리겠다”고 거들었다. 김풍은 “제가요?”라면서도 “열심히 한번 준비해 보겠다”고 웃었다. 제작진도 ‘암흑수저 대기중’이란 자막으로 기대를 더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4 21:34
예능

화제성 터진 손종원, ‘견제’ 메시지 받는다…범인은 샘킴 초딩 팬 (냉부해)

흑백에서 못다 한 대결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어진다. 샘킴이 손종원을 도발한다.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 이민정의 산해진미 가득한 냉장고 속 재료로 2026 시즌 개막전이 열린다.이날 첫 번째 대결에서는 이민정이 특히 좋아한다는 수프가 포함된 코스 요리를 주제로 샘킴과 손종원이 맞붙는다. ‘냉부 대표 착한 마음씨’로 꼽히는 두 셰프가 마주한 가운데, 손종원은 “샘킴 셰프님의 초등학생 팬들이 저에게 지라고 메시지를 보낸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샘킴은 “와일드하고 좋은데요?”라며 뜻밖의 흑화 모드를 가동하고, 손종원이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남긴 유행어 “막으실 수 있으시겠어요?”를 꺼내며 도발까지 이어가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린다.두 번째 대결에서는 정호영과 김풍이 각기 다른 입맛을 지닌 이민정네 네 식구를 위한 ‘일타사피 요리’로 승부를 벌인다. 대결에 앞서 새해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정호영은 “배윤정 안무가와 친분이 있어 개인 레슨을 받아볼까 한다”며 냉부 대표 댄서다운 답변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반면 김풍은 “다양한 요리법과 깊이 있는 요리를 연구하겠다”고 진지하게 답해, 두 사람의 직업이 뒤바뀐 듯한 대비로 웃음을 더한다.이어 ‘마계요리사’ 김풍이 새해부터 ‘김풍 매직’에 시동을 건다. 요리 설명부터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 김풍은 조리 과정에서도 정체를 알 수 없는 요리를 이어가며 의문을 자아내지만, 이민정이 한 입 먹자마자 “이거 맛있는데요?”라고 반응하며 반전을 선사한다. 이를 본 권성준은 “비상이다, 비상”을 외치고, 정호영 역시 표정이 점점 굳어가 또 한 번의 ‘김풍 매직’ 발동 여부가 더욱 궁금해진다.한편 이민정과 유지태의 리액션도 볼거리를 더한다. 이민정은 셰프들의 요리 과정을 지켜보며 “역시 저 식재료는 버터와 함께해야 더 맛있다”는 등 날카로운 의견을 덧붙여 수준급 내공을 드러내고, 한 음식을 맛본 뒤에는 “한 그릇 더 먹어도 되나요?”라며 숟가락을 멈추지 않는 털털한 매력을 보여준다. 반면 15분 요리 대결을 처음 직관한 유지태는 “우와”, “대박이다”를 연발하며 감탄을 쏟아내고, "셰프라는 직업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다"며 존경심을 표한다.이민정의 입맛을 사로잡고 2026 시즌 첫 별의 주인공이 될 셰프는 이날 오후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4 12:21
스타

‘흑백요리사2’, 화제성 1위…출연자는 손종원 셰프 [공식]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가 화제성 1위를 거머쥐었다. 31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2월 4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가 1위에 올랐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주에 이어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인 뉴스, VON, 동영상, SNS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또한 전주 대비 화제성이 11.3% 상승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안성재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4위에 올랐다. 또한 임성근, 최강록, 손종원은 각각 5위, 7위,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흑백요리사2’로 9위에 오른 손종원은 ‘냉부해’로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TV-OTT 비드라마 화제성 2위는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가 차지했다. 전주 대비 화제성이 95.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손종원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김풍 역시 2위에 오르며 셰프들이 활약 중인 25년 12월임을 증명했다.TV-OTT 비드라마 화제성 3위와 4위는 티빙의 ‘환승연애4’와 MBC의 ‘나 혼자 산다’인 가운데, 5위는 TV 조선의 ‘미스트롯’이 차지했다. 6위는 MBN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현역가왕3’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즌2의 방송 첫 주 화제성보다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한편, 비드라마 화제성 7위부터 10위까지는 ENA, SBS Plus의 ‘나는 SOLO’, KBS의 ‘개그콘서트’, JTBC의 ‘아는 형님’ 그리고 SBS의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순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31 17:25
예능

‘백종원 논란’ 타격 없네…‘흑백요리사2’, 글로벌 1위는 챙겼지만 [IS포커스]

백종원만의 예능이 아니란 자신감은 확인됐다. ‘흑백요리사’ 시즌2가 공개 전 우려를 뛰어넘는 화제성을 확보했다.28일 넷플릭스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는 공개 첫 주(12월 15~21일 집계) 55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비롯한 12개국 10위권에 진입, 글로벌 TV쇼(비영어) 1위에 등극했다. 시청 수만으로 보면 지난해 추석 연휴에 맞춰 9월 공개됐던 시즌1(380만)과 비교해 1.5배 가량 증가했다. 우려했던 ‘백종원 불매’의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지난 16일 첫 에피소드 3편을 공개한 ‘흑백요리사2’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계급을 걸고 승부를 펼치는 요리 서바이벌이다. 첫 시즌의 최종 에피소드 공개와 동시에 시즌2 제작을 결정지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첫 촬영에 돌입한 지난 4월부터 투톱 심사위원의 한 축인 백종원이 더본코리아의 제품 품질 논란,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내부 운영·직원 비위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공개 전 부정 여론을 마주해야 했다. 그럼에도 넷플릭스와 제작진 모두 ‘흑백요리사2’에서 백종원을 하차시키는 대신 정면승부를 택했다. 대신 백종원의 소개 수식어는 ‘대한민국 최고 경영인’에서 ‘심사위원’으로 간결해지는 등 편집의 신중함이 엿보였다.일각에선 백종원의 심사위원 자격과 관련한 갑론을박이 일었으나 1라운드 흑수저 결정전 참가자들은 백종원의 심사를 선호하며 신뢰를 표하는가 하면, 화제의 ‘안대 심사’인 2라운드 1:1 흑백대전도 이번 시즌 동일하게 진행됐다. 특히 백종원이 또 다른 심사위원인 안성재 셰프와 마찬가지로 덜 손질된 게 껍데기를 뱉거나, 재심사마저 판정이 엇갈린 장면은 웃음까지 안겼다. 백종원의 출연이 추가 논란을 부르지 않은 가운데 새로운 참가자도 화제성을 보탰다.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셰프인 손종원, 샘킴, 정호영을 비롯해 ‘히든 백수저’로 재출연한 최강록의 활약이 주목받았다. 또한 지난 1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선재스님, 아기맹수 등 참가자 8인도 예비 우승 후보일지 관심이 쏠렸으나 4~7회에서 이들 중 탈락자가 발생하면서 반전을 챙겼다.이 가운데 ‘흑백요리사2’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집계 12월 3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비드라마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외식·유통업계의 관심도 뜨겁다. ‘흑백요리사2’의 공식 파트너사인 식당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 따르면 인기 급상승 식당 상위권은 ‘흑백요리사2’ 출연 셰프가 휩쓸었다.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흑백요리사’는 인지도나 시즌제 구조, 요리 경연 프로그램 고정 시청 팬층이 확보돼 있어 특정한 논란만으론 시청 수에 대폭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래서 오픈 효과 겸 시청 수 소폭 향상을 보인 것”이라고 분석했다.다만 하 평론가는 “이번 시즌은 흑수저도 이미 유명한 식당을 운영하거나 업계서 실력이 검증된 이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시청자가 감정 이입할만한 일반인의 인생 역전과 성장 서사는 약해졌다. 시즌1보다는 불리한 지점”이라고 짚었다.3라운드 경연을 공개하며 13부작의 반환점을 돈만큼, 출연자로 형성한 초반 화제성을 유지할 흡인력 있는 전개가 필요한 시점이다. 제작진은 지난 시즌 시청자의 반발을 불렀던 팀원 방출 룰은 보완하고 ‘무한 요리 지옥’ 등 미션은 살렸다고 추후 전개를 예고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9 06:10
예능

이수지 “배가 나랑 똑같아” …‘냉부 댄싱머신’ 정호영과 합동 공연

‘2025 냉부 챔피언’이 가려진다.오늘(2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2025 시즌 최고의 셰프를 가려내는 대망의 ‘챔피언 결정전’ 3라운드와 결승전이 연이어 펼쳐진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정규시즌 4위 박은영이 1, 2라운드에서 5위 손종원과 3위 김풍을 연달아 꺾으며 3라운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내 화제를 모았다.이날 첫 번째 대결에서는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박은영이 정규시즌 2위 정호영과 결승 진출을 놓고 운명의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결승을 눈앞에 둔 만큼 두 셰프는 시작부터 거침없는 견제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채소의 맛을 살려야 하는 주제가 공개되자 박은영은 “일식보다는 중식에 유리한 주제 같다”며 도발하고, 정호영은 “일식 요리사 협회 불러와야겠다”고 응수해 치열한 기싸움을 예고한다.두 셰프는 상반된 분위기로 대결의 재미를 더한다. 정호영이 음식 설명 도중 자신의 시그니처인 댄스를 곁들이자, 이를 본 이수지는 “셰프님 배가 저랑 똑같다”며 조리대로 나가 즉석 합동 공연을 펼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반면 이미 두 차례 대결을 치른 박은영은 “아이디어가 고갈되고 있다”며 살까지 빠진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3라운드 승자는 정규시즌 1위 최현석과 ‘2025 냉부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최후의 결승전을 치른다. 무려 15승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에 오른 최현석은 “결승전에 걸맞은 요리를 하겠다"”며 각오를 밝힌다. 그의 요리 설명을 들은 셰프들은 “15분 안에는 불가능하다”, “너무 위험하다”며 우려를 드러내지만, 최현석은 끝까지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해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이날 대결에는 샘킴과 손종원이 5분 점검 보조에 나서 색다른 볼거리를 더한다. 샘킴이 “김성주 MC가 하는 대로만 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이자, 권성준은 “그러면 안 되는데”라며 걱정을 표한다. 하지만 샘킴은 요리를 맛본 뒤 이수지의 춤까지 따라 하는 독특한 맛 표현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손종원은 한 음식을 맛본 뒤 귀여운 멘트를 던져 김성주로부터 “자주 시켜줄 걸 그랬어”라고 반응을 이끌어내며 폭소를 유발한다.예능계의 먹짱 이수지의 입맛을 사로잡고, ‘2025 냉부 챔피언’ 자리에 오를 셰프는 오늘(28일) 오후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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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하거나 조급하거나…손종원·정호영, ‘흑백요리사2’ 합류 비하인드

‘냉장고를 부탁해’로 유명한 스타 셰프 손종원과 정호영이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까닭을 밝혔다.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손종원은 “방송에선 자신있다고 센척하며 말했지만 실제론 걱정이 많았다”며 “(‘흑수저’에 대한) ‘응전’이라고 말씀들하시지만 내겐 ‘도전’이었다. 시즌1이 요식계가 침체 되었을 때였는데 붐을 일으켰다. ‘흑백요리사’ 뿐만 아니라 다른 업장도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가장 캐스팅이 어려웠던 참가자였다며 김은지 PD는 “손종원이 제작진을 애태웠다. 한번 완전히 거절도 당했다”며 “한번 더 미친 척 제안을 드린 끝에 함께 하게 됐다”고 떠올렸다. 이에 손종원은 “도전을 하는데 큰 의의를 뒀다. 뭐가 됐든 본업이 중요한 셰프이기에 업장에 할애하는 시간 때문이다. 그런데 촬영일이 업장 운영일과 겹치지 않았고, 제작진이 해준 말에 감동도 받아 출연했다”고 웃었다.그런 반면 정호영은 “시즌1을 거절하고 엄청난 후회를 했다. 시즌2 참가자 모집을 한다고 들어 조급해졌다. 마침 연락을 주셔서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전 서바이벌 심사도 많이 해보고 경험도 해봤다. 나만의 승리 전략이라면 기본적인 실력을 보여줘야지 욕심을 내지 않는 거다. 그런데 막상 들어가면 욕심도 나고 조급해져서 실력 발휘가 어렵다”며 “아쉬운 순간도 있었지만 가장 짜릿하고 유쾌하고 행복한 서바이벌이었다”고 덧붙였다.한편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계급을 걸고 승부를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서바이벌이다. 총 13부작으로, 전날인 26일 첫 에피소드를 공개했으며 내년 1월 13일 우승자를 가리는 최종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17 12:11
예능

백종원 논란 속 ‘흑백 냉장고’ 차렸네…‘흑백요리사2’ 부정 여론 뒤집힐까 [줌인]

연예계가 논란으로 얼룩진 가운데 백종원도 ‘흑백요리사’ 시즌2로 돌아온다. 앞서 방송 은퇴 선언 후 공개된 첫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로 뒤집지 못했던 부정 여론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오는 16일 공개되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계급을 걸고 승부를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서바이벌이다. 지난해 9월 공개된 첫 시즌이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한 뒤 1년 만의 시즌2다.‘흑백요리사2’는 일찍이 제작을 결정지었으나 암초를 만났다. 백종원이 운영 중인 더본코리아가 제품 품질·가격 논란, 원산지 표기법 위반 혐의, 내부 운영·직원 비위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다. 백종원은 수차례 사과문을 발표했고 급기야 “기업인으로서 더본코리아의 성장에 집중하겠다”며 지난 5월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다만 당시 한 달 앞서 촬영에 돌입한 ‘흑백요리사2’에서 하차하지는 않았다. 백종원은 지난 시즌에 이어 안성재 셰프와 투톱 심사위원이란 큰 역할을 맡았다.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했던 만큼 백종원을 향한 부정 여론이 희석되리란 제작진의 판단도 있었을 것이란 게 업계 시각이다.그러나 7개월이 흐른 현재, 사정은 나아지지 않았다. 지난달 MBC가 교양 리얼리티 ‘남극의 셰프’ 방송 일자를 확정하자 더본코리아의 일부 가맹점주 단체는 편성 보류를 요구하기도 했다. 우여곡절 속 ‘남극의 셰프’는 지난달 17일 방영을 시작했으나, 일부 장면에서 펭귄 학대 의혹이 제기되는 등 시청자는 방송 자체를 엄격한 눈초리로 바라봤다.이러한 분위기 속 백종원은 ‘흑백요리사2’ 기자간담회에도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백종원이 방송 활동 중단 선언 영상을 삭제하면서 복귀 관측이 나온 것과는 상반된 행보다. 이에 일각에서는 백종원이 취재진 앞에 서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하지만 넷플릭스 측은 “(백종원 불참에)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흑백요리사2’에 가장 잘 맞는 형식을 선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지난해와 달리 공개 전이 아닌, 공개 이튿날 특정 참가자를 대동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백종원이 아닌 다른 요소로 화제성을 만들겠다는 넷플릭스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실제 ‘흑백요리사2’는 참가자 라인업도 전편보다 훨씬 화려하게 꾸렸다. 특히 JTBC 요리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과 대거 겹치며 일각에선 ‘흑백 냉장고’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온다. 스타 셰프 정호영, 샘킴, 레이먼킴과 미쉐린 1스타를 거머쥔 손종원까지, 실력과 친숙함이 보장된 라인업에 기대감과 기시감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관측된다.준비된 ‘반전 카드’가 백종원의 부정 여론까지 뒤집을 지는 ‘시청자의 감상’에 달렸다. 실제로 넷플릭스는 수많은 제작진과 참가자의 노력을 고려한 끝에 공개한다면서 “판단은 시청자의 몫”이라고 밝혔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백종원은 기업인이기에 연예인처럼 방송 하차만으로는 타격이 크지 않다. 성실한 해명과 실질적 문제 해결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것”이라며 “적극적인 홍보가 불가능하더라도 많은 이의 노고가 반영된 프로젝트를 배려해 자신의 문제와 구분해서 봐달란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일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이어 “전편과 달리 백종원이 신뢰도에 타격을 입으며 그의 심사를 불편해하는 시각도 생겼다. 콘텐츠 ‘소비자’의 입장에선 ‘흑백요리사2’가 ‘백종원 불매’ 품목처럼 여겨지는 건 불가피한 수순”이라고 내다봤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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