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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뜯어말린 ‘데이트 선택’ 감행한 솔로녀 누구? (나솔사계)

‘나솔사계’에서 3MC 데프콘-경리-윤보미가 뜯어말린 데이트 선택이 공개된다. 2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녀들의 진심이 드러난 ‘도시락 데이트 선택’ 전말이 공개된다.이날 솔로녀들은 ‘도시락 데이트’를 앞두고 고민에 빠진다. 해변에 놓인 파라솔 아래 미스터들이 대기해 있는 가운데, 11기 영숙은 “앞으로 23기 옥순에게 집중하겠다”는 미스터 한의 거절을 의식해선지 그의 앞에서 머뭇거린다. 이에 MC 윤보미는 “진짜?”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직후 ‘0표’를 받고 ‘흑화’했던 24기 옥순도 ‘도시락 데이트’ 선택을 마친 뒤 굳은 표정을 짓는다.그런가 하면 한 솔로녀는 반전 행보로 3MC를 충격에 빠트리는데, 이에 데프콘-경리-윤보미는 “절대 안 된다. 거긴 안돼!”라며 단체로 반대 시위까지 한다. 하지만 이 솔로녀는 거침없는 발걸음으로 누군가의 옆으로 가고, 결국 데프콘은 “안돼! 진짜 가지마! 제발…”이라며 발을 동동 구른다. 드디어 모든 데이트 선택이 끝나고, 한 남자 출연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상처 많이 받았다. 정말 엄청 받았다”고 토로해 3MC를 안타깝게 만든다. 미스터들의 애간장을 태운 솔로녀들의 ‘도시락 데이트’ 선택 결과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솔로민박’에서의 3일 차 로맨스는 25일 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25 13:38
예능

‘나솔사계’ 23기 옥순 인기 절정…그녀가 선택한 최후의 미스터는?

‘나솔사계’ 23기 옥순의 본심이 마침내 공개된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5일 방송을 앞두고 23기 옥순의 선택을 기다리는 미스터 강-미스터 권-미스터 한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솔로민박’의 남녀들은 한 해수욕장에 모여 데이트 선택을 앞두고 비장한 표정을 짓는다. 바닷가에 일렬로 펼쳐진 빨간 파라솔과 그 밑에 있는 도시락을 본 MC 데프콘은 “드디어 선택의 시간이 왔다”며 ‘파라솔 도시락 데이트’의 시작을 알린다. 직후 제작진은 “빨간 파라솔 아래로 들어갈 분들은 남자들!”이라고 설명하고, 솔로녀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남자가 있는 파라솔로 가서 함께 도시락 데이트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돼 당황스러워한다.특히 세 명의 남자들은 ‘인기녀’ 23기 옥순의 선택을 간절히 기다리는 모습이고, 잠시 후 23기 옥순은 무표정한 눈빛으로 터벅터벅 파라솔을 향해 걸어온다. 과연 23기 옥순이 첫인상 선택부터 줄곧 자신만을 택해왔던 ‘신중남’ 미스터 강, 자신에게 거절당한 줄 알고 ‘사계 데이트권’을 24기 옥순에게 썼다가 후회했다는 미스터 권, 11기 영숙과 자신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자신에게 ‘올인’을 선언한 미스터 한 중 누구를 택할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23기 옥순이 선택한 ‘미스터’의 정체는 25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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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23기 옥순, 데이트 도중 눈물 터졌다

‘나는 SOLO(나는 솔로)’ 23기 옥순이 ‘솔로나라’에 이어 ‘솔로민박’에서도 ‘오열 사태’를 일으킨다.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3기 옥순이 눈물까지 쏟은 ‘일촉즉발’ 상황이 공개된다. 이날 23기 옥순은 누군가와 1:1 대화를 하다가 ‘솔로민박’에 와서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솔직히 마음 아픈 것도 있다”고 하더니 갑자기 눈물을 흘린다. 앞서 ‘솔로나라 23번지’에서 감정의 대격변을 겪으며 매일 눈물을 흘리다시피했던 23기 옥순은 ‘A/S’를 위해 찾은 ‘솔로민박’에서도 끝내 눈물을 보인다.‘인기녀’로 승승장구 중인 23기 옥순이 갑자기 오열한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11기 영숙과 ‘핑크빛’ 기류를 조성해온 미스터 한도 이날 23기 옥순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미스터 한은 23기 옥순과 산책을 하면서 “난 마음 속에 두 분밖에 없다”고 운을 뗀다. 이어 그는 “오늘은 23기 옥순님한테 집중하려고”라며 직진을 선언한다. 그러면서 미스터 한은 “23기 옥순님이랑 대화하면 재밌어. 이성으로 재밌어”라고 적극 어필한다. 반면 11기 영숙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정면으로 목격해 불편한 감정을 감추지 못한다. 11기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기 참 재밌는 곳이네”라면서 “잠깐 화났다”고 ‘대형 파도’가 휘몰아쳤던 속내를 드러낸다.그런가 하면, 미스터 김은 결연한 표정으로 “데이트 망해라, 음식 맛없어라~”라면서 누군가의 데이트가 ‘폭망’하기를 바라는 모습을 보인다. 여기저기서 질투가 타오르는 ‘솔로나라 27번지’의 러브라인 판도에 관심이 쏠린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2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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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강, ‘연프’ 최초 대화 차단… 옥순즈, ‘갑분싸’ (‘나솔사계’)

‘나솔사계’에서 데이트 ‘동시 선택’으로 로맨스 판도에 ‘대격변’이 일어났다. 21일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녀들의 1차 선택, 미스터들의 2차 선택으로 진행된 ‘데이트 동시 선택’으로 ‘인기 남녀’ 구도가 재편되는 현장이 공개됐다.‘솔로민박’에서의 둘째 날, 초유의 ‘동시 선택’이 선포된 가운데, 솔로녀들이 ‘1차 선택’에 들어갔다. 여기서 미스터 강은 23기 옥순-24기 옥순-25기 옥순의 픽을 받아 ‘옥순즈’의 남자가 됐고, 미스터 권이 23기 순자-26기 순자의 표를 받아 ‘순자즈’의 남자로 등극했다. 미스터 한은 11기 영숙과 매칭돼 ‘1:1 데이트’를 하게 됐다. 반면, 미스터 김-미스터 나-미스터 제갈-미스터 윤은 단체로 ‘고독정식’에 당첨됐다. ‘0표 충격’에 미스터 제갈은 제작진 앞에서 “1~2명은 오지 않을까 했는데, 내가 이럴 수 있구나”라고 괴로워했고, 미스터 윤은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며 25기 옥순이 다른 미스터들을 잠시 알아보는 중임을 강조했다. 미스터 김은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신 승리’를 했다. 미스터 나는 혼밥을 면한 것에 안도하며 웃었다. 데이트에 나서기 전, 25기 옥순은 미스터 윤을 불러내 자신의 선택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24기 옥순 역시 ‘고독정식’을 먹게 된 미스터 나를 걱정했다. 24기 옥순은 “사실 미스터 나에게 ‘고독정식 안 먹게 해주겠다’고 했는데,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면서 미스터 한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담은 쪽지를 전했다. 이에 미스터 나는 “지나가는 말인 줄 알았는데 날 신경쓰고 있었네”라며 흐뭇해했다.잠시 후, 미스터 권과 23기 순자-26기 순자는 ‘2:1 데이트’에 들어갔다. 이들은 선호하는 데이트 횟수, 음식 취향 등을 공유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갔다. 이후 ‘1:1 대화’를 했는데 26기 순자와 마주한 미스터 권은 “일할 때 배려를 받았으면 좋겠다. 일 끝나고 ‘톡’을 하다가 갑자기 필름이 끊길 때도 있다”고 전여자친구와 늦게까지 메시지를 나누느라 힘들었던 점을 고백했다. 26기 순자는 “그런 건 어렵지 않은데?”라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뒤이어 23기 순자와 ‘1:1 대화’를 한 미스터 권은 “두 분 다 괜찮으신 분”이라고 호감을 표현하면서도 23기 옥순에게도 관심이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11기 영숙은 미스터 한과의 데이트에서 그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미스터 한이 “더위는 잘 견디는데 추위에 많이 약하다”고 하자 11기 영숙은 “추위를 견디시려면 따뜻한 곳으로 이사 가야 한다. 부산 같은 곳”이라고 자신의 고향을 언급하며 플러팅했다. 달달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능이백숙을 먹으며 몸과 마음의 온도를 높였다. 이때 미스터 한은 자신이 생각하는 최종 선택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고, 11기 영숙은 자신과 23기 옥순에게 관심이 있다는 미스터 한의 솔직한 고백에도 “귀엽다. 순수하고 착하신 것 같다”며 하트 눈을 떴다.미스터 강은 ‘옥순즈’와의 데이트 시작부터 침묵 모드를 켰다. 24기 옥순이 ‘재무제표’와 ‘장기연애’를 언급하며 대화의 물꼬를 트려 했지만 미스터 강은 답을 하지 않았다. 미스터 강의 길어지는 침묵에 어색한 기류가 흘렀고, 식사 중 미스터 강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여기 한 명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는데, 이후 ‘갑분싸’ 사태가 벌어지자 더 쪼그라든 태도를 보였다.뒤이어 ‘1:1 대화’에서 미스터 강은 모두에게 “제가 말실수를 해서 분위기가 안 좋아진 것 같다”며 연신 사과했다. 하지만 24기 옥순-25기 옥순은 오히려 불쾌해 했고, ‘1:1 대화’ 후 24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괜히 왔다고 생각했다”며 분노했다. 25기 옥순 역시 “더 이상 궁금하지도 않다”며 호감 리스트에서 미스터 강을 지웠음을 알렸다. 미스터 강은 유일한 ‘호감녀’ 23기 옥순에게도 사과만 한 뒤 “일단 들어가서 얘기하자”고 말했다. 23기 옥순은 “(숙소에) 가면 시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냐?”고 의미심장하게 물었다. 데이트를 마친 23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더 얘기하고 싶었는데 계속 가고 싶다는 표정이었다. 서운하지도 않고 그냥 웃겼다”고 쿨하게 말했다.‘3:1 데이트’ 후 숙소로 돌아가는 차안에서 23기 옥순은 미스터 강에게 말을 걸며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도했다. 그런데 미스터 강은 “저한테 말 시키지 말아 달라”고 대화를 ‘원천 차단’했다. ‘연프’ 사상 있을 수 없는 발언에 25기 옥순은 경악했고, 23기 옥순 역시 “그냥 집으로 가라”고 일갈했다. 24기 옥순은 ‘솔로민박’에 도착하자마자 미스터 김에게 직행했다. 이후 자신에게 ‘0고백 1철벽’을 쳤던 미스터 한에게도 플러팅을 하면서 “5:1 데이트도 한 사람인데 뒤집을 수 있다”며 의욕을 발산했다. 그러나 미스터 한은 24기 옥순을 두고 23기 옥순에게 직진했고,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미스터들의 선택이 펼쳐졌다. 그런데 24기 옥순이 “이 사람들이 진짜 (나한테) 적대적인 사람들인가”라고 분노하는 장면이 담겨,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켰다.24기 옥순을 화나게 한 미스터들의 선택 결과는 28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22 07:29
연예일반

[TVis] 회계사→증권맨, 옥순들 사로잡은 男 출연자 ‘반전 정체’ (나솔사계)

‘솔로민박’에 온 미스터들의 정체가 드디어 공개됐다.7월 31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출연진들의 프로필이 공개됐다.이날 ‘솔로민박’ 남녀 출연자들은 한 방에 모여 대화를 나눴다. 24기 옥순은 “12기 이후로 방송을 보지 않았다”는 미스터 제갈의 말에 “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미스터 윤은 “멀리서 볼 땐 (24기 옥순을) 못 알아봤다”고 말했고, 24기 옥순은 “전 바로 알아볼 만하다”며 자신감을 내뿜었다. 이에 미스터 윤은 “이제 시작”이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뒤늦게 방으로 찾아온 미스터 김은 “아직 좀 낯설다”며 부끄러워했고, 이를 지켜보던 24기 옥순은 “귀엽다”고 칭찬했다. 미스터 김은 긴장한 나머지 손까지 덜덜 떨었는데, 직후 그는 “제가 제일 착할 거다. (손을) 떠는 정도를 순진한 정도로 생각해 달라”고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화기애애한 기류 속 ‘첫인상 선택’의 시간이 찾아왔다. 솔로녀들은 미스터들과 ‘커플 셀카’를 찍어 호감남을 정했고, 미스터들은 해변에서 기다리는 솔로녀들에게 다가가 사진 촬영을 하면서 호감을 직접 표시했다. 이때 26기 순자는 미스터 한을 선택했으나 미스터 윤과 김의 선택을 받아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25기 옥순은 미스터 윤을 선택했으나 ‘0표’에 그쳐 좌절했다. 미스터 김을 선택한 24기 옥순은 미스터 제갈과 나 두 남자의 선택을 받았다. ‘솔로나라 24번지’에서 5:1 데이트까지 기록했던 24기 옥순은 “더 나왔어야 했다”며 아쉬워했다. 미스터 한을 택한 23기 옥순은 자신이 호감이 있는 미스터 한에 이어 미스터 강과 권의 선택까지 받아 3표를 휩쓸었다. 직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기쁘고 다행이다. 내가 관심 있는 분들이 와줘서 감사하다”고 만족스러워했다. 23기 순자와 11기 영숙은 각각 미스터 한과 윤을 선택했으나 ‘0표’에 그쳐 씁쓸해 했다. 첫인상 선택 후 미스터 김이 26기 순자에게 갔음을 확인한 24기 옥순은 “그분 마음에 드느냐”며 “아니면 내가 가지겠다”며 핑크빛 승부욕을 드러냈다. 이후 솔로녀들은 첫인상 최하위를 공유하며 ‘속마음 탐색전’을 펼쳤다. ‘솔로민박’ 분위기가 뜨거워진 가운데 대망의 자기소개가 시작됐다. 가장 먼저 자기소개에 나선 26기 순자는 “장거리는 해외만 아니면 된다”며 절실함을 어필했다. 25기 옥순은 “‘나는 솔로’ 출연 이후 여러 고민이 많았다”고 운을 뗀 뒤 “저와 유기농 라이프를 함께 꾸려갈 짝꿍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23기 옥순은 “일에서는 쉬지 않고 리드하지만 연애할 땐 리드당하고 싶다”며 “마음에 둔 사람은 3명”이라고 말했다. 23기 순자는 “사람을 만날 때 진심, 신뢰를 중요하게 여긴다”며 ‘공룡상’, ‘사막여우상’을 이상형으로 언급했다. 유일하게 부산에 거주 중인 11기 영숙은 “‘나는 솔로’ 후 (철거 사업) 일 전화를 많이 받았다”면서 “진짜 사랑을 찾고 싶다”고 절박함을 드러냈다.‘핫’한 솔로녀들에 이어 이번엔 ‘미스터’들이 ‘반전 스펙’을 대방출했다. 미스터 강은 빠른 1984년생 회계사로, 2022년 ‘나는 솔로’에 처음 지원해 2번의 출연 연락을 받았으나 바쁜 업무 때문에 3번째 만에 ‘솔로나라’가 아닌 ‘솔로민박’에 출연하게 된 ‘삼고초려’ 인물이었다. ‘나는 솔로’ 지원 당시보다 더욱 어려진 ‘시간역행 비주얼’에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는 감탄했고, 미스터 강은 “내가 쓰는 화장품이 한 사이클에 7개 정도”라고 ‘관리남’ 면모를 보였다. 미스터 권은 1985년생으로, 울산에 위치한 H그룹에서 선박 설계를 담당하고 있었다. 주7일 헬스를 하는 ‘우월 피지컬’의 소유자인 미스터 권은 “에너지 넘치고 착한 성향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1981년생으로 K대 통계학과를 나와 영어 학원을 운영 중인 미스터 김은 “젊었을 때 결혼하지 않은 게 오히려 다행일 수 있겠다”며 나이가 든 뒤 더욱 성숙해진 내면을 어필했다. ‘형사 비주얼’로 주목받은 미스터 나는 1983년생으로, 여의도에서 주식 매매 중개 업무를 하는 증권맨이었다. K대 사회학과 출신으로 미식축구 선수였다는 그는 “화를 잘 내게 생겼지만 화를 안 낸다. 생긴 거랑 다르게 해삼, 멍게, 개불, 닭발 이런 거를 못 먹는다”고 말해 반전을 안겼다.미스터 윤은 1983년생으로, 광주 초파리 거점은행의 실무 책임자 겸 광주과학기술원 연구 부교수라는 엘리트 스펙을 공개했다. 미스터 윤은 ‘나는 솔로’ 관련 각종 데이터를 엑셀 파일로 정리한 ‘인간 위키’의 위엄을 드러내는가 하면,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불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1981년생으로 S전자 휴대폰사업부 영업 전략 마케팅 담당인 미스터 제갈은 인명구조요원까지 했던 뛰어난 수영 실력에 부산에 아파트 2채를 보유한 능력자임을 알렸다. 미스터 한은 빠른 1984년생으로, 한예종에서 발레를 전공해 유니버설 발레단 소속이었으나 현재는 수입차 영업사원으로 제2의 삶을 살고 있었다. 미스터 한은 “나이가 있다 보니 결혼 생각이 있으신 분을 만나고 싶다”고 털어놨다.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23기 옥순이 미스터 권, 미스터 강과 연거푸 대화하며 인기녀 행보를 보이는가 하면, 24기 옥순이 미스터 나와 단둘이 있는 방안에서 ‘노빠꾸 플러팅’을 날리는 현장이 포착돼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한편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0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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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골반이 있어서”… 24기 옥순, 아찔한 몸매 플러팅 (‘나솔사계’)

‘나는 솔로’ 출신의 핫한 솔로녀들이 ‘솔로민박’에 집결했다.24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나라’를 빛낸 ‘레전드 솔로녀’들이 ‘솔로민박’에 재등판해 새로운 사랑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솔로민박’은 ‘꿀잼 특집’을 탄생시켰던 태안에 차려졌으며, 첫날부터 폭풍우가 쏟아져 강렬한 로맨스의 서막을 알렸다. 가장 먼저 비바람을 뚫고 등장한 솔로녀는 26기 순자였다. 촬영일 기준으로 ‘나는 솔로’ 26기 방송 중인 터라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는 깜짝 놀랐고, 26기 순자는 “(방송 나간 뒤) 연락이 여자들한테만 온다”며 “이번엔 꼭 ‘최종 커플’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왔다”고 밝혔다.뒤이어 하늘하늘 원피스에 긴 헤어스타일로 청순하게 변신한 25기 옥순이 등장했다. 25기 최종 선택 당시 영호-광수와 ‘열린 결말’을 선언했던 25기 옥순은 “나가서 몇 번씩 만나봤는데 인연이 되진 않았다”며 “저의 ‘깨발랄’한 모습을 공유할 분이 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뒤이어 ‘지지고 볶는 여행’에 이어 ‘솔로민박’까지 접수하러 뜬 ‘마성녀’ 24기 옥순이 나타났고, “이번엔 여러 사람보다 소수를 깊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좀 더 간절해졌다고나 할까?”라고 진정성을 드러냈다.단발로 파격 변신한 23기 옥순은 “방송 나간 뒤로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썼는지 혼자 있고 싶었다. 연애 세포는 다 죽어버렸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심기일전 해보자는 마음으로 왔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다음으로 등장한 23기 순자는 ‘솔로나라’ 이후 23기 영철과 잠시 만났다고 고백한 뒤, “내가 진짜 뭘 원하는지를 확실히 알고 싶어서 나왔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11기 영숙은 “현실적인 걸 고려해 만나야겠다”면서 “올해는 못가도 내년에는 가야겠다!”고 결혼 목표를 세웠다.‘레전드 솔로녀’들과 새로운 사랑의 역사를 시작할 남자들은 ‘솔로민박’에 첫 입성하는 ‘초신상남’들이었다. 그런데 이들은 솔로녀들보다 한 명 많은 일곱 명이어서 ‘6:7’로 더욱 치열한 로맨스를 예감케 했다. 가장 처음 등장한 미스터 강은 댄디한 외모에 43세라는 반전 나이를 공개했다. 그는 “나이가 많기 때문에 급한 시기를 지나서 오히려 덜 급해졌다”며 26기 순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말끔한 슈트 차림의 미스터 권은 솔로녀들의 미모 라인업에 혀를 내둘렀으며, 뒤이어 요리-스쿠버다이빙-러닝-외국어 공부 등 각종 취미를 섭렵한 ‘취미 부자’ 면모를 공개했다. 그는 “자기 본업에 집중하면서 자기 관리도 할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미스터 김은 등장부터 강한 돌풍에 우산 손잡이가 부러지는가 하면, 화려한 패션으로 데프콘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독서가 취미로, 집필한 책만 6권이라는 미스터 김은 흰 피부가 돋보이는 청순 미모 26기 순자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강력계 형사를 연상시키는 다부진 체격의 미스터 나는 “상남자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차분하고 섬세하다”고 반전 매력을 드러냈고, “83년생인데, 일만 하느라 6년 정도 연애를 안 했다”고 고백했다. 미스터 윤은 “학위 과정을 오래 해서 결혼 생각이 별로 없었다. 이제는 해보고 싶은 거 다 해 봐서”라며 뒤늦게 결혼에 눈뜨게 된 사연을 전했다. 그 역시 미스터 강-미스터 김과 마찬가지로 26기 순자를 이상형이라고 언급했다. ‘81년생’ 미스터 제갈은 “수영을 20년 넘게 해서 체력이 좋다”며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했으며 “여자분들 미모가 다 출중하셔서”라며 행복해했다. 마지막으로 ‘솔로민박’ 문턱을 밟은 미스터 한은 82년생이란 나이에도 ‘연하남’ 같은 풋풋한 비주얼을 과시했으며, “빚이 있어서 빚만 갚으면 결혼을 생각해야겠다고 했는데, 다 갚고 나니까 나이가 찼다”며 “이제는 작은 전셋집 정도는 여유가 있다”고 털어놨다.마침내 ‘솔로민박’에 여자 6인, 남자 7인이 모두 입성한 가운데, 이들은 각자 알아서 방 배정을 했다. 그러던 중, 11기 영숙은 “미스터 권을 예전에 한 번은 봤던 것 같다. (첫 만남 이후에) 보기로 했다가 제가 펑크 낸 거 같다”고 말했다. 반면 미스터 권은 11기 영숙에 대해 “낯이 익긴 하지만, 같은 부산이라도 본 적은 없는 것 같다”고 얘기해 이 둘 사이의 진실은 미궁에 빠졌다.그런가 하면 미스터 윤은 다른 남자들에게 비장의 ‘나는 솔로’ 관련 엑셀 파일을 공개해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그는 그간 ‘나는 솔로’ 관련 데이터를 모두 모아놨다면서,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을 분석한 결과, 이들 중 80% 정도는 서로를 첫인상에서 선택했던 경우”라고 설명했다. 3MC조차 “전혀 몰랐다”며 놀라워한 가운데, 솔로녀들은 짐 정리를 마친 뒤, 남자들의 방으로 들어가 자연스런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이때 24기 옥순은 “레드카펫 깔아 달라”고 농담을 던지는가 하면, “제가 골반이 있어서”라고 ‘몸매 플러팅’을 하는 등 남자들의 정신을 쏙 빼놓았다.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초파리를 키운다”, “생긴 거랑 다르게 닭발, 개불 같은 걸 못 먹는다”는 남자들의 반전 ‘자기소개 타임’이 포착돼,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드높였다. ‘솔로민박’을 찾은 7인의 ‘미스터’들의 정체는 31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2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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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10kg 감량 속출 중 ‘17기 옥순’ 강림…“7:1 데이트 되는거 아냐?” (나솔사계)

‘나는 SOLO(나는 솔로)’를 빛낸 화려한 출연자들이 ‘나솔사계’에 총출동했다. 지난 22일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다이어트로 환골탈태한 24기 영수-25기 영호부터 ‘퀸옥순’ 17기 옥순까지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나는 SOLO’ 화제의 주인공들이 ‘A/S 로맨스’에 도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번 ‘솔로민박’은 거제도에서 네 번째 ‘한 번 더 특집’으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등장한 4기 정수는 “연애와 결혼을 시도해봤지만 잘 되지 않아서 다시 나오게 됐다”고 밝힌 뒤 “쌍수를 했다”는 TMI를 덧붙였다. 뒤이어 23기 영호가 나타났고, 그는 “(최종 커플이 됐던 23기 현숙과) 그릇이 서로 다르다는 걸 알았다”며 결별 사실을 고백한 뒤 새로운 사랑을 찾으러 왔음을 알렸다. 24기 영수는 보름달 같던 배가 쏙 들어간 모습으로 ‘솔로민박’을 찾았다. 그는 “뱃살로 욕을 먹다 보니까 관리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근력 운동으로 무려 10kg를 뺐음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질풍 같은 용기를 다시 품고 달려가보겠다”고 새로운 각오를 내비쳤다. 24기에서 순자와 ‘현커’가 됐던 24기 광수도 합류했는데, 그는 “남녀간의 인연이 그런 것”이라고 결별을 인정한 뒤, “최대한 많이 만나봐야 저랑 맞는 사람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의지를 내뿜었다.25기에서 영자에게 순정을 바쳤던 25기 영수는 밝은 미소로 ‘솔로민박’에 입성했다. 그는 “그때처럼 제 가슴을 뛰게 해줄 분이 오실까? 제 목표는 36세 전에 결혼하는 것인데 올해 35세다. 진짜 결혼하라는 기회인가?”라고 절실함을 강조했다. 직후, 비주얼부터 걸음걸이까지 싹 뜯어고친 25기 영호가 위풍당당하게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그는 “방송을 통해 거울 치료가 됐다”며, 체중을 감량한 것은 물론, 걸음걸이까지 교정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25기 영철이 나와 “한 번의 실수를 되풀이하고 싶지 않다. 계산하지 않고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솔로민박’ 입성을 마친 남자들은 저마다 ‘한 번 더 특집’으로 만나고 싶은 여자들을 꼽았다. 4기 정수와 25기 영호는 23기 옥순을 꼽았고, 23기 영호는 18기 현숙, 24기 영수는 25기 미경을 언급했다. 25기 영철은 ‘나는 SOLO’에 이어 또 한 번 ‘17기 옥순 바라기’ 면모를 드러냈다. 모두의 기대 속, 6기 현숙이 가장 먼저 ‘솔로민박’을 찾았다. 6기 현숙은 “저희 기수들은 웬만하면 다 결혼했다”고 ‘나솔사계’에 재입성하게 된 씁쓸한 속내를 내비쳤다. 이어 “훈훈한 외모에 동갑내기더라”며 11기 영철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나솔 퀸’ 17기 옥순이 청순함을 풍기며 등장했고, 이를 본 MC 데프콘은 “내 여자!”라며 흥분했다. 17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SOLO’ 때보다 조금 더 열리고 진지해진 마음이다. 빨리 인연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만나보고 싶은 솔로남’으로는 1기 영식을 꼽았다. 그토록 원하던 ‘워너비 그녀’ 17기 옥순을 확인한 25기 영철은 ‘어안이 벙벙’급 미소를 지었다. 그는 “꿈꾸는 것 같다. 진정이 안 된다. 사실 반 패닉이다. 집중이 아니라 올인해야 할 거 같은데 이런 기회가 또 올까”라며 17기 옥순에게 푹 빠졌다.더욱 예뻐진 19기 정숙도 ‘모솔 탈출’을 위해 또 한 번 ‘솔로민박’에 합류했으며, 그는 17기 영식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21기에서 영호와 ‘최커’가 됐던 21기 옥순도 등장했고, 그는 “장거리 문제도 있고 서로가 너무 바빴다”며 “부모님이 혼자 살 거 아니면 빨리 누군가를 만나라 하던 시점에 연락이 왔다”고 운명적인 만남을 꿈꿨다. 이어 “24기 영수, 23기 영호님에게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4기 광수와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24기 정숙이 나타났다. 24기 영수-광수를 확인한 24기 정숙은 “왜 또 만나?”라며 ‘입틀막’했고, “제가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인데 24기 때 제 매력을 어필 못한 거 같아서 아쉬움이 컸다”고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24기 정숙을 본 24기 영수는 싱숭생숭한 마음을 드러냈다. 전무후무했던 ‘5:1 데이트’가 탄생한 선택 현장에서 마지막까지 정숙과 옥순을 두고 고민했었다는 그는 “평행 세계의 영수였다면 어땠을까?”라고 24기 정숙에 대한 미련을 보였다. 반면, 24기 정숙은 “저 망했다”라며, ‘24기 전우’들의 등장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뒤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일찌감치 ‘견제 모드’에 들어간 남녀 출연자들이 짝을 이뤄 서로를 소개하는 ‘짝꿍소개 타임’이 펼쳐졌는데, 17기 옥순에게 남자들의 질문이 ‘집중포화’돼 흥미를 높였다. 여기에 첫인상 선택에서 “7:1 되는 거 아니냐”는 남자들의 추측이 나오면서, ‘퀸 옥순’의 강림이 ‘솔로민박’의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렸다.‘솔로민박’ 네 번째 ‘한 번 더 특집’의 로맨스는 2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만날 수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23 07:27
연예일반

[TVis] ‘나솔사계’ 11기 영숙 “8기 옥순‧18기 영호 불편해”

‘나솔사계’ 11기 영식이 8기 옥순과 18기 영호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11기 영식과 17기 영숙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11기 영식은 8기 옥순이 18기 영호를 향해 직진하는 모습에 의욕이 상실한 모습을 내비쳤다. 17기 영숙이 “촬영 다 끝나고 출연자들끼리 시간되면 저녁 같이 먹고 출발하면 되지 않겠나”라고 묻자 11기 영식은 “빠지겠다. 보기 껄끄럽다”고 곧바로 선을 그었다.11기 영식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옥순 님, 영호 님이 불편했다. 싫다는 게 아니라 좀 어색하고 불편하기도 하고 그런 것 같다”고 전했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2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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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5기 영수, 11기 순자 노래에 “총맞은 느낌” [TVis]

‘나솔사계’ 15기 영수가 11기 순자 매력에 푹 빠졌다.18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남녀가 본격적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밤에는 솔로남녀들이 공용 거실에 모여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 “태어날 때부터 술을 안 마셨다”는 11기 순자. 알고 보니 성악을 전공해 술을 마시지 않았던 것. 이에 15기 영수는 순자가 성악 한다는 사실에 놀랐고, 이후 순자의 노래를 들으며 감명받는 모습였다.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순자님 노래 부르시는 데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그 용기도 대단하다. 저한테 되게 매력적인 플러스였다. 나 지금 되게 치맹적인 매력을 느낀 것 같다. 총 맞은 느낌”이라며 영자의 매력에 정신을 못 차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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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이번에도 찬송가?” 11기 순자, 영식 질문에 눈으로 욕 (나솔사계)

‘나솔사계’ 11기 순자가 찬송가 언급에 표정이 굳어졌다.4일 방송 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남녀의 첫 데이트 선택이 펼쳐졌다. 또한 미리 알아본 서로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기소개를 대신해 주는 시간도 가졌다.먼저 18기 영호는 11기 순자에 대해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좋은 분”이라고 소개했다. 11기 순자는 18기 영호에 대해 “키가 183cm이다. 얼굴도 귀엽고 여성분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 줄 수 있는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직업은 건설 쪽 엔지니어시다. 나솔 출연 때 행복해서 그 행복감을 또 느끼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덧붙였다.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11기 영식이 돌발 질문을 했다. 순자에게 “이번에도 혹시 노래(찬송가)를 부를 생각이 있냐”고 물은 것. 순자는 앞서 ‘나는 솔로’ 11기 출연 당시 뜬금없이 식사 전 찬송가를 부르는 모습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눈치 없는 영식의 질문에 11기 순자는 마치 눈으로 욕하는 듯 레이저를 쏴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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