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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유백이' 김지석, 전소민 마음 사로잡을 '로맨틱 24시간'
‘순백커플’ 김지석과 전소민이 ‘로맨틱 24시간’을 선보인다.tvN 금요극 ‘톱스타 유백이’ 측은 21일 김지석(유백)과 전소민(오강순)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김지석은 “나의 프레임 안에 오강순이란 여자를 머물게 해주려고 해”라며 겨울에도 꽃을 피우고 하늘의 별도 쏟아지게 만드는 대한민국 톱스타표 프러포즈와 입맞춤으로 전소민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6회에서는 김지석이 전소민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로맨틱 24시간을 준비한다. 김지석은 전소민의 옷을 세심히 골라주면서도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고 있다. 사랑에 빠진 남자의 귀여운 면모가 눈길을 끈다. 전소민은 우아하고 세련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지석이 준비한 선물에 전소민이 어떤 대답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제작진은 “불꽃 같은 첫 키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든 김지석이 오늘 6회 방송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한다. 순백커플이 단짠로맨스의 진수를 선보이는 동시에 깜짝 놀랄 엔딩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2.21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