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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 윤계상X서지혜X김지석 한번의 입맞춤이 뒤흔든 초감각

‘키스 식스 센스’ 윤계상, 서지혜, 김지석이 초감각 로맨스를 예고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그린다. 9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감능력자 차민후, 미래를 보는 초능력자 홍예술, 그리고 천재 감독 이필요(김지석 분)의 입술로 얽히는 삼각관계가 포착됐다. 차민후는 오감으로 전조를 읽는 초예민 광고의 신이다. 남들보다 보고, 듣고, 느끼는 것에 예민한 민후의 이면에는 지나치게 까칠한 성격이 존재한다. 그런 그에게 예술과의 입맞춤은 새로운 미래를 선사한다. 홍예술은 입술이 닿으면 미래가 보이는 초능력자이자 워커홀릭 광고 기획팀 에이스. 민후의 밑에서 막말을 견디며 일을 배운 그는 민후와의 입맞춤으로 미래를 보면서 민후와 필요, 두 남자의 운명을 흔드는 흥미로운 관계성을 완성한다. 이필요는 예술의 전 남자친구이자 천재 감독이다. 그런 그가 수많은 러브콜을 고사하고 예술의 회사를 찾은 이유는 다시 예술과 잘해보고 싶은 간절한 마음 때문이었다. 그러나 예술의 미래에는 필요가 아닌 민후가 존재한다. 예상을 벗어난 미래와 마주한 필요는 이 삼각관계의 히든카드다. 한번의 입맞춤으로 흔들리는 흥미로운 미래, 초감각을 깨우는 독특한 삼각관계가 담긴 ‘키스 식스 센스’는 25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5.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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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집' 정소민·김지석, 입맞춤 4초 전..초고속 키스 예고

JTBC 수목극 ‘월간 집’ 정소민과 김지석의 입맞춤 3초 전 스틸이 23일 공개됐다. 이미 첫 방송 전 사전 공개돼, 초고속 키스를 예고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로 그 장면이다. ‘월간 집’ 지난 방송에서 김지석(유자성)이 정소민(나영원)의 내 집 마련 프로젝트의 동지가 돼주면서 설레는 무드가 형성됐다. 정소민이 돈을 아껴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해 쪽도 팔리고, 동정도 감내해야 하는 상황을 ‘내 집 마련 왕소금 카페’에 공유했는데, 그 글에 첫 댓글을 달아준 이가 바로 닉네임 ‘드래곤’, 즉 김지석이었던 것. 오늘(23일)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김지석이 심지어 ‘하루 만원 살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정소민을 남몰래 도와주고 있었다. 편집장 김원해(최고)가 “나 기자가 한 잔 사”라고 하자, “나빵원 기자는 남으세요. 야근입니다”라며 구해준 것. 채정원(여의주)은 “저 인간의 애정방식은 돈이야. 널 좋아하니까 네 돈을 못 쓰게 한 거라고”라며 김지석이 정소민을 좋아하는 것으로 추측했다. 그도 그럴 것이 김지석은 감정 낭비, 시간 낭비, 돈 낭비를 질색하는 인물. 그런데 영상 말미, “업무 효율 증진 차원에서 사는 겁니다”라며 분위기 좋은 루프탑 바에서 정소민과 단둘이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회식도 ‘1인당 3만 원, 2시간 제한’이라는 룰을 적용하던 김지석이었기에 정소민 입장에서는 충분히 혼란스러울 수 있는 상황이었다. 화제의 초고속 키스신이 나온 배경이 이렇게 밝혀졌다. “저 좋아하세요?”라고 묻는 정소민에게 김지석은 “대답, 이렇게 해도 됩니까?”라며 입맞춤으로 답을 대신해 팬들의 심장을 저격한 바. 제작진은 “3회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영원과 자성의 키스신이다”라고 예고하며, “영원의 사연을 알게 된 후, 내 집 마련을 위한 ‘나빵원’의 프로젝트를 남몰래 돕는 ‘재수탱이’ 대표 자성의 고군분투(?), 그리고 키스까지 이르게 된 사연을 함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월간 집’ 3회는 오늘(2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23 16:04
연예

'톱스타유백이' 김지석, 전소민 마음 사로잡을 '로맨틱 24시간'

‘순백커플’ 김지석과 전소민이 ‘로맨틱 24시간’을 선보인다.tvN 금요극 ‘톱스타 유백이’ 측은 21일 김지석(유백)과 전소민(오강순)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김지석은 “나의 프레임 안에 오강순이란 여자를 머물게 해주려고 해”라며 겨울에도 꽃을 피우고 하늘의 별도 쏟아지게 만드는 대한민국 톱스타표 프러포즈와 입맞춤으로 전소민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6회에서는 김지석이 전소민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로맨틱 24시간을 준비한다. 김지석은 전소민의 옷을 세심히 골라주면서도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고 있다. 사랑에 빠진 남자의 귀여운 면모가 눈길을 끈다. 전소민은 우아하고 세련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지석이 준비한 선물에 전소민이 어떤 대답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제작진은 “불꽃 같은 첫 키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든 김지석이 오늘 6회 방송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한다. 순백커플이 단짠로맨스의 진수를 선보이는 동시에 깜짝 놀랄 엔딩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2.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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