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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선아, 와이원엔터와 전속 계약…류승범·황정음과 한솥밥 [공식]

배우 김선아가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13일 김선아와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와 동행하게 돼 영광이다. 장르와 캐릭터에 구애받지 않고 늘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가는 김선아의 연기 열정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며,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지난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로코 여왕의 진수를 보여준 김선아는 그해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 네티즌 인기상, 여자 최우수상, 대상 등 4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또 제1회 서울드라마어워즈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 제18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연기자상, 제18회 그리메상 최우수 여자 연기자상 등 시상식을 휩쓸었다.이후 김선아는 드라마 ‘시티홀’, ‘여인의 향기’, ‘아이두 아이두’, ‘복면검사’, ‘붉은 달 푸른 해’, ‘시크릿 부티크’,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가면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끊임 없는 변신과 폭발적인 열연을 보여주며 대중의 신뢰를 쌓았다. 특히 ‘품위있는 그녀’로는 종편 드라마 최초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고, ‘키스 먼저 할까요?’로는 또 한 번 대상을 거머쥐며 연기 여제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 현재 김선아는 새 소속사와 함께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한편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OTT 제작을 아우르며 사업 영역을 전방위적으로 넓히고 있다. 소속 배우로는 류승범, 예수정, 황정음, 이범수, 신성록, 이엘, 김선화, 이지훈, 이태리, 김송일, 도지한, 손종학, 장재호 등이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1.1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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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이끌엔터와 전속계약…지진희-김선아 한솥밥[공식]

배우 김지수가 이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끌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오랜 시간 연기활동을 펼쳐온 김지수는 그동안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와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면서 "그녀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이끌 엔터테인먼트와 만나 더욱 빛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 걸쳐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김지수는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보고 또 보고' '태양은 가득히' '흐르는 강물처럼' 영화 '여자, 정혜' '로망스'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했다. 최근까지도 영화 '완벽한 타인' 드라마 '여우각시별'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까지 장르를 불문하는 연기로 다채로운 색을 선보였다. 이끌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지수를 비롯해 지진희, 김선아, 백지원, 손여은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이끌 엔터테인먼트 2020.11.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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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선아, 이끌엔터와 전속계약…지진희와 한솥밥

김선아가 이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진희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 연예관계자는 9일 일간스포츠에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배우 김선아와 이끌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전속계약과 관련해 미팅을 가졌고 이 부분에 대한 얘기를 마친 단계"라고 귀띔했다. 김선아는 지난 1997년 MBC 드라마 '방울이'로 데뷔했다. 특히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2005)에서 타이틀롤 김삼순 역으로 열연, 전국에 '삼순이 열풍'을 일으키며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시티홀', '여인의 향기', '아이두 아이두' 영화 '몽정기' '위대한 유산' 'S다이어리' '잠복근무'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2017)를 통해 신드롬 열풍의 중심에 서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와 '붉은 달 푸른 해' '시크릿 부티크'를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변함없는 연기 장인의 면모로 수놓았다. 김선아가 이끌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이끌엔터테인먼트는 지진희, 백지원, 손여은, 김정진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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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이영애·양세종과 한솥밥…굳피플과 전속계약[공식]

배우 김선아가 이영애, 양세종이 소속된 굳피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굳피플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일간스포츠에 전속계약 사실을 알렸다. 김혁경 대표는 "한결같은 열정을 지닌 좋은 배우와 앞으로의 행보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아는 올해 말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후 새 둥지를 찾던 중이었다. 1인 기획사부터 소속사 이적까지 다양하게 가능성을 열어둔 그는 굳피플과 손을 잡았다. 1996년 화장품 CF로 데뷔한 김선아는 2005년 MBC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그해 연기대상 및 각종 상을 받으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올해 여름엔 JTBC '품위있는 그녀'에 출연해 박복자 역할로 또 한 번 화제를 몰고 왔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12.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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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열애' 주원♥보아, 연결고리는 #연기 #골프 #낯가림

배우 주원(29)과 가수 보아(30)가 세 가지 공통사로 통했다.18일 주원 소속사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한 살차이 연상연하 커플이 된 주원과 보아 사이에는 연결고리가 많았다.일단 연기라는 관심사가 있다. 보아는 한류를 이끈 1세대 가수로 현재 연기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엔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를 통해 현실 속 작가처럼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주원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7급 공무원', '굿 닥터' 등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쌓아왔다. 2015년에는 SBS '용팔이'로 연기 대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는 등 연기자로서 승승장구했다.배우활동을 하다보니 겹치는 지인들이 많았다. 보아는 연예계 사모임 '낯가림' 멤버로 손현주 유해진 김선아 고창석 송중기 마동석 장혁 김주하 민호 등과 절친한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이 가운데 유해진과 주원은 한솥밥을 먹는 사이이며 고창석과는 '굿닥터'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주원과 보아는 골프라는 취미 또한 같았다. 연예계에서 골프를 잘치기로 소문난 보아는 주원과 함께 필드를 찾아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타그램에도 골프를 치는 모습을 게재하는 등 같은 취미를 공유했다.한편 주원은 현재 5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오연서와 함께 촬영 중이다. 올해 군입대를 앞뒀다. 보아는 2000년 '아이디:피스비(ID:PeaceB)'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일찌감치 일본에 진출해 한류스타로 성장했으며, 대표곡으로는 '넘버 원(No.1)' '아틀란티스 소녀' '발렌티' '마이네임' '온리 원(Only One)' 등이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1.18 09:44
무비위크

[夏무비외전②] 제2의 스크린 지배자 '카메오 15명'

올 여름시장 개봉한 영화에는 카메오만 무려 15명이 출연했다. 이제 누구든 나오지 않으면 섭섭할 정도로 카메오는 현 영화계의 가장 돋보이는 유행이자 한 작품에 한 명은 꼭 등장하는 아역 배우처럼 필요충분조건이 됐다.카메오가 가장 많이 등장한 작품은 단연 '인천상륙작전'. '인천상륙작전'에는 박성웅, 추성훈, 정준호, 김영애, 김선아에 심은하의 두 딸까지 7명이 등장했고, '국가대표2'에는 조진웅, 배성재 아나운서, 박소담, 하니(EXID), 윤현민 등 5명, 그리고 '덕혜옹주'는 백윤식, 고수가 모습을 보였고, '부산행'은 심은경이 오프닝 시퀀스에 등장해 하드캐리 했다. 개봉 후 주연 못지않은 극찬을 받은 카메오는 바로 '부산행' 좀비 심은경이다.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서울역' 목소리 연기를 인연으로 '부산행'까지 출연하게 된 심은경은 혹여 관객들이 심은경이라는 정체에 더 관심을 가질까 싶어 일부러 얼굴을 최대한 가린 채 몸연기에만 집중했다.카메오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좀비 연기를 위해 2개월 전부터 안무를 배우는 등 특별훈련을 마다하지 않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심은경은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으로 확정된 '염력'(가제)에도 합류, 연상호 감독의 페르소나로 활약할 전망이다. '인천상륙작전' 카메오는 오랜 인맥을 통해 완성됐다. '인천상륙작전' 촬영 당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이정재에 의해 한솥밥을 먹은 박성웅, 김선아의 출연은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 특히 제작사 정태원 대표는 카메오로 출연한 모든 배우와 남다른 인연을 자랑, 그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을 높이기도 했다.정태원 대표는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박성웅은 무명 때 '무영검'이라는 작품을 함께 했고, 정준호야 친한 것을 많은 분들이 아실 것 같다. 추성훈은 내가 데뷔시킨 것이나 마찬가지다. 예능 프로그램과 CF 등 걸려있는 것이 많았는데 본인이 욕심이 났는지 머리를 빡빡 깎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이어 "김선아 씨도 오래 된 친분이 있고 김영애 씨는 교회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물론 인연 때문만은 아니다. 엄마 역할에 김영애 씨가 아닌 다른 배우는 생각할 수 없었다"며 "심은하 씨 딸들은 남편이 나와 호형호제 하고 지내는 사이라 출연이 성사됐다. 굉장히 예쁘고 엄마의 피를 물려받아 연기도 잘한다. 디렉션을 명확하게 알아듣고 끼 자체가 다분하다"고 극찬했다. '덕혜옹주'의 백윤식 역시 '부산행' 심은경과 마찬가지로 오프닝 시퀀스를 담당했다. 극중 고종황제로 분한 백윤식은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파 앞에서 강경한 태도를 보이지만, 노년에 낳은 딸 덕혜옹주 앞에서는 왕이기 전 딸에게 무한 사랑을 퍼주는 아빠의 모습을 내비친다. 하지만 결국 독이 든 약을 먹고 사망에 이르는 고종황제의 말년을 압축적으로 표현하면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큰 몫을 했다.이와 함께 고수는 덕혜옹주와 고모-조카 관계이자 일제에 강하게 저항한 이우 왕자 역할로 특별출연했다. 허진호 감독은 이우 왕자의 잘생긴 외모와 고수의 싱크로율이 100%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 고수에게 출연을 제의했고 고수는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는 것은 물론, 짧은 시간 일본까지 건너가 촬영에 임하는 열정을 보였다. '국가대표2'에는 전작 '국가대표'와 인연이 있는 조진웅이 해설자로 다시 한 번 등장해 의리를 다졌다. '국가대표' 개봉 때만 해도 무명 배우에 가까웠던 조진웅은 몇 년 새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 역대급 카메오의 방점을 찍었다.또 후반부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는 박소담은 '국가대표2'의 진정한 히든카드로 활약했고, 관객들이 거의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EXID 하니도 카메오로 스크린의 느낌을 맛봤다. 여러 장면을 촬영했지만 아쉽게도 본편에서는 편집됐다고. 윤현민은 데뷔 전부터 쌓아 온 김종현 감독과의 인연으로 우정 출연에 응했다.카메오는 아니지만 '부산행'에서 좀비를 연기한 배우들과 '터널'의 강아지 탱이는 작품 전체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캐릭터로 신 스틸러 몫을 해냈고, 매드크라운 동생으로 잘 알려진 배우 조현철은 '터널'에서 구조대원 막내대원으로 등장, 재미를 배가시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6.08.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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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판타지오 행…하정우·김성균과 한솥밥

배우 성유리가 하정우·김성균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10일 "지난 주 성유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유리는 배우로서의 입지와 스타성을 고루 갖추며 다방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배우다. 최근엔 예능에서도 돋보이는 활약으로 다재 다능함을 입증하고 있기도 하다"며 "무엇보다 향후 배우로서 펼치게 될 성유리의 역량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크다. 배우와 회사 서로 지향하는 목표점을 위해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성유리는 1998년 1세대 걸그룹 핑클로 데뷔한 뒤 2002년 드라마 '나쁜 여자들'을 시작으로 드라마 '쾌도 홍길동' '로맨스 타운' '신들의 만찬' 영화 '차형사' '누나'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SBS '출생의 비밀'로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지난해 8월부터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MC로 합류했다. 12일 '힐링캠프-소치동계올림픽 특집'을 위해 러시아 소치로 출국한다. 매니지먼트사 판타지오에는 하정우·김성균·염정아·김선아·윤승아·주진모 등이 소속돼 있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2.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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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하정우-김성균과 한솥밥…‘판타지오와 전속 계약’

배우 김선아가 염정아·주진모·하정우·김성균 등과 한솥밥을 먹게됐다.4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김선아와 지난 1일자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기본적인 신뢰와 믿음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당사가 추구하는 시스템·비전과 배우가 지향하는 방향간 공감이 가장 컸다"며 "인간적인 교감과 소통이 전제된 좋은 파트너로 함께 하겠다. 향후 상호 발전적인 방향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입장을 전했다.김선아는 그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시티홀', '여인의 향기', '아이두 아이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해에는 영화 '더 파이브'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선보이기도 했다.김선아의 새 둥지가 될 판타지오는 50여명에 가까운 배우들이 소속된 국내 굴지의 매니지먼트사. 지난해 코넥스에 상장했으며 ‘김종욱 찾기’, ‘도가니’, ‘롤러코스터’ 등의 영화 제작에 이어 오는 2월 말 방송되는 MBC 새 수목극 ‘앙큼한 돌싱녀’로 첫 지상파 드라마 제작에 나선다. 또한 지난 9월 중국 지사 ‘판타지오 차이나’ 설립과 함께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판타지오 제공 2014.02.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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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출신 이진, 성유리와 한솥밥

핑클 출신의 탤런트 이진이 성유리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성유리·김선아·박민영 등이 소속된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활약한 이진과 전속계약을 했다"며 "연기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줘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진은 "새 소속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이진은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한 이후 2002년 '논스톱3'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SBS 드라마 '왕과나', MBC '혼' 등에 출연했다. 김인구 기자 [clark@joongang.co.kr] 2011.07.1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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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성유리와 한솥밥…킹콩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핑클 출신의 탤런트 이진이 성유리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성유리·김선아·박민영 등이 소속된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활약한 이진과 전속계약을 했다"며 "연기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줘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진은 "새 소속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이진은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한 이후 2002년 '논스톱3'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SBS 드라마 '왕과나', MBC '혼' 등에 출연했다. 김인구 기자 [clark@joongang.co.kr] 2011.07.1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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