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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임우일, 촬영 중 출혈…“망했다” 돌발 상황 어쩌다 (셰프와 사냥꾼)

임우일이 ‘셰프와 사냥꾼’에서 난관에 부딪힌다.29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 ‘셰프와 사냥꾼’은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에서 사냥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는다.이날 추성훈은 낚시 도중 분노를 터뜨린다. 멤버들은 저녁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향한다. 이때 추성훈은 낚시에 열중하지만, 갑자기 “너무 열받아”라며 격양된 감정을 드러낸다. 과연 그를 분노하게 만든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에드워드 리의 뜻밖의 행동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에드워드 리는 추성훈과 함께 진지하게 낚시에 임한다. 그러다 대뜸 “재미없다”며 머쓱한 웃음을 보인다. 그의 엉뚱한 반응 덕분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고. 에드워드 리의 색다른 모습 또한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우일은 사냥 도중 예기치 못한 위기를 겪는다. 임우일과 김대호, 경수진은 직접 바다에 뛰어들어 해산물 채집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임우일에게 출혈이 발생하고, 급기야 사냥 중단 위기에 놓인다고. 임우일이 “망했다”며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한편 ‘셰프와 사냥꾼’은 극한의 야생에서 출연진들이 직접 사냥한 식재료로 최고의 만찬을 완성하는 극강의 생존 미식 탐험 예능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채널A에서 방송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9 09:13
예능

기안84, 컨디션 최상→구토 고비…또다시 반복되는 악몽? (극한84)

극한크루가 북극의 레이스에서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에 맞닥뜨린다.오늘 (2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극한84’ 9회에서는 북극 마라톤에서 자신의 한계와 마주한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지난주 안정적인 컨디션으로 출발한 기안84는 어느 때보다 기분 좋게 북극 마라톤을 즐기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내리막 구간에서 오버페이스로 달린 후 내내 고전했던 남아공 빅5마라톤과 달리, 철저한 페이스 조절로 약 20km 부근까지 5분대를 유지하며 순항한다.하지만 레이스 중반, 오르막과 내리막이 무한 반복되는 구간에서 기안84는 완전히 방전되며 갈증을 호소한다. 지난 프랑스 마라톤 당시 결승선을 앞두고 먹었던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간절히 원하던 기안84는 자신만의 대안으로 북극의 환경을 활용, 주로의 얼음을 뜯어 먹어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한다. 맑고 시원한 북극 야생 얼음의 맛에 기안84는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갈증을 해소하고 비교적 안정적인 기록으로 레이스를 이어가던 기안84는 구토감을 느끼며 또다시 위기와 마주한다. 대회 때마다 그를 괴롭혀온 울렁거림이 이번에도 반복되자, 기안84는 트라우마를 호소하며 결국 주저앉아 안타까움을 더한다.한편, 꼴찌로 출발한 ‘병아리 러너’ 강남은 빙판 코스에서 예상 밖의 활약을 펼치며 하위권 러너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기안84와 권화운도 고전한 오르막 구간에서 강남 역시 다리 경련으로 멈춰 선 모습을 보이며, 완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이고 있다.극한크루의 마지막 도전, 북극 레이스는 오늘(2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극한84’ 9회에서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25 12:54
영화

‘프라이메이트’ 벤, 침팬지 공포 이어간다…‘광기 포스터’ 공개

‘프라이메이트’ 벤이 공포의 침팬지 계보를 잇는다.수입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프라이메이트’의 ‘광기 포스터’를 15일 공개했다. ‘프라이메이트’는 친구이자 가족이었던 침팬지 벤이 갑자기 공격적으로 돌변하고, 광기 어린 침팬지의 폭주 속에서 수영장에 고립된 루시와 친구들이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맞서는 이야기를 담는다.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프라이메이트’의 붉은색 영제 아래 자리한 벤의 모습과 길게 드리운 그림자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친구이자 가족이었던 반려 침팬지 벤의 야생적 본능이 깨어나며 펼쳐질 극한의 공포를 예고해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침팬지의 공포는 이미 영화 팬들에게 익숙하다. 영화 ‘혹성탈출’ 시리즈의 노아는 유인원의 리더로서 압도적인 힘과 지성을 지닌 존재로, 침팬지가 인간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또한 ‘놉’의 고디는 소리에 자극받아 연기자를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을 통해 통제되고 훈련된 동물조차 한순간에 공포의 주체로 변모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프라이메이트’의 벤은 이들보다 한층 강렬하게 침팬지의 원초적 본능을 폭발시키며, 광란 속에서 인간의 통제를 완전히 벗어난 충격적인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벤은 공포의 계보를 이어가는 동시에, 지금까지 스크린에 등장한 어느 침팬지보다 섬뜩하고 등골이 오싹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한편 ‘프라이메이트’는 오는 28일 개봉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15 11:07
연예일반

추성훈 “에드워드 리 표 야생 음식, 진짜 맛있어” (‘셰프와 사냥꾼’)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에드워드 리 셰프의 요리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8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셰프와 사냥꾼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추성훈, 임우일, 구장현 PD가 참석했으며, 개인 일정으로 불참한 에드워드 리와 김대호의 빈자리는 스페셜 멤버 경수지가 채웠다.추성훈은 “형(에드워드 리)과 이번 ‘셰프와 사냥꾼’을 통해 처음 만났는데, 굉장히 비슷한 부분이 많았다”며 “저도 그렇고 형도 외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서로 공감했다”고 말했다.특히 에드워드 리가 만든 음식에 대해 “진짜 맛있어서 놀랐다. 또 먹고 싶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평소에도 에드워드 리의 팬이라고 밝힌 그는 “형의 요리를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한편 ‘셰프와 사냥꾼’은 극한의 야생에서 출연진이 직접 사냥한 식재료로 최고의 만찬을 완성하는 극강의 생존 미식 탐험 예능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8 11:31
연예일반

에드워드 리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어… 완전 고생” (셰프와 사냥꾼)

에드워드 리 셰프가 ‘셰프와 사냥꾼’ 촬영 이후 몸살을 앓았다고 털어놨다.8일 진행된 채널A ‘셰프와 사냥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는 추성훈, 임우일, 구장현 PD가 참석했다. 개인 일정으로 불참한 에드워드 리와 김대호의 빈자리는 스페셜 멤버 경수지가 대신했다.이날 에드워드 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전했다. 그는 “기자간담회에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촬영 이후 미국으로 돌아왔는데 아직도 체력을 회복 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늘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었다. 야생에서 요리를 해본 적이 없어서 정말 힘들었다”며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잠도 거의 못 자는 등 진짜 고생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도 “시청자 여러분이 새로운 식재료로 요리하는 과정에서 영감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첫 방송되는 셰프와 사냥꾼은 극한의 야생에서 출연진이 직접 사냥한 식재료로 최고의 만찬을 완성하는 극강의 생존 미식 탐험 예능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8 11:25
연예일반

추성훈도 진저리… “엄청 고생해서 찍었다” (셰프와 사냥꾼)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셰프와 사냥꾼’ 촬영 소감을 전했다.8일 열린 ‘셰프와 사냥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는 추성훈을 비롯해 임우일, 구장현 PD가 참석했다. 개인 일정으로 불참한 에드워드 리와 김대호의 빈자리는 스페셜 멤버 경수지가 대신했다.추성훈은 “지난 9월에 촬영했다. 정말 많이 고생하면서 찍었던 기억이 난다”며 “그만큼 재미있게 완성된 프로그램”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구장현 PD 역시 제작 과정에 대해 “기획 기간만 1년, 촬영은 보름, 편집에는 3개월 이상을 쏟았다”며 “철저하게 준비한 만큼 좋은 콘텐츠가 나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1회는 열댓 번 넘게 수정했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이날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셰프와 사냥꾼’은 극한의 야생에서 출연진들이 직접 사냥한 식재료로 최고의 만찬을 완성하는 극강의 생존 미식 탐험 예능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8 11:18
예능

‘흑백’ 화력에 노 젓기…에드워드 리, 추성훈과 날것 노린 ‘셰프와 사냥꾼’ [줌인]

돌아온 ‘스타 셰프’ 열풍에 에드워드 리가 방점을 찍는다. ‘흑백요리사’ 출신 중에서도 고정 출연 예능에 연달아 발탁되며 방송 성장세가 돋보인다.에드워드 리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채널A 예능 ‘셰프와 사냥꾼’에 총괄 셰프로 발탁됐다. 극한의 야생에서 출연진들이 직접 사냥한 식재료로 최고의 만찬을 완성하는 생존 미식 탐험 예능으로 에드워드 리는 추성훈, 임우일, 김대호와 함께 인도네시아로 떠났다.‘예능 블루칩’으로 평가받는 방송인들과 나란히 해 눈길을 끈다. 한국계 미국인 파인 다이닝 셰프인 에드워드 리는 지난 2024년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며 한국 방송계에 본격 발을 들였다. ‘셰프와 사냥꾼’은 그가 선보이는 두 번째 고정 출연 한국 예능이다. 예능이면서도 식재료가 식탁까지 올라가는 과정과 식문화를 다룬 다큐멘터리 스타일을 갖춘 프로그램에서 에드워드 리는 두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된다. ‘셰프와 사냥꾼’ 제작진은 “미디어 노출이 비교적 적으면서 화제가 있는 셰프를 찾던 중 자연스럽게 에드워드 리를 떠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에드워드 리가 품은 이미지적 신선함과 대중적 호감도를 높이 산 것으로 풀이된다.에드워드 리는 국내 ‘스타 셰프 양성소’인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출연이 아닌, 곧장 자신의 이름을 내건 tvN 예능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2025)으로 방송 행보를 선택한 바 있다. 비록 시청률은 0.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기준)로 종영했으나 에드워드 리는 한국의 제철 식재료와 할머니의 손맛이라는 테마에 어울리는 요리는 물론,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입지를 구축했다. 앞서 ‘흑백요리사’를 통해 보여준 ‘진정성’의 연장선상이다. 과거 미국 서바이벌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 시즌8(2010)에서 우승하며 방송 경력을 갖춘 에드워드 리지만 그의 매력은 ‘도파민 디톡스’에 가깝다.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에드워드 리는 전문성에 더해 공손함으로 호감을 쌓았다. 재미교포지만 자신의 뿌리에 대한 진심을 보여주었고, 동서양 문화권에 대한 이해도를 갖춰 글로벌 요소를 원하는 제작자의 니즈도 충족한다”며 “웃음이 약하더라도 따뜻한 톤, 교양 성격에 부합하는 스타 셰프”라고 분석했다.이에 더해 에드워드 리는 ‘셰프와 사냥꾼’에선 야생의 식재료를 ‘파인’하게 요리하는 것을 넘어 날것의 예능감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나이프를 입에 물고 뜬금 상황극을 펼치거나, 깜짝 백 텀블링으로 바다에 입수하는 등 관전 포인트 또한 그의 몫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8 06:05
연예일반

“눈물 난다” 에드워드 리, 베이스캠프로 이동 중 울컥... 도파민 예고 (셰프와 사냥꾼)

‘셰프와 사냥꾼’이 예상치 못한 전개로 놀라움을 선사한다.오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셰프와 사냥꾼’에서는 첫 방문지인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에 도착해 사냥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에드워드 리는 시작부터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낸다. ‘셰프와 사냥꾼’ 멤버들은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의 항구에서 소형 배를 타고 베이스캠프로 이동하던 상황. 배가 출발하자 임우일과 김대호는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들뜬 모습을 보인다. 이와 반대로 에드워드 리는 “눈물이 난다”며 울컥했다는 후문이다.임우일은 돌발 발언으로 현장을 싸늘하게 만든다. 베이스캠프에 도착해 사냥 가능한 야생동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멤버들. 임우일은 멧돼지 사냥에 대해 의욕을 가지고 말하지만, 다소 과격한 그의 말에 현장은 조용해진다. 이에 임우일은 당황한 반응을 숨기지 못했고, 멤버들은 야유를 쏟아낸다. 과연 좌중을 싸늘하게 한 임우일의 멘트는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커진다.‘셰프와 사냥꾼’은 지난 6일 선공개 영상을 통해 야생 멧돼지부터 비아왁 그리고 옐로핀 튜나까지 사냥감 리스트 7종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난폭하게 포효하고 질주하는 멧돼지, 2M 가까이 되는 크기의 도마뱀 비아왁, 최대 무게 200KG의 옐로핀 튜나까지. 추성훈이 “진짜 잡고 싶다”며 욕심을 드러낸 가운데, ‘셰프와 사냥꾼’ 멤버들과 사냥감의 치열한 대결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한편, ‘셰프와 사냥꾼’은 극한의 야생에서 출연진들이 직접 사냥한 식재료로 최고의 만찬을 완성하는 극강의 생존 미식 탐험 예능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7 09:08
예능

‘생존왕’ 김병만 “정글의 법칙과는 확연히 달라” 일문일답

TV조선 ‘생존왕 : 부족전쟁’의 ‘정글 팀’ 리더이자 최강의 생존 스킬 보유자 김병만이 정글로 돌아온 소감을 인터뷰로 공개했다.지난 7일 오후 10시 첫방송된 TV조선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이하 ‘생존왕’)의 ‘정신적 지주’이자 진정한 ‘정글의 주인’인 김병만은 “평소 하고 싶었던 게 나한테 와서 너무 기뻤다”며 “명절날 고향에 내려가는 설렘을 갖고 임했다”고 밝혔다.또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과는 확연히 달랐다”며 “생존왕은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 120%, 체감으로는 150%가 넘는 에너지를 내가 주저앉을 정도로 다 쏟아붓는 게 매력이다. 촬영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김병만은 “태어나서 최고 극한의 정글 경험이었지만, 정글을 처음 접했을 때의 스릴과 설렘을 다시 한번 맛보는 듯했다”며 “나이는 먹었지만 더 나은 스킬, 빠르진 않아도 천천히 가면서 베테랑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나름의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하 김병만의 일문일답.Q. 팀장으로서 팀을 이끄는 각오는?A. 철저하게 미션을 분석 후, 미션을 분담하려고 한다. 각 팀원들의 장점을 파악해서 그가 잘할 수 있는 미션을 하도록 유도하려고 한다. 나는 미션 경험이 많기 때문에 그들이 하지 못하는 것이나 위험한 것들은 내가 하려고 했다.Q. 다른 팀에 없는 우리 팀만의 색깔은?A. 작지만 강하다. 가볍고 작고 빠르다. 그리고 연비가 좋다.Q. 나의 생존 필살기를 꼽는다면?A. 경험. 노하우.Q. 생존왕에 합류하게 된 계기와 꼭 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A.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보다는, 평소에 하고 싶었던 게 나한테 와서 너무 기뻤다. 그래서 마치 명절날 고향에 내려가는 설렘을 갖고 임했다.Q. 가장 무서운 경쟁자는 누구였나? 없다면 본인의 무용담을 더 풀어주세요.A. 모두 다라고 생각한다. 여성 출연진도 성별을 떠나 그냥 다들 선수다. 선수 출신이고 그 분야 최고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경험을 뺀다면 나 자신이 제일 초라했다.Q. 실제 생존 현장에서 가장 큰 반전을 보여준 참가자가 있었다면?A. 정지현 선수. 정말 단순하게 말없이 운동만 할 줄 알았는데, (본인은 없다고 하지만) 주위에 정지현 선수를 거론하면서 얘기할 정도로 예능감도 있고, 모두에게 편안한 사람이었다. 또 할 때는 눈빛이 변하면서 양방향이 가능한 그런 모습을 보고, ‘어, 이 친구가 방송을 해도 다른 운동선수 출신 방송인들처럼 충분히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깜짝 놀랐다.Q. 극한의 상황과 맞닥뜨렸을 때 해결하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면?A. 이동하기 전에 주변을 파악한다. 내가 현재 있는 위치, 내가 높은 곳에 있는지 낮은 곳에 있는지. 높은 데 있다면 작은 물줄기에서 큰 물줄기로 찾아가는 방법을, 낮은 데 있다면 높은 곳을 찾아서 시야를 넓게 볼 수 있는 곳을 확보해서 나의 현 위치를 파악한다.Q.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피지컬-두뇌-기술 등이 꼽히는데,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A. 생존지에서의 스킬. 스킬은 어떻게 보면 경험이다. 나는 책만 읽은 것과 그것을 실제로 경험해 본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책을 통해서 얻은 지식보다는 경험으로 체득한 스킬이 더욱 중요하다는 뜻)Q. 새로운 정글의 제왕 자리를 노리시는데, 문명사회보다 정글이 더 좋은 점이 있었다면?A. 야생 동물들은 내가 공격하지 않으면 그들도 나를 공격하지 않는다. 그리고 숲의 조용함. 이런 것이 나에게는 힐링의 시간이 된다. 몸은 힘들지만 머리는 쉴 수 있는 시간이다. 그 시간이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Q. 정글에 딱 3개만 가지고 갈 수 있다면, 반드시 챙겨갈 아이템은?A. 현지의 지도, 칼, 나 Q. ‘생존왕’을 통해 발견한, 자신도 몰랐던 재능이나 면모가 있다면 어떤 것이었나요?A. 나는 항상 즐기고 좋아하는 사람은 이길 수 없다고 느낀다. 좋아하는 곳에 오면 자기가 능력이 떨어져도, 좋아하니까 자기 체력 안배를 하면서 끝까지 쉬지 않고 가는 것 같다. ‘끝까지. 쉬지 않고’ 그러니까 토끼처럼 빨리 뛰지는 못하지만, 거북이처럼 엉금엉금 가서 끝까지 가는 그런 마인드, 즐거움을 준다.Q. ‘생존왕’만의 매력과 관전 포인트를 꼽아주신다면?A. ‘정글의 법칙’과 확연히 달랐다. ‘정글의 법칙’에서는 때로 80~90%의 에너지를 폭발시켜 사냥했다. 생존왕에선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 120%, 체감으로는 150%가 넘는 에너지를 한 고지를 점령했을 때처럼 끝까지, 내가 주저앉을 정도로 다 쏟아붓는 게 매력이다. 생존왕은 촬영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중간중간 이동하기 위해서 쉬는 시간마저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점이 매력이었던 것 같다.그리고 서로 경쟁자지만 서로 헐뜯지 않고, 경쟁할 때는 진짜 페어하게 경쟁한다. 또 생존에 임할 때는 서로 이웃처럼 생각하는 어떤 선의의 경쟁. 그래서 좋았다. 끝까지 웃을 수 있었고, 힘들어도 뛰면서 웃을 수 있었던 게 이번 생존이었던 것 같다.태어나서 최고 극한의 정글 경험이었지만, 정글을 처음 접했을 때의 스릴과 설렘을 다시 한번 맛보는 듯했다. 스킬은 이전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되어서 주저함이 덜했다. 그래서 나이는 먹었지만, 더 나은 스킬. 빠르진 않아도 천천히 가면서 베테랑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나름의 생각이 든다. 이것 덕분에, 다음 시즌도 기대할 수 있게 만들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든다.TV조선 신규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되며 넷플릭스에 매주 화요일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18 10:21
예능

‘유튜브 새내기’ 이경규 “후배들이 조회수로 보여” (라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계의 대부 이경규가 유튜브를 시작한 후 후배 개그맨들이 ‘조회수’로 보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9일 오후 MBC ‘라디오스타’는 이경규, 신기루, 이용진, 이선민이 출연하는 ‘이경규와 간다’ 특집으로 꾸며진다.이경규는 1981년 제1회 MBC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해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방송 44년 차이자 열정 만수르인 그는 개그뿐 아니라 최근 유튜브 햇병아리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한편 영화 제작에도 도전하고 있는 근황을 밝혔는데.‘라디오스타’에 등장한 이경규는 최근 후배들을 보는 자신의 기준이 달라졌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에는 재능이나 자신을 대하는 태도를 살펴봤다면, 현재는 제작 중인 너튜브 콘텐츠 때문에 후배들이 조회수로 보이기 시작했다고 밝힌 것. 이경규는 “그냥 후배들을 조회수로 봅니다”라면서 자신의 채널에 출연한 ‘라디오스타’ MC들을 비롯해 게스트들의 조회수를 언급해 웃음을 유발했다.특히 그는 “너튜브 PPL은 리허설 연습을 한다”, “구독자 10만 기념으로 라이브 방송도 했다”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더불어 최근 드론까지 띄우며 야심 차게 준비한 야생 여우 다큐멘터리 콘텐츠 ‘디스까바리’의 반응이 저조한데 이와 관련한 제작비부터 내레이션까지 공들인 비하인드를 털어놔 MC 김구라와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경규는 자신과 함께 출연한 후배 개그맨들과의 에피소드도 털어놨는데 ‘코미디 로얄’에서 원숭이 교미 개그를 했던 이선민으로 인해 ‘극대노’를 했던 사실을 밝히기도. 그는 이선민이 당시의 상황에 대한 설명을 길게 늘어놓자 또다시 버럭(?)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코미디 로얄’에서 우승팀의 수장이었던 이경규는 본인의 제안으로 후배 코미디언들과 ‘코미디 리벤지’를 하게 됐다고 밝혔는데 이에 김구라는 “혼자 하기도 애매하고”라고 말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해 폭소를 유발했다.한편 과거 ‘몰래카메라’로 당시 MBC를 먹여 살리는 최고의 스타였던 이경규는 자신이 레전드 영상으로 꼽는 ‘몰래카메라’ 주인공을 공개한다. 전설의 샴푸 뿌리기 ‘몰래카메라’의 주인공 ‘유열’부터 이경규가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다는 ‘몰래카메라’ 주인공들의 비하인드도 공개될 예정이라 호기심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과거 쿡방 돌풍을 일으켰던 ‘닭 라면’에 대한 로열티 얘기로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했는데. 이경규는 “닭 라면의 로열티가 아직도 나온다”면서 자신의 딸 이예림에게도 이 로열티가 대물림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열정 만수르인 영화인 이경규는 ‘내년부터 촬영 예정’인 새 영화에 대한 계획을 밝혀 궁금증을 높인다. 데뷔 44년 차 개그 대부지만 유튜브 2년 차 새내기로, 또 새 작품을 준비 중인 영화인으로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선 이경규의 스토리는 오는 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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