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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굿잡’ 정일우, 수목극 1위 이끈 통쾌한 활약 모음

재력, 추리력, 매력 모든 걸 갖춘 재벌 탐정, 오직 ‘굿잡’에서만 볼 수 있다. ENA 수목드라마 ‘굿잡’이 유쾌한 극 분위기, 개성있는 캐릭터, 흥미진진한 내용 전개 등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이에 ‘굿잡’은 방송 4회 만에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 승승장구 중이다. 이 같은 ‘굿잡’의 인기 중심에는 재벌 탐정 은선우 역할로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정일우가 있다. ‘굿잡’ 첫 방송 전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정일우는 “영혼까지 갈아 넣으며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고 좋은 캐릭터를 보여줄 거라 자신했다. 본 방송 이후 베일을 벗은 은선우의 매력은 그의 자신감을 단숨에 입증했다. 모든 것을 다 갖춰서 더욱 매력적인 재벌 탐정 은선우의 활약을 모아봤다. # 없는 게 없는 정일우 표 비밀 기지 사소한 스캔들도 뉴스가 되는 은강그룹 회장 은선우는 탐정 활동을 위해 아예 비밀 기지를 만들었다. 은강그룹 회장실부터 은선우의 탐정 활동을 돕는 양진모(음문석 분)의 변호사 사무실까지 이어진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비밀 기지에는 없는 게 없다. 매회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는 은선우의 변신용 소품, 양진모가 해킹할 때 쓰는 컴퓨터 등 비밀기지 여기저기에서 수사를 향한 은선우의 진심이 느껴진다. 이중생활에 이 정도 플렉스를 할 수 있는 재력, 재벌 탐정 은선우이기에 가능하다. # 권유리 초시력 알아낸 깜짝 실험 은선우는 갑자기 자신의 인생에 나타난 돈세라(권유리 분)와 사사건건 얽히기 시작했다. 처음엔 은선우를 도둑으로 오해하고 신고를 하더니, 나중에는 자신이 무언가를 봤다며 은선우의 수사에 도움을 주는 이상한 여자 돈세라. ‘굿잡’ 2회에서 은선우는 돈세라와 함께 움직이며 그의 시력이 남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았고, 재치 있는 테스트로 이를 밝혀냈다. 궁금한 게 생기면 어떻게든 알아내는 재벌 탐정 은선우의 집념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 권유리 구한 해결사 ‘굿잡’ 2회에서는 돈세라가 은선우의 수사를 돕기 위해 클럽에 잠입했다가 은강그룹 본부장 강태준(윤선우 분)과 부딪히며 위기를 맞기도 했다. 아무나 못 들어가는 클럽 VIP 룸에서 일어난 일이라 변장한 은선우는 들어갈 수 없는 상황. 이때 은선우는 자신의 이중생활이 들킬 수도 있는 위험을 감수하고 재벌 회장 은선우로 VIP실에 들어가 돈세라를 구했다. 가장 필요한 순간 멋지게 나타난 은선우의 등장은 돈세라는 물론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했다. # 남들과는 다른 걸 보는 추리력 은선우는 현재 탐정으로서 20년 전 사라졌던 엄마의 목걸이 ‘여왕의 눈물’이 어떻게 다시 세상에 나왔는지를 추적하고 있다. 경매장에 여왕의 눈물을 내놓은 도둑 강춘길(최기섭 분)이 이를 배우 오아라(신고은 분) 집에서 훔쳤다는 걸 알고 오아라의 집에 잠입한 은선우. 집에 흥건한 피 때문에 오아라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될 뻔했지만, 사실 그는 혈흔만 보고도 오아라가 죽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었다. 은선우는 처음부터 오아라가 왜 이런 일을 꾸미고 숨었는지 방향을 잡고 수사를 했기에 남들보다 빠르게 사건을 해결할 수 있었고, 자신이 원하는 ‘여왕의 눈물’과 관련된 실마리도 얻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굿잡’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06 17:52
드라마

[차트IS] tvN ‘아다마스’ 시청률 2.7%… ‘당소말’ ‘굿잡’ 꺾고 수목드라마 1위

tvN ‘아다마스’가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11회는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2.7%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당소말’), ENA 수목드라마 ‘굿잡’은 2.3% 시청률로 동일한 기록을 세웠다. ‘아다마스’는 지난달 25일에도 2.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를 기록, ‘당소말’의 2.4%(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굿잡’ 시청률 2.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를 꺾고 수목드라마 1위에 자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다마스를 훔치지 못한 하우신(지성 분)부터 끝나지 않은 폭탄 테러까지 거듭되는 반전이 그려졌다. 특히 지성의 아다마스 탈환 작전은 뜻하지 않은 변수로 실패했다. 해송그룹을 향한 권집사(황정민 분)의 한 서린 후폭풍부터 폭탄 테러의 위급함까지 그려질 ‘아다마스’ 다음 이야기는 1일 오후 10시 30분 12회에서 계속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1 09:31
연예일반

‘굿잡’ 정일우X권유리 손발 묶여, 밀착된 둘 사이 아슬한 기류 포착

‘굿잡’ 정일우와 권유리가 함께 창고에 갇힌다. 31일 ENA 수목드라마 ‘굿잡’ 측이 정일우와 권유리의 아슬한 거리를 포착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 2회에서 서로의 비밀을 들켜버린 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가 앞으로 본격적인 공조 수사를 펼칠 것이 예고된바.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창고에 갇혀 있다. 앞서 은선우는 엄마의 유품 ‘여왕의 눈물’이 20년 만에 다시 세상에 나온 배경을 추리하던 중 배우 오아라(신고은 분)가 마지막 소유자라는 것을 알아냈다. 이 과정에서 돈세라는 은선우를 도둑이라고 오해도 했지만 진짜 정체를 알고 나서는 초시력을 이용해 그를 돕고 있다. 이후 은선우와 돈세라는 실종된 배우 오아라의 행적을 함께 쫓는 중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 비롯하면 오는 31일 방송될 3회에서 오아라를 조사하던 두 사람은 오아라가 차고 다니던 소아암 후원 팔찌를 알아보고 이를 조사하기 위해 병원에 들어간다. 사진 속 손과 발이 모두 묶인 은선우와 돈세라는 사람이 오가지 않는 창고에 갇혀 있다. 여전히 손, 발이 묶인 채로 바닥에 쓰러진 두 사람이 보이고 이로 인해 밀착된 둘 사이 거리가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은선우, 돈세라가 놀란 표정으로 한곳을 바라본다. 과연 두 사람은 왜 창고에 갇히게 된 것인지, 이들이 무사히 창고를 탈출할 수 있을지 이 모든 것은 ‘굿잡’ 3회에서 밝혀진다. ‘굿잡’ 3회는 31일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되며 ENA DRAMA, 올레tv, seezn(시즌)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31 16:45
연예일반

[더보기] 어제의 동료가 오늘은 라이벌… 안방극장도 다시 소녀시대

그룹 소녀시대가 안방극장의 히로인으로 맹활약 중이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을 발매 후 완전체로 컴백했다. 5년 만에 모인 소녀시대는 데뷔 15주년을 자축하며 음방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 마치 짜고 친 듯 소녀시대 활동을 마친 후 그룹 내 배우 겸업 중인 윤아(임윤아), 수영(최수영), 유리(권유리)가 이번에는 개별 드라마 활동으로 ‘어제의 동료’에서 ‘오늘의 라이벌’로 맞붙고 있다. 가장 먼저 안방극장에 출격한 임윤아는 7월 29일부터 방송 중인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감옥에 갇힌 남편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는 고미호로 시청자들을 홀리고 있다. ‘빅마우스’는 배우들의 연기 호흡과 짜릿한 전개로 10%대 시청률 돌파, 9회는 11.5%(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하며 현재 방송 중인 지상파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다.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의 요인으로, 임윤아도 제 몫을 톡톡히 다하고 있다. 파트너 이종석과 다정한 부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고 있다. 10회 방송에서 베테랑 간호사 고미호로 완벽에 가깝게 변신해 거침없는 연기를 선보였다. 실제로 임윤아는 간호사 역할을 디테일하게 선보이기 위해 전문 의료진들에게 자문하고 노력했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 교도소장 박윤갑(정재성 분)을 상대로 주눅 들지 않고 숨겨둔 패를 오픈하자고 도발하는 장면은 시청자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자신을 걱정하는 남편에게 되레 “위험한 일을 남이 해주겠냐”고 강렬하게 말해 시선을 끌었다. 뒤를 이어 최수영이 8월 10일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당소말’)로 컴백했다. 최수영은 극 중 운동에 집착하는 ‘생기의 아이콘’ 서연주로 분해 윤겨례(지창욱 분)와 상극 남녀케미로 극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서연주는 극 초반 윤겨레에게 경계심을 늦추지 않지만 이내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인물. 지난 6회에서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던 윤겨레와 마지막 소원 프로젝트를 함께 하며 마음의 거리를 좁혀 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또 과몰입을 부르는 윤겨례와의 밀당 케미로 안방에 설렘까지 안겼다. 보육원에서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낸 윤겨레의 과거를 안 서연주는 “지금보다 조금만 더 웃게 해줘야지. 그 사람은 웃는 게 확실히 더 잘생겨 보이니까”라며 화끈한 직진 로맨스를 선보였다. 다만 ‘당소말’의 아쉬움 점은 기대보다 못 미치는 시청률이다. 첫 회 최고 시청률 3.6%로 시작한 드라마는 4회 1.9%까지 떨어지며 현재 2%대를 하회 중이다. 하지만 따스한 온기로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며 성장하고 있는 두 사람의 로맨스가 극의 재미를 더하며 관계가 점차 깊어지고 있어 반등의 여지는 충분하다. 과연 최수영과 지창욱의 로맨스가 ‘당소말’ 후반 시청률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권유리는 ENA 수목드라마 ‘굿잡’의 주연으로 최수영과 맞불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굿잡’은 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가 함께 펼치는 히어로맨틱 수사극. 전작 ‘피고인’, ‘대장금이 보고 있다’ 등서 열연한 권유리가 이번에는 독수리보다 좋은 시력을 가진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로 변신했다. 특히 이 드라마는 17.5% 시청률로 인기리에 막을 내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의 후속작이다. ‘굿잡’은 첫 회 2.3% 시청률로 출발, ‘우영우’ 1회 때 0.9% 시청률보다 산뜻하게 시작했다. 권유리는 제작발표회 당시 ‘우영우’ 후속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으며 “바통을 잘 이어받아 할 수 있는 한 잘해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2회에서 권유리는 정일우와 유쾌한 공조 장면을 연출, 평소와 달리 화려하게 꾸미고 클럽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1~2회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한없이 웃으며 볼 수 있는 드라마가 탄생했다”, “캐릭터들 개성이 대박이다”, “정신없이 웃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났다” 등 호평을 보냈다. 권유리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연기 경쟁을 벌이게 된 데 “서로 열렬하게 응원하고 지지하는 존재다. 첫 방송 때 서로 모니터하고 이야기해줬다. ‘오늘도 연락이 오지 않을까’ 기다리고 있다”고 끈끈한 우애를 드러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31 14:28
연예일반

‘굿잡’ 정일우-권유리 다정한 모습 포착 “웃음+설렘 전할 것”

정일우와 권유리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굿잡’은 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히어로맨틱 수사극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더해져 안방극장에 톡톡 튀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30일 ‘굿잡’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병원에 간 은선우, 돈세라가 담겨 있다. 이는 31일 방송될 ‘굿잡’ 3회 중 한 장면으로, 사라진 여배우 오아라(신고은 분)의 행적을 쫓기 위해 병원에 잠입한 은선우, 돈세라를 담은 사진이다. 2회에서 오아라가 소아암 후원 재단 팔찌를 끼고 다니는 것을 확인한 은선우, 돈세라가 직접 해당 재단이 있는 병원에 간 것. 공개된 사진 속 은선우는 환자복을 입은 돈세라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하고 있다. 먼저 돈세라에게 밥을 먹여주는 은선우가 눈길을 끈다. 은선우가 밥부터 반찬까지 모두 떠먹여주는 동안 돈세라는 편하게 이를 받아먹는다. 이어 은선우는 힘들어하는 돈세라의 거동까지 챙긴다. 재벌 회장으로서 누군가를 보필해 본 적이 없을 것만 같은 그가 돈세라를 챙기는 모습이 이색적으로 느껴진다. 반면 돈세라는 이 상황을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사진에서부터 느껴지는 이들의 케미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간호를 위해 딱 붙어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신혼부부 포스를 자아내는 것. 사진만으로도 벌써 재미있는 은선우, 돈세라의 두 번째 공조가 기다려진다. 이에 ‘굿잡’ 제작진은 “31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은선우, 돈세라가 수사를 위해 신혼부부로 변신한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라며 “최고의 호흡으로 이 장면을 그려낸 정일우, 권유리의 연기도 주목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ENA ‘굿잡’ 3회는 오는 31일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되며 ENA 드라마, 올레tv, seezn(시즌)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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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정일우·권유리, 클럽에서 목격… 화려한 공조 수사 시작

정일우와 권유리가 클럽에 뜬다. 지난 24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굿잡’ 첫 회에서 서로 오해만 하던 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가 2회에서 드디어 손을 맞잡는 가운데, ENA 측은 두 사람의 화려한 외출을 담은 스틸을 25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은선우, 돈세라는 클럽에 출몰한 모습이다. 특히 돈세라는 평소 입고 다니는 빈티지한 옷과 얼굴을 가리는 커다란 안경을 벗어 던지고 여신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또 돈세라의 목에는 은선우 어머니의 유품 ‘여왕의 눈물’이 걸려 있다. ‘굿잡’ 측에 따르면 이는 여왕의 눈물이 원래 누구의 손에 있었는지 알아보기 위한 탐정 은선우의 계획 중 하나라고. 이어진 사진에서는 수사 중이라는 것을 잊은 것인지 그저 사람들 틈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돈세라와 팔짱을 끼고 멀리서 이를 바라보는 은선우가 보인다. 이와 함께 은선우가 왜 자신은 평범하게 꾸미고 돈세라에게 드레스를 입혀 클럽에 간 것인지, 1회에서 은선우를 도박꾼과 도둑으로 오해만 하던 돈세라가 어떻게 이 계획에 자연스레 합류한 것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마지막 사진 속 돈세라는 누군가에 의해 손이 붙잡혀 있다. 예상치 못한 상황인지 돈세라의 얼굴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과연 돈세라를 붙잡은 손의 주인공은 누구이며 위기에 처한 돈세라를 두고 은선우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굿잡’ 2회는 25일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되며 ENA DRAMA, 올레tv, seezn(시즌)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25 15:00
연예일반

[차트IS] ‘우영우’ 후속 ENA ‘굿잡’ 시청률 2.3%로 출발

‘우영우’ 후속작 ‘굿잡’이 산뜻하게 출발했다. 2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ENA 수목드라마 ‘굿잡’의 첫 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2.3%를 기록했다. ‘굿잡’은 첫 방송부터 빵 터지는 웃음,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매력, 수사극의 쫄깃한 긴장감을 모두 담아내며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가 20년 전 사라졌던 어머니의 목걸이 ‘여왕의 눈물’을 찾아 그날의 진실을 밝히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직속 변호사, 그리고 천재 해커인 양진모(음문석 분)와 함께 ‘여왕의 눈물’을 지금까지 누가 가지고 있었는지 수사를 시작했다. 은선우는 수사를 진행하는 중 알게 모르게 계속 ‘프로 N잡러’ 돈세라(권유리 분)와 엮였다. 이에 더해 양진모의 변호사 사무실 1층에 돈세라의 베프 사나희(송상은 분)가 빵집을 오픈하며 이들의 인연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을 예고했다. 재벌 탐정 은선우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가 서로 엮여 가는 과정과 함께 정일우와 권유리는 붙을 때마다 터지는 케미스트리와 찰떡 연기 호흡으로 앞으로의 ‘굿잡’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여기에 양진모로 분한 음문석, 사나희로 분한 송상은의 코믹 연기는 극의 재미를 더했다. ‘굿잡’ 2회는 25일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되며 ENA DRAMA, 올레tv, seezn(시즌)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2.9%,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는 2.8%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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